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쥐의 편측 도파민성 신경계의 소실이 카이닉산 유발경련에 미치는 영향

박건우,이대희 대한신경과학회 1996 대한신경과학회지 Vol.14 No.1

조령산 휴양림에 다녀와서

박건우 숲과 문화 연구회 1998 숲과 문화 Vol.7 No.5

여수항 일대 해산 요각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적 변동

박건우,정은영,유형빈 全南大學校 師範大學 科學敎育硏究所 2013 科學敎育硏究誌 Vol.37 No.1

2012 at four selected stations in coastal area of Yeosu port, Korea. During the surveyed period, water temperature ranged from 4.8 ℃ to 26.1 ℃ (average water temperature: 15.3 ℃) and salinity from 27.9‰ to 33.4‰ (average salinity: 30.6‰). During the surveyed period, the copepods fauna of the Yeosu coast were identified in a total of twelve genuses, eighteen species (Acartia erythraea, A. hudsonica, A. ohtsukai, A. omorii, A. pacifica, A. tsuensis, Calanus plumchrus, C. sinicus, Centrophages abdominalis, Harpacticus sp., Paracalanus parvus, Tortanus forcipatus, Oithona sp., Oncaea sp., Canthocamptus staphylinus, Macrosetella gracilis, Corycaeus affinis, Monstrilla sp.). With the monthly distribution of appearance in the species composition, the maximum was nine species (A. ohtsukai, A. tsuensis, C. sinicus, C. staphylinus, C. affinis, M. gracilis, Oithona sp., P. parvus, T. forcipatus) in September 2011 and the minimum five species (A. omorii, C. sinicus, C. staphylinus, Oithona sp., P. parvus) in December 2011. Six kinds of species were found during specific seasons; one species (Monstrilla sp.) in spring, four species (Acartia erythraea, A. pacifica, A. tsuensis, Harpacticus sp.) in fall, and one species (Acartia hudsonica) in winter. The four species (Cant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ffinis, Oithona sp., Paracalanus parvus) and the larva (copepodites, nauplii) were observed throughout the four seasons. The monthly average of abundance of copepods in 4 stations including copepods larva (copepodites, nauplii) peaked by 9,089 indiv./m3 in June, 2011 and decreased to the lowest by 2,299 indiv./m3 in March, 2011. Monthly abundance at each station was at lowest 892 indiv./m3 in March, 2011 (Station 4) and was at highest 12,880 indiv./m3 in June, 2011 (Station 2). During the study period, the dominant species of copepods were seven at each station: Acartia ohtsukai, Acartia omorii, Calanus sinicus, Cany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bdominalis, Oithona sp., Paracalanus parvus. The appearance of species varied with changes in water temperature. Between 20.1 ℃ and 25.0 ℃, the most number of observed species was twelve: Acartia ohtsukai, A. omorii, A. pacifica, A. tsuensis, Calanus sinicus, Paracalanus parvus, Tortanus forcipatus, Oithona sp., Oncaea sp., Canthocamptus staphylinus, Harpacticus sp., Corycaeus affinis. Between 0.0 ℃ and 5.0 ℃, the least number of species emerged: Acartia omorii, Centrophages abdominalis, Paracalanus parvus, Oithona sp., Corycaeus affinis, and between 25.1 ℃ and 30.0 ℃, another five species: Acartia ohtsukai, Paracalanus parvus, Oithona sp., Cant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ffinis. The composition of species due to changes in salinity varied most in fifteen species (Acartia erythraea, A. ohtsukai, A. omorii, A. pacifica, A. tsuensis, Calanus plumchrus, C. sinicus, Centrophages abdominalis, Paracalanus parvus, Tortanus forcipatus, Oithona sp., Oncaea sp., Cant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ffinis, Harpacticus sp.) between 30.1‰ and 31.5‰, and varied least in six species (Acartia ohtsukai, Paracalanus parvus, Oithona sp., Oncaea sp., Cant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ffinis) between 27.1‰ and 28.5‰. And the larva(copepodites, nauplii) emerged from all ranges of salinity concentration. The highest diversity in the community of marine copepods around Yeosu port was observed in water temperature ranging from 20.1 ℃ to 25.0 ℃, and salinity from 30.1‰ to 31.5‰. Also except for four species (Canthocamptus staphylinus, Corycaeus affinis, Oithona sp., Paracalanus parvus) which appeared in all seasons, the different species of marine copepods appeared in different seasons.

