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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농촌경제동향 : 2021 가을

        양지아,서홍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농업·농촌경제동향 Vol.24 No.3

        Ⅰ. 일반경제 동향 ㆍ 2021년 3/4분기 경제성장률(실질GDP)은 건설투자 감소폭이 확대되고 민간소비와 설비 투자가 감소로 전환되었으나 수출이 증가로 전환돼 전기 대비 0.3% 성장함. ㆍ 2021년 3/4분기 경제활동인구는 2,84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함. 농림어업 취업자수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57만 명으로 나타남. ㆍ 2021년 2/4분기 민간소비(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3.6% 증가함. 2021년 9월 소매판매는 백화점 매출액 증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판매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ㆍ 2021년 3/4분기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함. 품목성질별로 상품과 서비스 각각 3.6%, 1.8% 상승함. ㆍ 2021년 3/4분기 수출물가지수는 112.9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하였으며, 농림수산품 수출물가지수의 경우 127.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함. ㆍ 2021년 8월 계절조정계열 기준 협의통화(M1)는 전월 대비 1.4% 증가하고, 광의통화(M2)와 금융기관유동성(Lf)는 전월 대비 각각 1.5%, 0.9% 증가하였음. 2021년 9월 시장금리(국고채3년)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 전망 및 글로벌 금리 상승,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짐. ㆍ 2021년 3/4분기 원/달러 환율, 원/유로 환율, 원/100엔 환율, 원/위안 환율은 모두 전기대비 상승함. ㆍ 2021년 2/4분기 미국 경제는 공급망 차질으로 개선세가 둔화됨. 중국경제는 전력난 발생 등으로 제조업 PMI가 하락함. 일본경제는 산업생산 감소폭이 확대되고 소매판매도 감소로 전환됨. 유로존은 산업생산이 감소로 전환 되었으나, 소매판매는 소폭 증가함. Ⅱ. 농촌경제 동향 ㆍ 2021년 3/4분기 농림어업 GDP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였으나 전기 대비 8.8% 감소함. ㆍ 2021년 3/4분기 농가판매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하였으나, 전기 대비 2.9% 하락함. - 부류별로 곡물, 청과물, 축산물, 특용작물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으나 화훼류는 하락함 ㆍ 2021년 3/4분기 농가구입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 전기 대비 6.3% 상승함. - 재료비 구입가격지수는 비료비, 농약비, 사료비, 영농자재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함. - 노무비, 경비, 자산구입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5.2%, 5.5% 상승함. ㆍ 2021년 3/4분기 농가교역조건지수는 112.2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개선됨. - 농가교역조건의 개선은 농가판매가격지수가 7.4% 상승하고, 농가구입가격지수가 5.5% 상승하였기 때문임. ㆍ 2021년 3/4분기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였으며,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계절조정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함. ㆍ 2021년 3/4분기 농림축산물 수출액은 약 20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약 106억 6,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함. - 순수입액은 약 86억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함. Ⅲ. 특별주제 1.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 실태와 시사점 ㆍ 2021년 상반기에는 농식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에 기여도가 컸으나, 하반기 들어 공업제품·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 - 최근 양호한 기상 영향으로 채소류 작황 호전, 2021년산 농산물 생산량의 회복, 가금류 재입식에 따른 사육마릿수 증가 등으로 농산물 가격은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음. - 과일의 계절성을 고려하지 않는 소비자물가지수 산출 방식의 특성 때문에 과일류를 제외하고 농산물 물가지수를 재산출한 결과, 2월 이후 농산물 물가 상승률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였으며 8월 기준으로는 오히려 전년 대비 하락하였음. - 2021년 농식품의 물가 상승 기여도는 축소되고 있으며, 공업제품·개인서비스 등의 물가 상승 기여도는 확대되고 있음. ㆍ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은 단기적 수급 상황의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며, 처분가능소득 증가, 식생활 패턴 변화, 수입단가 상승 요인 등이 축산물 가격 상승에 영향 - 수요 측면에서는 국가 차원의 인플레이션 요인이 농산물 가격 상승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밥 소비 증가 요인, 이전소득 증가에 따른 처분가능소득 증가 요인, 수입단가 상승 요인은 축산물 가격 상승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침. - 공급 측면에서는 농업임금 상승 등에 의한 가격 상승 영향은 미미하며, 일시적인 재배면적 감소, 이상기상에 따른 작황 부진, 가축질병 발생 등 단기적 수급 여건의 변화에 의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였음. - 2019년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고 2020년 가격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2019년 