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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직물 소재에 따른 소독방법의 표준화

        이희련,이영현,여민호,박상현,김혜란,박명자,박준영,장경수 한국미생물학회 2020 미생물학회지 Vol.56 No.3

        This study was to prevent the growth of microorganisms attached to the fabric and establish an effective and rapid disinfection method. By pollution microorganisms artificially on eight types of fabrics, disinfecting power and degree of damage were evaluated by applying physical and chemical methods. To effectively use physical disinfection, immersion in boiling water for 1 min or more and 3 min or less is a method with high disinfection power and low damage. The chemical sterilization method used four types of disinfectants and 1 type of fiber deodorant. Among the disinfectants, 0.1% povidone-iodine and 100 ppm of chlorine peroxide show a disinfecting of 2 log CFU/ml, so it is not suitable for use as a disinfectant. When treated with 70% ethanol and 5% hydrogen peroxide, contaminated fabrics showed 99.99% of sterilizing power in all of the fabrics and showed a level of damage of 2~3 degrees, making them suitable for disinfecting fabrics. However, when applying 5% hydrogen peroxide to Cotton, there were 3~4 stages of damage, so 5% of hydrogen peroxide should not use for Cotton. Febreze showed a sterilizing power of 99.99% in all fabrics except Silk and Linen, and the damage level was low to 1 degree, so it should apply to other fabrics except Silk and Linen. It recommended using 70% ethanol or 5% hydrogen peroxide for the Silk and Linen products. 본 연구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노폐물 등에 의해 직물에 부착되어 있는 미생물 증식의 예방을 위해 오랜 시간 소요되는세탁 및 건조법이 아닌 효과적이고 빠른 소독법을 구축하고자하였다. 시판중인 8종류의 직물에 인위적으로 미생물의 오염을 가하여 소독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적용하여 소독력과 손상도를 평가하였다. 물리적소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1분 이상 3분 이하로 끓는 물에 침지하는 것이 소독력이 높고 손상도가 낮은 방법이다. 화학적 소독방법은 4종류의 소독제와 섬유탈취제 1종을 이용하였으며, 소독제 중 0.1% povidone-iodine과 100 ppm chlorine peroxide 를 오염된 직물에 사용할 경우 2 log CFU/ml의 살균력을 보였으므로 소독제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소독제 중 70% ethanol과 5% hydrogen peroxide를 오염직물에 처리하였을때 8종류의 직물에서 5 log CFU/ml의 살균력을 보였고 2~3단계의 손상도를 확인하였으며, 5% hydrogen peroxide를 Cotton 에 적용하였을 때 3~4단계의 손상이 발생하였으므로 Cotton 에는 5% hydrogen peroxide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섬유탈취제인 Febreze는 Silk와 Linen을 제외한 모든 직물에서 5 log CFU/ml의 살균력을 보였으며 손상도는 1단계 이하로 낮은 손상도를 나타내었으므로 Silk와 Linen을 제외한 다른 직물에적용하여 사용하고, Silk와 Linen 제품에는 70% ethanol 또는5% hydrogen peroxide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KCI등재후보

        3차 병원에 내원한 환자에서 지역사회 요로감염의 원인 균종과 항균제 감수성

        신정환,김혜란,이희련,정재일,민권식,문치숙,유성미,이정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05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Vol.8 No.2

        Background: Resistant organisms are now a growing and frequent problem in community-acquired infections. There is little information on the etiology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atterns of community-acquired urinary tract infection (CA-UTI) at a tertiary-care hospital. Methods: We evaluated the distribution of etiological organisms with their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atterns of CA-UTI in the patients visiting a tertiary-care hospital during the period of three years from 2001 through 2003. Results: In total, 1,753 bacterial isolates yielded a significant growth as pathogens of CA-UTI in this study. The most common pathogen was Escherichia coli (38.3%), followed by Pseudomonas aeruginosa(10.8%), Enterococcus faecalis(7.3%), Klebsiella pneumoniae(6.4%),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CoNS) (5.4%) and Staphylococcus aureus (5.2%). The prevalence of E. coli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s ( P < 0.001), whereas P. aeruginosa, E. faecalis, and S. aureus were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male group ( P < 0.001). The susceptibility rate of E. coli was 26.0% to ampicillin, 65.8% to gentamicin, 51.3% to co-trimoxazole, and 62.5% to ciprofloxacin. The susceptibility patterns of Enterobacteriaceae other than E. coli were different from those of E. coli. Extended spectrum beta-lactamase was detected in 7.9% of E. coliand 15.6% of K. pneumoniae.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a diversity of etiological organisms and a high rate of resistance to commonly used antimicrobials of CA-UTI in patients visiting a tertiary-care hospital.