한국의 여성혐오에 관한 실증적 연구

박건우,이정읍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9 社會科學硏究 Vol.27 No.1

본 연구는 한국인의 여성혐오 문제인식과 이에 대한 심각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 일어난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여성혐오 현상은 한국사회에 더욱 만연하고 있으며, 성차별과 혐오표현을 통해 사회적 문제와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여성혐오 현상을 극복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본 연구는 탐색적으로 요인을 분석하고자한다. 분석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조사한 ‘혐오표현 개념과 규제에 대한 수용자 인식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총 응답자 수는 1,039명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여성혐오 문제인식에 대해서 성별, 정치적 성향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혐오표현 노출 여부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성혐오에 대한 심각성의 경우, 연령, 성별 그리고 정치적 성향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들 결과는 남성과 여성별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혐오표현에 대한 노출은 혐오표현을 경험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여성혐오 문제인식과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여성혐오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여성혐오와 성차별 극복을 위해서는 범국민적 차원의 인식전환과 보다 높은 수준의 공론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최신지견

박건우,Park, Kun-Woo 한국생명보험의학회 2002 保險醫學會誌 Vol.21 No.-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의 예측변인 탐색 및 직무소진과의 관계모형 검증

박건우,김명소,한영석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4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7 No.1

본 연구에서는 정서노동 연구의 대상을 기존의 외부고객에서 내부고객으로 확장하여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표면행동, 내면행동)의 예측변인들을 개인, 관계, 조직의 측면에서 탐색하고,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이 직무소진(정서적 소진, 냉소, 직무 비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 종사자 4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불성실 응답자를 제외하고 40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직 구성원 개인의 긍정 정서성과 부정 정서성, 상사의 방어적 의사소통 및 조직의 위계적 문화가 표면행동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내면행동에는 개인의 긍정 및 부정 정서성과 위계적 조직문화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서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표면행동은 직무소진의 세 개의 하위요인에 모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내면행동은 정서적 소진을 제외한 냉소와 직무 비효능감 변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구조방정식을 통해 정서노동의 예측변인들과 준거변인을 모두 포함한 연구모형을 검증한 결과, 모형의 부합도는 수용 가능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OECD국가들의 국가경쟁력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외국인 투자의 유입을 중심으로

박건우 한국행정학회 2014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4 No.-

본 연구는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국가경쟁력은 세계경제포럼(WEF),국제경영개발원(IMD),산업정책연구원(IPS)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에서 매년 공식적으로 보고되어 국가들의 능력을 비교하고 평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국가경쟁력의 개념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합의되지 못하였으며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논의가 진척 중이다.또한,국가경쟁력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을 통해 실증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지만,아직까지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한 분석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분석 결과,OECD개별국가에 유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었다.즉,외국인직접투자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경제 성장을 촉진시켜 국가경쟁력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그리하여 분석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는 향후 한국 정부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써 외국인직접투자의 유치 전략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한다.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으로써 첫째 탈규제,둘째 반외자정서,셋째 분산,넷째 사후관리,다섯째 노사분쟁 마지막으로 참여 주체간 협력 등의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이를 통하여,향후 한국 정부의 국가경쟁력 제고와 장기적인 경제 성장 전략을 대해 기여할 수 있다.

한국의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에 대한 탐색적 논의

박건우 한국지방정부학회 2020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20 No.2

CFG, 라이브러리 정보를 이용한 권한 기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 기술의 성능 향상

박건우,Tamer AbuHmed,민대홍,양대헌,이경희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2019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논문지 Vol.15 No.6

In this paper, we propose a static Android malware detection technique to improve the detection performance and reliability. Based on the permission feature which is heavily used in the previous works, we additionally use the library dependency and control flow graph (CFG) as features for improving our detection performance. Library dependency and CFG-based features are efficient to detect Android malware, which is obfuscated using renaming technique because these are extracted by structural analysis. By combining these three features, we propose a novel malware detection model using bidirectional long short-term memory. As results, we achieved 99.62% overall detection rate. Our model is highly reliable: where the precision, recall and F1 scores are 100%, 99.26% and 99.62%, respectively. 본 논문에서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의 증가 추세에 대응하여 향상된 성능의 정적 악성코드 탐지 기법을 고안하였다.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의 권한을 특징(feature)으로 사용하는 악성코드 탐지 기법에 라이브러리 사용 정보와 control flow graph (CFG)의 속성을 특징으로 추가하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라이브러리와 CFG는 구조 분석을 통해 특징을 추출하므로 리네이밍(renaming) 난독화에 대하여 독립적이라는 특징이 있어 난독화에 취약한 권한 사용 탐지 기법을 보완하는 추가적인 이점을 가진다.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추출한 세 가지 특징을 기반으로 양방향 장단기 기억 네트워크(bidirectional long short-term memory)를 이용한 악성코드 탐지 모델을 제안하였다. 세 가지 특징을 모두 사용한 악성코드 분류 모델을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와 일반 어플리케이션을 합친 데이터에 적용하였을 때 정확도 99.62%, 정밀도 100%, 재현율 99.26%, F1 99.62%로 높은 성능과 신뢰도를 보였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배분 요인에 관한 연구: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함의

박건우,윤성일 국회예산정책처 2020 예산정책연구 Vol.9 No.4

본 연구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학술적인 논의는 여전히 미비하였으며, 무엇보다 실증적인 접근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배분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치적 요인을 통제하고 경제적 요인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제적 요인 중에서 지역내총생산과 재정자립도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제변수로 설정한 정치적 요인 중에서 지방선거 득표율과 투표율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성향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보수적 성향의 자치단체장이 이러한 보조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배분의 메커니즘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보조금의 효과적인 배분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함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