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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希(Kim, Joung Hee) 동아시아일본학회 2015 일본문화연구 Vol.0 No.54
한국 교과서에서는 한반도 국가들이 선진문화를 일본에 전해 주었다고 하고, 일본의 후소샤 교과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임나 등이 일본에 조공했다는 이야기를 당연시한다. 어쩌면 같은 사건이었을지도 모르는 문물의 왕래를 한쪽에서는 문화 이바지요, 한쪽에서는 조공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자국중심주의에 입각해 쓰인 당시의 만들어진 역사이다. 그런데도 마치 태고 때부터 한국이라는 국가와 한민족, 일본이라는 국가와 왜족이라는 개념이 존재해 왔던 것처럼 우리는 현재의 국경에 기초해 고대를 반추하여 사서를 볼 때 한국(한민족)과 일본(왜족)의 경계와 대립각을 세운다. 사서가 기록되고 해석될 때 늘 함께 하는 내셔널리즘.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국의 텍스트로 타국의 텍스트를 비난하며 얻어지는 사실 논쟁보다 각기 다른 텍스트가 어떤 이념을 바탕으로 하여 부분의 기사가 왜 그렇게 기록되었는지를 밝히는 텍스트론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그렇게 우리가 보고 있는 기록들이 ‘만들어진 사서’임을 인식할 때 한일 공통 교과서의 실현은 한발 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Korean textbooks say that the countries of the Korean Peninsula have disseminated their advanced culture to Japan, whereas Japanese textbooks published by Fusosha say that countries of the Korean Peninsula have rather been paying a tribute to Japan. These two interchanges of culture, which may in fact be referring to the same incident, are being interpreted as a provision of advanced culture on one side, and as a tribute payment on the other side. Nationalism always interferes with the recording and interpreting procedure of history books. In order to overcome this issue in part, the process of determining why each part of the history book was recorded in such a manner based on the ideologies of each text must precede, instead of a criticism of the text of one country based on the text of the other. Thus, the actualization of the Korea-Japan joint textbook may be brought forward if we can accept the fact that the records from history books are actually from ‘“purpose-built” history books.’
金?姬(Kim, Jin-hee) 중국어문학연구회 2017 중국어문학논집 Vol.0 No.103
The current study aims to reveal linguistical characteristics through quantitative linguistical study of Chinese Idioms, namel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analyze the common nouns of Chinese Idioms, and to checking how frequently common nouns are used. In addition, high frequency of them are categorize their semantic fields. For this aim, first I constructed row corpus which consisted of Chinese Idioms. And I was analyzed the frequency of their common nouns for lexical meaning. Then I compared them with other papers. Also, high frequency common nouns were categorized semantic field which is the parts of the body, animal, natural object.
CFST의 D/t 제한모델들에 대한 신뢰성해석에서 모델링불확실성을 해결하는 선택적 방법
한택희,김정중,Han, Taek Hee,Kim, Jung Joong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15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Vol.28 No.4
콘크리트충전강관(Concrete Filled Steel Tube, CFST) 기둥 설계 시, 강관의 국부좌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관두께 t에 대한 기둥외경 D의 크기를 제한하고 있다. 각각의 설계시방서에서 각기 다른 최대 D/t값을 제안하고 있으며, 강재의 항복응력 $f_y$, 또는 $f_y$와 강재의 탄성계수 E의 식으로 표현된다. $f_y$와 E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경우, 최대 D/t 계산식을 포함한 한계상태함수(limit state function)를 구성하여 CFST 단면의 국부좌굴에 대한 신뢰성지수(reliability index) ${beta}$를 산정할 수 있다. 결정된 ${beta}$는 사용된 최대 D/t 계산식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신뢰성해석(reliability analysis) 결과의 가변성(variability)은 한계상태함수에 포함되는 전산모델 선택의 모호함(ambiguity)에서 기인한 것으로 모델링불확실성(modelling uncertainty)이라 한다. 모델링불확실성은 정보적불확실성(epistemic uncertainty)의 하나로 알려진 불명확성(non-specificity)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불명확성은 가능성분포함수(possibility distribution function)를 사용하여 모델링할 수 있다. 본 연구 에서는 다른 3개의 최대 D/t 계산식을 사용하여 주어진 CFST 단면의 국부좌굴에 대한 신뢰성해석을 수행하고 각각의 신뢰성지수를 계산할 것이다. 불명확한 신뢰성지수들은 가능성분포함수를 사용하여 모델링되고, 이로부터 확신정도(degree of confirmation)를 측정할 것이다. 