      • 포스터 16 : 효소법에서 항체 반응이 소실된 항-Jkª 증례

        김동호,박진미,권보준,이희련,송새암,이정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5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5 No.-

        배경: 항-Kidd 항체는 지연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의 원인 항체 중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생아 용혈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항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수혈 전검사에서 약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항체선별 및 동정검사 시 결과해석에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항체의 동정을 위해서는 효소법을 이용한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부 논문에 의하면 효소법에서 보체의 영향으로 인해 항-Jkª의 반응이 오히려 소실될 수 있으며 이 경우 EDTA와 같은 보체 불활성화 물질을 첨가하면 보체에 의한 억제반응이 소실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효소법에서 보체를 불활성화 시킨 후에도 항체 반응이 소실된 항-Jkª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환자는 60세 남자로 간세포암 파열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과거력상 수혈을 받은 적은없었다. 내원시 선별혈구인 panel DiacellⅠ,Ⅱ(Bio-Rad, Switzerland)을 사용하여 시행한 비예기항체 선별검사에서 음성을 보여 입원 2일째 농축 적혈구 2단위를 수혈 받았다. 수혈 7일뒤 재실시한 비예기항체 선별검사에서 양성결과를 보여 항체 동정검사를 실시 하였다. LISS/Coomb’s card (Bio-Rad)법에서는 항-Jkª가 의심되었으나 약한 반응강도를 보여 정확한 동정을 위하여 NaCl/Enzyme card (Bio-Rad)법을 함께 시행하였다. 그러나 NaCl/Enzyme card법에서는 모든 panel cell에서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보체에 의한 항원항체반응이 억제된 것으로 생각되어 보체 불활성화 물질인 EDTA가 첨가된 검체를 이용하여 다시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동일한 반응양상을 보였다. 이후 환자는 Jka음성 농축 적혈구3단위를 수혈 받았으나 지속되는 출혈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고찰: 일반적인 Kidd군 적혈구항체는 검사시 약한 반응으로 인하여 잘 검출되지 않으나 2차감작에 의해 급증되며 다시 항원 자극이 사라지면 항체 역가도 급격히 감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항-Kidd항체는 이러한 검출상의 문제로 인하여 용혈성 수혈부작용의 원인을 차지하며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검사실에서는 LISS/Coombs법과 함께 효소법을 병행함으로써 항-Kidd항체를 보다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하지만 NaCl/Enzyme card법에서도 반응이 없는 사례가 일부 보고 되고 있어 결과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보체결합성 동종항체인 항-Jkª는 효소 처리된 적혈구와의 반응 시에 다량의 보체가 적혈구에 결합함으로써 실제 항원-항체 응집반응이 소실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검체에 EDTA와 같은 보체 불활성화 물질을 첨가 시 이러한 보체반응을 소실시킬수 있다고 하였다. 본원에서 항-Jkª로 동정된 증례 총5건 중 NaCl/Enzyme card법에서 항-Kidd 항체의 반응이 소실된 경우는 본 증례를 포함하여 총 3증례였으며 이 중 2증례에서 EDTA를 첨가한 검체로 효소법을 이용한 동정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증례에서는 항원 항체의 응집반응이 나타났으나 본 증례에서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본 증례의 경우 환자 사망으로 인하여 추가적인 검사는 시행하지 못하였다. 일반적으로 항-Jka는 효소법에 의해 반응이 증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증례와 같이 항원 항체의 반응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하며 이를 정확하게 동정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검사방법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일반연제(포스터) : P-20 ; AFB배양시 액체 배지와 고체배지 병용의 유용성

