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海運産業의 構造와 當面問題

李炅淳 한국해사문제연구소 1981 (月刊)海洋韓國 Vol.88 No.-

GAITRite 시스템을 이용한 건강한 노인의 시 공간적 보행변수 분석

이경순,서국웅 釜山大學校 附設 體育科學硏究所 2007 體育科學硏究所 論文集 Vol.23 No.2

본 연구는 60대 노인들의 보행패턴을 분석하기 위하여 GAITRite 보행분석기를 이용하여 20대와 비교하여 노화에 따른 보행패턴 변화를 알아보고, 보행 장애가 없는 노인들의 보행 자료를 통해 근골격계 및 노인성 질환에 따른 보행문제를 임상적 평가수단으로 활용하여 하지분절의 역학적 구조 및 발과 보행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60대 노인의 보행특징은 시간적 변수에서는 성별에서 차이가 없으며, 공간적 변수에서는 성별에서 보장, 활보장, 양뒤꿈치 기저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60대는 20대에 비해 양하지 지지기 비율이 길어, 입각기 비율이 길어지고, 유각기는 짧아 보행속도가 느리며, 분당 걸음수도 느린 특징을 나타냈으며, 보장과 활보장은 짧으며, 토아웃각이 큰 특징을 나타냈다.

자아존중감:간호사들의 문제

이경순 대한간호협회 1991 대한간호 Vol.30 No.1

‘교육과학기술부 u-러닝 연구학교’ 교원의 관심도 분석 : 관심중심수용모형(CBAM)을 통해 본 사례 연구

이경순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09 교과교육학연구 Vol.13 No.4

교육과학기술부의 u-러닝 연구학교는 교육정보화 사업 중 가장 앞선 부분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어떻게 수용하고 실천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u-러닝 연구학교인 ‘희망’초등학교(가칭)와 ‘소망’중학교(가칭) 교원의 관심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관심중심수용모형(concerns-based adoption model: CBAM)에 근거하여 관심단계 설문지(stages of concerns questionnaire)를 사용했으며 개방형 질문과 비형식적 인터뷰를 보조적으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희망초는 변화의 초기에 나타나는 관심단계 분포도를 보였다. 둘째, 소망중은 변화의 중기와 후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희망초과 소망중의 이러한 차이는 희망초가 올해 새로운 연구 과제를 시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넷째, 두학교 모두 교원의 직위, 연구학교 관련 업무, 교육경력에 따라 다양한 관심단계 분포도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변화가 진전될수록 ‘정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나, 두 학교 모두 변화가 일정 수준 이상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u-러닝에 대한 ‘정보’ 측면의 관심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두 학교는 u-러닝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해 첫째 연구학교 3년차를 맞이한 시점의 학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둘째 CBAM이 교육 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의 확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틀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has initiated u-learning pilot schools approximately five years ago. These projects entailed a great deal of planning and investment from everyone involved. The teachers at these schools were faced with significant challenges of teaching students to use the new technological cyber-home learning system. Using the interest-based adoption model (CBAM) of chang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terests of teachers regarding implementation of u-learning at pilot schools. The results show that high information stage concerns were prevalent at two pilot schools, even though it had been 3 years since the project was initiated. Futhermor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ncerns of teachers across the years of teaching experience and the task which was assigned to them. Implications from the study are that a sustained and targeted professional development addressing the different interests of teachers are needed in order to fully integrate u-learning in theses schools.