확신정도는 신뢰성지수가 감소하면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확신정도에 따라 재구성된 신뢰성지수들을 얻을 수 있으며, 허용 확신정도와 함께 CFST 단면의 국부좌굴에 대한 신뢰성지수의 결정이 가능하게 된다. For the design of Concrete-Filled Steel Tube(CFST) columns, the outside diameter D to the steel tube thickness t ratio(D/t ratio) is limited to prevent the local buckling of steel tubes. Each design code proposes the respective model to compute the maximum D/t ratio using the yield strength of steel $f_y$ or $f_y$ and the elastic modulus of steel E. Considering the uncertainty in $f_y$ and E, the reliability index ${beta}$ for the local buckling of a CFST section can be calculated by formulating the limit state function including the maximum D/t models. The resulted ${beta}$ depends on the maximum D/t model used for the reliability analysis. This variability in reliability analysis is due to ambiguity in choosing computational models and it is called as "modelling uncertainty." This uncertainty can be considered as "non-specificity" of an epistemic uncertainty and modelled by constructing possibility distribution functions. In this study, three different computation models for the maximum D/t ratio are used to conduct reliability analyses for the local buckling of a CFST section and the reliability index ${beta}$ will be computed respectively. The "non-specific ${beta}s$" will be modelled by possibility distribution function and a metric, degree of confirmation, is measured from the possibility distribution function. It is shown that the degree of confirmation increases when ${beta}$ decreases. Conclusively, a new set of reliability indices associated with a degree of confirmation is determined and it is allowed to decide reliability index for the local buckling of a CFST section with an acceptable confirmation level.
스포츠산업 성장이 스포츠소비와 생활체육 참여에 미치는 영향
한남희(Nam Hee Han),김차용(Cha Yong Kim),강현민(Hyun Min Kang),양민용(Min Yong Yang) 한국사회체육학회 2007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0 No.31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산업 성장에 따라 스포츠소비와 생활체육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경제 성장에 따른 스포츠산업의 변화를 종속적 사회현상으로 보고 이에 따른 스포츠소비자와 국민생활체육참여율의 변화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의 스포츠산업규모, 스포츠소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율이고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SPSS Window 10.0을 이용하여 스포츠산업 성장을 종속이론의 관점에서 스포츠소비와 생활체육참여율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포츠산업 성장이 스포츠소비와 생활체육참여에 영향을 조사하기위해 다중회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수평할법에 의한 미래 시점의 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절차 및 자료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스포츠소비(r=.957), 국민생활체육 참여율(r=.756)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산업의 성장은 스포츠소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스포츠소비는 늘어난다. 셋째, 스포츠산업의 성장은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산업이 성장할수록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은 높아진다. 넷째, 스포츠산업 성장과 사회변동으로서의 스포츠소비 및 사회체육 참여율 변화에 대한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 스포츠산업규모와 스포츠소비,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의 스포츠산업규모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며, 스포츠소비는 월 25,000원을 넘어설 것이다. 또한 국민생활 체육 참여율은 선진국의 수준인 60%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한택희(Han Taek-Hee),임남형(Lim Nam-Hyoung),김종헌(Kim Jong-Heun),강영종(Kang Young-Jong) 한국철도학회 2001 한국철도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 No.-
최근, 경제적 이점과 전단강도의 증가효과로 인하여. 파형 Plate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Plate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모든 시방서에 설계기준이 제시되어 있으나, 파형 Plate의 전단강도에 대한 규정은 제시되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설계자가 파형 Plate를 설계할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는 규정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치해석 방법에 의해 파형 Plate의 여러 기하 조건에 따른 전단강도의 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수치해석에는 8절점 박판 쉘요소를 사용했다. 수치해석을 통하여 파형 Plate에 있어서 파형의 크기, 곡률, 파형 Plate의 두께에 따라 전단강도를 결정할 수 있는 식을 제안하였으며, 제안식은 파형 Plate가 일반 Plate에 비해 상당히 큰 전단강도를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