        전병민,손광택,정영복,송동현,이희련,송새암,이정녀,전경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결핵균에 의한 학교나 직장의 집단감염, 병원 등에서의 원내감염과 다제내성 결핵균등 결핵은 사회적 큰 문제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항산균의 분리, 동정, 정확한 약제 감수성검사를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 및 비결핵 항산균 감염의 진단에 있어서 신속하고 정확한 항산균 배양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액체배지를 이용한 항산균 배양을 권장하고 있다. 액체배지의 도입으로 신속한 항산균 분리는 가능해졌지만, 전처리 시간이 너무 짧거나 NaOH농도가 낮으면 오염률이 높아지고, 전처리 시간이 너무 길거나 NaOH 농도가 높으면 검출률이 떨어진다. 액체배지에서 발육하지 않는 균주가 존재하기도 하고, 복수 균종에서는 분리가 불가능한 점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병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국내임상검사실에서는 항산균 배양검사 시 액체배지를 도입하였으나 아직 많은 검사기관들은 고체배지배지를 이용한 단독 배양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액체배지를 이용하는 기관도 고체배지를 병용하지는 않고 있는 기관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각각 사용했을 때와 병용했을 때의 검출률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12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해운대백병원 외래와 입원 환자로부터 항산균 배양검사가 의뢰된 5207건의 검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총 배양 5207건 중 액체배지에서 배양 양성인 경우가 13.71%(714건), 고체배지에서 양성인 경우가 7.79%(406)이며, 액체와 고체 모두양성인 경우는 341 (6.55%)였으며, 병용 시 양성률은 14.96%(779건)이었다. 또한 고체배지에서 항산균 배양 양성 검체중 TB가 61.7%, NTM이 38.3%였으며, 액체 배지에서는 TB가 51.4%, NTM이 47.9%이었고 TB & NTM이 0.8% 이었다. 고찰: 액체배지는 항산균 배양의 민감도를 높이고 검출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고체배지는 액체배지가 오염되었을 때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병용하는 것이 항산균의 검출률을 높이고 검출시간을 단축함에 있어서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 KCI등재후보

        Pseudo-outbreak of Klebsiella oxytoca from Bronchial Washing Specimens

        이자영,신정환,유성미,박은희,이희련,김재현,김혜란,문치숙,김영재,이정녀,이현경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08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Vol.11 No.1

        배경: 2006년 5월부터 기관지 세척액 배양에서 Klebsiella oxytoca의 분리 빈도가 갑작스럽게 증가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K. oxytoca에 의한 돌발 감염을 의심하여 감염원을 찾기 위한 역학 조사 및 추가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감염활동을 실시 하였다. 방법: 총 18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K. oxytoca 14주는 기관지 내시경실 전용 기관지 내시경 장비에서, 나머지 4주는 내과 중환자실에서 사용했던 이동식 기관지 내시경 장비에서 검출되었다. 환자들의 병력과 미생물 검사 결과를 통해 감염 유무를 조사하였고, 기관지 내시경 기구 및 환경 검체에 대한 배양검사를 실시하였다. 분자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보관이 가능하였던 10주를 대상으로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를 실시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병력조사에서 기관지 내시경 시행 전후 K. oxytoca에 의한 호흡기 감염발생 증거는 없었다. 2대의 기관지 내시경 기구 및 환경 검체에 대한 배양검사 결과 K. oxytoca는 검출되지 않았다.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 유전자 형별분석 결과 8주에서 유사한 패턴이 관찰되었다. 가유행의 역학조사 기간 동안 기관지 내시경의 세척, 소독 강화 및 지속적인 감염관리 활동으로 이후 K. oxytoca 검출빈도는 점차 감소하였다. 결론: 기관지 세척액 배양에서 K. oxytoca 분리 빈도의 갑작스런 증가는 가유행으로 판명되었으며, 역학조사상 감염원은 기관지 내시경 검사 당시 해당 균을 상재하고 있던 환자로 추정하였다.

