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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호,양재의,김정제,정영상,최중대,윤세영,유관식,Joo, Jin-Ho,Yang, Jae-E,Kim, Jeong-Je,Jung, Yeong-Sang,Choi, Joong-Dae,Yun, Sei-Young,Ryu, Kwan-Shig 한국토양비료학회 2000 한국토양비료학회지 Vol.33 No.2
Soil erosion in the hilly and mountainous uplands in the Daekwanryong area, Kangwon-Do, were investigated through a field plot experiment. The plot size was 15m long and 2.5m wide with the average slope of 12.5 percents. Soil erodibility factor (K), surface coverage (SC), soil aggregate percentage and wind erodibility (I) were evaluated in the mountainous soils under different management practices for corn and potato cultivations. Soil erodibility factor (K) was greater in upper part than in lower part of the plots. Surface coverage (SC) values ranged from 0.01 to 0.84 depending on the amounts of crop residues. Soils having a greater crop residue in surface were less subjected to soil erosion. SC values after corn harvest were 0.4 to 0.8, while those after potato harvest were 0.4 to 0.5, indicating potato might be better than corn for erosion control. Soil aggregate percentages of the experimental plots ranged from 49.7 to 79.8%. Those were higher in potato-cultivated plots with higher surface coverage, organic fertilizer treatment and contour tillage. Soil aggregate percentage of potato-cultivated plot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crop residue coverage after harvest. The dried soil aggregate percentage, showing the ranges of 26.4 to 56.4%, were higher in the plots with the increased crop residue incorporation. Wind erodibility (I) of the soil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surface coverage. When soil had 26.4% of the dried aggregate percentage, wind erodibility was estimated to be $183Mgha^{-1}$ which was equivalent to soil loss of $0.5Mg\ha^{-1}day^{-1}$.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에 소재하는 농촌진흥청 고령지 농업시험장에 포장을 설치하여 옥수수와 감자 작부 체계 하에 토양의 토양피복인자 (SC), 내수성 토양 입단함량, 내풍식성 입단함량과 풍식성 인자 (I)를 조사하였다. 토양 침식인자 값 (K)은 실험 처리구의 상부가 하부보다 높았다. SC 값은 식물 잔재물의 양에 따라 다른 값을 보였으며, 0.01~0.84 이었다. 수확 후 식물 잔재물의 지면 피복도 (%)에 따른 SC 부요소 값은 옥수수 재배구에서 0.4~0.8 이며, 감자 재배구에서는 0.4~0.5이었다. 이는 감자 수확 시 잔재물이 옥수수 수확 시 잔재물에 비해 비교적 많이 남기 때문이었다. 시험 포지 토양의 입단함량 범위는 49.7~79.8%이었다 옥수수 재배구 중 화학비료 및 유기질 비료를 시용하고 등고선 경운 방법에 의한 처리구가 입단함량이 가장 높았다. 옥수수 수확 후의 피복도 (%)와 입단 함량 (%)의 관계는 회귀관계식이 성립되며, $r^2$는 0.96 이었다. 옥수수 재배구의 평균 입단함량이 감자 재배 포장의 평균 입단함량보다 다소 낮았다. 시험 포지 토양의 내풍식성 입단함량의 범위는 26.38~56.45% 이었다. 옥수수 재배구의 토양 입단 함량 (%)은 수확 후 잔재물과 유의성이 있었다. 옥수수 재배구 중 화학비료 및 유기질 비료를 시용하고 등고선 경운법에 의한 처리구의 경우 내풍식성 입단 함량은 26.42%로 풍식성 인자를 계산하면 $183Mgha^{-1}$이고, 토양의 휴조도 인자 (K')는 0.52이었다. 이에 따르면, 년 중 기상상태가 풍식이 일어날 수 있는 건조 상태일 경우 최대 풍식 가능량은 1일 $0.5Mgha^{-1}$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YBCO-Ag 복합초전도체의 강도, 파괴인성 및 초전도성질에 관한 연구
주진호,어순철,Joo, Jin-Ho,Ur, Soon-Chul 한국재료학회 1998 한국재료학회지 Vol.8 No.5
은(Ag)의 첨가가$ YBa_{2}$$Cu_{3}$$O_{7-\delta}$ (YBCO) 고온초전도체의 미세조직, 기계적 및 전기적 성질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소량의 Af(5, 10, 15 vol.%)는 각각 금속분말상태와 질산염인 $AgNO_{3}$초전도체의 강도와 인성값이 Ag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Ag입자에 의해 야기되는 강화기루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Ag를 질산염의 분말상태로 첨가하여 만든 YBCO-Ag 복합재료가 금속분말상태로 첨가하여 만들었을 때보다 강도 및 인성값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AgNO_{3}$를 첨가한 복합체가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가지는 것은 Ag 입자가 더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포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Ag 첨가로 인해 YBCO 복합초전도체의 전류밀도값은 미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We have studied the effect of Ag additions on the microstructure and the related mechanical and supercon¬ducting properties of $ YBa_{2}$$Cu_{3}$$O_{7-\delta}$ (YBCO) superconductors. A 5-15 vol.% of Ag was added to YBCO in the forms of Ag and $AgNO_{3}$, powder and the resultant microstructural evolution was evaluated. It was observed that the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of YBCO increased with increasing Ag content. These improvements in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are believed to be due to the strengthening mechanisms caused by the presence of Ag. In addition, YBCO-Ag composite superconductors showed higher values of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when Ag was added in the form of AgNO, than those of which was added Ag. The higher mechanical properties of YBCO- Ag resulting from $AgNO_{3}$, addition are probably due to the microstructure of more finely and uniformly distributed Ag particles. The addition of Ag also showed slightly improved critical current density of YBCO superconductors.