농산물 가격 하락의 기저효과로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의 체감 효과가 상대적으로 확대되었음. ㆍ 공급 측면의 요인뿐만 아니라 수요 측면의 요인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화 방안 모색이 필요 - 최근 농산물 가격 변동은 공급 측면의 요인과 함께 수요 측면의 요인 변동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나타나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 측 요인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공급·수요 측면의 다양한 잠재 요인의 영향을 진단·분석하고, 가격 변동 요인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품목별 가격 안정화를 모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함. 2.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스마트 HACCP 보안 연구 ㆍ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찾아오면서 산업의 구조가 변화되어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nternet ㆍf Things, IㆍT),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기술을 기존의 산업에 적용하는 국가적 사업이 진행됨. - IㆍT,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실 공간에 피드백하는 사이클 아키텍처를 형성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기반이 됨. ㆍ 우리나라는 제조업에 대한 비중이 높은 만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 CP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함. ㆍ 제조업 이외에도 기존 농업기술에 ICT를 융합한 연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과 관련하여 농업 R&D 계획을 수립했음. ㆍ 식품 산업은 제조, 가공, 저장, 유통, 판매,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를 이용한 자동관리솔루션이 적용됨. ㆍ 스마트 HACCP이란, ICT 기술을 융합하여 핵심적인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하고, 확인·저장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함. - 스마트 HACCP의 도입으로 인해 IㆍT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자동화가 가능해짐. - HACCP과 ICT 기술의 융합으로 위해요소 발생 즉시 개선 조치가 가능해 예측형 식품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음. ㆍ 올해 7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스마트 HACCP 적용업소에 대한 우대 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함. ㆍ 작년 하반기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ㆍU)을 체결함. ㆍ 스마트 HACCP의 경우 기존 관리점보다 효율성, 생산성 면에서 많은 기여를 하며 효과적이나, 공격벡터가 다양해짐에 따라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대됨. - 스마트 HACCP은 크게 4단계(Device, Gathering, Prㆍcessing, Service)를 거쳐 데이터가 전송되는데, 각 단계에 따른 취약점이 존재해서 보안사고가 발생할 시 기업에 심각한 금전적피해와 기업의 식품 제조 과정 및 개인 정보 유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또한 금전적인 피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안전하지 않은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ㆍ 향후 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이며,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은 모두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3. 2021년 김장 의향 및 김장채소류 수급 전망 ㆍ 2021년 김장 수요 및 김장용 주요 김장채소류 소비량은 전년과 비슷 - 금년 김장 의향 소비자 조사 결과, ‘전년 대비 많이 담글 것이다’ 22.2%, ‘전년 대비 적게 담글 것이다’ 21.6% - 4인 가족 기준, 김장용 배추 포기 수는 22.1포기로 전년 대비 0.8% 증가, 무는 1.1% 증가한 8.7개 - 가격 하락으로 건고추 소비량 전년 대비 2.5% 증가, 마늘은 가격 상승하여 1.1% 감소 ㆍ 2021년 김장 10월에 일부 시작, 11월 하순∼12월 상순에 김장하는 비율은 61.7%로 집중 - 11월 중순까지의 김장 비율은 27.4%로 전년(30.7%) 대비 낮은 편, 10월 기온 상승으로 일부 소비자는 김장 늦춰 - 김장 집중 시기인 11월 하순∼12월 상순의 비율은 전년(59.2%)과 비슷한 61.7% - 경기·강원지역은 11월 중순∼12월 상순에 김장하는 비율이 83.3%, 호남은 12월 상순에 김장하는 비율이 61.5% ㆍ 2021년 김장 시기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감소, 무·건고추는 증가 전망 - 김장철(11∼12월) 배추·마늘은 생산 및 재고량이 감소하여 가격 상승, 무·건고추는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 하락 - 전체 김장 비용에서 배추, 무, 건고추, 마늘이 차지하는 비율은 56.0%(평년), 품목별로는 배추 24.1%, 무 7.6% ㆍ 2021년 가구 소비자 중 63.3%(전년 62.0%)는 김장을 하고, 26.0%(23.9%)는 시판김치 구매 - 시판김치 구매처는 ‘인터넷 또는 TV 홈쇼핑(45.9%)’, ‘대형유통업체(마트, 백화점 등) (25.1%)’ 등의 순 - ‘인터넷 또는 TV 홈쇼핑’ 구매는 전년 대비 3.0%p 증가, 일부(6.8%) 소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구매 선호 ㆍ 2021년 절임배추 구매 비율은 신선배추 대비 높고, 전년 대비 1.9%p 증가 - 금년 절임배추 구매 비율은 53.8%, 신선배추 40.8%, 절임배추와 신선배추를 같이 구매하는 비율은 5.5% - 김장 시기 수육용 돼지고기 구매 소비자 비율은 72.8%, 구매량은 전년과 비슷, 구매 부위는 삼겹살(40.3%)을 가장 선호

