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김남희의 중앙아시아 탐방기 2] 내가 모르던 순수한 세계와 마주하다

김남희 메이데이 2020 Paper Vol.256 No.-

建安時代同題詩歌小考

김남희 부산 외국어 대학교 1998 外大論叢 Vol.18 No.1

在中國詩歌史上, 騷人墨客, 或登臨山水, 或長亭送別, 或流觴宴飮, 出一詩題互相吟唱, 一直是文人之間的雅事, 也是文人社交生活的部分, 然而, 這種憂良傳統的確始於何時??? 無疑應是後於文會之産生, 以同題共作乃是文會活動之實. 同題共作的義界, "同題"可有二解, 則"相同的命題", 或"同一題材; "共作"則是許多詩人共同創作,亦可有"同時", 或"不同時"之分. 相同命題, 則題目相同者, 與王粲等所作的<公??詩>, <芙蓉之作詩>, <鬪鷄詩>等. 同一題材者, 如<出征賦>, <序征賦>, <敍征賦>(出征); <校獵賦>, <羽獵賦>(出獵)等. 至於同時, 或不同時之作, 可有相同命題或同一流題材之作的作品本身察知, 如<公??詩>, 由於詩中的語調和節序, 可知是否爲同時之作, 而本論文所要討論的同題共作, 只限於建安文人, 卽?? 下文士集團的作品. 同題共作的創作形式, 應屬文會之産物, 也是文會活動的實質. 建安時期??下的文士以曹氏父子的庇護下, 可以擁有一段美好的創作環境與創作過程, 供後世之讀者拿來上比高下, 異同. 而建安文士之作, 雖然是同題詩歌的共作, 我們乃可以看出詩人各自的獨特風格, 雖互相影響, 但??不是盲目的模擬, 而是相互比擬之下, 摸索更獨有的個性, 共同琢磨, 使文學的現出??固有的光輝. 文士們在共同勉勵的風氣下, 個人的文學修養日趨月異, 同時也貢獻了當時文學長足發展的結果. 本論文企圖著透過同題詩歌, 去仔細的探索一下, 文會創作的實際情況. 也可以說, 以同題詩歌創作的事實來反證建安文集的實際存在, 以及具體的創作形態, 這樣則可以更進一步去探究文會的重要性, 以及其貢獻. 建安文學, 除了表現出建安風骨的進取之氣相以外, 更表現料一個寶貴的文學集團的典範. 我們也可以透過那類作品, 想像當時文人創作活動的具體情況, 間接的去探索文會對文學發展的影響力.

과천시정신보건센터

김남희,장영주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부 사회복지전공 1999 사회복지실습 평가보고서 Vol.2 No.-

[여행작가 김남희의 중앙아시아 탐방기] 키르기스스탄, 광활한 자연 속 무구한 생명들이 매 순간 있는 힘껏 살아가는 곳

김남희 메이데이 2019 Paper Vol.255 No.-

간호대학생의 환경친화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남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22 Crisisonomy Vol.18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pro-environmental behaviors of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1 to May 25, 2022 from 152 nursing college students. Collected data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Win 25.0 program.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nvironmental perception(F=3.209, p=.043), environmental sensitivity(F=10.218, p<.001), and pro-environmental behaviors (F=6.668, p=.002) according to grad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nsitivity according to gender(t=2.378, p=.019). Perception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ensitivity(r=.62, p<.001) and pro-environmental behaviors(r=.27, p=.001).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also found between sensitivity and pro-environmental behaviors(r=.39, p<.001). The factors affecting pro-environmental behaviors were grades(t=3.259, p=.001) and sensitivity(t=3.635,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20%.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plan to induce pro-environmental behaviors by activating an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that can increase environmental perceptions and sensitivity for nursing studen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간호대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수집된자료는 SPSS 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경에 대한인식(F=3.209, p=.043), 환경감수성(F=10.218, p<.001), 환경친화적 행동(F=6.668, p=.002) 모두 성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환경감수성은 성별(t=2.378, p=.019)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환경에 대한 인식은 환경감수성(r=.62, p<.001), 환경친화적 행동(r=.2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환경감수성과 환경친화적 행동(r=.39, p<.001)간에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나타났다. 환경친화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적(t=3.259, p=.001)과 환경감수성 (t=3.635, p<.001)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0%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친환경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위험지각 및 스트레스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의 관계 연구

