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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가르침과 평생교육

        심미경 ( Sim Mikyung ),김인규 ( Kim Ingyu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20 동양문화연구 Vol.33 No.-

        이 논문은 ‘공자의 가르침과 평생교육’에 대해 논한 글이다. 주지하다 시피 공자는 일생동안 배움을 실천한 인물로, 15살에 학문에 뜻을 둔 이래 70세에 이르기까지 배움은 그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여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열 집의 마을에 반드시 충(忠)과 신(信)이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나, 자신 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스스로 단언하였듯이 배우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울러 공자는 배우는 목적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또는 자신의 출세를 위한 배움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인격도야를 위한 배움인 ‘위기지학(爲己之學)’을 강조하였다. 무엇보다 공자는 배우는 자세에 있어서도 ‘억지로 알려는 것보다 좋아하고, 좋아하기보다 즐기라’고 하였다. 이러한 학문 자세로 인문학 전반인 문(文)과 말보다는 실천을 강조하는 행(行), 자기 자신에 있어 충심을 다하는 충(忠), 남에게 믿음을 주는 신(信)을 주된 내용으로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그는 자신의 서당에 가르치는 형식교육은 물론 제자들과 주유천하(周遊天下) 하면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무형식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실천한 인물이었다. This thesis discusses the teaching of Confucius and lifelong education. Confucius is well known as he practiced his learning through the life. At the age of 15, he did set his heart on learning and he continued his learning until he reached the age of sevent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his lifelong journey was focused on learning. As he affirmed that no one would like to learn as much as he did, he liked to learn and he taught faithfully as well. Besides, he did not learn just to show others or to achieve his own success. He emphasized ‘Self-cultivating learning’ which is a learning for one’s own personality. Above all, in relation to the attitude of learning, Confucius said that “Let’s like it rather than force it to know, and enjoy it rather than like it” With this genuine academic attitude, he taught his students about ‘the humanities in general,’ ‘action emphasizing practice,’ ‘loyalty to be faithful.’ and ‘trust to give faith to others.’ In addition to the formal education to teach in his own school, he and his students traveled around the world and practiced informal education regardless of time and place. Within this context, he was a person who truly practiced lifelo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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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학습자 전담 단과대학의 교양 교육과정 사례연구

        심미경(Sim, Mikyung) 한국교양교육학회 2022 교양교육연구 Vol.16 No.2

        본 연구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장기 참여대학인 ‘가’대학의 교양교육과정 도입 사례를 질적 연구 방법론을 이용해 탐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데이터 수집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여에 상응하는 기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주요 연구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가’대학은 다른 사업 참여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선행학습경험인정제(RPL), 원격교육 및 야간, 주말 수업 병행, 블랜디드 수업 방식 등의 성인친화형 학사 운영을 규정화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가’대학 성인학습자들의 높은 평균 연령대와 기초학력수준 차이를 고려한 교양교육과정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양교육과정의 도입 과정에서 나타난 대학의 탑다운 방식의 행정 관행과 사업평가를 염두에 둔 보여주기 식 운영, 그리고 성인학습자 전담 단과대학의 전공불일치 교원들의 전문성 부재로 인한 질 관리 문제 등은 최근 선행연구에서 제기된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유연화 이면의 교육의 질에 대한 우려와 일치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들은 이런 문제점들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가’대학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평가를 받는 만큼 사업 주관부서의 평가에 현장 목소리가 반영될 필요가 있으며 평가위원 역시 사업 운영 경험자들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아직 성인학습자 특성에 부합하는 교양교육은 무엇이며 어떤 교육과정 과 교육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지 않은 성인학습자 대상 교양교육 연구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논의의 장을 펼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operation case of the liberal arts curriculum found at ‘A’ university, a long term participating university of the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Education Project.’ For this study,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was used and the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five months. As a result of the study, we found that ‘A’ university, like other universities involved in this project, has been trying to establish a flexible academic system, such as a RPL (Recognition of Prior Learning Experience), on-line education, night and weekend classes, and blended education. Moreover, ‘A’ university recently made a progress in preparing a liberal arts curriculum, tailored to adult learners as it took into account the age of adult learners and the level of their basic academic ability. However, several problems were also found in the process of introducing this type of liberal arts curriculum. The first problem was the university’s top down operation with administrative practices. And The second problem involved issues pertaining to quality in the management of the liberal arts curriculum. These findings were consistent with the recent concerns raised in previous stud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universities participating in the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Education Project’ need to consider the gap between the ideal goals found in the project and the realistic needs of adult learners enrolled in a liberal arts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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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다문화 정책이 한국 다문화 사회통합 정책과 다문화교육 개선에 주는 시사점

        심미경(Sim, Miky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6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6 No.3