      • KCI등재

        응급센터에서 체외심폐보조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의 경험

        양지아,신재승,이성우,조영덕,한철,이선범,김낙훈,최성혁,홍윤식 대한응급의학회 2007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8 No.3

        Purpose: Extracorporeal life support has been used as an extension of conventional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However, the appropriate indications for extracorporeal CPR (ECPR) including the duration of CPR are unknown. We analyzed the cases of patients who received ECPR in our institute to find indicators for ECPR. Methods: Patients who received ECPR in the emergency department of Korea University Ansan hospital from April 2006 to March 2007 were candidates for enrolment. Inclusion criteria were 1) a witnessed sudden cardiac arrest with correctable cause, 2) age <75 years, 3) cardiac arrest unresponsive to standard CPR, 4) absence of serious underlying disease such as advanced cancer, 5) impending arrest state due to respiratory failure or cardiogenic shock. Cardiac arrest related to trauma was excluded from the study. Tracked outcomes were hospital survival, improvement of Glasgow Coma Scale-motor respones, and 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We analyzed the cause of arrest, arrest rhythm, time of administration of extracorporeal life support, and laboratory values. Results: A total of seven patients received ECPR during one year. All patients achieved spontaneous circulation after ECPR and four patients showed improvement of GCS-motor response. Two patients were discharged alive. Their GCS and CPC were 15 points and 1 point, respectively. Intervention to correct underlying cause of arrest during ECPR, rapid start of ECPR during chest compression, and recovery of mean arterial pressure, heart rate, and urine output during ECPR all correlated with good outcomes. Conclusion: ECPR as a method of extended CPR improved the survival of cardiac arrest patients unresponsive to standard CPR

