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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아래로부터’ 발생하는 초국가적 효과와 그 맥락에 대한 연구

        민가영(Min Gayoung) 한국문화사회학회 2010 문화와 사회 Vol.8 No.-

        본 연구는 초국가적 삶의 조건에 놓인 몽골 이주 노동자 자녀에게 국가의 의미가 구성되고 재구성되는 방식을 검토함으로써 아래로부터 발생하는 초국가적 효과와 그 맥락을 검토하려는 연구이다. 서로 다른 국가의 경계가 이들의 일상을 통해 충돌하면서 개인에 의해 어떠한 방식으로 국가의 경계가 전유되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초국가적의 의미가 작동하는 방식을 아래로부터(from below) 검토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이주한 국가 내부에서 외부자로 분류되었던 경험은 이들에게 출신국의 존재와 의미를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지만 다시 이주한 출신국에서 경험한 내부의 차이를 직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본국에 대한 의미를 차이와 동질성 속에서 형성하게 된다. 국가의 의미를 둘러싼 이들의 협상 방식을 볼 때, 주목할 점은, 현재의 위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들은 늘 현재 규정된 위치 이상의 보충적 구조/위치를 요구하게 된다는 점이다. 즉 한국 내부의 외부적 위치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근거로 몽골에 대한 기억이 형성되었고, 다시 돌아간 몽골에서는 내부의 차이 속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근거로서 또 다시 한국의 경험, 다른 이주의 가능성 등이 동원된다는 점이다. 이처럼 계속 요구되는 보충적 위치들, 그리고 이것들 간의 접합 속에서 이들은 국가의 경계와 의미를 계속 협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협상과정을 반복하면서 이들에게 국가의 의미는 한편에서는 법적 효력을 자신의 신분과 이동 가능성을 제한하는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상이면서 동시에 초국적 전망속에서 협상 가능한 선택적 대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즉 이들이 가진 느낌, 의미, 위치가 정당화 되는 바탕/층위는 더 이상 국민국가적이지 않으며 국가의 경계에 걸쳐져 있는 초국가적 층위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국민국가의 배타성은 이들에게 자신의 승인을 위해 보충대리 구조를 요구하게 하고, 보충 구조의 계속되는 접합을 통해 국민국가의 경계 안에 포함되지 않은 초국가적 위치성/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This research aims at examining a way of contructing and reconstructing the meaning of nation from below so that examining transnational effect and context This research has a goal to reveal the way in which transnational meaning is operation from below by examining how people appropriate national boundaries in everydaylife. They came to perceive the meaning of their hometown through an experience of exclusion from Korea. They have formed meaning of their homecountry in terms of homogeniety and heterogeniety. When it comes to a way of negotiation around meaning of nation it is noteworthy that they face to need supplimentary part beyond in order to let them be recognized by current community as an alien. Memories of Mongolia were emerged in order for them to defense their marginalized position in Korea. And when they return back to Mongolia they took korean experiences in order to make their position as ‘alien’ meaningful while making difference from Mongolian with no experience of migration. Through the chain of this repositioning they are situated in a way of negotiation of national boundary. With this continuos negotiation nation becomes both institution with power to influence life and negotiable object under the condition of transnational prospect. A base in which their feeling, meaning and position are situated is no longer national but instead transnational. Through this research, we can reach at the point that nation’s exclusiveness requires supplementary part in order to operated itself and through the chain of this conjunctive transition there happens transnational effect.

