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Skin Tissue Penetration of Microjet in Air-powered Needle-free Injection System for Scar Treatment

A. M. A M(압둘모히진),Y. Lee(이예인),M. D. H. Bin Mat Zake(다니엘해리스),M. K. Shourav(모히우띤칸),J. K. Kim(김중경) 한국가시화정보학회 2017 한국가시화정보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7 No.11

고령친화주거 관련 연구동향

이다니엘(Lee, Daniel),안대환(An, Dai-whan),변나향(Byun, Nahynag) 한국주거학회 2023 한국주거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35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verall status of existing housing problems for the elderly and provide basic data on the correct direction of housing research for the elderly. The subject of the study is a study on aging-friendly housing published by the Korean Society of Housing from 2004 to 2023. The research method is to collect research data from “RISS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an academic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and investigate and classify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through a total of four classifications. The conclusion is as follows. First, the research data published by year were classified. Next, the distribution status of senior housing researchers was classified. Through this,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specific senior housing studies when conducting research on senior housing in the future.

국내 디자인 연구의 융합적 분석: KCI 등재지 중심의 생산성과 중요 키워드 분석

이다니엘(Lee, Danielle)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1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3

본 연구는 국내 ‘디자인’ 연구는 2002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이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에 등재된 이후로 출간된 논문의 수뿐만 아니라 그 학문적 영향력이 점점 커져서 KCI 내의 ‘예술체육학’ 분류에 속하는 세부 연구 중 가장 연구가 활발한 학문 분야임에도, 국내 ‘디자인’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려는 사전연구는 특정 세부 연구 주제에 한정되어 있거나 출간된 지 오래되어 현 동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디자인’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주로 연구 생산성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중요 연구 주제를 분석하였다. 그 연구 결과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디자인’ 연구 중 좀 더 공인된 품질의 논문을 중심으로 분석 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17개 ‘KCI등재지’에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17,84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계량서지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국내 ‘디자인’ 연구 전체의 연도별 출간 논문의 수, 출간 논문이 증가/감소한 패턴을 분석하였다. 또한, 전체 조사 대상 기간의 Top 키워드 및 최근 10년간 매해 가장 많이 연구된 Top 10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디자인’ 논문은 연평균 991편의 논문을 출간하였고,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연구 생산성이 연평균 34%씩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그리고 2014년부터 안정세에 접어들어 매년 1,400여 편 내외의 논문이 출간되었다. 본 논문의 조사대상 기간인 2002년부터 2019년까지 가장 활발히 진행된 ‘디자인’ 연구 주제는 해당 학문을 규정하는 ‘디자인’을 포함하여, ‘공공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 ‘유니버설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이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서비스 디자인,’ ‘노인/고령화,’ ‘도시 재생’ 등의 연구 주제와 디지털 기계 산업의 발달에 발맞추어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주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본 논문은 17,000편이 넘는 국내 디자인’ 논문을 대상으로 그 연구 패턴을 분석하는 대규모일 뿐만 아니라 각 학술지와 연도별 연구 생산성을 살펴보고 키워드를 통해 전체 중요 연구 주제 및 시기별 중요 연구 주제를 살펴보는 초기의 연구라는 점에 본 논문의 의의가 있다. The volume of Korean ‘Design’ research is getting increased, but the existing studies to analyze the bibliometric trend of Korean ‘Design’ research only lie in a few specific research topics or are too old. That is the scholarly efforts to comprehend the Korean ‘Design’ research is still in its early stage. To fill out the gap,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general trend of Korean ‘Design’ research, majorly from the viewpoint of research productivity and main research areas. To accomplish the research purpose to understand the general research trend of Korean ‘Design’, 17,847 target articles published in 17 ‘Design’ related journals served the context of this study. This study applied various bibliometric analysis methods to analyze the changes in research productivity annually and by each journal. The analysis of research productivity showed that Korean ‘design’ research produced an average of 991 articles per year. It also showed its average growing trend of 34% from 2002 to 2013 and since then, about 1,400 articles had been published each year. Besides, top keywords of overall articles included ‘design,’ ‘public design,’ ‘service design,’ ‘user experience/UX,’ ‘universal design,’ and ‘brand identity". Especially, in recent years, ‘service design,’ ‘elderly,’ ‘urban regeneration’ and several topics about digital devices such as ‘Internet of things,’ ‘augmented reality,’ ‘virtual reality’ received a lot of attention from Korean ‘design’ researchers. The main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is one of the first endeavors to show meaningful article publication patterns of Korean ‘Design’ research on a large scale.