      • 농업·농촌경제동향 : 2021 여름

        양지아,서홍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농업·농촌경제동향 Vol.24 No.2

        Ⅰ. 일반경제 동향 · 2021년 2/4분기 경제성장률(실질GDP)은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하였으며, 민간소비와 정부소비의 증가폭 확대가 영향을 미침. · 2021년 2/4분기 취업자 수는 2,86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함. 농림어업 취업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154만 명으로 나타남. · 2021년 1/4분기 민간소비(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1.2% 증가함. 2021년 6월 소매판매는 백화점·온라인 매출액 증가, 소비심리 개선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판매·할인점 매출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2021년 2/4분기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함. 품목성질별로 상품, 공업제품, 서비스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3.7%, 2.7%, 1.5% 상승함. · 2021년 2/4분기 수출물가지수는 106.0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상승하였으며, 농림수산품 수출물가지수의 경우 112.9로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함. · 2021년 5월 계절조정계열 기준 협의통화(M1)는 전월 대비 0.6% 증가하고, 광의통화(M2)와 금융기관유동성(Lf)는 전월 대비 각각 0.6%, 0.4% 증가하였음. 2021년 6월 시장금리(국고채3년)는 기준금리 인상 기대 강화 등으로 크게 상승하였다가 7월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반락함. · 2021년 2/4분기 원/달러 환율, 원/유로 환율, 원/위안 환율은 전기 대비 상승하였지만, 원/100엔 환율은 전기보다 하락함. · 2021년 1/4분기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는 상승세가 지속되어 각각 6.4%, 18.3% 성장하였지만, 일본과 유럽 경제는 코로나 19에 따른 소매판매 감소로 인해 각각 1.0%, 0.3% 역성장함. Ⅱ. 농촌경제 동향 · 2021년 2/4분기 농림어업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였으나 전기 대비 13.6% 감소함. · 2021년 2/4분기 농가판매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상승하였으나, 전기 대비 2.8% 하락함. - 부류별로 곡물, 청과물, 축산물, 특용작물, 화훼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함. · 2021년 2/4분기 농가구입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전기 대비 1.8% 상승함. - 재료비 구입가격지수는 종자종묘, 비료비, 농약비, 사료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함. - 노무비, 경비, 자산구입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4.7%, 4.5% 상승함. · 2021년 2/4분기 농가교역조건지수는 118.2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개선됨. - 농가교역조건의 개선은 농가판매가격지수가 15.0% 상승하고, 농가구입가격지수가 4.2% 상승하였기 때문임. · 2021년 2/4분기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하였으며,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계절조정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함. · 2021년 2/4분기 농림축산물 수출액은 약 21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약 107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함. - 순수입액은 약 85억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함. Ⅲ. 특별주제 1. 농업인의 이상기후 대응 현황과 시사점 · 2020년 이상기후로 농작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 사회적 비용이 크게 발생함. - 2020년 7~8월 긴 장마와 3번의 태풍은 농산물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쳐 사과와 배의 가격은 평년에 비해 92%, 25% 상승하였고, 배추와 무의 가격은 각각 55%, 31% 상승함. - 농작물재해보험 전체의 손해율은 2015년 1.04%에서 2020년 5.09%로 증가함. 손해율의 증가는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뿐만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 유지에 필요한 정부의 재정 역시 증가함을 의미함. · 농업인들은 미래 이상기후가 보다 심화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상기후 대응에 따라 중간재비와 노동력 투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농업인에게 정확한 맞춤형 정보 제공, 이상 기후 대응 교육 및 정책 홍보가 긴요함. - 농업인들은 이상기후가 과거에 비해 더 자주, 더 세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미래의 이상기후가 보다 높은 강도로 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응답은 91.0%로 매우 높게 나타남. 이상기후 발생 시 농약(항생제)과 노동력이 더 많이 사용되어 이상기후가 농업의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정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이상기후 대응기술을 농사에 적용하는 데 따르는 문제점으로는 ‘고비용의 시설투자가 뒤따르는 문제’(42.0%), ‘기술을 적용한다고 해도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인식’(31.5%) 등으로 나타남. - 이상기후 대응 관련 교육의 애로사항으로는 ‘이상기후 대응 관련 교육의 내용이 많지 않다’(42.3%), ‘이상기후 대응 관련 교육 내용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39.6%) 등이 있었음. 이는 이상기후 대응 관련 교육 내용을 보다 확대하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는 등 맞춤형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함. · 이상기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상기후가 농축산물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평가할 필요가 있음. 또한 맞춤형 정보 제공, 이상기후 대응 교육 및 정책 홍보 강화가 필요함. - 이상기후 영향평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분석 툴과 관련 자료의 축적이 필요함. - 농가들에게 정확한 맞춤형 이상기후 정보와 이상기후 영향 정보, 그리고 대응기술을 함께 제공할 필요가 있음. - 더 나아가 농가들에게 실효성 있는 이상기후 대응 교육 및 정책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2. 