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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 Kyeongsik Choi ),우제근 ( Jaekeun Woo ),최일수 ( Ilsu Choi ),김영화 ( Younghwa Kim ),유승화 ( Seunghwa Yu ),문석표 ( Seokpyo Moon ),이춘구 ( Chungu Lee ),이명희 ( Myunghee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옥수수는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식량작물에 속하는 작물로, 사용 용도에 따라 식용과 사료용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식용 풋옥수수의 경우, 타작물에 비해 생육 기간이 짧고, 일부 지역에서는 노지 2기작이 가능해 경지 이용도 향상이 가능하여, 농가 주요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풋옥수수의 생산 노동시간은 300평 기준 총 56.8시간이며, 이 중 수확작업은 16.8시간으로 전체 작업단계의 29.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노동력을 요구한다 (2021, 농촌진흥청). 풋옥수수 수확 기계 개발 및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으로, 농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수확 작업의 기계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찰옥수수 품종을 대상으로 트랙터용 풋옥수수 수확기를 설계 및 제작하였다. 트랙터용 풋옥수수 수확기는 측면 부착형으로 줄기 예취, 이송과 이삭 탈과 및 수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풋옥수수 줄기를 베는 예취부, 예취된 줄기를 탈과부로 이송하는 이송부, 줄기로부터 이삭을 분리하는 탈과부, 분리된 이삭을 톤백에 수집하여 연속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수집부로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지역마다 상이한 재배양식을 고려하여 유압실린더 적용을 통해 수확기의 횡방향 위치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풋옥수수 생산 노력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국내 풋옥수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지역 적응성 시험을 진행하여 적정 작업 조건을 구명할 예정이다.
최일수 ( Ilsu Choi ),우제근 ( Jaekeun Woo ),문석표 ( Seokpyo Moon ),최경식 ( Kyeongsik Choi ),이춘구 ( Chungu Lee ),김영화 ( Younghwa Kim ),유승화 ( Seounghwa Yu ),최용 ( Yong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마늘은 겨울철 휴경기를 이용하여 재배하는 대표적인 농가 주요 소득작물로 ’23년 재배면적 24.7천ha, 생산량 318.2천 ton으로 보고되고 있으나(2023, 통계청), 기계화율은 ’22년 61.8%로 벼재배의 99.8%와 비교 시 미흡한 수준이다. 특히, 수확작업 기계화율은 43.8%로 트랙터 또는 경운기용 굴취 수확기를 이용하여 굴취 후 인력으로 뿌리에 붙은 흙을 털어내며 수확하고 있어 인력 의존도가 높아 기계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최 등(2020)은 마늘 굴취 및 수집작업 기계화를 위해 경상도 등 미사질양토 토성 지역의 난지형 마늘을 대상으로 굴취와 뿌리흙 제거, 수집을 일관적으로 수행하는 수집형 마늘 수확기를 개발하였으며, 관행의 굴취 수확기 이용 및 인력 수집 대비 89.3%의 노력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경상도 등 미사질양토 토성 지역은 개발된 수집형 수확기의 보급으로 마늘 수확작업의 기계화가 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나, 전남 등 양토 및 미사질식양토 토성 지역은 수확시기 토양 경화로 굴취 수확기 및 수집형 수확기의 적응성이 미흡한(뿌리흙털림 미흡, 이물질혼입률 증가 등) 실정으로 개발 농기계의 적응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남 지역의 마늘 수확작업 기계화 제고를 위해 굴취 수확기 이용 굴취 후 굴취된 마늘을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하여 수집함으로써 개발된 수집형 수확기의 이용도를 제고하고, 해당 지역에 적합한 수확 기계화 작업체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집형 수확기의 전남지역 적응성 시험은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농가포장에서 난지형 대서마늘(Allium sativum L.)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보급중인 트랙터부착형 굴취 수확기(핑거롤러 type, MH1300D)와 수집형 수확기(DR-1300GHT)를 적용하였다. 수확 시험 전 마늘 줄기를 지면으로부터 약 3 cm 내외로 절단하고, 55kW급 트랙터를 이용하여 0.13m/s의 작업속도로 굴취 후 굴취된 마늘을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 수집하였다. 수집형 수확기 이용 기계수집 작업체계의 수확성능 분석을 위해 미굴취율, 손상률을 조사하였으며, 흙털림 성능 비교를 위해 굴취 수확기는 뿌리흙 부착률을 수집형 수확기는 이물질 혼입률을 비교·분석하였다. 시험 결과 굴취 후 수집형 수확기로 수집하는 작업체계의 경우 손상률은 0.4%, 이물질 혼입률은 3.06%로 양호하게 분석되었다.
