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정형은 (검색결과 1,438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
『一代男』の創作意圖 : 卷一の二と卷一の三を中心に 「卷一の二」와「卷一の三」을 中心으로
鄭灐 단국대학교 1998 論文集 Vol.33 No.-
본고에서는 前稿, 「西鶴好色物의 創作意圖(1)」『好色一代男』의 주제와 戱作意識을 중심으로의 후속 연구로서 「卷一の二」와 「卷一の三」에 있어서의 작자의 창작 의도를 고찰했다. 「卷一の二」의 작품 서두에서는 「卷一の一」의 『桐곤』의 雅的 표현 구조를 일부에 잔존시키면서, 주인공의 언설과 행위의 묘사는 『太平記』의 패러디를 행하기 위한 비속적인 취향과 표현 구조로 전환된다. 작자는 『源氏物語』에서 『太平記』로 이중 번안을 시도함으로써 『源氏物語』의 이른바 「みやび」의 내실과 「世之介」로 상징되는 「好色性」과의 낙차를 형상화하는 「性」이라는 원리적 주제로의 의식을 밝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卷一の三」에서는 「卷一の二」의 서두부 이후의 주인공에 대한 비속적 표현의 전환이 정착되어, 유형적 「世之介」像이 제시된다. 그리고 『伊勢物語』의 패러디가 집중되면서 「世之介」의 독자적 표현 구조와 작품 세계가 확립되는 것이다. 『伊勢物語』의 「男」의 「みやび」의 내실을 「世之介」의 언설과 행동과의 대비를 통해 구체화됨으로써 희작 의식과 주제성을 둘러싼 작자의 창작 의도의 일단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구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정형은,안건상,손정모 한국도서(섬)학회 2019 韓國島嶼硏究 Vol.31 No.2
Columnar joints are formed by volcanic activity and are formed during the cooling of high temperature materials. In Korea, columnar joints are distributed in over 68 regions. The columnar joints developed in andesitic rocks analyzed in this study are representative of columnar joints located in Mudeoungsan National Park.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ormation process of columnar joints distributed in andesitic rocks in eastern Jeollanam-do. And,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formation of colmnar joints by comparison with columnar joints presented in previous studies. The columnar joints in the study area are distributed in Geumjeong-ri, Muncheok-myeon in Gurye-gun, Haeryong-myeon in Suncheon-si, as well as Gubong-san and Hyangiram in Yeosu-si. Major elemental analysis of rocks composing columnar joints showed SiO2 contents of 55.02wt%~60.90wt%. As shown in TAS, all the rocks in the study area correspond to the andesite area, and most of them are sub-alkali series. A columnar joints development in Gurye area was formed as andesite intrusion(sill) through the formation of Togeum rhyolitic tuff. The columnar joints in the Gurye area have columnar joints of pentagonal shape with an average length of polygon side 30cm and angle of between adjacent edges of 111°~120°. The columnar joints developed in the Suncheon area have a constant direction and size and are formed by volcanic activity once. The columnar joints in the Suncheon area are of hexagonal shape with an average length of polygon side 30cm and angle of between adjacent edges of 101°~110°. Columnar joints developed in the Gubong-san of Yeosu are rarely typical outcrops but are observed near the road to the summit. The columnar joints in the Gubong-san of Yeosu area are of hexagonal shape with an average length of polygon side 31~40cm and angle of between adjacent edges of 111°~130°. Columnar joints developed in the Hyangiram area of Yeosu show the formation of small columnar joints during the cooling process after the formation of large columnar joints. The columnar joints in the Hyangiram area of Yeosu have columnar joints of hexagonal shape with an average length of polygon side 31~50cm and angle of between adjacent edges of 101°~130°. When columnar joints of the study area were compared with columnar joints of Jasatgae in Jeju-do composed of basalt and dacite, and columnar joints of dacite, columnar joints were formed rather than affected by chemical composition, determining the shape. 주상절리는 화산활동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고온의 물질이 냉각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우리나라 주상절리는 전국에 68개 이상의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 분석한 안산암질 암석에서 발달한 주상절리는 무등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주상절리대가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전라남도 동부지역 안산암질 암석에 분포하는 주상절리의 형태를 분석하여 형성과정을 밝히고, 기존 연구에 제시된 주상절리와의 비교를 통해 주상절리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지역 내 주상절리는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 일대, 순천시 해룡면 일대, 여수시 구봉산 및 돌산읍 금오산 향일암 일대에 분포한다. 주상절리를 구성하는 암석들의 화학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주성분원소를 분석한 결과 SiO2의 함량이 55.02wt%~60.90wt%로 연구 지역 모두 안산암 영역에 해당하며, 대부분 Sub-Alkali계열에 도시됨을 알 수 있다. 구례지역에 발달한 주상절리는 토금층과 유문암질응회암 사이를 안산암이 대규모로 관입하여 형성되었으며, 정상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보인다. 이 지역의 주상절리는 기둥면의 폭이 평균 30cm, 기둥면 사이의 각이 평균 111°~120°를 보이며, 5각형의 형태가 다수를 이룬다. 순천지역에 발달한 주상절리는 방향과 크기가 거의 일정한 형태를 보이며, 한 차례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지역의 주상절리는 기둥면의 폭이 평균 30cm, 기둥면 사이의 각이 평균 101°~130°를 보이며, 6각형 형태가 다수를 이룬다. 여수 구봉산지역에 발달한 주상절리는 대표적인 노두가 거의 없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길 부근에서 관찰된다. 이 지역의 주상절리는 기둥면의 폭이 평균 30~40cm, 기둥면 사이의 각이 평균 111°~130°를 보이며, 6각형 형태가 다수를 이룬다. 여수 향일암지역에 발달한 주상절리는 거대 주상절리 형성 후 냉각과정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소규모 주상절리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지역의 주상절리는 기둥면의 폭이 평균 31~50cm, 기둥면 사이의 각이 평균 101°~130°를 보이며, 6각형 형태가 다수를 이룬다. 연구지역의 주상절리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제주도 지삿개 주상절리, 데사이트로 이루어진 무등산 주상절리와 비교하였을 때, 주상절리는 화학조성에 영향을 받기 보다는 형성 당시의 주변 지형 등 상황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결정됨을 알 수 있다.
-
-
鄭灐 단국대학교 1996 論文集 Vol.30 No.-
作品이 지니는 문예성, 작품연구의 성과 등을 감안해, 일본고전산문작품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고른다면 아마도 11세기초의 『源氏物語』와 17세기후반의 井原西鶴의 一連의 소설들이 될 것이다. 위 작품들에 대한 일본에서의 적극적인 연구와 평가는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歐美의 연구자들에게도 크게 평가받고 있는 점을 보면, 비록 그들이 근대소설적 시각으로 위 작품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위 작품들이 지니는 문학으로서의 보편적가치는 상당부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일본서사문학의 하위쟝르인 浮世草子의 창작원리, 즉 井原西鶴小說의 창작원리를 究明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西歐敍事文學의 전개과정(로망, 노블로의 이행)보다는 동아시아한자문학권의 소설사양상을 염두에 두고, 주로 작가의 문예의식에 초점을 맞추어 창작원리를 밝히고자 한다. 특히 物語의 전개양상과 浮世草子와의 관련성, 『源氏物語』의 物語虛構論의 西鶴의 文藝觀, 當代의 중심문학관이었던 宋學이래의 권선징악적 문학관과 西鶴小說의 서문 및 발문 등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慰み草」 혹은 「轉合書」로서의 小說의 의미 등의 검토를 통하여 西鶴小說의 創作原理를 究明하고자 한다.
-
-
-
-
-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