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유우의 반추위기능과 사료급여 기술

이순열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1999 논문집 Vol.- No.5

변형규칙과 의미작용 : 부정사보문을 중심으로

이순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977 영어영문학연구 Vol.4 No.-

영어의 보문(complement)은 that절, 혹은 의문사 whether, what, why, how 등이 이끄는 절, 그리고 for·to, poss-ing의 구로서 표면에 나타난다 이러한 보문의 의미론적 통사론적 특성은 보편성을 지니고 있어 인간의 언어능력을 규명하려는 변형문법의 목적에 이바지하는 바 크기 때문에, 이의 연구는 변형문법 체계 안에서 가장 많은 발전을 해온 주제 중의 하나다.Rosenbaum(1967)이 종래문법이 기술(description)에만 그치고 정당화(justification)를 외면한 점을 지적하면서 전반적인 보문 연구를 한 이래, Kiparsky 부부(1971)는 보문을 보는 눈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그것은 통사현상에 대한 의미의 도입이었다 의미론이 대두된 이유는 이것이 변형규칙의 통사기능에 많은 설명력을 부가시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1) * I regret Mary to be ill (2) I believe Mary to be intelligent (3) * John is significant to accomplish even more (4) John appears to be rich (1)과 (2), (3)과 (4)는 같은 통사구조를 가지는데 왜 (1)과 (3)은 비문법적인가의 문제가 대두될 때 Rosenbaum의 체계로서는 설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상위술부(matrix predicate) ‘regret’, ‘significant’는 보문을 전제하며1) ‘believe’와 ‘appear’는 보문을 전제하지 않는 의미론적 차이를 보이며 이 의미작용이 통사현상 부정사의 도출(derivation)에 영향을 미친 결과 그 문법성의 대조가 일어난다. ①, ②에서와 같이 상위문이 부정되어도 보문의 사실은 부정되지 못하는 경우 상위술부는 보문을 ‘전제’한다고 한다 이 논리 개념을 보문연구에 도입한 것은 Kiparsky 부부(1971)가 처음이다.

통제의 어휘기능 문법 분석

이순열 新羅大學校 1994 論文集 Vol.37 No.1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nd explain 'control' within LFG framework. This phenomena has been treated in traditional generative grammar as PRO which is not covered in Binding Theory. English has ungoverned 'PRO', subject in only nonfinite clause, but many other languages, especially nonconfigurational languages are so different in the distributions of PRO that control in Korean is not adquately explained in the configurational theory of control. LFG assumes that the primitives of unversal syntax are 'functions' and its representation is f-structure related to predicate-argument structure and the structural relation is lexical. Within LFG framework are found the following generalization : unmarked controllers are SUBJ and OBJ and if XCOMP ⊂ F₁, add to the lexical entry of L : (↑OBJ)=(↑XCOMP SUBJ) if OBJ ⊂ F₁, otherwise, (↑SUBJ)=(⊂XCOMP SUBJ) (L:lexical form, F₁: its grammatical functin).

운전면허 특별사면이 운전자의 도로교통법 인식에 미치는 영향: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이순열 한국교통연구원 2018 交通硏究 Vol.25 No.4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how the presidential pardon affects law-abiding and law-emotions. Examined the reliability and fairness of the difference between compliance and commitment to target those people who have not experienced the pardon and amnesty experienced around the slopes of the Road Traffic Regulations.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s and how compliance will. We examine the extent to which and the extent to help others is to help yourself buy, hoping to buy enough, the slope required degree of recognition about the need for amnesty, extended range, such as the degree of slope. The results were lower than the drivers did not experience an amnesty that reliability and compliance to the law enforcement of the driver's experience amnesty. This indicates a presidential pardon the failure to improve the reliability and commitment to compliance with the law. Those who have not experienced the slope is lower than the fairness of law enforcement people experience a pardon. It looked a presidential pardon benefit of others rather than the law seems to be that the process does not adversely law enforcement emotional uplifting results. This study was described with limitation, hope that the study of various laws and regulations to a wider than those further progress. I hope the research conducted by a wide range of people than many others who applied for presidential pardon. 본 연구는 운전면허 특별사면이 운전자의 도로교통법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운전면허 특별사면을 중심으로 사면을 경험한 사람들과 사면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로 구분하여 도로교통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도로교통법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 인식 그리고 도로교통법 준법의식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더불어, 도로교통법 신뢰도와 공정성 인식 및 준법의식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사면을 경험한 운전자들의 도로교통법에 대한 신뢰도와 준법의식은 사면을 경험하지 못한 운전자들 보다 낮았다. 이것은 운전면허 특별사면이 도로교통법에 대한 신뢰도와 준법의식을 향상시키지 못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면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면을 경험한 사람들보다 도로교통법에 대한 공정성 인식이 낮았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 특별사면 혜택을 보면서 오히려 도로교통법이 공정하게 집행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고양된 결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해서 기술하였으며, 추후 운전면허 특별사면에 적용을 받는 보다 광범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음주 운전자들의 운전확신수준 특성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경로분석을 이용한 연구

이순열,이순철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7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0 No.1

음주는 운전자에게 비정상적인 운전행동을 하게 만든다. 비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음주운전자는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게 된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그 피해정도가 다른 사고형태보다 심대하기 때문에 음주운전행동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운전확신수준 설문지를 통해서 음주운전자들의 위험운전행동의 경로를 밝혀내고 가해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인과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음주운전자집단의 운전확신수준은 가해교통사고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음주운전자들의 과속운전경험은 가해교통사고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상관관계와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하여 음주운전자들의 운전확신수준 특성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기본 경로모형을 선택하였다. 선택된 기본 경로모형은 적합한 모형 부합치를 나타내었다. 전체 경로모형은 음주운전자들의 가해교통사고의 약 14%를 설명해 주고 있다. 음주운전자들의 가해 교통사고에 가장 큰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로는 상황둔감성 요인이었는데, 이는 음주운전자들이 교통상황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음주 후에도 자신들의 교통상황 적응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수록 가해 교통사고를 더 많이 일으킨다는 것을 나타낸다.

