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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파절 생검의 병리학적 고찰

        이원기,곽정식,손태중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80 慶北醫大誌 Vol.21 No.1

        1969년부터 10년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기학교실에 수집된 임파절 생검 1709례를 생검 부위 및 질환별 분포, 및 임상진단의 정확성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아울러 임파절생검의 의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문제 점들에 관해 고찰하였다. 1. 임파절의 생검부위는 경부가 682례로 가장 많았다. 2. 질환별로는 염성질환으로 결핵이 474례, 종양으로서는 상피성암이 384례로 가장 많았으며 임파종은 139례 였다. 3. 임상진단의 적중률은 43.0%였다. In the department of patholog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1709 cases of lymph node biopsy were collected during the year 1969-1978. The author evaluated distributions according to biopsy site and disease diagnosed histopathologically and accuracy of clinical diagnosis. In addition, practical problems arising from biopsy and tissue processing were discussed for improvement of significancy of lymph node biopsy. The results were as follow. The most common biopsy site was cervical area. The tuberculosis as inflammatory lesion and carcinoma, including all types as malignant lesion were most commonly occurred. The accuracy of clinical diagnosis accounted for 43.0%.

      • 수소저장 압력용기에 적용된 복합소재의 결함에 대한 음향방출 특성 연구

        이원기,김재성 대한용접·접합학회 2021 대한용접학회 특별강연 및 학술발표대회 개요집 Vol.2021 No.5

        복합재 수소저장 압력용기는 타입에 따라 라이너, 보스부, 외각층에 적용된 소재가 달라지며, 이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결함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저장된 수소에 대한 기밀을 유지하기 위한 라이너는 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과 같은 단일 소재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 균열 형태의 주요 결함이 발생된다. 반면, 외각층은 압력용기의 내부에서 발생되는 팽창력에 의해 발생되는 라이너의 변형 및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탄소 및 유리 섬유가 적용된 복합소재가 적용된다. 이러한 복합소재는 다양한 형태의 주요 결함을 가지며, 여러 형태의 결함이 복합적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특히, 음향방출 신호를 기반으로 한 결함 진단 기술은 결함 발생 및 위치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소저장 압력용기의 결함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하여 실제 용기에 적용된 복합소재의 주요 결함에 대한 음향방출 특성을 분석하였다. 소재 별 주요 결함이 발생되도록 인장시험편을 설계하였으며,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인장하중을 가하였을 때 발생되는 음향방출 신호를 수집하였다. 측정된 결함 신호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간에 다른 하중 변화와 에너지, 지속시간, 카운트와 같은 주요 음향방출 파라미터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각각의 파라미터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복합소재의 주요 결함은 크게 섬유파단, 기지균열, 층간분리의 형태로 발생되는데, 이들은 각각의 음향방출 특성을 보였다. 음향방출신호의 누적 카운트 값은 섬유파단이 발생될 때에는 소성변형과 함께 급증하다가 섬유파단이 발생되면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층간분리가 발생될 때에는 결함이 발생되는 순간 증가하다가 층간분리가 거듭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카운트, 지속시간, 에너지는 섬유파단, 층간분리, 기지균열이 발생될 때에 높은 값을 가졌으며, 기지균열과 함께 발생되는 음향방출 신호의 최대 주파수 성분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ASL(average signal level)는 복합소재에 적용되는 하중과 유사한 형태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높은 균일도를 갖는 300mm 공정용 유도 결합 플라즈마 원 개발 연구

        이원기,정진욱,엄세훈,이용관 한국물리학회 2005 새물리 Vol.51 No.2

        An inductively coupled plasma (ICP) source driven at 13.56 MHz was developed. The ICP antenna consists of two floors, each floor having a 1-turn antenna that makes up an antenna node. The ICP were charact-erized by using a single Langmuir probe. The plasma density was found to be in the range of 10$^{11}$ $\sim$ 10$^{12}$ cm$^{-3}$ and radial uniformity was within $\pm 5 ~\%$, over a large 300 mm. The electron temperature was 2 $\sim$ 3 eV. The developed ICP source is expected to be suitable for 300 mm wafer etching and for deposition. 13.56MHz에 동작되는 유도 결합 플라즈마를 개발하였다. 안테나는 이층구조로 하나의 안테나의 마디 부분을 다른 안테나가 보완하도록 제작하였다. 단일 량뮤어 탐침으로 플라즈마 진단을 수행했으며 플라즈마 밀도는 10$^{11}$ $\sim$ 10$^{12}$ cm$^{-3}$ 이고 균일도는 300 mm 지름에서 약 $\pm 5 ~\%$ 이내였다. 전 자온도는 2 $\sim$ 3 eV 였다. 개발된 유도결합 플라즈마는 300 mm 에칭이나 증착 공정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경영교육, ESG시대의 대학교과목 설계에 대한 고찰

        이원기,김주희,이도희 한국경영교육학회 2022 경영교육연구 Vol.37 No.6

        [연구목적]본 연구는 ESG시대에 과연 우리 대학교육은 시대에 부합한 교과목을 개설 및 운영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에서 출발하였다. 즉,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는 오늘날 CSR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이에, 대학의 경영학 교육이 일련의 요소를 고려한 시대에 부합한 경영교육과정을 운영관리하고 있는지의 진단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분석을 위하여, 지역 4년제 국립대학 6개를 대상으로, 각 대학 내의 경영학전공 및 경영계열의 교과목 개설 현황을 살펴보았다. 즉, ESG의 각 요소에 부합한 교과목이 어느 정도 개설되어있는지에 대한 교과목 개설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분석결과, 각 대학은 대학 나름의 다양한 준비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경영 및 경영교육에서 고려해야 할 이슈인 ‘ESG’ 및 ‘CSR’과의 연계를 위한 교과목이 미비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Environment’ 즉, 기업의 경영환경 및 여건으로써, ‘시장(market)’ 및 ‘경제환경(economic environment)’을 위한 교과목은 경영계열 교과목 특성상 대체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Social’ 즉,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관계’와 ‘Governance’ 즉, ‘지배구조’ 및 ‘이해관계자’와 관련한 교과목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대학의 경영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가능한 시장지향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 경영교육이 ESG시대에 부합한 경영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의 진단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교육 실현을 위한 방안모색의 마중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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