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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집단지성기반의 여행가이드 설계 및 구현
김진애,이원영 한국경영정보학회 2010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0 No.1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제품에 관련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위피(WIPI), 심 비안(Symbian), 브루(BREW), 아이폰(iphone), 안드로이드(Android)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국내 위피 의무화 규정 폐지로 인하여 그동안 침체 되어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 KT가 애플사의 아이폰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는것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져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중 오픈 소스 기반의 안 드로이드 단말기 사용자가 아이폰과 경쟁적으로 가입자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국 내 휴대전화 시장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지고있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중 많은 부분이 생활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이 즐기게 되는 여가생활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행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에 집단지성을 토대로 하여 다수의 개인들의 협업과 경쟁을 통해 생산되는 지식 자체가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집단지성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의 모바일 여행정보 어플리케이션 과 차별화된 집단지성 기반의 개방형 여행 가이드를 제안하여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프로파간다에 의해 조작된 집단의식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
김진애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18 시대와 철학 Vol.29 No.4
Disgust is now stuck with social and political tastes away from personal taste. In this situation, populism that uses the expression of disgust to secure the support base is becoming active all over the world. A populist leader who wants to unite with the masses and spread political power delivers the message 'You are not alone' to the public, mainly through propaganda or fake news. The fake news, which tells us who is the public's enemy and friend, has been mixed with the truth and has now reached a point where it is difficult for experts to distinguish. Growing a political base through propaganda and fake news is not a recent phenomenon. Adorno analyzes that the ultimate goal of fake news is the union of leaders and followers and that hatred is an essential means of achieving that goal. The goal of this paper is as follows. The first goal is to see how the criticism of the identity of Adorno relates to the critique of the propaganda. The second is to see how the Group Psych, the purpose of the propaganda, is formed through the analysis of Adorno's propaganda. Finally, we will look at how we can resist the group consciousness manipulated by the propaganda. 혐오는 이제 개인적 취향을 떠나 사회적·정치적 취향으로 고착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혐오 표현을 활용해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 려는 포퓰리즘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다. 대중들과 합일되어 정치 세력을 넓히길 원하는 포퓰리스트 지도자는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주로 프로파간다나 가짜 뉴스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한다. 누가 대중들의 적이고 친구인지 알려주는 가짜 뉴스(fake news)는 교묘하게 진 실과 섞여 이제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지에 도달했다. 프로파간다와 가짜 뉴스를 통해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일은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아도르노는 가짜 뉴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지도자와 추종자의 합일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혐오가 필수적인 수단임을 분석한다. 본 논문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목표는 아도로노의 동일성 비판이 어떻게 프로파간 다에 대한 비판과 관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도르노 의 프로파간다에 대한 분석을 통해 프로파간다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의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파간다에 의 해 조작된 의식에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특집 - 박람회와 건축 : 도시문화시대의 대전엑스포 `93 ( Daejon Expo`93 in the Age of City Culture )
김진애 대한건축학회 1990 建築 Vol.34 No.6
대전 엑스포'93이 기술정보시대와 국제화시대를 촉진하는 것 만큼이나 그 바탕이 될 도시문화시대를 촉진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미 도시화가 70%이상 진전되고 있는 우리나라에, 더구나 지방자치시댁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엑스포를 통하여 도시문화시대를 꽃피울수 있는 기반조성이 된다면 엑스포가 가져올 장기적인 효과는 더욱 근대화 될 것이다. 다음에서는 도시문화시대를 촉진할 엑스포'93이라는 관점에서 - Maacro하게 도시군도(city archipelago)의 구축 - Meso하게는 도시문화 이미지(city image) 만들기 - Micro하게는 EXPO시설 및 대지활용에 대하여 그 방향을 토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