        본 연구는 다문화 사회의 갈등기를 겪은 후 비교적 안정적으로 다문화모형을 실행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현재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지역의 다문화정책과 사회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첫째, 이론적 분석틀로서 다문화주의에 기반을 둔 미국 다문화모형을 논의하고자 미국의 다문화주의를 큰 맥락에서 살펴본 뒤 그에 따른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둘째, 미국 다문화 프로그램 현장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에서 성공적인 정책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회통합 교육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미국의 다문화정책 중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이념적으로 다문화주의에 확고한 기반을 두고, 다양한 가치와 문화 의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이라는 핵심가치를 이루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끊임없는 수정과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또한, 실질적인 차원에서도 다문화의 대상을 전사회 구성원으로 광범위하게 정하고 평생 교육, 국제이해교육, 세계시민교욱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하여,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광의의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다문화 사회 통합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제언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how multiculturalism and policies in the US have been evolving to find out what they imply and suggest for the Korean society which is now rapidly chang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In this endeavor, the author of this study first reviews the multicultural history and major US policies. Then introduces several multicultural programs offered in C City in MA, the US. Especially for this second part of study, the author conducted a series of interviews with three local American professionals who are familiar with those programs in C Cit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ree major suggestions on the operation of proper multicultural policies stand out. First, the change of assimilation-based policy model to multiculturalism-based policy model. second, the implementation of official multicultural education for all of society members including main stream people, and third,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support programs for immigrants. First and foremost, in order to advance to a better multiculturall society, it was pointed out that changing consciousness toward diversity was urgently needed. It was also necessary to improve and enhance overall bureaucratic system in a practical way.

      • SSCISCIESCOPUSKCI등재
      • KCI등재후보

        신장이식환자에 대한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심미경 ( Mi Kyung Sim ),손선영 ( Sun Young So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2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8 No.1

