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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역할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이미옥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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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역할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 협성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이미옥 지도교수 신원우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고 직무역할스트레스와 자기 효능감이 매개효과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는 경기도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 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4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349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분석 을 위해 SPSS Window version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 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직무역할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 을 위하여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검증방법의 매개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추가로 실시 하였다. 위와 같은 분석방법을 근거로 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의 표면행위가 이직의 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의 표면행위는 직무역 할스트레스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즉, 감정노동의 표면행위가 직무역할스트레스 하위요인인 동료 갈등, 역할과다, 역할모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셋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의 내면행위는 자기효 능감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의 표면행위가 이직의 도에 미치는 경로에 있어서 직무역할스트레스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직무역할스트레스 의 하위요인인 동료갈등, 역할과다, 역할모호는 감정노동의 표면행 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통해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이론적, 실천적, 정 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에 따른 이직의도를 낮추는 방안, 직무역할스트레스의 동료갈등, 역할 과다, 역할모호로 인한 이직의도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안, 직무 역할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외에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 는 변인들의 후속연구에 대한 필요성 등을 제언하였다. 주제어: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감정노동, 이직의도, 직무역할스트레스, 자기효능감

      • 최병헌의 생애와 사상을 통한 교회일치운동 연구

        홍웅기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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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장 서 론 1. 문제의 제기 한국교회는 세계적으로 급성장했다가 너무나도 쉽게 정체기로 접어들었다.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해외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로서의 자부심도 있는 선교강국의 위치도 있지만 기독교적 문화의 영향력으로 사회를 선도하고 있지 못함도 사실이다. 21세기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지식수준은 높아졌으나 영적 기갈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여기에 한국개신교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선교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가 당연히 짊어져야 할 사명이다. 교회일치 선교 개념은 ‘하나님의 선교’이다. ‘하나님의 선교’란? 개인 구원을 위한 전도개념이나 교세확장을 목표로 하는 것을 넘어서 삼위일체적으로 역사 안에서 인류의 구원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활동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정치, 교육, 문화, 종교, 국가, 여성, 인권,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존 등도 포함된다. 우리는 한국선교 초기의 선교사들이 자국의 군함과 문화를 등에 없고 들어와 문화적 제국주의와 종교적 제국주의 형태의 기독교 복음을 전파한 정황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개신교 일부교단은 근본주의적인 보수주의로 남아있다. 그러나 한국 최초의 토착화 신학자요, 기독교 변증가로 불리는 탁사 최병헌의 재발견을 통해 ‘교회일치운동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 대형교회들의 세습 문제와 목회자와 장로들의 싸움과 분쟁, 진보와 보수의 갈등, 교회의 분열 이단시비들은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병폐로서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다. 여기에 탁사 최병헌의 나라사랑, 민족사랑, 성경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성적으로 설파하여 당시의 수많은 지성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한 업적은 오늘날 교회일치 운동의 선구자라 부르기에 적합하다. 최병헌은 자신의 유교적 학문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으로 재해석하여 출판과 신문, 대학교수로서의 교육, 시민운동, 심지어는 공무원으로 참여하여 민족을 계몽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슬람권의 사람들이 대한한국으로 유입되면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여전히 이 땅의 유교, 불교, 도교, 샤머니즘은 교회가 부흥되었어도 존재한다. 정치상황도 서로 일치하지 못하고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너무 거대한 재벌들과 빈곤층의 격차는 커지고 있다. 자연환경은 계속 오염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변화, 강대국들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배처럼 흔들리고 있다. 아직도 남과 북은 핵위협과 체제의 문제로 통일조국의 앞날은 멀게만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선교적 해결책은 무엇인가? 필자는 탁사 최병헌을 통해 그 희망을 찾고자 한다. 2. 연구목적의 범위, 방법 1) 연구의 목적 21C는 지구촌(Global age)시대이다. 역사신학을 전공하는 신학도로서 한국교회사를 공부했다. 한국 최초의 신학자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계몽시켜 서구 열강들과 일본의 침략을 대항하고자 자신의 유교적 학문과 문화와 종교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재해석하여 이원론적인 갈등을 극복하고 교회일치적 선교를 펼쳤던 탁사 최병헌의 상황과 생애, 사상을 통해 선교 초기의 서구선교사들이 피선교지 국민을 미개한 종족이라 여기고 야만적 문화를 가진 족속이라 무시한 배타주의적 선교 방향을 한국에서 세계로 파송되는 선교사들이 답습하지 않게 하여 선교지에서의 교회일치적 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 건설을 앞당기게 하며 국내에서도 이제는 한국적 신학의 주체성으로 세계를 구원시키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선교로 제2의 한국교회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대한다. 이 논문의 목적은 최병헌의 생애와 사상을 통한 교회일치적 선교를 연구하여 현대선교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있다. 2) 연구범위와 방법 본 연구의 범위는 역사 신학적 입장에서 탁사 최병헌의 역사적 상황과 생애와 사상을 살펴보면서 정리해보고 교회일치 운동의 선구자로서의 그의 업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기존의 탁사 최병헌의 연구는 많은 편이다. 유동식의 “최병헌과 종교신학”, “한국신학의 광맥”, 송길섭의 “한국 신학 형성의 선구자 탁사 최병헌과 그의 시대”, 변선환의 “탁사 최병헌과 동양사상”, 심일섭의 “한국신학 형성의 선구-최초 ‘호교론’과 ‘변증론’을 중심으로” 한숭홍의 “최병헌의 신학사상”, 신광철의 “탁사 최병헌의 비교종교론적 기독교 변증론: 「성산명경」을 중심으로”, 박명길의 “최병헌 목사의 삶” 이덕주의 “토착화신학의 선구자 최병헌”“최병헌의 신학사상”, 이창식의 “탁사 최병헌의 생애와 문학” 등등이 있고, 「아펜젤러. 최병헌 목사의 생애와 신학」이 정동삼문출판사에서 출간 된 것이 있다. 서영석 교수님의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인물과 사상” 속에서 “구한말 개신교 인식과 수용에 있어서 탁사 최병헌의 영향력”이라는 둘째 마당이 있다. 석사 논문으로는 유승한의 “탁사 최병헌이 생애와 사상연구”(감리교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석사논문, 1985), 임재식의 “탁사 최병헌의 사