Association between Elevated Pleural Interleukin-33 Levels and Tuberculous Pleurisy

이경순,김학렬,곽성애,최금하,조지현,이영진,이미경,이재훈,박석돈,박도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3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Vol.33 No.1

Background: Interferon-γ (IFN-γ) plays a crucial role in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duced pleural responses. Interleukin (IL)-33 up-regulates the production of IFN-γ. We aimed to identify whether an association between pleural IL-33 levels and tuberculous pleurisy exists and determine its diagnostic value. Methods: Pleural IL-33, ST2 (a receptor of IL-33), adenosine deaminase (ADA), and IFN-γ, as well as serum IL-33 and ST2 were measured in 220 patients with pleural effusions (PEs). Patients with malignant (MPEs), parapneumonic (PPEs), tuberculous (TPEs), and cardiogenic (CPEs) pleural effusions were included. Results: Pleural and serum IL-33 levels were highest or tended to be higher in patients with TPEs than in those with other types of PEs. The median pleural fluid-to-serum IL-33ratio was higher in TPE cases (≥ 0.91) than in other PE cases (≤ 0.56). Pleural IL-33 levels correlated with those of pleural ADA and IFN-γ. However, the diagnostic accuracies of pleural IL-33 (0.74) and pleural fluid-to-serum IL-33 ratio (0.75) were lower than that of ADA (0.95) or IFN-γ (0.97). Pleural ST2 levels in patients with MPEs were higher than in patients with TPEs. Serum ST2 levels did not differ among the groups. Conclusions: We identified an association between elevated pleural IL-33 levels and tuberculous pleurisy. However, we recommend conventional pleural markers (ADA or IFN-γ) as diagnostic markers of TPE.

문학과 영화 강의 사례 영미소설과 영화 강의의 사례 연구 - 1999 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의 경우 -

이경순 문학과영상학회 2000 문학과영상 Vol.1 No.1

This case study, based on my experience of teaching of the undergraduate level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starts with the assumption that the novel and film can be discussed on the common ground offered by interdisciplinary and cultural studies because the interaction of literature and film has special relevance to our culture and times. The primary aim of this course is to serve students who wish to continue reading novels and films together and follow their own interests in further exploring certain topics. As shown in the course description which delineate my attempts, this case study aims to be historical, methodological and pedagogical, representing a variety of cultural practices and critical methods. For greatest flexibility in different genes, cultures and stances, the course cover 13 to 16 texts, including the post colonial English- speaking world, and tries to contextualize and highlight those topics which dramatize the most pressing motifs of these times and areas. For a basic vocabulary for beginning to think about and write about novels and films, a brief presentation of key critical concepts provide students with the tools to distinguish their particular practices: narrative structures, genes, and formal devices such as camera techniques, film, languages, other critical terms and analytic categories. In this study, three texts are dealt with, which will allow student to think about English novels and the others : <A Passage to India>, <Once Were Warriors> and <An Angel at My Table>. Group discussions for topics and cinematography are crucial in evoking creative responses from students. Thus, in a cultural period in which boundaries of literature and film are continually being redrawn, the topic of literature and film should serve to invigorate than ever before inside the classroom.

학교교육에 대한 교육공학의 기여와 한계: 2005-2014 10년간 “교육공학연구” 동향 분석

이경순 한국교육공학회 2015 한국교육공학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5 No.2

교육공학은 지난 30여년 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해왔다. 때로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새로운 학습전략을, 새로운 수업 모형을,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를 제시하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이 땅의 교육공학자들이 우리나라 학교교육 현장에 기여한 바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했으며 과연 그런 노력들이 학교교육을 나아지게 하기는 했을까? 더 나아가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연구는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이 땅의 교육공학 관련 연구자와 실천가는 적지 않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교육공학자들이 학문적 이론적 접근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고민하며 연구하고 있다. 더구나 한국교육공학학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중요한 현장인 학교교육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성찰해 본 경험은 많지 않다. 과연 교육공학이 우리의 학교교육 현장에 어떠한 기여를 했으며 동시에 우리가 가진 한계점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작은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연구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교육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인 “교육공학연구” 에 나타난 논문의 주제나 대상, 연구방법 등을 비교해봄으로써 그간 우리 노력의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출간된 교육공학연구에 게재된 학술논문 327편 가운데 초중등교육과 관련된 논문은 89편 즉 2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방법 측면에서 가장 주된 유형은 실험연구 (24편, 27.0%), 개발연구 (21편, 2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영역을 분석한 결과,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은 ‘설계 (32편, 36.0%)’, 그 다음은 ‘활용 (26편, 2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공학 분야에서 학교교육관련 연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식습관과 체성분의 변화가 피부상태에 미치는 영향 I

