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에 따른 우리나라 성인의 식품 및 영양소 섭취수준 비교 - 김복희-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김복희,김초일,이정원,장영애,이윤나,이행신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5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0 No.6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status and food and nutrient intake patterns, the 200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result was analyzed. Dietary intake data of 6,978 Korean adults of 20 years and older who participated in the 2001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were used along with their demographic data. Economic status of the subjects was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4 groups based on the self-reported average monthly income of household with reference to the minimum monthly living expenses (MLE) in 2001: low < 100% MLE ≤ middle < 200% MLE ≤ high < 300% MLE ≤ higher. Individuals in the higher income class had significantly higher mean intake for most of the nutrients including energy, protein, carbohydrate, fat, calcium, thiamin, riboflavin, niacin and vitamin C, and a higher percentage of energy intake from fat. In addition, they consumed more animal foods including meats, eggs, fish/shellfish, milk/dairy products and fats. On the other hand, the mean intakes of individuals in the lower economic class for calcium, vitamin A, and riboflavin were lower than 75% of RDAs. And, there was a predominant difference in contribution of fat to total energy intake among the groups of different economic status. These results showed that household income is an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the food and nutrient intake patterns of the Korean adult population. Although individuals at different age classes may respond differently to a change in economic status, developing and implementing nutrition policy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those nutritionally vulnerable groups should consider the economic status as an important factor to customize and differentiate the content of the program.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0(6): 952 ~ 962, 2005)

특수교사의 다문화 이해도와 다문화 효능감에 관한 연구

김복희,박순길,이정혜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4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4 No.2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ism and multicultural efficacy among special education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105 elementary special education teachers from four special education school located in Gwangju and asurvey about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ism and multicultural efficacy wasconducted among the subjects. The study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f-test and the results are as in the following: First, there was difference in multicultural efficacy depending on one’s teaching career. Second, the more work experience related to multiculturalism elementary special education teachershave, the better understanding they have of multiculturalism.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training program regarding multicultural education for special education teachers. 본 연구는 특수교사들의 다문화 이해도와 다문화 효능감을 알아보는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광역시 4개 특수학교 초등특수교사 105명이며, 다문화 이해도와 다문화 효능감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은 기술통계와 t검정, F검증을 하였으면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특수교사는 교직 경력에 따라서 다문화 효능감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초등 특수교사는 다문화교육 연수경험과 다문화 업무담당 경험에 따라서 다문화 이해도가 더 긍정적이었다. 따라서 특수교사의 다문화교육 관련 연수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겠다.

[시] 두 사람과 춤 外 1편

김복희 인천작가회의(작가들) 2022 작가들 Vol.- No.80

고대 그리스 제전경기의 관습과 제의성

김복희 한국체육사학회 2002 2002년도 제1차 한국체육사학회 학술세미나 Vol.- No.-

$Li_{2}O-Al_{2}O_{3}-SiO_{2}$계 저팽창 결정화 유리의 특성

김복희,고정훈,남오정,강우진,이창훈,Kim, Bok-Hee,Ko, Jung-Hoon,Nam, O-Jung,Kang, Woo-Jin,Lee, Chang-Hoon 한국결정성장학회 2009 한국결정성장학회지 Vol.19 No.2

