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성 간염의 소아에서 간이시의 치료 효과

서영미,최보화,김경모,박광민,이영주,이승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0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3 No.4

Purpose : Liver transplantation(LT) is regarded as an important management option for fulminant hepatitis(FH), which is associated with considerable mortality under conservative managemen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utcome of children with FH according to management. Methods : We reviewed medical records of patients presented with FH from January 1994 until April 1999. The children were grouped according to the treatment. Group A was classified for supportive treatment only and group B for supportive treatment plus LT. Children were considered as candidates for LT if the level of factor V decreased to below 20% of normal or the patient's condition deteriorated despite intensive care during the initial 48 hours. Underlying disease, duration after jaundice, grade of encephalopathy, laboratory findings, treatment and outcomes were analyzed. Results : The study group comprised 7 females and 8 males aged from 8 months to 15 years old(median age of 4 years). The causes of FH were Wilson disease(4 cases), Epstein-Barr virus infection(1 case), drug(1 case) and idiopathic(9 cases). There were 5 children in group A and 10 in group B,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sex ratio, underlying diseases, grade of hepatic encephalopathy and laboratory findings between the two groups. One out of 5 in group A and 9 out of 10 in group B survived. But all the children in group A who met the criteria for LT and received only supportive care died. One out of 10 in group B died because of grade IVa hepatic encephalopathy which advanced to brainstem herniation.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patients who were managed with supportive care only, although LT was indicated, died and that 9 out of 10 who received LT survived. Therefore, we suggest LT should be considered in the management of FH. 목 적 : 전격성 간염은 발병후 2주 혹은 8주 이내에 심한 급성 간부전과 혼수로 진행하는 간염으로 집중적인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망하였으나, 최근 간이식의 도입후 생존률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저자들은 서울중앙병원에서 전격성 간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환아들을 평가함으로써 전격성 간염의 치료 방법에 따른 예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방 법 : 1994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격성 간염으로 서울중앙병원에서 치료한 15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연령, 성별, 선행질환, 검사소견, 임상경과 등을 분석하였으며 보존적 치료만을 시행한 환아군(A군)과 간이식을 시행한 환아군(B군)으로 분류하여 각군에 있어서 간이식의 적응증을 만족한 환아 수와 간이식의 유무에 따른 예후를 비교하였다. 간이식의 적응증은 V번 응고인자가 정상의 20% 이하이거나 입원 48시간동안 집중적인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프로트롬빈시간의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신선냉동혈장의 수혈이 필요한 경우나 뇌증이 심화된 경우로 삼았다.

산업 내 경쟁이 기업의 영업권 손상 관련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영미 한국회계정보학회 2017 회계정보연구 Vol.35 No.2

Goodwill impairments are likely to be more subject to managerial discretion after mandatory IFRS adoption in 2011, as K-IFRS only require firms to test for goodwill impairment and write off impairment losses against income, while the previous accounting treatment required systematic amortization over a maximum 20-year period along with impairment tests for firm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mpact of industry-level factors, industry product market competition, on managers’ goodwill impairment decisions. Industry product market competition effectively monitors managers as external governance on the one hand, but on the other, the competition may provide incentives to exercise managerial discretion in increasing income. Using a comprehensive data set of listed firms in Korea from 2011 to 2015, total 2,891 firm-year,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industry product market competition on goodwill impairments and the impaired amounts. I further explore whether there exist any differential impacts depending on profitability estimated by industry return on assets. This study finds that firms tend to avoid goodwill impairments and the impaired amounts are likely to be smaller in relatively competitive industry product market. In addition, the results hold only in low profitability group.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provide empirical evidence that firms in intensely competitive industry may use their managerial discretion to avoid taking the impairment loss. This study contributes to prior literature on goodwill by investigating the impact of industry level characteristics such as industry product market competition. Furthermore, this study addresses that profitability may be an important factor for managerial incentives to increase income when the industry is competitive, while a number of prior studies report that the competition may play a role of effective monitoring as external governance. Finally this paper also contributes to the arguments that managerial discretion over goodwill impairments may be exploited for opportunistic financial reporting, despite the expectation that goodwill accounting under K-IFRS may better reflect the economic substance.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관련 의사결정은 2011년 K-IFRS 전면 도입 후 상각이 폐지되고 손상검사를 통한 손상차손만을 허용하게 되어 재량권의 범위가 넓어진 대표적인 항목이다. 이에본 연구에서는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 기업 고유의 요인이 아닌 산업 측면의 요인인 산업 내 경쟁 정도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산업 내 경쟁 정도가 높을수록 일종의 외적지배구조로 경영자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치열한 경쟁은 기업들 간의 이익 경쟁을 야기하여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재량적 의사결정을 할 유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중 유가증권상장 및 코스닥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891개기업-연도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산업 내 경쟁 정도가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여부 및인식 금액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계가 기업의 수익성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도 살펴보았다. 산업 내 경쟁이 높을수록 영업권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금액 역시 산업 내 경쟁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익성이 높은 그룹의 경우 산업 내 경쟁이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여부 및 손상차손 금액의 크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으나, 수익성이 낮은 그룹의 경우 산업 내 경쟁이 높을수록영업권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금액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고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산업 내 경쟁이 높을 경우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한 비용 계상 부담이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을 회피하려는 재량적인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뒷받침하는 실증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산업 내 경쟁 정도와 같은 산업 차원의 특성이 영업권 손상 인식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다수의 선행연구들이 산업 내 경쟁 정도가기업의 외부지배구조로 효율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하고 있는 반면,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할 경우 수익성 경쟁 측면이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K-IFRS하의 영업권회계처리는 경제적 실질을 보다 잘 반영할 것이라는 제정 의도에도 불구하고 경영자의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되어 기회주의적 재무보고의 수단으로 이용될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유아권리 관련 논문에 대한 동향 분석