2021년 하반기 농업부문 수정 전망 · (전망모형)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07~08년 개발한 이후 지속 운용하고 있는 KREIKASMO를 이용 - 국내 농업부문에 한정된 부분균형모형으로 국제시장 및 비농업부문 시장은 모형에서 외생변수로 취급하고, 국내 농산물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으로 설정 - 재배업 65개, 축산업 9개 등 총 74개의 품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감자와 배추, 무는 작형별로, 파와 낙농품은 품목별로 세분 · (거시지표) 2021~30년 최근 국내외 전망기관이 발표한 거시경제지표 전망치를 이용함 · (재배업 생산 전망) 2021년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0.9% 줄어든 155.0만 ha로 전망하나,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62.4만 ha로 전망 - 2021년 경지면적 감소폭 보다 농가인구의 감소폭이 커 농가인구 1인당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0.9% 증가할 전망이며, 경지이용률은 1.0% 증가할 전망 - 중장기적으로 농촌의 고령화, 농지 전용 수요 증가 등으로 경지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21년 재배면적은 조미채소, 과채류, 과수 및 특용작물을 제외한 모든 부류에서 감소 - 특용·약용작물과 기타작물을 제외한 부류별 재배면적은 중장기적으로 대부분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축산업 생산 전망) 2021년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년대비 4.6%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모돈 감소로 인해 돼지 사육마릿수가 감소하나 가임암소 증가로 인해 소 사육마릿수가 증가하여 우제류 사육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할 전망 - 2020년 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가금류 사육마릿수는 5.0%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중장기적으로 육류 및 계란 소비 증가로 젖소와 오리를 제외한 모든 가축의 사육마릿수가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농식품 소비 동향) 90년대부터 소비자의 식품소비행태 변화 등으로 대표적인 7대 곡물과 6대 과일 소비는 감소하고, 육류와 수입과일의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 - 쌀 등 곡물과 6대 과일의 1인당 소비량은 감소하고 오렌지와 열대과일 소비량은 증가 - 3대 육류의 1인당 소비량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9% 증가 - 곡물, 채소, 과일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입과일과 육류 소비량은 증가할 전망 · (농업생산액) 2021년 농업생산액은 9.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재배업, 축잠업은 각각 5.4%, 14.3%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쌀, 마늘, 대파, 건고추 등의 생산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곡물류와 조미채소류의 생산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실류 생산액은 개화기 이상저온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이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한육우와 돼지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가격도 상승하여 생산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닭, 오리, 계란은 HPAI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고, 우유는 젖소 마리당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여 축산업 생산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 · (부가가치) 2021년 농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재배업 중간재비는 전년과 비슷하나 판매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액 증가로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중간재비가 증가하나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액 증가폭이 매우 커 전년 대비 26.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농업교역조건) 2021년 농업구입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하나 농가판매가격지수의 상승률이 8.8%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교역조건지수는 2.4% 개선될 전망 - 2021년 국제 유가 상승과 국제곡물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농광열비를 비롯한 농업 용품 구입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농업구입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 - 2021년 농가판매가격지수는 농축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 - 농업구입가격지수 연평균 상승률이 농가판매가격지수의 상승률보다 커 농업교역조건은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0.7% 수준 악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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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개선방안 연구

        양지아 ( Yang Ji-A ),양성범 ( Yang Sung-bum ) 한국식품유통학회 2021 食品流通硏究 Vol.38 No.2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consumers give value for eggs with the different types of food period and to analyze the consumers’ perception on egg markings after a new policy mandating the inscription of the egg-laying date on eggshells was implemented. For this, we surveyed among 326 consumers who had purchased eggs within two months. The survey questions were mainly about the consumers’ egg consumption patterns and the perception on the eggs with the different label of food period. Only 6.7% of respondants perfectly know about the 10-digit eggshell codes. When the sell-by date is indicated on the egg package, the expected period of egg purchase got longer than other cases, while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on the expected period of egg ingestion. Consumers differently gave the value of the eggs by the label of dates and, when the sell-by date is only indicated on the egg package the social benefits could be maximized. A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gree of understanding egg markings is significantly low,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egg markings and handling instructions in order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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