김남희,이상권,오치옥 한국관광학회 2022 관광학연구 Vol.46 No.3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은 날로 쌓이고 있다. 정신적 문제는 곧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데,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야외 공간에서의 활동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특히 갯벌과 같이 드넓은 자연이 중심이 되는 야외환경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높은 개인에게 심신 회복의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생태관광지로써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지각과 스트레스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목적을 위해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갯벌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진행하였고, 728명의 데이터를 2021년 6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코로나19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갯벌에 대한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그 영향력이 감소한다는 점도 드러났다. 셋째, 지각된회복환경은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갯벌과 같은 자연환경의 방문을 독려하는 정책과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Q 방법론을 활용한 영아교사 이미지 연구

김남희,김미영,채혜경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20 생태유아교육연구 Vol.19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ypes of the awareness of infant and early childhood teachers about images of infant teacher. The Q-methodology was used to determine the awareness of teachers about the types and each type’s characteristics of the images of infant teacher. The 32 participants had various experiences and educational backgrounds and were working at kindergartens and daycare centers in Gangwondo. Results showed 4 types of teacher’s perceptions of the images of infant teacher: a warm caregiver(a person who takes good care), a sensitive interactor(a person who interacts immediately), an enthusiastic person(a person who brings positive energy), and another family(a person who plays parents’ role).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가 인식하는 영아교사의 이미지를 탐색하기 위해 Q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영아교사의 이미지에 대한 진술문을 추출한 결과를 범주화하여 최종 48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다. P표본으로 선정된 32명의 영유아교사가 Q분류한 결과를 PQ method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영유아교사가 인식하고 있는 영아교사의 이미지 분석 결과 제 1유형인 ‘따뜻한 돌봄가’는 영아교사를 영아에게 사랑과 포근함을 주며 따뜻하게 보살피고 돌보는 사람으로 인식하였다. 제 2유형인 ‘민감한 상호작용자’는 영아교사를 영아에게 민감하게 상호작용하는 사람으로 설명하였다. 제 3유형인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자’는 영아교사가 영아에게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나 체력이 필요한 사람으로, 제 4유형은 ‘부모를 대신하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영유아교사의 부모역할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영아교사 이미지 구축 및 정체성 형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건강검진 후(後) 건강수치 읽기 - 간염,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자

김남희,Kim, Nam-Hui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10

우리나라에서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2만여 명에 가깝다. 이는 전체 사망자의 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단일 장기로 따지면 만성 간질환은 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다. 특히 40~50대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B형 간염이 약 70%, C형 감염이 약 10~15%를 차지하고 있다.

19세기 감로탱화와 풍속화의 비교연구

김남희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2012 미술교육연구논총 Vol.32 No.-