서영미 한국미래교육학회 2017 미래교육연구 Vol.7 No.3

본 연구는 영유아권리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영유아권리 연구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대상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회지를 중심으로 2000년부터 2017년까지 발행한 23 종류의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62편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내용 동향을 살펴본 결과, 인식 및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가 23편으로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둘째, 연구방법 동향(연구대상의 유형과 표집크기, 연구유형, 연구도구의 유형, 자료수집 및 자료분석 방법)을 살펴본 결과, 연구대상 유형 으로는 인적대상 중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24편으로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연구대상 표집 크기는 50명 미만이, 연구 유형으로는 조사연구가, 연구도구 유형으로는 국내 비표준화된 도구가, 자료 수집 방법으로는 질문지법이, 자료분석 방법으로는 기초분석과 문헌분석이 비슷한 수준으로 가장 많이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영유아권리 관련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질적으로 우수하고 균형 있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directivity of research on young children’s rights by analyzing trend of studies related to young children’s rights. For the analysis, 62 articles were selected from 28 academic journals registered with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17.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rend of research, 23 articles were conducted on survey of awareness and actual condition.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rend of research method (type of subjects, sample size, research type, research tool, data collection method and data analysis method), 24 articles were conducted using teachers and staffs as type of subjects. Largest number of articles was found with sample size of 50 subjects or less, research type of survey research, research tool of non-standardized domestic tool, data collection method of questionnaire method, and data analysis methods of basic analysis and literature analysi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ould be necessary to remind of the importance of research on young children’s rights and to conduct high quality and balanced studies.

아동영향평가에 대한 고찰 –영유아권리를 중심으로

서영미 한국미래교육학회 2018 미래교육연구 Vol.8 No.2

본 연구는 아동영향평가 체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영유아권리를 중심으로 한 아동영향평가에 대해 고찰하여 우리나라 아동영향평가 도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영유아기 권리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헌고찰과 선행연구 및 아동영향평가의 시행 사례를 통해 아동영향평가의 방향에 대한 논의점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국내외 아동영향평가 사례를 살펴본 결과, 아동영향평가의 주요 영역은 특별한 정함 없이 평가 대상 선정부터 영향요인까지 그 폭이 넓으며 정책이나 전략, 프로그램, 입법화 된 법령, 특정 프로젝트 제안 등의 다양한 여러 영역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아동영향평가 제도 추진 시, 정책의 대상 범위를 정확하게 명시하고 해당 정책 내용의 선정 기준을 명료화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유아의 권리 반영에 있어 영유아를 단순 보호의 존재로서 인식하고 생명존중 및 발달영역의 특정 분야에 몇 가지 지표를 산입하는 정도가 아닌 영유아권리 지표의 전반적인 내용을 반영한 아동영향평가 지표가 요구된다. 즉, 영유아의 권리 존중을 위한 아동영향평가는 영유아가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의 보호와 자율성의 적합한 균형을 도모하는 정책적 방향을 제언한다. 이러한 아동영향평가는 아동의 행복증진과 건강한 육성으로 나아가 국가와 사회적 발전을 위한 중요 기제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stablish the direction of the introduction of the country's child impact assessment by considering the Early Childhood Rights to assess the impact of the child as a basic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an impact assessment system for child. Child impact assessment cases in South Korea and major foreign countries were examined. Based on the results, major child impact assessment areas were not specially defined but were wide ranged including the selection of the subjects of assessment and influence factors and child impact assessment was being implemented in diverse areas such as policies, strategies, programs, enacted laws, and certain project proposals. Therefore, in future child impact assessment, the target policy scope should be accurately specified and the selection criteria for the relevant policy contents should be clarified. In particular, a child impact assessment index that reflects the overall content of infant and early childhood indicators is required, reflecting Early Childhood Rights as being a simple protection and not incorporating some indicators into specific areas of life esteem and developmental areas. In other words, the evaluation of child's influence for respecting the rights of early childhood suggests policy directions so that early childhood can balance the protection and autonomy of early childhood so that they can grow up as democratic citizens who maximize their harmonious development and potential. These child impact assessments will be important instruments for na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in addition to the promotion of child's happiness and healthy upbringing.

