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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儒家의 ‘현대화’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牟宗三의 內聖外王論을 중심으로-

        송종서 한국양명학회 2005 陽明學 Vol.0 No.15

        현대 신유가를 대표하는 牟宗三의 중국 현대화론[新外王論]은 梁漱溟熊十力에 비해 이론적으로 심화된 것이다. 그는 초월층에 속하는 도덕이성[良知]이 자기부정[坎陷]을 통해 현상계의 지성[과학민주]을 열어냄으로써 전통 유교사회가 현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사회정치 등 사실세계의 문제들을 초월론적 가치세계로 귀결하고 유학을 초월론적 도덕 형이상학으로 파악한 것이다. 한 편 그 내성론의 핵심인 心學 중심의 新道統論은 “외향적 지식의 노선(順取之路)”을 추구한 程朱學과 “내면적 깨달음(逆覺體證)”을 추구한 陸王學 계열을 차별하여 후자를 계승한 熊十力과 자신의 철학을 정통 “生命之路” 또는 “生命儒學”으로 간주한다. 그의 ‘생명’은 자연생명이 아닌 도덕생명이고, 유학을 도덕종교로 규정하는 근거이다. 이것은 또한 그의 신외왕론이 실제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The representative contemporary New Confucian philosopher Mou Zongsan(牟宗三)'s argument about modernization of China has theoretically more deepened from that of Liang Shuming(梁漱溟) and Xiong Shili(熊十力). Mou argued that transcendental moral reason(良知) vicissitudinary go through "Self Negation(坎陷)", and break the way for intellect which enable science and democracy to appear to the phenomenal world, so that traditional Confucian society could achieve modernization. But as a matter of fact, this assertion took historical, social, political problems as the realm of the fact into the transcendental moral noumenon as the realm of the value, so regarded Confucian philosophy to transcendental moral metaphysics. On the other, his new theory of "Confucian mantle(儒家道統)" as the core of “inward sagehood(內聖)” differentiated Lu-Wang school from Cheng-Zhu school, and look upon Xiong's and his philosophy which succeed to Lu-Wang as an orthodox "vital line(生命之路)" or "vital Confucianism(生命儒學)". Yet Mou's "vitality(生命)" is not natural vitality but moral vitality, and so, this factor convert Confucian tradition into moral religion. Undoubtedly for this, Mou's new theory of "outward governing(外王)" hardly exercise its influence over the real world.

      • KCI등재

        賀麟 “新心學”의 철학사적 의미

        송종서(宋鐘瑞) 한국양명학회 2007 陽明學 Vol.0 No.19

        1949년 이전에 허린(賀麟)은 “유가사상의 현대화”라는 목표 아래 “논리 주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심학”(新心學), 곧 논리적인 마음이 주도하는 唯心論을 구상했다. 신헤겔주의와 칸트 철학을 참고하여 육왕심학을 論理化하려는 이 시도는 주관(心)의 도덕적 자각에 치중한 陸王心學과 초월적 실재(理)의 보편성에 치중한 程朱理學의 두 편향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이것이 송명리학이 남긴 현대적 과제라고 생각했다. 그가 논리적 인식의 주체를 세우는 데 필요한 서양철학 자료들을 중국철학으로 이식하여 “신심학’을 구상한 것은 도덕주체의 직관이 부각된 전통적 학설로부터 논리주체의 이지가 새롭게 부각되는 현대적 이론으로 전환함을 뜻한다. 곧 신심학의 주제는 ‘인식주체’의 정립이며, 이 주제는 훗날 모우종산(牟宗三)이 전면적으로 수행하였다. 모우종산이 전통유학으로부터 “지성주체”를 전환해 낸다(轉出)는 강령을 세운 것도 서구 과학지식을 유학사상 속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허린을 비롯한 현대 신유가의 시대적 사명의식과 동일선상에 있다. 허린의 “새로운 심학(新心學)” 곧 “논리적 심학”은 그 개인의 특수한 철학적 취향이나 관심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그것은 국체ㆍ민족ㆍ역사ㆍ문화의 총체적 위기를 의미하는 1930~40년대 중국이라는 시공간에서 근대 지향적인 육왕심학의 전통을 계승한 대다수 현대 신유가들의 공통적 지향이 반영된 것이다.

