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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정진만,이재민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 한국재난정보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11
최근 이슈화되는 드론을 매개로 한 테러를 포함한 범죄 행위에 대한 예방 및 방어 기술이 발달하며 그에 따른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금 국내외 사례를 통해 어떠한 위협이 있고 관련 기술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또한 관련 당국과 산업, 학계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차후 과제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세진,강홍구,Oh, Sejin,Kang, Hong-Goo 한국음향학회 2013 韓國音響學會誌 Vol.32 No.3
국가기록원의 음성 기록물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담은 중요한 기록물이다. 하지만 아날로그로 녹음된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실을 피할 수 없어 디지털로 변환하여 관리 및 서비스할 필요성이 있다. 그에 따라 왜곡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본래의 정보를 복원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며, 본 논문은 음성 기록물의 훼손 종류에 따라 4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음량, 정상 잡음, 돌발 잡음에 맞는 복원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음량은 음성 존재구간에 대해서 -26 dBov로 조정했고 SNR은 10 dB이상 상승하였다. 특히 기존에는 음성이 훼손된 부분을 순차적으로 청취하여 개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방대한 자료를 복원하기는 불가능 했지만 자동 복원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The speech recording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contains very important traces which represent modern times of Korea. But the way to be recorded by analogue is easily contaminated as time goes by. So it has to be digitalized for management and services. Consequently, restoration method of distorted speech is needed. We propose the four classes for each distortion kind and apply restoration algorithms for the cases of speech level, stationary noise and abrupt noise. As a result, speech volume adjusts to -26 dBov for only on the speech region and SNR improves above 10dB. Especially, conventional way to remove the noise is almost impossible because we need to listen to all of them but it can be more effective by adaptation of auto restoration algorithm.
난독증 가족력이 있는 영유아의 청각적 정보 처리 시 나타난 사건관련전위에 대한 메타분석 및 이후 언어능력과의 상관 연구
오세진,임동선,성지은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19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4 No.4
배경 및 목적: 본연구는난독증가족력이있는발달성난독증위험군영유아의청각적정보처리시나타난사건관련전위(event-related potential, ERP)를 보고한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ERP가 난독증 위험군 집단을 민감하게 구분하는지를 알아보고, 발달 초기의 ERP가 이후의 언어능력과 어떠한 상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외 9개 데이터베이스에서 24개월 미만의 난독증가족력이 있는 영유아의 ERP 평균진폭을 비교한 12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교정된 표준화된 평균차이인 Hedges’ g를 산출하였다. 또한발달 초기의 ERP와 이후의 언어능력 측정치 간 상관을 분석한 5편의 논문에 근거하여 상관 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난독증 위험군집단과 통제 집단 간 ERP 평균진폭에 대한 효과크기는 중간에서 큰 효과크기를 보이며 발달 초기의 ERP가 난독증 위험군과 통제군을구분하는 유의한 측정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RP와 이후의 언어능력 간 상관의 정도는 언어능력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읽기유창성이나읽기속도, 음운인식능력에서비교적강한 상관을 보이는것으로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연구는 발달 초기에청각적정보처리시나타나는 ERP가난독증가족력이있는영유아와통제집단을구별할수있는민감한측정치임을보여주었으며, 발달성난독증의조기진단을위한유용한기법으로 ERP가사용될수있을가능성을시사한다.
성과급 비율의 차이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
오세진,이요행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5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18 No.3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ifferent percentages of incentive pay on the performance of a simulated work task when the opportunities for off-task behaviors were available. The independent variable was the percentage of incentive pay. Three percentages of incentive pay were examined: 0%, 10%, and 100%. An alternating treatment design was adopted. The three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randomly alternated for each participant, each experimental condition being administered ten times for the whole experiment. Participants were 4 college students. Participants performed a simulated work task on the computer that consisted of computer-related activities such as dragging, clicking, and typing.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the number of correctly completed work tasks and the amount of idle time (time spent for engaging in off-task behavio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performance under the 100% incentive condition was higher than that under the 0% and 10% conditions. However, performance under the 0% and 10% conditions did not differ. Also, the amount of idle time under the 100% condition was lower than that under the 0% and 10% condition, while the amount of idle time under the 0% and 10% conditions did not differ.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performanc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idle time. The results suggest that more realistic simulation is necessary to examine the effects of different percentages of incentive on work performance. 본 연구는 상이한 성과급 비율이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검증이 목적이었다. 연구의 독립변인은 세 가지 종류의 성과급 비율이었다. 즉, 총 임금에 대한 0%, 10%, 그리고 100%의 성과급 비율이 독립변인의 세 수준이었다. 실험 설계는 교차처치설계(alternating treatment design)였으며, 세 종류의 성과급 비율이 각 실험 참여자들에게 무작위 순서로 처치되었고, 각 종류의 성과급 비율은 10회기씩 할당되어 전체 실험은 총 30회기로 구성되었다. 실험 참여자들은 4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컴퓨터화된 모의작업과제를 수행하였다. 종속변인은 올바르게 수행된 과제의 수 및 비 직무행동에 개입한 시간의 양이었다. 결과에 의하면, 성과급 비율이 100%인 조건에서의 직무수행이 0%와 10% 조건에서의 직무수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0%와 10% 조건에서의 직무수행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과급 비율이 100% 조건에서의 비 직무행동에 개입한 시간의 양이 0%와 10% 조건에서의 시간의 양보다 낮았으며,0%와 10% 조건에서의 시간의 양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보다 현실에 가까운 모의 실험상황을 고안하여 상이한 성과급 비율이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세진,정현수,노덕규,김광동,OH SE-JIN,CHUNG HYUN-SOO,ROH DUK-GYOO,KIM KWANG-DONG 한국천문학회 2004 天文學論叢 Vol.19 No.1
In this paper, we describe a principle of the atomic frequency standard and clock system in 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The hydrogen maser is a usual VLBI standard. During VLBI observations, signals emitted by distant sources of radio frequency energy(quasars) are received and recorded at several antennas. At each antenna(VLBI station), a very stable frequency standard(hydrogen maser) provides a reference signal which enables time-tagging to the quasar signals as they are being recorded on magnetic tapes or hard-disk modules. For each VLBl experiment, correlation of the time-tagged recorded information between the participating antennas is used to yield the arrival time differences of any specific quasar radio wave between the antennas. These time differences are used to calculate the relative antennas to each other. In this paper, we also introduce the KVN(Korean VLBI Network) atomic frequency standard and clock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