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의 허리둘레에 따른 신체구성 및 혈중 지질 농도

안나영,김기진 대한스포츠의학회 2004 대한스포츠의학회지 Vol.22 No.1

This study analyzed the blood lipid profiles, body circumference, skinfold thickness, and abdominal fatness following a waist circumference during aging of adult women. Subjects were divided to 2 groups as obese group (n=101) and non-obese group(n=111) by BMI 25. Skinfold thickness and body circumfere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obese group and non-obese group in adult women. Especially, the skinfold thickness of triceps brachii and frontal thigh, and thigh circumference showed a significant higher values in 20 and 30-aged women, and the waist circumference showed a significant higher values in 50-aged women. Blood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 showed a increase tendency following a aging process in abdominal obese group( ≥80 cm in waist circumference), and blood HDL-C concentration in gluteal-femoral obese group showed a higher values than abdominal obese group( <80 cm in waist circumference). Aging in adult women could be significantly accumulated the abdominal and visceral adipose tissue, and these processing arised to the increase of metabolic syndrome, diabetes, and cardiovascular disease prevalence. Waist circumference could be recommended a simple indicator for classification of abdominal fatness in this study.

HFCVD법을 이용한 대면적 BDD(Boron Doped Diamond) 전극 개발

안나영,박철욱,이정희,이유기,최용선,이영기 한국진공학회 2016 한국진공학회 학술발표회초록집 Vol.2016 No.2

청소년이 지각한 부, 모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우울감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부정적 자동적 사고의 매개효과

안나영,유영달 한국상담학회 2013 상담학연구 Vol.14 No.5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 및 모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우울감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및 부정적 자동적 사고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OO 광역시 소재 6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572명이다. 이들에게 부모와의 의사소통 척도, 우울감 척도, 행복감 척도, 부정적 자동적 사고 척도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 및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분석방법 및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청소년의 우울감을 예측하는 요인들은 부정적 자동적 사고, 친구관계, 모와의 의사소통, 성별이었으며, 청소년의 행복감을 설명하는 요인들은 부정적 자동적 사고, 친구관계, 부 의사소통, 성별, 모 의사소통, 모 학력, 생활수준, 학업성적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우울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기서 부정적 자동적 사고는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행복감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기에서도 부정적 자동적 사고는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 상담 및 부모교육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erceived parents' communication and adolescents' depression, and the mediation effects of negative automatic thoughts. The subjects were 572 students in the 1st and 2nd grade from 6 high schools in the Ulsan city.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depression were measured through the scales by Min(1990), and Jeon & Lee(1992) respectively. The happiness and negative automatic thoughts were measured through the scales by Ryu(1996), and Moon, Oh & Moon(2002) respective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factors predicting the adolescents' depression include negative automatic thoughts, friend relations,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and sex, while factors predicting the adolescents' happiness include negative automatic thoughts, friend relations, father/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sex, mother's education level, economic status, academic grade. Secondly, the influences of the parents' communication on the adolescents' depression was partly mediated by negative automatic thoughts. Thirdly, the influences of the parents' communication on the adolescents' happiness was partly mediated by negative automatic thoughts. The implications for youth counseling and parents education were discussed.

뇌졸중 환자의 재활운동 효과

안나영,김기진 대한운동사협회 2008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0 No.2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present the various therapeutic exercise for the improvement of movement, the enhancement of muscular strength, and the maintenance of independence life. after cerebrovascular accident(CVA). This article study the meaning of stroke, the importance of therapeutic exercise, and the methods of therapeutic exercise. Stroke is the nerve system disease by the brain blood vessel disorder, and the clinical disease by the disorder of local brain function. Therapeutic exercise is necessary to improve the functions of the body after a stroke. The goal of therapeutic exercise is to strengthen muscles and improve gait, which is walking skills. Also, it helps loosen muscles and joints that may have become stiff in the arm or leg that was involved with the stroke, which improves the functional movement with walk on treadmill, aerobic exercise, muscle training, aqua exercise and ROM stretching exercise. Also, stroke recovery can be modulated by the intensity of exercise in early rehabilitation training. In conculsion, therapeutic exercise should be continued even after initial deficits have improved. This gives patients the best chance to get back to a normal life.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발생 후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근력강화 및 동작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재활운동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의 의미, 재활운동의 중요성 및 재활운동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의 이상에 의한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국소 뇌 조직의 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국소 뇌조직 기능 이상이 임상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재활운동은 뇌졸중 후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이다. 재활운동의 목표는 근력 회복, 걷는 모양 및 걷는 기술 향상, 뇌졸중 후 사지의 손실된 근육과 관절의 기능 향상 등이 있다. 재활운동은 경직 예방, 어개와 팔의 통증 예방, 낙상 및 골절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트레드밀 보행운동, 유산소성 운동, 근력 훈련, 수중운동 및 관절가동성(ROM)을 고려한 스트레칭 운동 등과 같은 재활운동은 기능적인 움직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뇌졸중의 회복은 중강도 운동에서 조기 재활훈련으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뇌졸중은 뇌조직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지만, 장애 발생 후 지속적인 재활운동은 기능을 향상 시키며 정상생활로 복귀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만관리를 위한 운동처방