      • KCI등재후보

        현대 신유학의 형성과 그 특징- 양대 논쟁을 중심으로 -

        송종서 한국유교학회 2005 유교사상문화연구 Vol.24 No.-

        The scope of this article as: ①cultural consciousness of intelligentsia during May 4th. era, on which formative period of New Confucianism; ②cultural viewpoint of New Confucian during two dispute period ; and influence of Liang Qichao, who is connected directly with formation of New Confucianism.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search early New Confucian understanding relationship of Confucian tradition and western culture. Remarkable characteristics as: their assertion of Zhong Ti Xi Yong(中體西用); and dualism in which devide the world into a symbolized as scientific realm of the fact, the reality, the nature, the necessity and a symbolized as philosophical realm of the value, the transcendence, the owe, the liberty. New Confucian regarded western culture as the material object, and essence of Chinese culture as moral subject[Liang Zhi; 良知], so as to protect Chinese root from western shock. 이 글의 범위는 ①현대 신유학의 형성기인 5. 4시기의 보편적 문화론, ②두 차례의 논쟁에 나타난 현대 신유학의 문화의식, ③그리고 신유학의 생성과 직접 관련된 양계초의 영향 등이다. 이 글은 초기 현대 신유학의 유가전통과 서구문화에 관한 견해를 살펴보려는 목적에서 씌어졌다. 초기 현대 신유학의 두드러진 특징은 서구문명에 대한 中體西用 의식, 그리고 ‘과학’으로 상징되는 사실현실자연필연의 세계와 ‘철학’으로 상징되는 가치초월당위자유의 세계를 구분하는 二元論이다. 현대 신유가는 서구문화를 주로 물질적 대상으로 간주하고 중국문화의 정수를 도덕주체(良知)로 파악하여, 이원론적 문화관으로써 서구의 충격으로부터 중국의 뿌리를 지키고자 했다.

      • KCI등재

        중국 전통주의자의 서양에 대한 창조적 오해와 모색 - 현대 신유가의 서양 철학 이해에 대한 비판적 검토 ; 하린의 지행합일신론과 당군의의 도덕 종교론 - 헤겔 철학의 방법적 수용과 지양 -

        송종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1998 시대와 철학 Vol.9 No.1

        이 논문은 현대 신유가에게 헤겔 철학이 수용된 배경을 이해하고 하린의 `지행합일신론`과 당군의의 `심통구경론`에 나타난 신헤겔주의의 영향을 고찰하여 그들의 작업이 가지는 의의와 한계를 인식하기 위한 것이다. 하린의 `새로운 심학`은 육왕 심차의 주체성(心)과 정주 리학의 보편성(性)의 장구한 역사적 대립을 해소하면서 주체와 객체 또는 자연적 가치와 인간적 가치를 비논리적으로 동일시해 온 전통 철학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도였다. 그것은 절대 정신을 주관화(인격화)하고(Royce) 보편 정신과 자아 의식의 결합인 `보편적 자아 의식`을 제기한 (Green) 신헤겔주의의 방법을 계승했다. 그의 작업은 본체계로부터 현상제로 진입하는 교량을 `논리 주체`로써 모색하고 `자연적 지행합일론`을 통해 전통 철학의 현대화를 추진한 점에서 의의가 있기는 하지만 지식과 행위(知行)에 관한 육왕 심학의 본래 취지를 계승하지 못하였고 주관적 결정론에 기울어 사회적 실천의 주도성을 은폐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당군의의 `심통구경론`은 헤겔 『정신현상학』에서 보이는 절대 정신의 정-반-합의 자기 전개 방식에 착안하여 생명 심령의 외적 관조, 자아 반성, 초월의 추구 활동을 제기하고 유학의 전인합일`을 최고의 경지로 斗악하여 도덕의 필연성과 당위성을 입증하고자했다. 이러한 범도덕주의적 경향은 신헤겔주의의 인격주의적 관점(Royce)과 일치되며 동시에 현대 신유학 특유의 내재적 초월론의 전형이 된다 그러나 바로 이 점에서 앞서 윤리학과 인식론의 구분을 부르짖었던 하린의 의도는 무산된다. `심통구경론`은 동서양의 인문학 절반을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무리하게 통찰하려는 당군의의 한계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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