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고전우빠니샤드에 나타난 아난다의 다양한 의미

        임세린 원광대학교 요가학연구소 2015 요가학저널 Vol.4 No.1

        Ānanda is generally said a state of bliss with full of pleasure and, in various Indian traditions, Ānanda is usually defined the state beyond every desire, pain, and commonly physical and emotional happiness, nirvana. Upaniṣad relied on by Indian philosophy and religion teaches, if one realize ultimate truth reality, Brahman, the one becomes Brahman who is full with ānanda without falsehood and judgement and the one escapes from every social attribute and confounds every sorrow. ānanda is used as a synonym of human nature of the absolute being but is also said as blissful emotion from communion with God or a sexual ecstasy. like this, while there is a room for savoring through various uses and differences of ānanda, or through a lesson of stages of ānanda, debates that ānanda has been rare with professional and unprofessional discussion. Ānanda from Upaniṣad is read in divergent ways, however, ānanda can be uncritically accepted as a adjective to emphasis some states of joy or the best existence. This being so, I set a ultimate goal of this study to call attention to understanding ānanda and I suggest there is a need of a new way to understand ānanda by analysing the examples which I will show with a method of classification and being based on a association among the examples. The origin of ānanda can be found in Veda which is basics of Indian religions, myths and philosophies. In the early veda text, ānanda was rarely used and it meaned the explanations of relatively simple pleasure associated with human body parts(especially, a penis of male), an intense expression of pleasures, usually sexual ecstasy. Becoming Brāhmaṇa period, ānanda had gotten more metaphorical expressions and showed implicative meaning sense with a association of contexts and terms to try to emphasize. the sexual ecstacy of ānanda is compared with and‘unconscious’state of a deep sleep and a point of view that it is derived from common pleasures coming‘food’implies that there is a huge impact on understanding ānanda as the term, flavor(rasa), having complex meaning. As passing to Upaniṣad period from Veda period, hatred toward complexed and complicated ceremonies leads to a unworldliness from the mundane world from desires and to transcendence from a adaptation. And, as compounded to ultimate one, Brahman, from many Gods in Veda, ānanda which is a state in ultimate pleasures started being sued as essence of Brahman to adjectively emphasize Brahman while its role had been decreased. While, before Upaniṣad, ānanda was considered a direct expression of a state of a strong ecstacy through sexual organs or an eager desires to an object, with the start of Upaniṣad period, it emphasized a sense of division to get pleasures and involved the one who gives pleasures, or Brahman, the absolute. I suggest the seasons why it is hard to understand ānanda in a way of vertical stages by considering six-ways through segregation process for clear understanding. With the beginning, a complex correlation among(more than two ways), brings impractical occasion to define in a only way. Secondly, the point that ānanda is used as same meaning of the perfection of a state itself indicates the possibility of the best pleasure in a state of a sexual ecstacy which is No. 1 stage, the lowest one. At the last, if we limit the term of complex context under just one context, we can make an error accept a fragmentary state. As I said, with that there is a limitation to understand ānanda through on way, or considering vertical stages, it needs a new way for an overall understanding. Therefore, I suggest that we should open the possibilities to interpret through attempts from various points including a lateral thinking. 환희(ānanda)는 일반적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상태로, 인도의 여러 전통에서 아난다는 인간의 모든 욕망, 모든 고통,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일반적인 기쁨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상태, 해탈로 정의되기도 한다. 인도의 철학과 종교의 대부분이 의지하게 되는 공통적인 기반인 우빠니샤드에서는 궁극적 실재인 브라흐만을 알게 되면 모든 허망 분별을 벗어나 환희로 충만한 브라흐만과 하나가 되어 모든 세상의 속성을 버리고 슬픔을 여의어이룰 것을 이룬 자가 된다고 가르친다. 환희는 절대자의 본성을 나타내는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즐거움에서부터 신과의 교감에서 얻어지는 황홀한 감정, 성적 쾌감의 절정상태로도 사용된다. 이처럼 환희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단계별로 증가하는 환희의 차이, 즉 환희의 단계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음미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희에 관한 논의는 전문·비전문적인 것을 더하여 굉장히 드물었다. 우빠니샤드 문헌에서 아난다는 문맥에 따라 다양하게 읽혀지지만 통상적으로 아난다는 어떤 즐거움의 상태이거나 최고의 존재를 강조하기 위한 수식어로 무비판적으로 수용될 소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아난다에 대한 이해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아난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 우빠니샤드 문헌 속에 사용된 아난다의 풍부한 의미들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하여 분류의 방법을 통해 용례들을 분석하고 용례들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근거로 환희의 이해에 새로운 방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난다의 기원은 고대인도로부터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는 인도의 종교와 신화 및 철학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베다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초기베다 문헌에서 아난다는 드물게 사용되며 비교적 단순한 즐거움이거나 몸의 부분(주로 남성의 페니스)과 연관하여 진행되는 격렬한 기쁨의 표현, 주로 성적 황홀감으로 쓰인다. 브라흐마나 시대로 와서 아난다는 점차 비유적인 표현이 늘고 문맥 안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 및 용어와의 연관성을 통해 함축적인 의미로 나타난다. 아난다의 성적 황홀감은 깊은 잠의‘의식이 없는’ 상태와 비유되고, 모든 즐거움들이‘음식’이라는 공통된 것으로 부터 파생되었다는 점은 맛(rasa)이라는 용어가 갖는 복합적인 의미에 따라 아난다의 이해에 영향이 있음을 암시한다. 베다에서 우빠니샤드 시대로 이행되면서 브라흐마나시대의 복잡하고 까다로워진 제의식과 형식주의에 대한 혐오는 세속적인 것에서 탈속으로, 욕망에서 금욕으로, 순응에서 초월로의 전환을 이끌었으며 베다의 여러 신들에서 브라흐만이라는 궁극의 일자(一者)로 통일되어감에 따라 아난다는 브라흐만을 강조하기 위한 형용사로 그 역할이 축소되어 궁극의 환희 상태는 브라흐만의 본질로 쓰이기 시작한다. 우빠니샤드 이전에 아난다가 성적 기관을 통해 얻어지는 격렬한 즐거움의 상태, 대상을 향한 강렬한 갈망의 직접적인 표현으로 사용된 것과는 달리 우빠니샤드 시대에서는 즐거움을 가지게 하는 자, 즉 브라흐만이라는 절대자를 내포하며 즐거움을 갖기 위한 분별력이 강조되면서 아난다와 성적 기관과의 연결이 보다 간접적으로 표현된다. 본 논문에서는 아난다라고 하는 하나의 용어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조명하고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하여 6가지의 유형을 단계 구분의 방법을 통해 살펴보면서 환희가 오직 수직적인 단계로만 이해하기에 힘든 이유를 세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두 개 이상 유형들 간의 복합적인 연관성은 하나의 유형으로 확정하여 이해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둘째, 환희가 상태자체의 완전함으로 동일하게 쓰였다는 점은 환희가 오직 수직적 단계의 차이로 이해하기 힘들며 오히려 가장 낮은 단계인 ①번 유형, 성적 황홀감의 상태가 최고의 환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복합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용어를 하나의 의미로 제한할 경우 환희를 단편적인 상태로 한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환희를 한 가지의 방법, 즉 수직적인 단계를 통한 이해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환희의 전체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수평적 이해를 포함한 다각도의 여러 시도를 통한 가능성들을 열어 두어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 고전 우빠니샤드에 나타난 따빠스의 두 가지 용례