회전교차로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의 효과성 분석: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이순열 한국자료분석학회 201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1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traffic safety education and publicity for the roundabou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drivers feel the need for education and publicity about the roundabout, and that the perception of their use is influenced by the level of education and publicity. Also, as the advantages of the rotary intersection are recognized, the need for enlarged installation is also increasing. This means that as the knowledge and knowledge of the regulations related to the recognition of the turnover intersection and the advantages of the turnover intersection are more educated and promoted, the more reliable and efficient the turnover intersection can be used, indicating that installation requirements will be higher. In addition, the analysis of the actual use of the rotary intersection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of the rotary intersection showed that the concession for the basic intersection entrance vehicle, the deceleration when entering the roundabout, and the turn indicator when entering the rotary intersection were further increased. This study has limitations that have been studied only in Gyeongbuk area. Therefore, the effectiveness of traffic safety education and publicity at the turning intersection in Gyeongbuk area could be extended to other areas. Furthermore, the publicity for the next roundabout can be extended to other behavior. 본 연구는 회전교차로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가 얼마나 효과성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운전자들은 회전교차로에 대한 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사용방법에 대한 인식이 교육 및 홍보 정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회전교차로에 대한 장점을 인식할수록 확대설치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운전자들이 회전교차로에 대한 인식과 관련한 법규에 대한 지식 그리고 회전교차로 이용 장점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많아질수록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회전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회전교차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하여 확대설치 요구가 높아지게 됨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아가, 회전교차로 교육 및 홍보 전후의 회전교차로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회전교차로 진입차량에 대한 양보, 회전교차로 진입 시의 감속, 회전교차로 진출시의 방향지시등 사용이 높아졌다. 본 연구는 경북지역에만 한정되어 연구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경북지역의 회전교차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에 대한 효과성을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여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향후 회전교차로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에 대한 효과성을 다른 운전행동(음주운전, 과속운전, 난폭운전 등)으로 확대하여 살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초보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 특성이 위험운전에 미치는 영향: 경로분석을 이용한 연구

이순열,이순철,박선진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07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3 No.3

초보운전자들은 교통사고 다발 집단 중 하나이며, 운전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들의 운전확신수준이 운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운전자들과 다르다. 본 연구는 초보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에 초점을 맞추어 초보운전자들의 운전확신수준과 과속운전, 음주운전, 가해교통사고의 관계를 밝혀내고 운전확신수준이 가해교통사고에 이르는 경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92명의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확신수준질문지와 운전경험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운전확신수준의 상황둔감성, 불안전운전, 주의집중소홀, 운전자신감 모두 초보운전자의 과속운전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상황둔감성은 과속운전뿐만 아니라 음주운전과 가해교통사고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로모형 분석결과, 운전확신수준은 초보운전자들의 과속운전을 22% 설명하고 있었으며, 음주운전과 가해교통사고를 각각 12%, 2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둔감성이 초보운전자들의 위험한 운전행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전자신감이 과속운전을 통해 가해교통사고에 이르는 경로를 확인하였다. This study focused on novice drivers. Novice drivers get involved in more traffic accidents than the other drivers because of less driving experienc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riving confidence levels and speeding, drunken driving, and traffic accidents. 192 drivers responded driving confidence levels questionnaire and driving experience items. ‘Circumstance Insensibility’, ‘Unsafe Driving’, ‘Incautious Driving’, and ‘Self-efficacy of Driving’ had significant relations with speeding in novice divers group. Especially, ‘Circumstance Insensibility’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 with speeding, drunken driving and traffic accidents. In the result of path analysis, driving confidence levels explained 22% of the speeding, 12% of the drunken driving and 21% of the traffic accidents in novice drivers group. ‘Circumstance Insensibility’ was most effective for traffic accidents of novice drivers. We verified that 'Self-efficacy of Driving' affects on traffic accidents via speeding.

전치사의 비핵어성

이순열 新羅大學校 (釜山女子大學校) 2009 論文集 Vol.59 No.-

특집 - 예술과 건축 : 건축과 무용의 비상 ( A Flight of The Architecture and Dancing )

이순열 대한건축학회 1995 建築 Vol.39 No.9

무용과 건축과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은 고작 건축이 무용에게 제공하는 활동공간(무대)과 객석이라든가, 무대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조명장치의 설치공간 등 극히 지엽적인면에서만 언급해온 듯하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무용과 건축의 보다더 근원적인 혈연관계, 건축이란 무용의 꿈이 체현된(materialized) 무용의 응고체라는 측면에서 그 상관관계를 살펴 보려고 한다.

한국무용의 재창조 훌륭히

이순열 현대미학사 2022 공연과 리뷰 Vol.28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