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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헬릭스가 해체될 때 산학협력 지속가능성의 조직생태학적 접근: 산학협력센터의 존폐 사례를 중심으로

        홍은영(Hong, Eun-Young) 한국경영교육학회 2021 경영교육연구 Vol.36 No.1

        [연구목적] 정부-대학-산업계의 트리플헬릭스 모델은 다양한 형태의 변화를 통해 서로간의 성장을 촉진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하여 모델의 정당성을 확보하였다. 이 모델을 통해 20여년이상 구축된 산학협력생태계는 조직의 밀도의존성을 높였으나, 정부지원이 종료되는 등의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의 사멸률 또한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조직이 존재하였고 그 요인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트리플헬릭스, 지속가능성, 조직생태학에 관한 이론들과 미국의 센터 운영 성공 및 실패사례 등을 충분히 검토하였다. 이후, 한국의 정부 지원이 종료된 산학협력센터를 대상으로 산학협력의 지속가능성을 조직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적소, 변이, 선택, 보존의 요인을 추출하였다. [연구결과] 결론적으로, 트리플헬릭스가 해체될 때 산학협력생태계의 지속가능 요인으로 산학협력코디네이터 등 핵심인력의 리더십과 전문성, 지역산업 특화발굴전략, 네트워크 폭의 다양성과 지속성, 기관의 지원의지가 필요함을 밝힌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산학협력 핵심조직과 장기간 구축된 네트워크가 해체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전제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그동안 주로 연구되어 온 산학협력 체제, 과정, 성과 등의 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속가능성, 생태계 관련 연구에 이론적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e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ecosystem built for more than 20 years through the government-university-industrial triple-helix model increased organizational density dependence, but also resulted in an increase in organizational mortality due to environmental changes such as the end of government support. Nevertheless, there were organizations that survived the ecosystem,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factors. [Methodology] For the study, the sustainability of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was approached from the perspective of organizational ecology, targeting the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centers for which Korean government support was terminated, and the factors of niche, variation, selection, and retention were extracted. [Findings] In conclusion, it is revealed that the leadership and expertise of key personnel, specialized discovery strategies, diversity and continuity of the network width, and the willingness to support institutions are necessary as the sustainable factors of the industry university cooperation ecosystem. [Implications] This study is expected to make a theoretical contribution to research related to sustainability and ecosystem, which is relatively insufficient compared to research on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systems, processes, and achievements that have been mainly stu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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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ICT산업 일자리 창출 전략에 관한 연구 - 해외클러스터 일자리 창출 요인의 조직생태학적 접근 -

        홍은영,양승호,성을현,Hong, Eun-Young,Yang, Seung-Ho,Sung, Eul-Hyun 대한경영정보학회 2020 경영과 정보연구 Vol.39 No.3

        대전광역시는 4차산업에 필요한 최고의 혁신역량 인프라(ICT)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생태계를 저해하는 요인들이 산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요인을 조직생태학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즉, 해외 ICT기반의 클러스터(또는 도시)를 통한 일자리창출 사례를 살펴보고, 조직생태학의 '적소', '변이', '선택', '보존'의 요인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대전광역시를 둘러싼 환경과, 기존 해외 클러스터사례의 교훈을 벤치마킹하여 ICT기반 일자리창출의 '적소'를 발견하고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이'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생태계에서 '선택' 및 '보존'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4차산업혁명도시, 혁신도시 지정, SW의 우수한 역량확보 등 대전시가 가진 강점과 명실상부한 '혁신 허브'로서의 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직생태학적 접근의 전략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또한, 대전시가 가진 강점과 '혁신 허브'의 특별시로 명백히 자리매김하려면 실질적이며 생태계의 지속성을 꾀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뉴딜정책', '대전 스타트업파크' 사업 등에 시도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ICT기반 일자리 창출 연구의 희소성, 일자리 창출에 있어 지역의 중요성 인식, 지속가능한 클러스터의 조직생태학적 접근 제시 등 독창성 있는 연구로 그 동안 부족했던 선행연구에 이론적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Daejeon Metropolitan City has the best innovation capability infrastructure (ICT) required for the 4th industry. Nevertheless, there are scattered factors that hinder the industrial ecosystem. In this study, the factor of job creation was approached from the viewpoint of organizational ecology in consideration of regional characteristics dur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That is, the case of job creation through overseas ICT-based clusters (or cities) was examined. Then, the factors of organizational ecology, 'niche', 'variation', 'selection', and 'retention' were derived. Through this process, we explored the environment surrounding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benchmarked lessons from existing overseas cluster cases. As a result, we discover the 'niche' of ICT-based job creation and suggest strategies for the 'variation' process to survive in the ecosystem and how to be 'retention' in the ecosystem. n conclusion, the strategy of the organizational ecological approach to establish itself as a metropolitan city as the strength of Daejeon city and the 'innovation hub' that is evident, such as '4th Industrial Revolution City', 'Innovation City Designation', and 'Secure Excellent Capability of SW' Insist on need. Through this study, we hope that there will be a theoretical contribution to the prior research lacking from original research such as the scarcity of ICT-based job creation research in response to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region in job creation, and presentation of an organizational ecological approach of sustainable clusters.