        1.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 정도 신장이식환자는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치료와 자가간호를 행하지 않는 경우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하게되므로 수술 후 질병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추후관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날에 외래에서 개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런개별교육은 사전조사 결과를 확인하여 환자의 요구와 지식수준에 맞추어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수 있었으므로 지식수준과 자가간호 정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내의 간호현장에서 신장이식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지식 및 자가간호 행동변화라는 변수로 확인한 국내의 선행연구가 없어 본 연구와의 직접 비교에는 제한이 따른다.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로 Bae (2005)는 전화상담프로그램으로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를 증진시켰다고 하였으며 Ahn (2000)은 집단교육과 전화상담으로 자기효능증진과 운동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료지시 이행지식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지식은 115점 만점에 90.07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할 경우 78.26점으로 나타나 Kim (1995)의 연구에서 72.9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신장이식 후 환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퇴원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교육 전 자가간호 지식 점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거부반응 영역으로 ‘거부반응의 치료법을 알고 있다’, ‘거부반응의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의 문항이었고 이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신장이식환자들이 추후관리에서 중요한 합병증과 신장의 기능이상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Yoo (2004)의 연구에서 거부반응에 관한 영역이 가장 교육요구도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난 것, Lim (2007)의 연구에서 합병증관리와 거부반응 관리 영역에서 환자의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이식이 성공적으로 지속되느냐 실패하느냐의 중요한 문제인 거부반응의 증상에 대한 지식점수가 낮았다는 것과 거부반응 다음으로 중요한 감염예방과 감염의 증상 문항에서 점수가 낮았던 것은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신장이식자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거부반응과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한 Yi (1998)의 연구와도 연관되는 결과로 적극적인 정보제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중재 전 80.24점으로 나타나 같은 도구를 사용했던 Bae (2005) 연구의 77.65점, Kim (1995) 연구의 평균 76.37점보다 높게 나타나 최근 간호중재영역으로 환자교육을 중시하는 병원의 추세에 따라 간호교육이 예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1개 병원의 환자에게만 자료수집을 하였으므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해석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가간호수행 영역에 있어 감정조절이나 스트레스관리, 혈압관리, 체중관리와 일상생활 활동의 영역에서 자가간호 이행도가 낮았던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감정관리와 스트레스관리, 일상생활 활동 영역에서 치료지시 이행도가 낮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신장이식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관리, 체중조절과 운동처방, 식이관리 등의 적극적인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1980년대 이후에 고형 조직이식(solid organ transplantation) 후의 평균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퇴원 전 환자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간 역시 불과 며칠로 줄어들었고(Messina, Russell, Ewigman, & Mefrakis, 2000) 이 짧은 기간에 환자와 가족을 퇴원 전에 자가간호를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환자와 환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원은 이식 후 관리의 복잡성에 흔히 압도당하며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사항을 누락하여 이식실패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Randolph & Scholz, 1999).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할 때도 충분한 시간의 교육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이식 후 퇴원교육만이 아니라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 시 반복적인 개별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본 연구 결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지식정도와 치료지시 이행정도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던 것과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Baek (1992)의 연구에서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의 자가간호를 북돋아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의 습득이라는 Levin과 Iuer (1983)와도 일관된 견해를 보인다. 이식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지식 및 자가간호수행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Park (2002)의 연구에서 이식 후 경과한 기간에 따라 자가관리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과 Kim(1995)의 연구에서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라 지식정도와 치료지시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Kim (2011)이 수술 후 경과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로 반복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2. 개별교육프로그램 전후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정도의 차이 본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로 가장 지식수준이 증가한 항목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것으로 약물복용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아니며 혈압과 체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임을 강조함으로써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보인다. 만성적인 면역억제는 약물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신장이식환자는 일반 인구집단과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른 속도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Liefeldt &Budde, 2010). Bond (1998)는 교육과 중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는 신장이식환자의 건강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위험감소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한 후에 대상자의 60%가 콜레스테롤이 200에서 183 mg/dL로 감소했으며 모든 여성대상자가 부인과 암검진을 매년 받았고 남성대상자 역시 전립선 암검진을 받았다고 하였다. Rice, Hathaway, Martin과 Tolley (2001)는 나이가 많고 BMI가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투석기간, 종족, 연령 등은 수정할 수 없는 요인이지만 BMI,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중재로 교정 가능하다. 장기간의 면역억제가 고지혈증, 체중증가, 심혈관계위험과 연관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약물복용의 이행에만 일차적인 강조를 해왔으며 최근까지 이런 긍정적인 환자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단으로서의 행동 혹은 생활습관의 수정과 같은 예방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였다. 금연, 금주, 운동, 식이,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교육이 교육의 우선순위로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 후 자가간호 수행도는 교육전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 영역에서 수행도는 증가하였으며 식이 조절 및 체중 조절 영역에서 가장 수행도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스트레스관리, 식사조절, 활동과 휴식의 조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자가간호 수행도가 낮았으므로 간호사가 제공하는 추후관리교육이 질병중심적이고 치료적인 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역과 예방중심적인면으로 실행된다면 환자는 보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보다 질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직접 교육을 수행한 점도 수행정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환자가 알고자 원하는 교육요구를 바탕으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교육과 간호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교육이 아닌 개별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전검사로 각 대상자마다 지식과 수행정도를 사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 따라 교육내용이 조정되고 취약부분을 집중교육하고 요구도에 따라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한 내용을교육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 이러한 지식은 증가되어도 곧바로 자가간호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대일의 면담식 개별교육과 대화식 교육으로 동기유발과 행위변화를 유도하여,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는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 Bae (2005)의 연구에서 사후조사를 상담 4주 후에 실시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개별교육을 제공하고 8주 후의 사후조사에서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도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교적 자가간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단,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언제 프로그램이 반복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기간을 연장하여 측정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라 자가간호 지식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은 여자의 자가관리 점수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Park (2002)의 연구 및 Jeong (2004)의 연구결과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가간호 지식수준이 낮았으므로 성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계속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가간호 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식의 차이가 없게 나타난 것은 1회의 교육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식후의 각기 다른 시점에서 지식수준을 사정하고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식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한 면은 건강한 식습관 및 식이의 제한점, 금주, 금연, 운동, 스트레스대처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관한 것이며 일생을 통한 자기관리가 되어야 하므로 주기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환자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양식 행동의 수정과 약물학적 중재를 통한 위험감소는 이식환자 관리와 연관된 비용과 질환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장기간의 결과를 최대화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한 교육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자가간호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켜 자가간호 이행도를 높이며 신장이식 환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 코디네이터와 신장이식 간호사에게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대조군을 설정하지 않은 원시실험연구이므로 제 3변수 개입 등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일개 병원의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모든 신장이식 환자에게 확대 해석하여 일반화시킬 수 없고 중재효과를 1회만 측정하여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individual educational program on self-care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Methods: Th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a transplantation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2010 to January 31, 2011.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one group pre-post test. Forty-two subjects were participated two times individually in an educational program given by the researcher.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care knowledge(t=-4.10, p=.000) and self-care behavior (t=-6.07, p=.000) than before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health promotion, prevention of complication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 KCI등재

        한국 학대피해 아동의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 문제행동, 사회성을 중심으로

        심미경 ( Sim Mi-kyung ),김신향 ( Kim Sinhyang ) 한국정신간호학회 2022 정신간호학회지 Vol.31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tervention studies for child abuse victims in Korea focused on depression, anxiety, self-esteem, problem behavior, and sociability. Methods: Published articles on intervention programs for abused children were investigated using the systematic review method. A total of 24 studies up to August 2021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using the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2.2 program. Results: The differences in effects depending upon the year of publication, total sessions, group size, and time per session were statistically meaningful. The effect size of art therapy was found to be larger than that of traditional group therapy. The effect size of the overall interventions was 1.75, which was a high level in terms of Cohen’s criteria. Intervention programs showed significantly large effect sizes in sociability, problem behavior, and self-esteem. The effect of programs on anxiety and depression was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because the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s for abused children. Intervention programs for child abuse victims should continue to be developed and ap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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