안나영 대한운동사협회 2011 대한운동사협회 운동사대회자료집 Vol.2011 No.-

노화과정의 근감소증 방지를 위한 근기능 강화 운동

안나영,김기진 대한비만학회 2012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1 No.4

본 연구는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sarcopenia)의 원인과 기전을 살펴보고, 고령자의 근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방법을 제시하여 근감소증으로 인한 고령자의 낙상, 상해 및 건강의 문제점을 처치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근감소증은 성장관련 호르몬(GH & IGF-1)의 감소, 근신경계의 변화, 성호르몬 농도의 감소, 혈관염증인자(IL-1β, IL-6, TNF-α)의 증가, 단백질 섭취감소, 흡연, 산화성 스트레스 증가, 지방증가, 신체의비활동으로 인하여 근육량의 감소와 근육의 질이 저하되면서발생하여 이로 인하여 고령자의 신체적 장애(disability), 유병률(morbidity) 및 사망률(mortality) 등이 증가한다고 알려져있다. 고령자의 근력을 비롯한 근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근비대보다는 근신경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저항성 운동, 유연성운동, 균형운동 및 이동성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효과적이다. 운동강도는 중 혹은 고강도의 저항성 운동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탄성밴드, 모래주머니 및 가벼운 덤벨을 이용하여 적어도 주 2회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저항성 운동과 함께 유연성 및 균형운동이 몸통과 하지의 자세조정 관련 근육의 근력을 강화시키며 특히 발목, 엉덩이 및 무릎등의 복합관절부위를 강화시킴으로써 균형감을 증진시켜 이동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아울러 고령자에게 목표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국 대학생과 베트남 유학생의 식행동 및 체형인식 체중조절에 관한 비교 연구

안나영,레미탕,박찬호,강형숙 한국스포츠학회 2019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7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establishing correct eating habits of university students by comparing and analyzing questionnaires on obesity assessment standards, number of meals, eating behavior and body type recognition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and a total of 300 Vietnamese students studying in Korea. The study found that Korean university students were both taller and heavier than Vietnamese students, while male students were all "normal" and female students were all "low-weight" in the obesity assessment standards. The daily intake frequency was found to be two times a day for Korean men's and women's university students and three times a day for Vietnamese men's and women's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of body type recogni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urrent body type satisfaction (p<.05) and self-centered ideal body type (p< 1.001). As the concept of correct body type recogni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eating habits in youth affect middle-aged and old-age health, it is believed that the development of various health education programs for college students is necessary.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과 한국에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비만판정기준, 식사횟수, 식행동 및 체형인식에 대한 설문지를 비교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한국 대학생이 베트남 유학생 보다 신장과 체중이 남・여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비만판정기준에서는 남학생 두 집단에서는 '정상' 범위가 높고, 여학생은 두 집단 모두 ‘저체중’ 범위가 높게 나타났다. 하루식사섭취빈도는 한국 남녀대학생은 하루 2회, 베트남 남녀대학생은 하루 3회로 나타났다. 식사 시 섭취량 정도, 간식섭취이유, 패스트푸드 섭취, 라면 섭취빈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체형 인식의 결과는 현재 체형 만족도(p<.05), 본인주관적인 이상적인 체형(p<.001)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청년기의 올바른 체형인식의 개념과 식습관의 정립은 중년 및 노년 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렙틴 수용체 유전자 변이를 가진 성인의 12주간 운동프로그램 수행 후 신체구성 및 혈중 지질변인 농도의 변화

안나영,천우광,신윤정,김상현,공경민,고진호,김기진 한국운동생리학회(구-한국운동과학회) 2006 운동과학 Vol.15 No.1

공기업 재무성과지표가 경영실적평가에 미치는 영향

안나영 한국산업경영학회 2016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6 No.-

본 연구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경영노력과 성과를 매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경영평가제도가 공공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경영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공기업의 본질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재무적 성과를 나타내는 회계 지표가 경영평가등급에 제대로 반영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계량업관리비는 경영평가등급과 유의한 음(-)의 계수값이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과 경영평가등급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총자산회전율과 부채비율과는 유의한 값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공기업의 경영평가등급에는 회계지표의 일부항목이 반영되고 있으나 나머지 회계지표는 경영평가등급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공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나타내는 회계지표가 공기업 경영평가등급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의 한계는 공공기관의 대상 중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사용된 회계정보지표 만을 대상으로 해서 분석했다는 점이다. 추후 연구로 다양한 회계정보지표를 추가하거나, 공기업에 국한하지 않고 준정부기관까지 표본 수를 늘려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익전환기업의 이익의 질에 관한 연구

안나영,배성호 한국회계정보학회 2017 회계정보연구 Vol.35 No.2

This study analyzes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earnings quality between the turning profit company and the continuous profit company. To examine, we conducted an empirical analysis with December year-end firms listed on the KOSPI and KOSDAQ market between 2006 and 2014. Based on the empirical model of Dechow and Dichev(2002) and Francis et al.(2005), we measured the accrual qualities in two way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 companies that converted to profits after loss reporting showed lower earnings quality than firms that reported profits continuously, (ii) companies that converted to profits after continuous loss reporting showed lower earnings quality than firms that reported profits continuously. While most prior studies focused on the market reaction of turning profit firm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in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earnings quality between turning profit firms and continuous profit firms. And the results suggest that market participant should consider not only turning profit signals effects but also its earnings quality. 본 연구는 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한 기업과 지속적 이익기업 간의 이익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있는 12월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이익의 질은 Dechow and Dichev(2002)와 Francis et al.(2005)의 모형에 의해 추정된 발생액의 질(Accruals quality)로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손실보고 이후 이익으로 전환한 기업은 이익을 지속적으로 보고한 기업에 비해 이익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고한 이후 이익 전환된 기업 역시지속적으로 이익을 보고해 온 기업에 비해 이익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당해연도 이익을 보고한 기업일지라도 손실보고 이후 이익으로 전환한 기업과 지속적으로 이익을 보고한 기업 간에는 이익의 질적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익전환기업은 지속적 이익기업의 이익의 질보다 낮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회계정보를 이용하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은 이익 ‘전환’이라는 정보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이익의 전환이라는 그 자체 보다는 기업의 재무구조와 이익의 질적 측면까지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의사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