      • KCI등재

        조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농양으로 진행한 영아 요로감염 1례

        홍은영,이지현,정아영,이정원,Hong, Eun-Young,Lee, Ji-Hyun,Jung, Ah-Young,Lee, Jung-Won 대한소아신장학회 2012 Childhood kidney diseases Vol.16 No.1

        방광요관역류(5등급)가 동반된 요로감염영아(4개월)에서 발열 초기(15시간)에 민감한 항생제로 치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농양으로 진행되었고 장기 항생제 치료(6주)와 초음파 감시하 세침 흡인으로 경도의 신반흔을 남기고 호전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Urinary tract infection (UTI) is most commonly diagnosed bacterial infection in febrile infants. Renal abscess is a very rare complication of UTI in children.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with appropriate antibiotics are important because renal scar correlates positively with the time of treatment. Renal ultrasonography and abdominal computerized tomography facilitates an earlier diagnosis and is also useful in establishing percutaneous drainage. Extended broad spectrum antibiotics therapy alone can be effective in most types of renal abscesses in infant, but some antibiotics-resistant cases need surgical drainage or nephrectomy. We report a case of a infant UTI, that progressed to renal abscess despite early antibiotic treatment and was treated with US guided percutaneous needle a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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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식민적 관점에서 본 상호문화교육

        홍은영(Hong, Eun-Young) 한독교육학회 2012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17 No.1