      • 일반연제(포스터) : P 6 ; Clostridium difficile 배양을 기준으로 한 ELFA와 PCR의 Toxin 검출방법의 비교

        백송희,손광택,정영복,김경호,박수진,배혜정,박광준,이희련,송새암,이정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5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5 No.-

        배경(Background)Clostridium difficile은 무산소성, 아포형성, 그람양성 막대 균으로, 이 세균이 일으키는 Clostridium difficileinfection(CDI)은 입원한 환자에서 발생하는 항생제-연관 설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항생제를 사용하는 환자에서설사의 약 20%가 CDI이며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한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PMC)의 경우95-100%가 CDI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원에서는 C. difficile culture결과에 따른 ELFA(Enzyme-LinkedFluorescent Assay)와 PCR의 검출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재료 및 방법(Materials & Methods) 2014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C. difficile culture와 ELFA와 PCR검사가 동시에 의뢰된 145개의환자 대변 검체를 대상으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C. difficile culture의 경우 70%의 Isopropyl alcohol에 25분간전처리를 시행한 후 전용배지 ChromID C. difficile agar (Biomerieux, France) 에서 혐기성 배양을 하였다. 24시간 후 형성된 집락으로 그람염색과 ATT (aerotolerance test)를 시행하고, 그람양성막대균과 혐기균이 확인되면 ANC card를 이용하여 VITEK2 (Biomerieux)로 동정하였다. Toxin A/B 검사는 ELFA(Enzyme-LinkedFluorescent Assay)를 원리로 하는 VIDAS (Biomerieux) 장비를 이용하였다. PCR 검사는 tcdB, cdt, tcdCgene을 검출하는 real-time PCR 장비인 GeneXpert (Cepheid, US.)를 이용하였다. 결과(Results) C. difficile 배양이 의뢰된 145건의 검체 중 C. difficile 배양 양성률은 16.6% (24/145)였고, ELFA의 양성률은 13.8% (20/145), PCR 양성률은 17.9% (26/145)로 나타났다. 배양과 ELFA, 배양과 PCR의 결과 일치율은 각각 87.5% (127/145)로 동일하였다. 배양을 기준으로 두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ELFA가 54.1%, 94.2%였고, PCR이 66.7%, 91.7%였다. C. difficile 배양에서는 자랐지만, ELFA 음성인 경우는 7.6% (11/145), PCR은 5.5% (8/145) 였고, C. difficile 배양에서는 자라지 않았지만, ELFA 양성인 경우는 4.8% (7/145), PCR은 6.9% (10/145)였다(Table 1). 배양 결과와는 무관하게 ELFA와 PCR은 95.9% (139/145)에서 상호간의 결과 값이 일치(kappa value: 0.845)하였다. 이 중 양성간의 일치율은 76.9% (20/26)였고, 음성간 일치율은 100% (119/119)을 보였다. ELFA와 PCR간의결과 불일치를 보인 4.1% (6/145)은 모두 ELFA 음성, PCR 양성이었다(Table 2). 고찰(Discussion) 대변검체에서 C. difficile의 배양은 PCR법에 비해 민감도가 낮았고, ELFA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감도가 높았다. 일부 5.5%(8/145)에서는 대변에서 균이 배양되어도 ELFA와 PCR 모두에서 음성인 경우가 있었다. 이는 toxin을 생성하지 않는 C. difficile 균주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C. difficile의 cellular cytotoxicity assay를 추가 시행하여 실제 배양된 균의 toxin을 생성여부를 검증하여야 한다. ELFA와 PCR법을 비교하였을 때 C. difficile toxin에 대한 검출 민감도는 PCR법이 높았고, 특이도는 ELFA가 높았다. 단, PCR의 경우 예상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도 값을 보였는데, 이는 C. difficile toxigenic culture와 비교하지 못한 점, 분석건수(n)가 충분하지 못한 점, 세 가지 검사가 동시에 의뢰된 검체만을 분석대상으로 한점 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ELFA와 PCR 결과의 불일치를 보인 4.1% (6/145)경우에는 두 검사의 민감도 차이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단, 본 연구에서는 항생제 연관 설사가 의심되는 검체 중 실제 CDI 환자의 내시경적 소견과임상정보를 적용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CDI진단을 위해서는 C. difficile culture, ELFA, PCR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적절한 치료제 선택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 사료된다. C. difficile culture의 경우 상재균이 많아검사법이 까다롭고, 결과보고까지 검사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ELFA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배양 및 PCR을 추가 시행하여 확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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