계량서지학 분석 방법론을 활용한 국내 음악학 연구의 융합적 고찰

이다니엘(Lee, Danielle)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0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8 No.5

본 연구는 국내 ‘음악학’ 관련 연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연구 동향을 계량서지학적(Bibliometric Analysis) 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음악학’과 관련되어 그 영향력을 인정받은 19개의 학술지에 출간된 3,169편의 논문과 그 논문을 작성한 1,740명의 저자를 대상으로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음악학’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였다. 첫 번째로, ‘음악학’ 연구는 2002년부터 연평균 176편의 논문을 출간하였고 연평균 19%의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음악교육,’ ‘가곡,’ ‘장단,’ ‘음악치료’ 순으로 가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특히 ‘음악교육’과 ‘음악치료’는 피인용 지수도 높아서 ‘음악학’ 연구의 주류 연구 주제임을 나타냈다. 두 번째로는 저자의 특성으로써, ‘음악학’에서의 협업이 증가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단독저자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각 ‘음악학’ 논문이 타 논문에 피인용된 횟수를 분석하여 학술지별 연구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논문이 가지는 의의는 국내 ‘음악학’ 연구 동향에 대한 다방면의 계량 서지학적 분석을 통해 국내 ‘음악학’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생산성, 저자 및 협업, 연구 영향력 측면에서 파악하는 초기의 연구라는 점에 있다. This study aims to describe the general patterns of Korean research in Musicology, particularly from the three perspectives – research productivity, authors’ authorship and collaboration pattern, and research impact. 19 journals in the “Musicology” sub-area were accredited in the KCI between 2002 and 2019; 3,169 articles which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s between the years of accreditation and the end of 2019 and the 1,740 authors serve as the context of this article. First, as the properties related to research productivity, the domestic “Musicology” research produced 176 articles per year and yielded the average annual growth rate of 19%, since 2002. Moreover, “Music Education” and “Music Therapy” have been the major research topics in terms of the frequency of keywords and the citation counts. Besides, as the analyses about authors, although collaboration in "Musicology" is on the rise, the proportion of sole authors was dominant. Researchers affiliated in universities accounted for the majority, as well. Lastly, in order to examine the research impact, quantitative measures about citation counts were calculated and analyzed.

국내 디자인 연구의 영향력에 대한 융합적 분석 - 인용 패턴을 중심으로-

이다니엘(Lee, Danielle)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1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5

한 학문의 특성을 통계와 수학적 분석 방법론을 통해 파악하는 계량서지학 연구 방법론에서 문헌 간의 인용/피인용 패턴은 특정 학문의 학문적 영향력과 연구 활동 패턴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다. 하지만 국내 ‘디자인’ 연구의 꾸준한 성장과 활발한 연구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내 ‘디자인’ 연구의 인용 패턴을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국내 ‘디자인’ 연구의 전반적인 경향을 인용 패턴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디자인’ 연구의 인용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3개 ‘디자인’ 관련 ‘KCI 등재지’에 출간된 10,786편의 논문, 그리고 그 논문들을 참고문헌으로 활용한 19,260편의 인용 논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인용 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로써 국내 ‘디자인’ 연구는 전체 인용 중 50% 이상이 ‘디자인’ 연구가 아닌 타 학문 분야에서 참고문헌으로 쓰인 경우였으며 타 학문 분야 내의 학술지도 1,000여 개에 달하는 등 여러 학문 분야에 폭넓고 고루 그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또한 많이 피인용됨으로써 영향력이 컸던 주요 ‘디자인’ 연구 주제는 ‘공공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교육,’ ‘사용자경험,’ ‘서비스 디자인’ 등이었다. 본 연구는 일만 편이 넘는 국내 ‘디자인’ 연구를 대상으로 인용 패턴을 알아보는 초기 연구 중 하나이다. 특히, 분석의 초점을 국내 ‘디자인’ 연구뿐만 아니라 그 연구를 참고문헌으로 활용한 인용 논문에까지 확대하여 국내 ‘디자인’ 연구가 갖는 학문적 영향력의 범위와 크기를 알아본 연구라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크다. The importance of ‘Design’ is getting increased not only in industry but also in academia, but the existing studies to analyzing the bibliometric trend of Korean research in ‘Design’ only lies in a few specific research topics. Even, some related studies about the overall research trend are too old or have too small sample to properly reflect the current trends of the Korean ‘Design’ research. In order to cope up with the scholarly dearth, this study aims to analyze research impact (i.e. citation counts) of Korean ‘Design’ research, especially laid the focus on citing articles which took advantage of Korean ‘Design’ research as references. To accomplish the research purpose to analyze the overall research of the Korean ‘Design’, this study select 10,786 target articles published in 13 journals from 2003 to 2014. Especially, the 13 journals have accredited by the Korean Citation Index and have been qualified from the research impact perspective. To derive diverse patterns of citations, this study applied various bibliometric analysis methods to more than 10,000 target articles and about 19,000 citing articl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more than 50% of the Korea ‘Design’ studies were used as references in other academic fields, not “design” field. That means Korean ‘Design’ studies had widely influenced various academic fields, with more than 1,000 journals in other academic fields. The main subjects of the “design” research, which were also highly cited and influencing, include “public design,” “universal design,” “brand identity,” “design education,” “user experience,” and “service design.” The main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is one of the rare attempts to examine meaningful citation patterns and major research themes and to explain overall research impact of the Korean ‘Design’ research in a large scale.