        임세린 원광대학교 요가학연구소 2016 요가학저널 Vol.6 No.1

        고전 우빠니샤드에 나타난 따빠스는 크게 두 부분으로 이해할수 있다. 먼저 따빠스의 열에 관한 용례는 창조의 원천 그 자체로서 신(쁘라자빠띠)의 창조행위와 연결된다. 그러나 열의 창조력이 주는 섹슈얼한 이미지는 윤리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오히려 수행으로서의 고행의 가치를 주목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따빠스의 고행과 연관한 용례는 제의에서 정화와 관련한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해탈에 이르기 위한 방편으로서 행위(제식)와 지혜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전개된다. 따빠스는 제식에서 주로 신체청결 및 호흡조절, 단식(또는 금식)등의 외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지혜와 관련해서는 베다학습 또는 내적명상을 위한 전제조건인 감각 조절 등의 심리·정신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따빠스의 두 용례는 선명하게 구분하여 이해하기에 어려운 지점이 있다. 본고는 고행의 두 수단인 행위, 지혜와 연관한 게송에서 불이 가지는 속성인 파괴를 통한 정화, 변형의 과정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따빠스의 열과 연관한 용례와 상호호환 가능하여 창조(또는 재탄생)로 귀결된다는 가정 하에 따빠스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는 다음의 세 가지를 근거로 한다. 1) 해탈에 도달하기 위한 두 수단, 고행과 연관한 용례의 이면에는 불이 가지는 속성인 파괴를 통한 정화, 변형, 창조라는 과정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2) 쁘라자빠띠의 열이 가지는 섹슈얼한 창조의 이미지는 브라흐마짜르야에게서 동일한 문제를 이유로 수행된다. 3) 우빠니샤드에서 불이 의미하는 것은 외부의 불즉, 대우주의 신격적인 측면이 인간의 개별적인 측면에 내재해있다는 가르침을 주기위한 상징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합해 보이기 때문이다. 우빠니샤드는 따빠스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인간이 신격과 동일해질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쁘라자빠띠라는 모델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쁘라자빠띠는 만물이 창조되기를 결심(욕망)하고, 내적인 열을 일으킴으로써 자발적으로 고행에 참여하고 창조의 결과를 누린다. 우빠니샤드는 인간 또한 결심으로 된 존재이고, 결심은 행하는 대로 창조될 수 있음을 확정한다. 결과적으로 인간 또한 쁘라자빠띠처럼 고행을 통해 신성을 획득(창조성)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가르침은 아슈라마에서 구체적인 수행방법으로 나타난다. 브라흐마짜르야는 열을 모으고 열을 일으키는 고행을 배우다가 임주기에 열기를 서서히 늘린 후, 아그니를 자신 안에 옮겨 놓고 유행자(saṃnyāsa)가 된다. 마누는 이와 같은 단계를 거치면 이 세상에서 모든 죄를 털고, 저 세상에서 지고의 브라흐만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고행을 통해 열을 일으키고 축적하여 얻은 창조의 에너지는 죽음을 극복하게 하는 동시에 열의 힘이 내재함으로써 획득된 창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빠스의 수행으로서의 가치는 재탄생(또는 창조)이다. 쁘라자빠띠가 제사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제사를 가장 완전하게 실현한 것처럼, 인간은 자기희생의 정신 속에서 삶이라는 무대에 모든 욕망을 바쳐 참여해야만 한다. 제사의 의미가 창조와 창조의 순환이듯 결심을 행하는 인간은 삶이라는 무대를 바탕으로 따빠스라는 실천행위를 통해 간절히 바라는 불사를 얻게 되며 이로써 그는 창조를 실현하게 된다.