[PE-0031] Single Cross Corn Hybrid ‘Jindaok’with Lodging Tolerance and High Yield
MoonJong Kim(MoonJong Kim),JaeKeun Choi(JaeKeun Choi),HeeYeon Kim(HeeYeon Kim),JeongHeon Han(JeongHeon Han),Wang Seung Hyun(Wang Seung Hyun),WooSik Yong(WooSik Yong),JaeNam Shim(JaeNam Shim),SeungHun 한국육종학회 2022 한국육종학회 공동학술발표집 Vol.2022 No.-
가스텅스텐 아크용접용 타이타늄합금 플럭스-메탈 코어드 와이어 제조기술
최성우(Seong-Woo Choi),홍재근(JaeKeun Hong),박찬희(Chan Hee Park),이상원(Sangwon Lee),강남현(Namhyun Kang),최윤석(Yoon Suk Choi),박지태(Ji Tae Park),안순태(Soon Tae Ahn),염종택(Jong-Taek Yeom) 대한용접·접합학회 2019 대한용접·접합학회지 Vol.37 No.3
At present, flux or metal cored wires are widely used in iron-based materials for flux cored arc welding in order to reduce the cost of welding production. However, the development of flux or metal cored wire for titanium materials, which are widely used in the petrochemical, power plant and marine vessel fields, has not been done yet, and development is required. In this study, manufacturing process of titanium alloys flux-metal cored wire for gas tungsten arc welding was investigated by FEM simulation and experimental analysis. FEM simulation of tube welding process was carried out with initial three preform-types (butt tube, overlap tube and welded tube). In the FEM simulation results, tube welding process using initial welded tube was evaluated to cause cracking of the specimen during the process. In actual making process of titanium alloys flux-metal cored wire for gas tungsten arc welding, overlap-type tube was evaluated to be the most suitable initial preform shap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filling ratio of the flux-metal was maintained uniformly at over 70%.
이춘구 ( Chun-gu Lee ),김영화 ( Younghwa Kim ),최일수 ( Ilsu Choi ),유승화 ( Seunghwa Yu ),우제근 ( Jaekeun Woo ),문석표 ( Seokpyo Moon ),최경식 ( Kyeongsik Choi ),최덕규 ( Duck-kyu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고추는 한국의 주요 양념채소 중 하나이다. 고추 재배면적은 33,373ha로 양념채소 재배면적 95,266ha 중 35.0%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채소류 생산실적, 2021 농림축산식품부). 고추는 노동집약적 작물로 10a당 노동투입시간이 145시간으로 다른 양념채소(마늘 125시간, 양파 100시간) 대비 높으며 재배 기계화율은 48.3%로 다른 주요 조미채소 작물(마늘 61.8, 양파 66.3%)에 비교하면 미흡한 실정으로 재배작업 기계화 기술이 요구된다(농업기계 이용실태 2022, 농촌진흥청). 본 연구는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 및 재배 기계화를 촉진하고자 고추 보온터널설치기 개발을 위한 보온터널용 활대 관입 요인성능을 분석하여 보완 제작하고자 하였다. 고추 보온터널용 활대관입장치는 I자형 활대를 수평방향으로 눕혀서 거치하면 활대길이 끝단쪽 홀더가 회전함에 따라 U자형으로 굴곡되면서 누름홀더에 의해 관입하는 형식으로 설계하였으며 제작은 크게 활대거치부, 활대굴곡부, 활대관입부, 제어부 등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활대요인시험은 모터회전에 따라 속도 5수준, 누름높이 5수준으로 요인을 설정하여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활대 관입속도 및 관입 누름위치에 따른 관입성공률, 관입깊이, 터널 폭 등을 측정하여 성능을 분석하였다. 활대 관입시 최대속도로 진행하였을 때 활대관입 성공률은 93.3%였으며 누름높이에 따른 관입 깊이는 좌측이 101~159mm, 우측이 58~103mm, 터널 형성폭은 754~805mm의 범위로 나타났다. 좌우측 활대 관입 불균형에 대한 원인분석이 요구되며 이에 따라 개선된 관입성능기술을 적용하여 보온터널설치 기계를 개발하고 성능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Optimum conditions for cultivation of Chlorella sp. FC-21 using light emitting diodes