국내 미술학의 연구 생산성 및 키워드 분석

이다니엘(Lee, Danielle)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1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2

본 연구는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점점 증가하는 국내 ‘미술’ 연구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그 연구 동향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특정 주제 – ‘미술교육’ 및 ‘미술치료’ – 에 매우 한정되어 있고 국내 ‘미술’의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려는 학문적 노력은 미흡하였다. 특히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주요 연구주제에 관해서는 연구한 논문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 논문은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생산성과 주요 연구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KCI에 등재된 25개 ‘미술’ 관련 학술지와 그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 6,905편을 수집하고 다양한 계량서지학 분석 방법론 (Bibliometric Analysis Methods)을 통해 그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첫 번째, 2004년부터 2019년까지 KCI등재지에 출간된 ‘미술’ 관련 논문은 연평균 432편이었고 학술지당 매년 평균 2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두번째, 국내 ‘미술’ 연구는 2014년까지는 꾸준한 성장세였으나 2015년부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마지막으로, 키워드를 통해 약 15년간 진행된 ‘미술’ 분야의 주요 연구주제를 살펴본 결과 ‘art education (미술교육),’ ‘color (색채),’ ‘creativity (창의성),’ ‘identity (정체성)’가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특히 ‘미술교육,’ ‘색채,’ ‘창의성’의 주제는 지난 10년간 매년 꾸준하고 빈번하게 연구된 주제들이다. 최근 들어서는 예전에 비해 특정 미술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연구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약 6,900여 편에 달하는 대규모의 표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생산성과 주요 연구주제 측면에서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pite of the increasing importance, the existing studies to analyze the bibliometric trends of Korean ‘Art’ research still remain in its enfant stage. Most of the existing studies have limited to a couple of research topics, such as ‘Art Education’ or ‘Art Therapy’ and also had been based on a small sample. Thu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s of overall Korean ‘Art’ research, especially from the perspective of research performance and major research topics. To accomplish the purpose to analyze the overall research of the Korean ‘Art’, this study collected 6,905 target articles published in 25 journals for 15 years. Using various bibliometric analysis methods, this study examined the trends pertinent to articles and journals. As the results, first, from 2004 till 2019, the Korean ‘Art’ research published 432 articles annually, and specifically, the annual average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per journal was 26. Second, the Korean research in ’art’ was steadily growing until 2014, but it has been stabilizing since 2015. Lastly, keyword analysis for 15 years of the research yielded that ‘art education,’ ‘color,’ ‘creativity,’ and ‘identity’ have been the most popular topics in ‘Art’. Especially, the analysis of keywords for the last 10 years of research showed that ‘art education,’ ‘color,’ and ‘creativity’ have been steadily and frequently studied every year for the past decade. Recent literature also has focused on certain artists and art works as major reseach topics. The main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this is the first endeavor to assess research performance of the overall Korean ‘Art’ research in a large scale, which consists of more than 6,900 articles.