Gamrotaenghwa(Buddhist nectar ritual painting) of the Joseon Dynasty expressed an aspect of a reaction to human death through Buddhist rituals. It was therefore used in the rituals and showed that “human kinds are saved from the karma only through amrita which was indwelled with generosity of Buddha and Bodhisattva”. The painting had been made for 400 years from the 16th to 20th Century and had shown an aspect of its change in religion. As it was made for the Buddhist rituals, the painting faithfully expressed scenes listed on traditional Eugye. Genre painting directly expressed the life of the people. The Gamrotaenghwa which were painted in the late 19th Century showed a variety of aspects in life of the common people, reflecting sociality.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Gamrotaenghwa showed the life of time. In addition, city recreation and various scenes showed many aspects of life in the genre painting of the Joseon Dynasty were actually similar to the life of time. Comparing the two types of paintings drawn in the same era showed similarity in themes and description. The most eye-catching scene on the bottom of Gamrotaenghwa was a scene in the market of a downtown. It indicated the expansion of people’s lives on the canvas in various ways. While it was painted later than a general painting that reflected the scenes of time more acutely, it still reflected various aspects of people’s lives. The Buddhist painting was made strictly according to Eugye but Gamrotaenghwa reflected more of painter’s creativity and the trend of time more freely. Therefore, Gamrotaenghwa has more significance as it accepted new changes of a genre painting and has established on the work of art. 조선시대 감로탱화는 인간의 죽음에 대한 반응의 한 양상을 불교의례를 빌어 표현한것으로서, 그에 따른 의식용으로 사용되었다. 감로탱화는 육도중생(六道衆生)이 겪어야 하는 업(業)의 굴레에서, “불·보살의 자비가 깃든 ‘감로(甘露)’로 구제(救濟)받을수 있다”는 내용을 도상화한 그림이다. 16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약 400여 년간에 걸쳐 꾸준하게 제작된 감로탱화는 신복신앙적으로 변해 가는 한 단면을 보여준다. 감로탱화는 불교의례용으로 제작되었기에 대부분 전통적인 의궤에 열거된 장면들을충실히 표현하는 것이다. 풍속화는 ‘인간의 삶을 대상으로 직접 표현한 그림’을 일컫는다. 19세기 후반에 조성된 감로탱화에서는 사회성을 반영한 서민의 생활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감로탱화가 그 시대의 삶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다. 불교회화는 엄격하게 의궤에 맞게 제작되는 것이지만 감로탱화는 그 엄격성에서 벗어나 작가의 창의성과 시대의 흐름을 좀 더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19세기 감로탱화의 하단에 보이는 풍속 장면이 조선후기 풍속화의 내용을 얼마나 폭넓게 수용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풍속화의 다양한 인물들이 감로탱화의 하단에서 공통적인 주제로 나타났으며 또한 인물표정 등에서도 매우 구체적으로 수용되었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Parameters of Glucose and Lipid Metabolism Affect the Occurrence of Colorectal Adenomas Detected by Surveillance Colonoscopies

김남희,정윤숙,서정율,박정호,박동일,조용균,손정일,최규용 연세대학교의과대학 2017 Yonsei medical journal Vol.58 No.2

Purpose: Limited data are available regarding the associations between parameters of glucose and lipid metabolism and the occurrenceof metachronous adenomas. We investigated whether these parameters affect the occurrence of adenomas detected on surveillance colonoscopy. Materials and Methods: This longitudinal study was performed on 5289 subjects who underwent follow-up colonoscopy between 2012 and 2013 among 62171 asymptomatic subjects who underwent an initial colonoscopy for a health check-up between 2010 and 2011. The risk of adenoma occurrence was assessed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ing. Results: The mean interval between the initial and follow-up colonoscopy was 2.2±0.6 years. The occurrence of adenomas detected by the follow-up colonoscopy increased linearly with the increasing quartiles of fasting glucose, hemoglobin A1c (HbA1c), insulin,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and triglycerides measured at the initial colonoscopy. These associationspersisted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factors. The adjusted hazard ratios for adenoma occurrence comparing the fourth with the first quartiles of fasting glucose, HbA1c, insulin, HOMA-IR, and triglycerides were 1.50 [95% confidence interval (CI), 1.26–1.77; ptrend<0.001], 1.22 (95% CI, 1.04–1.43; ptrend=0.024), 1.22 (95% CI, 1.02–1.46; ptrend=0.046), 1.36 (95% CI, 1.14–1.63; ptrend=0.004), and 1.19 (95% CI, 0.99–1.42; ptrend=0.041), respectively. In addition, increasing quartiles of low-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and apolipoproteinB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ing occurrence of adenomas. Conclusion: The levels of parameters of glucose and lipid metabolism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occurrence of adenomasdetected on surveillance colonoscopy. Improving the parameters of glucose and lipid metabolism through lifestyle changes or medications may be helpful in preventing metachronous adeno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