주진호(Jin-Ho Joo),김영균(Young-Gyoon Kim) 대한안과학회 2017 대한안과학회지 Vol.58 No.1
목적: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있는 신생아 27명 중 망막 출혈이 있는 환자 3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중에서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있는 27명의 안과 협진 환아 중 도상검안경검사를 이용하여 망막 출혈 여부를 확인하였다. 3명의 환아가 망막 출혈의 소견을 보였다. 3명 환아의 평균 재태 연령과 출생 체중(g)은 37+6주/2,086.7 g이었으며, 환아 3명 중 한 명의 산모는 양수 과소증이 있었다. 분만 방법은 망막 출혈이 있는 환아 3명 중 2명이 질식분만을 하였고 나머지 1명은 제왕 절개를 시행하였다. 3명 모두 출산 당시 분만과 관련된 외상은 없었으며 망막 출혈은 첫 안과검사이후 2주 이내에 호전되었다. 결론: 자궁 내 성장지연 환아에서 망막 출혈 소견을 보인 환아 3예를 관찰하였고, 3예 모두 2주 이내 호전됨을 보고하는 바이다. Purpose: We report 3 cases of patients with retinal hemorrhage among 27 newborns with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Case summary: Twenty-seven newborns with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were examined using the indirect ophthalmoscope for confirming retinal hemorrhage which was observed in 3 patients. The mean gestational age and birth weight (g) of the 3 patients were 37+6 weeks and 2,086.7 g, respectively. Among the 3 newborns, 1 patient’s mother had oligohydramnios. Two patients were delivered vaginally and 1 by cesarean section. All 3 patients had no birth trauma and the retinal hemorrhage was resolved within 2 weeks after the first eye examination. Conclusions: We observed 3 cases with retinal hemorrhage in neonates with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which improved within 2 weeks.
농업인 설문조사에 의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PLS) 개선방안
주진호 ( Jin-ho Joo ),이영돈 ( Young-don Lee ),안인 ( In Ahn ),이인애 ( In-ae Lee ),정문기 ( Mun-ki Jung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농약허용기준 강화 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농약의 오남용 방지와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 및 지속적인 농업의 추진을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PLS제도의 도입 이후 1년 반여 시간이 지나고 있으며, 농업현장, 농약 시험연구 현장, 관련 정부 부처, 소비자 및 언론 등에서는 PLS 제도의 도입 효과에 대하여 궁금함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PLS제도가 본래의 목적대로 올바르게 정착 · 추진되고 있는지, 효과는 어떠한지 등 PLS 도입 효과에 대하여 정확하게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PLS 시행 전과 후를 비교 농업현장에서의 문제점을 발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 14개 시도에서 모인 농업인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PLS 제도 인식여부에 대하여는 잘 알고 있다(45.0%)〉매우 잘 알고 있다(35.8), 보통이다(14.7)〉전혀 모른다(3.7)〉잘 모르겠다(0.9) 순으로 95% 이상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PLS제도 시행이 올바른 농약사용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하여는 그렇다(46.8%)〉보통이다(26.6)〉아니다(11.0)〉매우 그렇다 (11.0)〉매우 아니다(4.6)〉순으로 긍정적 영향 의견이 84% 이상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PLS를 위반할 때 불이익 조치내용 숙지여부는 알고 있다(56.0%)〉보통이다(23.9)〉매우 잘 알고 있다(9.2)〉 잘모른다(7.3)〉아주 모른다(3.7) 순으로 대부분 불이익 조치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 등록농약을 권장 사용량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하여는 권장량을 지킨다(51.4%)〉약간 진하게 사용한다(42.2)〉 배이상 살포한다(4.6)〉대충 타서 사용한다(1.8) 순으로 대부분 권장사용량을 준수하고 있었다. 농 약사용에 있어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하여는 등록농약이 부족하다〉농약효과가 전보다 못하다〉후작 물에 잔류가 우려된다〉비산에 의한 이웃과 분쟁 우려가 있다 순으로 불편을 호소하였다. 그 밖에도 소량 남은 농약에 대한 처리가 곤란하다. 농협과 농약상별로 가격차이가 크다. 소비자가격 정찰 제를 실효성 있게 시행해야 한다. 작물별로 농약을 분류하니 농약종류가 너무 많아지므로 열매채 소용, 잎.줄기채소용, 뿌리채소용으로 구분했으면 한다. 농약 안전사용교육을 마을별로 실시해 주기 바란다 등 많은 건의사항을 개진하였다. 본 설문결과에서 얻은 등록농약 확대, 비산문제 등 농업인 의견은 향후 PLS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소비자까지 보다 많은 모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확대해 PLS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