국내 미술 연구의 인용 패턴에 대한 융복합적 분석

이다니엘(Lee, Danielle)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1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4

본 연구에서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의 ‘예술체육학’ 분류에 속하는 학문 중 ‘미술’학은 가장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학문 분야 중 하나임에도 전반적인 인용 패턴을 분석하는 사전 연구는 전무하다는 학문적 필요성에서 시작되었다. 한 학문의 논문이 갖는 인용 패턴은 연구 결과물로써 해당 논문과 나아가 해당 학문이 얼마나 가치를 인정받는지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그 동향을 연구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피인용 횟수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디자인’ 분야를 제외하고 KCI에 등재된 모든 19개 ‘미술’ 관련 학술지와 그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 3,577편 그리고 그 논문을 참고문헌으로 인용한 8,148편의 논문을 수집하고 다양한 계량서지학 분석 방법론(Bibliometric Analysis Methods)을 통해 그 인용 패턴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로 다른 연도에 출간된 논문의 합리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인용 기간을 정해야 했고 그 인용기간인 피인용 반감기를 약 5년으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출간된 후 5년 동안의 인용 논문을 통해 인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분석 대상 논문 중 30%는 출간 후 5년 동안 전혀 참고문헌으로 쓰이지 않았고, 16%는 5번 이상 피인용 되었다. 둘째, 개별 논문의 인용분포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피인용 된 논문은 5년간 28번 참고문헌으로 쓰였고, 가장 많이 피인용 된 논문 40편의 주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미술’연구에서는 ‘미술교육’ 관련 연구의 학문적 영향력이 지배적이란 점을 발견하였다. 또한 피인용 수의 총합을 기준으로 어떤 기관의 어떤 연구자가 ‘미술’ 연구에서 많은 영향력이 끼쳤는지도 살펴보았다. 또한 국내 ‘미술’ 관련 논문이 갖는 동일 학문 분야 내 영향력이 타 학문 분야보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9개 분석 대상 ‘미술’ 관련 학술지의 인용 네트워크를 통해 각 학술지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 ‘미술’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인용 패턴 측면에 집중하여 분석한 최초의 연구이자, ‘KCI 등재지’를 기준으로 모든 ‘미술’ 관련 학술지를 포함하는 대규모의 표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분석한다는 점에서 관련 학계에 기여가 기대된다. This study was motivated by the scholarly necessity in the field of “Arts and Kinesiology”. Among eight fields belonging to “Art & Kinesiology” classification defined by the Korea Citation Index (‘KCI’, hereafter), “Art” is one of the most prolific academic fields. However, there was no prior study to analyze the overall citation pattern, whereas the citation patterns of articles in an academic discipline are important measures of how much the articles and, by extension, the field are valued as scholarly outcome.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conduct convengence analyses on the overall trend of Korean ’Art’ research, especially from the perspective of citation counts representing the impact of Korean ‘Art’ research. 3,577 target articles published in 19 ‘Art’ related KCI accredited journals from 2004 to 2014 and 8,148 articles cited the target articles as references serve the context of this study. Using the data, the citation patterns were analyzed through various bibliometric analysis methods. As the results, first, a citation window had to be determined for a reasonable comparison of target articles, which were published in different years. Thus, as its citation window, the cited half-life was calculated and derived to be about five years. The analysis of citation patterns over the citation window showed that 30% of the target articles were not used as references at all for five years after being published and just 16% were cited more than five times for five years. As the result of analyzing the citation distribution of individual papers, the most cited papers were used as references 28 times over five years since its publication. Analyzing topics of the 40 most cited papers yielded that the academic influence of research related to “art education” was dominant in Korean “Art” research. This study also examined top researchers in terms of their total citation counts.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is one of the early endeavors focusing on the overall trend of Korean ‘Art’ research and analyzing large-scale sample containing all ‘Art’ related KCI accredited journals.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에 관한 연구 - 동인천 중앙시장의 공간 분석을 중심으로 -

이다니엘(Lee, Daniel),안대환(An, Dai-Whan) 대한건축학회 2022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42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ung-Ang market for the development project of the Dong-Incheon New Deal project. For the analysis, the differential factors of traditional marke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Z generation were identif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the central market, the low space utilization of Songhyeon Free Market, which the MZ generation finds attractive enough, and the low accessibility of consumers of the MZ generation.