        본 논문은 이주에 대한 독일 교육학논의에서 이론적 · 실천적 구상으로서 형성된 상호문화교육을 포스트식민적 관점에서 고찰함으로써 다문화 및 상호문화교육의 사회적 · 역사적 제반조건을 주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스트식민성은 오늘날의 이주와 세계화를 초래하였던 역사적 조건, 즉 식민주의 과거의 망각함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며, 상호문화의 담론과 실천에서 간과되고 있는 지배의 측면을 드러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맨 먼저 상호문화교육의 형성과정을 재구성하고 비판적 상호문화교육의 관점을 서술한다. 이때 타자를 ‘문제’ 또는 ‘다름’으로 바라봄에서 그 ‘다름’이 구성되어지는 사회적 소속의 조건에 대한 고찰로의 관점전환이 요구된다. 이는 상호문화교육에서 타자화의 과정에 대한 분석과 이와 관련된 인종주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포스트 식민적 관점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포스트식민적 사회적 상황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혼종성, 근대와 식민주의의 연관성과 재현의 세 가지 개념을 고찰한다. 상호문화성에 대한 이러한 접근은 정체성이 역사적, 사회적 규정으로부터 벗어나서 존재하지 않음을 인식하게 한다. 이는 오 늘날의 세계화된 이주사회에 대한 모든 고찰이 주체 자신의 역사적 · 사회적 맥락에 의해 위치지어짐을 의미한다. 이에 입각해서 포스트식민적 교육의 의의는 무엇보다도 교육학자 및 교육실천가 자신의 식민 사고방식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데 있을 것이다. In der vorliegenden Arbeit geht es zunächst darum, die gegenwärtige pädagogische Diskussion um Migration darzustellen. Dabei wird die Dimension von Macht- und Herrschaftsverhältnissen, die innerhalb der pädagogischen Diskurse um Migration weitgehend ausgeblendet und vernachlässigt wird, in den Blick genommen. Diese kritische Perspektive auf Interkulturalität und Migration fordert uns dazu auf, die gesellschaftlichen Bedingungen der interkulturellen Pädagogik zu berücksichtigen. Postkolonialität richtet das Augenmerk auf die Gegenwart, in der sich die koloniale Vergangenheit in den Erfahrungen der Marginalität, Ausgrenzung und Diskriminierung von Individuen widerspiegelt. Postkolonialität richtet sich also gegen das Vergessen des Kolonialismus als historischer Bedingungen der gegenwärtigen globalen gesellschaftlichen Verhältnisse. Um das Kennzeichen der postkolonialen Perspektiven zu beschreiben, werden in dieser Arbeit den drei Aspekten Hybridität, Repräsentation, das Verhältnis von europäischer Moderne und Kolonialismus nachgegangen. Durch den postkolonialen Zugang zur Auseinandersetzung mit Interkulturalität und Migration ist der gesellschaftliche Kontext in den Blick zu nehmen, in dem soziale Zugehörigkeiten zugeschrieben, ausgehandelt und umkämpft werden. Wir haben mit widersprüchlichen Identitäten zu tun, die die Folge des durch die Kolonisierung ausgelösten langfristigen Prozesses sind. In diesem Zusammenhang besteht die Bedeutung der postkolonialen Pädagogik und Bildung vor allem darin, unsere hegemonialen Wahrnehmungsmuster im Kontext von Macht- und Herrschaftsverhältnisse in Frage zu ste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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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ziale Verantwortung im Kantischen Begriff der Mündigkeit - unter besonderer Berücksichtigung des Vernunftsbegriffs

        Hong, Eun-Young(홍은영) 한독교육학회 2011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16 No.3

        성숙함의 개념은 비판적 의식의 의미에서 여전히 오늘날의 교육의 목표로서 간주된다. 본 논문은 칸트의 의미에서 성숙함의 개념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왜냐하면 해방을 목표로 하고 비판적 사유와 행위를 요구하는 교육(학)은 칸트의 교육론에 이어 고찰되고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칸트의 성숙함의 개념을 고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 감각과 이성의 존재로서의 칸트의 인간에 대한 본질규정과 이에 입각한 칸트의 교육이론을 살펴본다.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네가지 단계의 교육(훈련함, 교화, 문화화, 도덕화)을 통해서 개별성, 사회, 인류의 요구에 준비하여야 한다. 사회적 책임의 측면은 개별적인 인간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스스로 도덕적인 보 편타당한 법칙을 세우는 칸트의 정언명법에서 분명해진다. 그러나 오늘날의 다원화된 사회에 직면하여 칸트이론에서 이성의 종합함은 의심되어진다. 여기서 지젝의 입장에 의거해 본 논문은 이성의 사용이 인지한 세계의 잡다함을 통일할 뿐만 아니라 분석하고 해체하는 측면을 가지고있음을 제시한다. 이는 교육학에 있어서 자율적인 행위가 이제는 차이에 대한 존중에 따라서 입장을 취하고 동시에 교육이 이성을 포기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Der Mündigkeitsbegriff gilt heute noch als eine gültige pädagogische Zielvorstellung im Sinne des kritischen Bewusstseins. Diese Arbeit konzentriert sich auf den Mündigkeitsbegriff im Kantischen Sinne, weil eine Pädagogik, die kritisches Denken und Handeln beansprucht, sich im Anschluss an Kants Pädagogikvorstellung formuliert und weiterentwickelt. Dabei geht diese Arbeit der Wesensbestimmung des Menschen als Bürger der Sinnen- und Vernunftwesen bei Kant und der daraus abgeleiteten Pädagogikvorstellung Kants nach. Durch die Erziehung soll man in vier Schritten, Disziplinierung, Kultivierung, Zivilisierung und Moralisierung auf die Ansprüche der Individualität, der Öffentlichkeit und der Menschheit vorbereitet werden. Der Aspekt sozialer Verantwortung kommt im kategorischen Imperativ Kants zum Ausdruck, dass der einzelne Mensch durch seinen Vernunftsgebrauch selbst moralische Gesetze bildet. Angesichts der heutigen pluralistischen Gesellschaft wird das Synthetisierende der Kantischen Theorie jedoch in Zweifel gezogen. Anlehnend an der Position Zizeks diskutiert die Arbeit, dass der Vernunftgebrauch eben nicht nur einigend, sondern auch analysierend und damit zersetzend ist. Das bedeutet für die Pädagogik, dass das autonome Handeln sich nun eher an der Anerkennung der Differenz orientiert, wobei Bildung jedoch nicht auf Vernunft verzichten 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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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르노(Adorno)의 ‘절반의 교육’에 대한 비판을 통해 본 교양교육