이경순,박미령,장정현 한국미용학회 2001 한국미용학회지 Vol.7 No.1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etary habits and body composition related factors for skin type through the interview with college woman who aged between 20 and 29 residing in Daegu. The collected data were consulted of item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body water, body protein, body fat, dietary habits, and skin typ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Dry skin type was 45,5%, normal shin type was 39.5%, complex skin type was 15.2%. Contents of Intracellular fluid(ICF) were 19.4L in dry skin group and 17.3L in complex skin group and they were showed a similar tendency to extracellular fluid(ECF) and body water, Body wate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kin type. Body protein level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in dry skin. Body fat levels were not correlated with skin types. Frequency of skipping diet, irregularity and unevenly eating were correlated with oily skin. Frequency of fore water in normal skin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oily skin groups, And frequency of vegetable and frui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normal skin,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oily skin.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학업 및 사회성 기술증진을 위한 보조공학 활용에 관한 고찰

이경순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 2006 특수교육 Vol.5 No.1

본 연구에서는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보조공학을 활용한 학업기술 및 사회성 기술 증진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외 주요저널에서 실험 연구 27편을 선정하여 연구 방법, 대상자, 중재 방법, 결과 및 연도별 연구실태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 방법에서는 단일 대상 연구가 17편으로 가장 많았고, 실험통계 방법 5편, 사례연구 5편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20세 성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유아, 초ㆍ중등의 학령기 학생이었다. 보조공학 활용에 대한 중재 방법으로는 컴퓨터 중재가 14편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비디오 테잎 7편, 음성출력도구가 6편이며, 종속변인별로는 학업기술에 대한 연구가 9편, 의사소통 능력을 포함한 사회성 기술에 대한 효과 연구가 18편으로 나타났다.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1990년대 10년간 5편의 연구가 이루어졌고, 나머지 22편은 2000년 이후 연구로 나타나 보조공학을 이용한 효과 연구가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었으며, 또한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특성인 사회성 기술의 질적인 손상을 보완하기 위한 효과 연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보조공학의 중재방법이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학업 및 사회성 기술 증진에 효과적임을 모든 연구에서 찾아 볼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에 따라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의 교육적인 맥락에서 보조공학에 대해 연구의 방향과 실행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study the result of using assistive technologies to improve the academic and social skills of the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ASD).There search was conducted by selecting 27 experimental cases throughout 1990 to 2005 and by analyzing their experimental methods, subjects,intervention methods,achieved results, and experimental trends. In research methods, 17 cases were conducted with single subject research methods, being proved to be the most widely used method.Five cases used statistics methods while 5 cases used case studies. Subjects were mainly comprised of preschool,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with the exception of the two 20 year old adult subjects. Computer assisted technologies proved to be the most widely used intervention method since 14 cases used this method. Six cases used Voiced Output Communicative Aids(VOCA) while 7 cases used video technologies. Eighteen cases of the 27 samples were conducted to improve social and communication skills while 9 cases were conducted with the purpose to enhance learning skills. Fivecases wered one during the 90’s while the other 22 cases were done after the year 2000 showing that experiments using assistive devices have recently become more prominent.This trend shows that recently efforts to complement qualitative impairment of social skills of children with ASD through experiments have in creased dramatically. The 27 cases commonly showed that intervention using assistive technologies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academic and socials kills forthe children with ASD. This research discussed about the possible experiments that could be conducted to assist the children with ASD.

[indie.special2/기획-Never Mind! 독립영화 희망이냐, 절망이냐?]내 말이 그 말이야, "네버 마인드"…

이경순 한국독립영화협회 2004 독립영화 Vol.23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