한국 아동복지 행정의 통합적 관리 방안에 대한 고찰 -전문가 대상 초점면담(Focus Interview)을 중심으로-

서영미 대한아동복지학회 2020 아동복지연구 Vol.18 No.1

This study discusses policy recommendations for integrated child welfare management that extends the current managerial approach, public-private cooperations in child welfare management. To explore a better approach to child welfare management, we conducted focus interviews with experts and analyzed experts’ advices and opinions. We found that experts put a value to legislate children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Framework Act on Children. It was also requested to establish a coherent administrative and reporting system for child welfare. Also, we should develop ‘children’s rights’ and ‘children’s first interests’ as measurable child policy evaluation indicators, and it is critical to expand the target of child welfare policies from ‘children’ to ‘the entire family’. Last, children should be guaranteed dignity and rights as human beings. And the healthy life of children along with inclusive and fair education and welfare should go with policies and administrative services. As a result, there are two main reasons for putting together experts’ opinions. First, integration in an organic and complementary sense for child welfare management of sustainable development. Second, integration in the sense of establishing a cooperative network that reflects the voices of children. This suggests the need for an integrated management plan of Korea’s child welfare management in policy terms, and means that it should be done in a sustainable cooperative network in terms of children’s rights. .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

서영미,강말순,전미양 한국융합학회 2016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7 No.6

본 논문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증진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6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노인의신체활동 수준별 예측요인은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기준범주는 ‘비활동군’으로 정하였으며,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최소활동군’과 ‘건강증진활동군’으로 구분하여 예측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성별, 배우자, 교육, 직업, 만성질환 이환 유무, 체질량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사회적 지지가 차이가 있었다. ‘최소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 요인은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로, ‘건강증진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체질량지수, 만성질환 이환 유무로 파악되었다. 이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증가는 ‘건강증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의 증가, 그리고 만성질환의 이환은 ‘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근거로 노인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근거로 하는 신체활동 증진전략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targeted elderly and thereby propose a basis for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trategies. 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164 older who agreed to participate and understand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8.0 program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 Factors showing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physical activity are gender, spouse, education, job, chronic disease, BMI, subjective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and social supports.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BMI and perceived barriers were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minimal physical activity while chronic disease, BMI,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perceived barriers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ealth enhancing physical activity. The result suggest that policy should be established to increasing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파킨슨씨병 유발물질인 황산철로 손상된 배양 신경아교세포에 대한 물매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서영미,양승범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22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4 No.4

본 연구는 배양 C6 glioma 세포를 재료로 파킨슨병의 유발물질인 황산철(FeSO4)의 신경독성과 이에 대한 물매화(Parnassia palustria L., PP)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세포생존율을 비롯한 슈퍼뮤타제(SOD)-유사능 및 과산소음이온라디칼(SAR)-소거능과 같은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FeSO4는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XTT50값이 63.3 μM로 나타나 Borenfreund and Puerner의 독성판정기준에 따라 고독성(highly-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제의 일종인 quercetin은 FeSO4의 독성으로 손상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한편, PP 추출물은 FeSO4만을 처리한 것에 비하여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동시에 SOD-유사능과 SAR-소거능과 같은 항산화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FeSO4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PP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에 의하여 FeSO4에 의한 세포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결론적으로, 물매화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은 FeSO4와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시키는 중금속화합물에 의한 독성을 개선 내지는 치료하는데 유용한 소재라고 생각된다.

평가인증 컨설팅의 인식에 관한 연구 - 전북 군산시를 바탕으로

서영미,최계영 한국유아교육학회 2019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Vol.2019 No.1

한국어의 타동성 교체 동사에 관한 연구

서영미 이화여자대학교 영미학연구소 2006 영어학 연구 Vol.- No.11

This paper reviews literature studies on Korean transitivity alternation constructions, focusing on so-called Korean middle construction. Based on the properties of the middle construction and tests for each property, some researchers conclude that Korean does not have a middle construction, while others claim that there are middle intransitive and middle passive constructions in Korean. This paper, based on the assumption of the universal existence of the middle construction by Kemmer(1993), critically reviews each major study and makes it clear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nsitivity alternation constructions.

중년남성의 하부요로증상, 하부요로증상 자가관리 및 삶의 질

서영미 지역사회간호학회 2010 지역사회간호학회지 Vol.21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s), self-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QOL) in middle aged men and to investigate how these factors are correlated with one another.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217 men in G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from October 23 to November 11, 2009. LUTSs were measured by IPSS, self-management by a self- management Likert scale, and QOL by the Korean-version WHOQOL-BREF.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chi-square 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LUTS categories divided according to severity were none (10%), mild (57%), moderate (28%), and severe (5%). The mean score of self-management was 3.14 and that of QOL was 3.27. Self-management and QOL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LUTS. LUT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management and QOL. Self-managemen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QOL. Conclusion: In order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for middle aged men,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LUTS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