      • KCI등재

        트랜스(trans)개념을 통한 저소득층 십대 이주 여성의 반복적 이주에 관한 연구

        민가영(Min Gayoung) 한국여성학회 2009 한국여성학 Vol.25 No.4

        본 연구는 2회 이상 이주를 하는 이주자들의 삶에서 ‘이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구체적으로 한국에 이주 노동자인 부모를 따라 이주한 뒤 반복적 이주를 경험하고 있는 이들 자녀의 삶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주 노동자 자녀의 이주는 이민, 정착, 통합, 본국과 유입국 간의 관계등 기존의 이주를 설명하는 개념으로는 다 포착되지 않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는 한 개인의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이 이루어지는 삶의 소속을 이동시킨다. 이 때 이주를 통해 한 개인은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이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불일치적인 권력관계의 동시적 호명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위치는 각 권력의 호명에 동의가 성립되기 어려운 주체의 위치를 발생시키게 됨을 의미하고 이러한 불일치적 관계는 주체가 다른 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장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주의 문제는 단순히 유입국에서의 차별과 배제, 혹은 이주자들의 행위성을 매개로 한 유입국과 이주국 사이의 상호작용을 넘어선 문제가 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이주를 횡단을 통한 주체의 전환의 문제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간의 불일치가 연속적으로 발생함으로써 개인이 권력관계의 호명에서 어떻게 계속 어긋나고 밀려나게 되며 발생하는 틈에서 개인이 어떠한 전환을 형성하게 되는 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들은 미등록의 지위로 한국에서 살아가지만 미등록의 지위로 다 포섭되지 않는 학생/소비자의 자격으로 한국의 일상에 진입하면서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간의 불일치 속에 놓이게 된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몽골로 돌아간 이들은 한국에서의 미등록 경험으로 인해 국민으로서의 합법적 위치를 강하게 체험하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에서 익숙해 진 문화와 환경 때문에 합법적 이방인의 위치로 밀려나게 된다. 이러한 불일치 속에서 이들에게 국가의 의미는 삶의 편리성을 가능하게 해 주는 등록증으로서의 국적으로 부분화, 축소된다. 이들은 어딜 가든 직면하게 되는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간의 불일치 속에서 한계를 경험하지만 동시에 이주를 통해 경험한 이동 가능성, 삶의 편리성으로 부분화된 국가의 의미 안에서 인간다운 삶을 위해 소속을 연기하며 이동을 꿈꾸는 주체가 되어간다. 이주를 통해 합법성과 일상적 인정이 이루어지는 다층적 권력관계의 동시적 호명에 놓이게 된 개인은 어떤 권력관계에도 완전히 동의가 성립되지 않는 위치에 놓이게 되면서 합법성과 인정을 부여하는 대가로 동의를 요구하는 제도들에 대해 소속을 연기하는 주체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주체의 형성은, 이주가 이주 여성들에게 인종적 차별을 야기한다거나, 송출국과 유입국의 젠더 관계를 변형시키는 것 이상의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은 추후에 젠더 연구 내에서 이주가 발생시키는 권력과 주체 사이의 밀려난 관계들이 그리는 연결망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전환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question, “how can we understand repeated migration?” This question was raised from observing children whose parents are illegal migrant workers. These children shows characters which cannot be understood by predominant frame in migration research. Migration moves belonging of life that gurantees one's legitimacy and recognition. Through migration one is situated under competing values of legitimacy and recognition. This position can be a space where power relation cannot work because one is dislocated from it. This means migration is not all both about exclusion and oppression in receiving country and about interaction between sending country and receiving country. This research intends to approach to migration in terms of transformation of subject through ‘trans practice'. This research focused on subjectivity under the condition of discrepancy between legitimacy and recognition in everyday life. They live as a illegal citizen in Korea but also they enter into legal space as a teenage to be protected by society. In addition to their life in Korea, they begin to experience the different kind of discrepancy between legitimacy and recognition as ‘legal alien' because of their long absence in homeland. Through this experience of conflicts the meaning of nation began to be minimized as a means for convenience of life. And this leads them to a subject ready to move another place/country for new kinds of recognition by letting them delaying choosing where to belong and from what to be recognized. This conclusion show a further research is needed for examining transnational subjectivity and power relation.