저열팽창계수를 갖는 재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Li_{2}O-Al_{2}O_{3}-SiO_{2}$계 glass-ceramics를 제조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계의 유리를 $775^{\circ}C$에서 2시간 가열하여 핵생성시키고 $825{\sim}900^{\circ}C$로 가열하여 2시간 결정화하였다. 결정화 유리의 결정구조는 단일상의 $\beta$-quartz solid solution($Li_{x}Al_{x}Si_{1-x}O_{2}$)이었고, 열팽창계수는 $25{\sim}300^{\circ}C$에서 $4.40{\times}10^{-7}{\sim}1.33{\times}10^{-6}K^{-1}$를, 그리고 $25{\sim}800^{\circ}C$에서는 $1.56{\times}10^{-6}{\sim}2.53{\times}10^{-6}K^{-1}$를 보였으며 저온 영역의 열팽창율보다는 고온 영역의 열팽창율이 더 높은 값을 보였다. 이 계의 결정화 유리의 기계적 강도는 결정화 온도에 의존하지 않고 대체로 110 Mpa의 높은 값을 보였다. The glass-ceramic of the $Li_{2}O-Al_{2}O_{3}-SiO_{2}$ system was investigated to develop the low thermal expansion materials. The glass of this system was heat treated at $775^{\circ}C$ for 2 h for nucleation and subsequently at $825{\sim}900^{\circ}C$ for 2 h for crystallization. The crystal structure of the glass-ceramic of this system was a single phase of $\beta$-quartz solid solution($Li_{x}Al_{x}Si_{1-x}O_{2}$). The thermal expansion of the glass-ceramic showed $4.40{\times}10^{-7}{\sim}1.33{\times}10^{-6}K^{-1}$ between $25{\sim}300^{\circ}C$ and $1.56{\times}10^{-6}{\sim}2.53{\times}10^{-6}K^{-1}$ between $25{\sim}800^{\circ}C$, higher than lower temperature range. The mechanical strength remained almost same at around high 110 MPa with heating temperature changes.

일본의 국제교육 및 개발교육 지원사업 현황과 시사점

김복희 한국국제협력단 2017 국제개발협력 Vol.2017 No.3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2010년 ODA교육원을 설립한 이후 우리 국민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지기반 확산과 국제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교육은 단순히 ODA에 대한 지지기반 확산을 위해서 실시하는 것만은 아니다.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나 인구, 질병, 환경 등 글로벌 이슈가 지구촌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생존과 안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해하고 우리 국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며 나아가 개발협력에 국민참여를 촉진함으로써 효과적인 개발협력에 촉매역할을 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본 고에서는 개발교육에서 서구 선진공여국보다는 10년 정도 늦게 시작했으나 정부와 원조기관, 시민사회, 학교 등 여러 부문에서 활발하게 국제교육과 개발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정부와 KOICA에 주는 정책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중국의 의양(医养)결합 양로서비스 연구 동향 분석 -의미 연결망 분석을 중심으로-

김복희,서창배,이장희 한중사회과학학회 2022 한중사회과학연구 Vol.20 No.3

This study collected 3,663 Chinese academic papers, including “Integrated Eldercare Services with Medical Care” in CNKI, China’s leading academic journal, to understand the research trends of ‘Integrated Eldercare Services with Medical Care ‘in China. A total of 4,397 keywords were extracted from the collected thesis through a refining process in NOTE++. After analyzing the Term Frequency in TEXTOM, the top 66 keywords were analyzed through mathematical calculation. Finally, UCINET 6 was used to analyze and visualize CONCOR analysis, Degree centrality, and Freeman Betweenness central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 total of 7 similar clusters were formed, and the network density of the keywords was measured at 0.516. The top seven keywords, such as “Integrated Eldercare Services with Medical Care,” “ELDERLY CARE Service,” “elderly care model,” and “Aged-care at Home,” all belonged to the same category in word frequency, connection centrality, and mediation centrality analysis. It has been shown to play a central role here. This study was an attempt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hinese-style welfare and health integrated care for aging society through semantic network structure.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care service industry and understanding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본 연구는 중국 의양결합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중국의 대표적인 학술저널인 知网 (CNKI)에서 제목에 ‘의양결합(医养结合)’을 포함한 3,663편의 중문 학술논문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논문의 주제어는 NOTE++에서 정제 과정을 거쳐 총 4,397개의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텍스톰에서 빈도를 분석한 후 이 가운데 수학적 산출을 통해 상위 66개의 키워드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마지막으로 UCINET 6를 활용하여 CONCOR 분석, 연결 중심성, 매개 중심성을 분석하여 시각화하였다. 분석결과, 총 7개의 유사 군집이 형성되었으며, 키워드의 네트워크 밀도는 0.516으로 측정되었다. ‘의양결합’, ‘양로서비스’, ‘양로유형’, ‘재가양로’ 등 상위 7개 키워드는 단어 빈도, 연결 중심성, 매개 중심성 분석에서 모두 동일한 범주에 속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의미 연결망 구조를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중국식 복지보건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양로 서비스산업의 특성을 파악하여 발전방향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SDGs 시대의 지방자치단체 개발협력 논의 동향과 정책 제언