      • KCI등재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로봇 보조 재활훈련이 기능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

        임세린,오승준 한국인지운동치료협회 2024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Vol.16 No.1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효과적인보행 능력 향상을 위해서 로봇을 이용한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방법: BBS (Berg Balance Scale)를 이용하여 보행능력을평가하고 40점 이상인 그룹 HBBS (High score Berg Balance Scale)와 40점 미만인 LBBS (Low score Berg Balance Scale)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두 군 모두 로봇을이용한 보행훈련이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BBS (Berg Balance Scale), FMA (Fugl-Meyer Assessment), TIS (Trunk Impairment Scale), Zebris FDM-T Treadmill system을 이용한 Gait ability를 평가하였다. 40명의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중재기간은 8주간 주3회 세션 당 25분씩 진행하고, 데이터로사용될 기준은 환자마다 최대 24세트 혹은 최소 20세트로하였다. 분석은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고, 중재 후 그룹 간 균형능력과 보행능력의 비교 변화를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결과: HBBS 및 LBBS 그룹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과를확인하였다(p<.05). 본 연구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향상을 위해 로봇재활훈련을 실시하였다. FAC 점수에 관계없이 BBS 점수로 그룹을 나누었는데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따라서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로봇 재활 훈련이 단순히 보행을 위한 훈련만이 아닌, 균형의 어려움을처음부터 갖는 뇌졸중환자에게 적용을 하는 것이 재활 프로그램으로써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robot-assisted gait training on the balance and gait of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Forty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ir Berg Balance Scale (BBS) scores, with a cutoff of 40 points, which is considered an indicator of balance ability and fall risk. The two groups were the High Berg Balance Scale (HBBS) group with a score of 40 or higher and the Low Berg Balance Scale (LBBS) group with a score of 39 or lower. Both groups were evaluated using the Berg Balance Scale (BBS), Fugl-Meyer Assessment (FMA), and Trunk Impairment Scale (TIS), and gait ability was assessed using the Zebris FDM-T Treadmill system. The intervention period was 8 weeks, with three sessions per week, each lasting 25 min. The training began with assisted gait, supporting 30-40% of the patient's weight, and gradually reducing support as the patient's condition improved. Outcomes were evaluated using BBS, FMA, TIS, and Gait abilit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aired t-tests to compare pre- and post-intervention scores within each group and independent t-tests to compare the changes in balance and gait ability between the two groups. Significant improvements were observed in both HBBS and LBBS groups (p<.05). This study suggests that robot-assisted rehabilitation training may be important for improving balance and gait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regardless of their 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FAC) score. It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ddressing balance difficulties at the beginning of rehabilita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stroke.

      • 바이오 항산화 물질을 이용한 Black Phosphorus channel 산화 방지 연구

        임세린(Se-Lin Lim),김지은(Ji-Eun Kim),유우종(Wu-Jong Yu) 대한전자공학회 2016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11

        이 논문에서는 바이오 항산화 물질인 anthocyanin을 이용하여 Black Phosphorus의 산화가 방지 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 연구하였다. Optical microscope를 사용하여 시간마다 관측을 하여 비교해본 결과 안토시아닌 처리된 BP가 그렇지 않은 BP에 비해 산화속도가 느린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기적 특성 측정 결과를 통해 안토시아닌이 BP의 산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수치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 도포 처리와 같은 쉬운 process를 사용하여 BP의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면 BP의 큰 단점을 보완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서의 BP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