      • KCI등재

        신자유주의 개인화의 역설

        민가영(Min Gayoung) 한국문화사회학회 2014 문화와 사회 Vol.16 No.-

        본 연구는 후기근대 신자유주의적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개인화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후기 근대적 신자유주의와 개인화를 성찰한 논자들은 공통적으로 ‘개인화’의 증대를 꼽고 있다. 그러나 이 때 질문해야 할 점은 개인화의 증대가 곧 개인화로 귀결되는 가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한국의 외환위기 시절 가족경제의 변화를 경험한 근로빈곤층 청소년이 개인화의 흐름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형성하고 있는 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개인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인화의 논리를 접하게 되는지, 그리고 타고난 가족자원이 부족한 이들은 자기개발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형성하게 되는지를 살펴보고 이들이 개인화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연구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멀쩡한 대학을 나와서 나름대로 안정적인 회사와 자영업에서 어이없이 실직을 하게 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불안정해져간 가족을 목격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단순히 개인적인 불운으로만 이해하지는 않았다. 이들이 경험한 것은 타고난 자원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천적 자원으로만 얻어진 것들이 얼마나 허망하게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가에 관한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일련의 순차적인 삶의 방식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거나 지탱되기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이들은 가장의 지위변화와 가족의 불안정성에 대한 목격을 통해 기존 사회가 주장해 왔던 ‘성실하게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순차적인 안정적 삶’이 더 이상 자신들에게 가능하지 않는 논리임을 체득하였다. 둘째로 이들은 학력과 직업과 소득이 일치했던 시대는 지나갔음을 간파하면서 이제 더 이상 학력은 안정적 직업과 소득을 보장해 주는 조건이 되지 못함을 깨닫기 시작했다. 학력이 달라도 소득수준과 소비수준이 비슷하다면 그들은 더 이상 다른 범주의 사람들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들이 학력의 차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향력을 폐기처분하고 있다는 점은 자신들과 구별지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로 개인에게 과도한 자기의존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삶의 불안정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은 자기 의존적으로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성취를 이루어 가는 사회에서는 결국 광범위한 사람들이 삶이 하향평준화하면서 새로운 불안정성 속에 공통적으로 놓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a way of experiencing neoliberal individualization of people under neoliberal age. There has been commonly found an increase in individualization in researches concerning neoliberalism. However, this research rises a question whether an increase in individualization ultimately would conclude in individualization. This research would examine this question through everyday life of working class adolescents. To do it, this research examined following three questions. 1) how to encounter individualism as neoliberal pedagogy in their everyday life 2) a way of constructing meaning of self-development under the condition of family poverty 3) their attitude toward neoliberal individualism. Findings are following. Firstly, interviewees witnessed their father’s dismissal despite their high education and accordingly their family had been deconstructed. What is importantly noted here is they did not consider this change as a personal misfortune. A lesson taught here is that resources achieved from personal efforts are too weak to last without social network for safety. This lesson led them to unbelief of neoliberal promise “do your best, then you can get success”. They learned that it is not easy for a stable life through efforts based sincerity to be applied to them through witnessing a change in their father’s status. Secondly they learned academic career could no longer become a licence for getting a good job and income. The fact that they dismiss value according to difference of academic career shows that they identify a lot of people as a similar economical/social category with them. Thirdly they understood that people except few are not free from unstability under society which demands strong self-dependancy. Their understanding shows that they began to have a common sense concerning other people under unstable condition.

      • KCI등재
      • 3D 프린터를 위한 STL 파일 모델링 도구

        민가영 ( Min-gayoung ),최순혁 ( Sun-hyeok Choi ),김영균 ( Younggyun Kim ),류관희 ( Kwan Hee Yoo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4 No.1

        3D프린터 기술의 발달로 인해 다가오는 3D프린터의 개인화 시대에 맞추어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출력물을 자유롭게 쉽게 디자인하여 물체를 출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D모델링 툴이다. 본 논문에서는 3D프린터 사용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TL파일을 사용자가 별도의 변환과정없이 오브젝트를 바로 STL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델링 도구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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