한국어 형태소 복원 확률 모델의 성능 요소 비교

이다니엘(Daniel Lee),김보겸(Bogyum Kim),곽수정(Sujeong Kwak),이재성(Jae Sung Lee) 한국정보과학회 2014 정보과학회논문지 : 소프트웨어 및 응용 Vol.41 No.6

한국어 확률기반 형태소 분석 모델들은 형태소 복원, 형태소 분리, 형태소 태깅 등의 단계로 수행된다. 이런 단계적 모델에서 형태소 복원이 첫 단계로 사용되는 경우, 다음 단계의 성능 상한(upper bound)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에서는 통계적 기계번역 방식에 기반한 형태소 복원 확률 모델에서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구분하고 각 요소들의 성능을 비교한다. 이러한 요소는 한글코드 표현 방법, 학습 자료 선택 방법, 변환 확률 계산식, 부족한 학습 자료의 평탄화 방법, 확률모델의 스택 디코딩 방법 등이다. 본 실험을 통해 각 요소의 성능을 비교하고, 형태소 복원 모델에 최적인 조합을 제안한다. The processing steps of Korean probabilistic morpheme analysis models consist of morpheme restoring step, morpheme segmentation step, and morpheme tagging step. If the morpheme restoring step is used in the first step in the procedural models, its performance limits the upper bound performance of the next ones. This paper evaluates the performance factors in the probabilistic Korean morpheme restoring model which is based on 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method. The factors are Hangul coding scheme, morpheme translation probability calculation formula, training data selection, smoothing methods for sparse training data, and stack decoding methods of the model. Each factor is evaluated through experiment, and the best combination of the factors is suggested for the morpheme restoring model.

국내 체육학 연구의 피인용 패턴 분석 - 학술지 중심으로

이다니엘 ( Danielle Lee ) 한국체육학회 2021 한국체육학회지 Vol.60 No.5

본 연구는 국내 ‘체육학’ 관련 연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연구 동향을 학술지의 피인용 패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체육학’ 관련 한국인용색인 (Korean Citation Index, KCI) 등재지 22개에 출간된 17,693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그 피인용 패턴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국내 피인용 패턴을 설명하기에 앞서, 출간된 논문의 수를 기준으로 국내 ‘체육학’ 연구의 규모를 분석하였고 분석 논문과 그 인용 논문을 보다 합리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국내 ‘체육학’ 연구의 피인용 반감기를 계산하였는데 2018년을 기준으로 국내 ‘체육학’ 연구의 피인용 반감기는 5.1년임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피인용 반감기를 이용해 설정된 인용 기간에 따라 연도 및 학술지별 피인용 패턴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학술지별 자기 인용 비율을 계산함으로써 각 학술지의 학문적 영향력이 내, 외적으로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본 논문의 의의는 국내 ‘체육학’ 연구의 동향을 피인용 패턴에 맞춘 초기 연구이자 17,000편이 넘는 표본 논문을 대상으로 국내 ‘체육학’의 전반적인 연구 동향을 파악한 가장 큰 규모의 연구 중 하나라는 점에 있다.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the general patterns of Korean kinesiology research mainly focusing on journals’ citation patterns. To that end, 17,693 articles published in 22 kinesiology related journals that have been accredited by the Korean Citation Index were collected, and the citation patterns were analyzed. Specifically, prior to the detailed analysis of citation patterns, the overall size of Korean kinesiology research in terms of the number of the published articles was analyzed. In order to properly determine the citation windows for the analysis, the ‘cited half-life’ of Korean kinesiology research was computed and as of 2018, the cited half-life was 5.1 years. Using the determined cited half-life, citing articles were collected, and the citation patterns were analyzed by the years and journals. Besides, the self-citation patterns of journals were computed. The contributions of this article are two-fold; 1) this is one of the early attempts to concentrate on citation patterns of Korean kinesiology research and 2) this study is based on representative sample of large scale (i.e. more than 17 thousand articles) to sufficiently explain the general patterns of Korean kinesiology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