        홍은영(Hong, Eun-Young) 한독교육학회 2015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20 No.3

        이 논문은 ‘창의성’과 ‘상상력’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 교육적 상황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 및 이념을 추구하는 교양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도르노의 절반의 교육에 대한 비판을 통해 교양교육의 사회적 제반조건을 고려함으로써 교양교육의 자기성찰을 자극하고자 한다. 이 때 교양교육이 추구하는 보편적 이념을 비판의 척도로 삼기보다, 오히려 교양교육 이념 자체가 자신의 의도와는 반대로 자본주의 체제의 재생산에 관련하고 있는 측면, 즉 교양교육의 내적 모순에 주목해야 하는 것을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사회와의 관련 없이 단지 순수교양 이념을 강조하는 교양교육은 이데올로기로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교양교육은 비판적 자기성찰을 부단히 수행할 필요가 있지만 그러나 동시에 그러한 비판적 교양교육 조차도 절반의 교육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 각 주체로 하여금 자신이 내면화한 절반의 교육을 검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교양 교육의 이념 및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찾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한다. Diese Arbeit geht davon aus, dass Allgemeinbildung die gesellschaftlichen Bedingungen beachten und dadurch ihre eigenen Brüche reflektieren sollte. Dieser Aspekt ist deswegen wichtig zu betonen, weil angesichts der derzeitigen pädaogogischen Situation, in der Kreativität und Phantasie überall betont werden, der Bedeutung der universalen Ideen der Allgemeinbildung nachzugehen ist. Daher zielt diese Arbeit darauf, durch die Auseinandersetzung mit der Theorie der Halbbildung Adornos die Selbstreflexion von Allgemeinbildung anzuregen. Dabei bilden sich die universalen Ideen von Bildung nicht als Maßstäbe für Kritik, eher macht diese Arbeit darauf aufmerksam, die inneren Widersprüche von Bildung, nämlich das Beteiligtsein von Allgemeinbildung an der Reproduktion des bestehenden kapitalisitischen Systems zu reflektieren. Dafür beschäftigt sich diese Arbeit zuerst mit dem Begriff von Allgemeinbildung unter der historischen Perspektive. Anschließend setze ich mich mit der Theorie der Halbbildung Adornos auseinander und versuche dabei das Kennzeichen der Halbbildung auf der verschiedenen Ebenen herauszuarbeiten. Zum Schluss gehe ich der Frage nach, was die Kritik Adornos an der Halbbildung für die Allgemeinbildung bedeutet. Es ist zu erkennen, dass Allgemeinbildung, die universale Ideen beansprucht, vom kritisierten gesellschaftlichen System nicht frei sein kann und daher die ständige Selbstreflexion erfordert wird, wobei Bildung an den universalen Ideen festhält. Genau an dieser Revision der eigenen Halbbildung von Subjekten liegt die Möglichkeit von Allgemeinbildung, ihr Ziel zu verwirklichen.