김복희 한국국제협력단 2020 개발과 이슈 Vol.- No.65

최근 2030 개발의제 이행에서 도시(city)와 지역(region)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국제개발협력의 주체로서 전통적인 중앙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보완할 수 있는 고유한 역량과 부가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공여국 지자체에 의한 개발협력, 즉, ‘분권적 개발협력(DDC)’은 지역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도국 지자체와 peer to peer 방식으로 지자체가 보유한 다양한 발전경험을 개발협력에 활용할 수 있고, 공여국 지자체로서도 국제화, 중소기업 해외진출,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인재 양성 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이 가능한 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지자체 개발협력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 기관이 늘어나는 만큼 원조분절화 이슈 등 여러 정책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범정부 차원에서 지자체가 가진 고유한 개발협력의 잠재력을 활용하되 원조분절화를 촉진하는 기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정책적, 제도적 개선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제사회의 DDC 논의 동향과 주요 공여국 사례 분석을 통한 정책적 시사점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 지자체, 개발협력 플랫폼으로서 KOICA 등 세 차원에서 정책 제언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Synthesis and Evaluation of Antitumor Activity of Novel 1,4-Naphthoquinone Derivatives (IV)

김복희,유지강,박시현,정재경,조훈,정용석 대한약학회 2006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Vol.29 No.2

1,4-Naphthoquinones are widely distributed in nature and many clinically important antitumor drugs containing a quinone moiety, such as anthracyclines, mitoxantrones and saintopin, show excellent anticancer activity. In this study, 2- or 6-substituted 5,8-dimethoxy-1,4-naphthoquinone (DMNQ) and 5,8-dihydroxy-1,4-naphthoquinone (DHNQ) derivatives were synthesized, and their cytotoxic activity against L1210 and P388 cancer cells was examined. Their antitumor activity was also assessed in mice bearing S-180 cells in the peritoneal cavity. In comparison with the DMNQ derivatives, the DHNQ derivatives exhibited more potent bioactivities than the DMNQ derivatives against both L1210 and P388 cells in vitro and S-180 cells in vivo. The ED50 values of the DHNQ derivatives against P388 cells were in the range of 0.18- 1.81 μg/mL whereas those of the DMNQ derivatives were in the range of 0.26-40.41 μg/mL. The T/C (%) values of the DHNQ derivatives, 8, 17, 18, 19, and 20, were found to be comparable to or even better than that of adriamycin.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 2-substituted derivatives (8, 19, 20) showed better antitumor activity than the 6-substituted derivatives (7, 17, 18) in the mice bearing S-180 cells in the peritoneal cavity.

불교의 `훈습'과 원불교 `마음대조'의 교육적 의미

金福喜 한국종교교육학회 2004 宗敎敎育學硏究 Vol.18 No.-

불교의 훈습과 원불교의 마음 대조(對照)가 갖는 교육적 의미를 비교 고찰하고자 한다. 불교에서 훈습은 인간의 마음이 변이(變異)함을 밝히고 있다. 우리의 주체성과창조성은 모두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훈습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훈습(熏習)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가족 구성원들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준다.원불교의 마음대조(對照)는 일상에서 자신의 본성(本性: 自性)을 회복하여 지혜롭고 바른 행동을 하게 한다. 그 방법으로 마음일기를 기재한다 교사는 마음일기에 대한문답 감정을 해주면서 본질적 만남의 관계 형성이 되어진다. 본고에서는 불교의 훈습과 원불교의 마음대조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논의하면서 교육적 의미의 시론적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d the meaning of education between the V￣san￣ in Buddhism and the 'Mind Reflect' in WonBuddhism. The V￣san￣ in Buddhism is well brought out in one's mind change. Our subjectivity and creativity depends upon how it is V￣san￣ Vasana have a potent influence which teacher and student and family's form a view of worth. The Mind Recording in WonBuddhism put into truth action to rerive one's spirit everyday. And by that the way to do writing the Mind Recording. The teacher become essentially meeting with their students to do in the form of question and answer. Thus I want to open a new sight status and theory of education for the young people in which, based on the 'Vasana' in Buddhism with the 'Mind Reflect' in WonBuddhism, I want to find out applying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