Boram Choi,이태윤,Jun-Heok Lim,Jaekeun Lee 한국화학공학회 2013 Korean Journal of Chemical Engineering Vol.30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ptimum conditions for the cultivation of Chlorella sp. FC-21 under light-emitting diodes (LEDs). Specific growth rates and Chlorella cell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when they were grown under different LED wavelengths (red, blue, white, and mixed). The red LEDs were the most effective light source as determined by increases in specific growth rates and cell concentrations. Cell concentrations increased as light intensity was increased; however, the specific growth rate decreased as the initial cell concentration rose due to the shading effect of cells in the reactor. To determine if aeration is beneficial during cell cultivation, micro-air bubbles were aerated at 0.70 vvm in the reactor under red LED illumination. Aeration led to two- and ten-times greater specific growth rates. Our findings show that red LEDs with aeration are optimal for cultivation of Chlorella sp. FC-21.
지영미,천두성,최우영,안정배,김기순,정윤석,이지원,이강범,노효송,박귀성,이선화,김성한,조경순,김은선,정재근,윤재득,조해월 대한감염학회 2004 감염과 화학요법 Vol.36 No.5
Purpose : We identified the causative viruses from patients with aseptic meningitis, acute hemorrhagic conjunctivitis and other enterovirus-related diseases to understand the epidemiological patterns and prevailing strains of enterovirus infections each year. Materials and Methods : During 1999-2003, we examined 3,260 specimens from 2,939 patients with aseptic meningitis or other clinical manifestations for the presence of enteroviruses by using both cell culture/ neutralisation test and reverse transcription-polymerse chain reaction-sequencing. To investigate the etiological agents which caused an epidemic of acute haemorrhagic conjunctivitis, conjunctival swab samples from acute haemorrhagic conjunctivitis patients showing cytopathic effects in HEp2 cells were tested by enteroviral specific PCR. Results : We identified 603 isolates of enteroviruses (20.5%) among 2,939 cases and 22 serotypes of human enteroviruses were isolated during this 5 year period. Echovirus 13 and coxsackievirus A24 in 2002 and coxsackievirus A9 in 2003 were the first enterovirus to be indentified in Korea since we began the enterovirus surveillance in 1993. While an epidemic of echovirus 13 infection in Korea began in Gwangju and Jeolla province in 2002 and spread to Seoul, Gyunggi, Busan, Ulsan and other regions, echovirus 6 isolates in 2002 were mainly detected in Busan specimens and some Gwangju samples. From the nucleotide sequencing of enteroviral PCR products of conjunctival swab specimens, we found 85% nucleotide homology to coxsackievirus A24 (D90457). Conclusions : We isolated 603 enteroviral isolates among 2939 cases during 1999-2003. Echovirus 13 and coxsackievirus A24 were the first enterovirus to be identified in Korea and caused nationwide epidemics in 2002. 목적 : 1999-2003년 기간 중 국내의 무균성 수막염, 수족구병, 포진성구협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로부터 엔테로바이러스 검출하고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여 국내에서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의 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동 기간 중 총 2,939건으로부터 3,260개의 검체가 의뢰되었으며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세포배양/중화시험과 유전자 분석을 병행하여 수행하였다. 결과 : 총 2,939건 중 603건(20.5%)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으며 2000년에 엔테로바이러스 71형과 2002년 중 에코바이러스 13형, 콕사키바이러스 A24형 등을 분리하였으며 분리주간 상동성도 99-100%로 같은 유전자형의 바이러스가 국내유행을 일으킨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1999-2003년 중 총 2,939건 중 603건에서 엔테로바이러스를 분리하였으며 특히 2002년 중 무균성 수막염과 급성출혈성 결막염 환자로부터 에코바이러스 13형과 콕사키바이러스 A24형을 국내에서 최초로 분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