      • KCI등재

        반차별 교육의 실천적 모순과 이론적 성찰 : 갈등교육학과 독일 임파워먼트 교육을 중심으로

        홍은영 ( Hong Eun-young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21 교육문화연구 Vol.27 No.3

        본 연구는 반차별 교육에 관한 국내의 논의에서 지금까지 거의 다뤄지지 않은 갈등교육학과 독일 임파워먼트 교육을 고찰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상이한 경험 세계와 교육 행위의 장(場)으로서 인종주의와 권력관계를 주목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반차별 교육의 사회적 조건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촉구하고 인종주의에 맞서는 학습자들의 실천적 행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인종주의를 분석하는 데 피해자, 가해자와 방관자의 세 위치를 고려하는 힐베르그 이론에 기초한 갈등교육학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그 다음으로 개인화하는 임파워먼트와 비판적 거리를 두고 교차성 이론에 의거한 독일 임파워먼트 교육을 살펴보았다. 독일 임파워먼트 교육은 특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워셰어링 교육과 연합하여 시행되고 사회적, 정치적 측면을 강조하는 특징을 지닌다. 나아가 반차별 교육의 방법적 접근으로 독일 정치교육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두 가지 실천 연습(“정체성 분자”와 “실제의 삶처럼”)을 소개하였다. “정체성 분자” 연습은 개인의 정체성이 다양한 사회적 소속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는 사실을 의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이 연습은 개개인의 사회적 위치가 다양한 차이 분할선에 놓여있고 매우 복잡한 맥락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실제의 삶처럼” 연습은 권력 측면과 개개인의 사회적 위치성 간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촉진하고 있다. 그러나 반차별 교육 실천 자체도 개인의 정체성을 ‘문화’ 범주로 해석하고 사회 범주들을 단순히 더하여 규정함으로써 차별과 불평등 상황의 재생산에 관련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로부터 반차별 교육은 자신의 맥락을 불균형적 권력 관계의 장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폭력적 구조를 존속시키고 있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성찰할 필요가 있다. 반차별 교육을 시행하는 교사와 교육실천가는 도덕적 교화를 지양하고 사전에 확정된 대답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학습자들이 배제와 특권이 복잡하게 얽힌 사회 맥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 속에서 행위 및 변화의 여지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의 형태를 장려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sheds light on racism and power dynamism as a field for different experiences of learners and educational actions by examining conflict education theory and empowerment education in Germany, which hitherto has not been covered in discussions on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The present research thereby aimed to encourage reflective examination of the social conditions required for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as well as strengthen the practical behavioral ability of learners to stand against racism. To do so,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conflict education theory based on Hilberg Theory, which considers three perspectives― that of the victim, the perpetrator, and the bystander―in the analysis of racism. Next, German empowerment education was considered with a critical distance from personalized empowerment and was instead based on intersectionality theory. German empowerment education is conducted in combination with power-sharing education, which is aimed at those with educational privilege and emphasizes social and political characteristics. Moreover, this study introduced two practice exercises (“identity molecule” and “like real life”) that have been actively applied in German political education as a methodological approach to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The “identity molecule” exercise facilitates the realization that personal identity is formed under the influence of various social affiliations. This exercise further highlights the idea that the social status of individuals is on the periphery of differences and relies on an extremely complicated context. The “like real life” exercise promotes reflection on power dynamic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individuals’ social statuses. However, the exercise of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itself interprets individual identity as part of the scope of culture and defines social categories, thereby reproducing the phenomenon of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Therefore, as a field for unequal power relationships,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must continuously examine its own context and reflect on whether it preserves the structure of violence. Instructors and practicians of anti-discrimination education should avoid moral education and not present predefined answers beforehand. Instead, they should encourage learners to perceive that they live in a complex social context entwined with exclusion and privilege and encourage a form of education that allows learners to explore their actions and the potential for change within such a context.

      • KCI등재

        다양성에 대한 독일 교육학 연구동향의 비판적 개관

        홍은영(Hong, Eun-Young) 한독교육학회 2012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17 No.3

        본 논문은 이주와 불평등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다문화 및 상호문화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독일 교육학내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형성된 구상들을 고찰하였다. 이때 다양성과 관련하여 차별을 비판하는 관점에서 전개되는 세 가지 교육학적 단초를 논의하였다. 첫째, ‘다양성의 교육학’은 다양성을 강조하는 교육학이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다양성을 동질화할 위험 사이의 긴장관계 속에 놓여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둘째, 사회적 소수집단을 조직 내에 포함시켜서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려는 ‘다양성 관리’는 다양성을 기업의 이익 증대를 위한 인력자원으로 이용하며, 차별을 비판 하는 관점을 부차적으로 취급하고 있음이 비판되고 있다. 셋째, ‘교차차별이론’은 개인이 경험하는 차별의 복잡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는 하지만, 차이와 다양한 차별현상을 마치 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교육학적 단초가 지닌 문제들을 고려하는 것은 차이와 차별에 대해 논의할 때 자신의 모순을 끊임없이 문제시하고 다양성 교육학의 사회적 조건을 인식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논문의 결론에서는 다양성에 대한 독일 교육학적 논의가 다문화 및 상호문화교육에 던져 주는 의미를 고찰하였다. In diesem Aufsatz werden die innerhalb der deutschsprachigen Pädagogik entwickelten Konzeptionen um Vielfalt reflektiert, um die im Kontext von Migration und sozialer Ungleichheit bisher diskutierte interkulturelle Pädagogik weiterzuentwickeln. Dabei gehe ich den drei pädagogischen Ansätzen um Vielfalt nach und reflektiere die Art und Weise, wie mit Vielfalt in der Pädagogik umgegangen wird. Erstens bewegt sich „Pädagogik der Vielfalt” im Spannungsverhältnis zwischen von Sensibilisierung für Vielfalt und der Gefahr der Identifizierung durch kategoriale Bestimmung von Differenzen. Zweitens zielt Vielfalt in der Diversity-Perspektive (das Diversity Management) darauf, Minderheit in Organisationen einzuschließen und dadurch ein offenes Betriebsklima zu etablieren, jedoch richtet sie sich primär auf Profitmaximinierung. Dabei werden Fragen der Diskriminierung als sekundär behandelt. Drittens ermöglicht uns Vielfalt aus der Sicht der Intersektionalitätsanalyse die Komplexität von Machtverhältnissen in den Blick zu nehmen. Allerdings besteht dabei die Gefahr in einer Mathematisierung vielfältiger Differenzen und dadurch in der Reproduktion der naturalisierenden Vorstellungen über Differenzen. Aus den erläuterten kritischen Perspektiven auf Vielfalt lässt sich resultieren, dass sich die pädagogische Auseinandersetzung mit Vielfalt ständig auf sich selbst anwenden, auf den eigenen Umgang mit Differenzen und die gesellschaftlichen Bedingungen des eigenen Umgangs mit Vielfalt beachten sollte. Zum Schluss beschäftigt sich die Arbeit mit der Bedeutung der diskutierten Perspektiven auf Vielfalt für interkulturelle Pädagogik.

      • KCI등재

        원장의 코로나19 관리리더십이 영유아교사의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리더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

        홍은영(Eun-Young Hong),이소은(So-Eun Lee)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2022 유아교육·보육복지연구 Vol.2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원장의 코로나19 관리리더십이 영유아 교사의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영향에서 리더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영유아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사 365명이었으며, 기술통계, 신뢰도,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 및 AMOS 21.0을 이용하여 자료를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원장의 코로나19 관리리더십은 리더에 대한 신뢰에 직접 영향을 미쳤으나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고, 리더에 대한 신뢰를 통해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리더에 대한 신뢰는 코로나19 관리리더십과 영유아 교사의 조직몰입, 그리고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리리더십이 리더에 대한 신뢰를 매개로 영유아 교사의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준다는 본 연구 결과는 교사의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원장의 리더십이 의미 있는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교사의 리더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directors’ COVID-19 management leadership on organizational immersion and job stres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teachers’ trust in the leader.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with teachers at public kindergartens, private kindergartens, public day care centers, and private day care centers across Korea. A total of 365 respons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es,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ronbach’s ,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and AMOS 21.0. The results showed that trust in the leader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rectors’ COVID-19 management leadership and the organizational immersion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 addition, trust in the leader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rectors’ COVID-19 management leadership and the job stres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firm the effects of COVID-19 management leadership on early childhood teachers’ organizational immersion and job stress through the mediation of their trust in the leaders. The findings also imply that in order to make the directors’ COVID-19 management leadership influence on the organizational immersion and job stres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eachers’ trust in the leaders must be prec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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