      •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검증

        조향정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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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은 대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적응에 있어서 대인관계, 학업부담 그리고 졸업 후 취업과 같은 다양한 요구에 부적응할 경우 자살을 예측하는 대표적 원인 변수인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그 결과, 10대에서 20대 전체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을 규명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청년층 중 자살률이 가장 심각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그들의 대처방식이 갖는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대처방식을 통해 생활스트레스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자살생각을 경감시킬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 경기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 중 총 72개소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상으로 비확률적 표본추출방법 중 하나인 편의표집을 통해 4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불성실한 응답 83명을 제외한 317부 설문지를 대상으로 통계처리를 하여 가설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검증 결과, 이성친구를 제외한 동성친구, 가족관계, 교수관계가 자살생각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학생의 당면과제 스트레스는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취업문제를 제외한 경제문제, 학업문제, 가치관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대학생 대처방식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대처방식 중 사회적 지지 추구와 문제해결중심 모두 자살생각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회피적 대응은 자살생각을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넷째, ‘생활스트레스와 자살생각 관계에서 대처방식은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 효과는 기각되었고, 생활스트레스 중 당면과제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역시 기각되었다. 또한, 대인관계와 자살생각 관계에서 문제해결중심 조절효과도 기각되었고, 당면과제와 자살생각 관계에서 문제해결중심 조절효과는 채택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적 대응 조절효과는 채택되었고, 당면과제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적 대응 조절효과는 기각되었다. 본 연구는 상기 연구 결과에 따라, 정책적 제언을 하였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성친구, 가족관계, 교수관계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자살생각도 증가한다. 따라서 동성친구, 가족관계, 교수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와 양상 파악을 더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각 복지상담기관과 대학 간 유기적 협력과 방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적 지지 추구와 문제해결중심이 강할수록 자살생각이 감소하였고, 회피적 대응은 자살생각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문제해결중심의 사고를 촉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학업, 취업에 있어 노력하는 대학생들 대상 적합한 정부차원의 보상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정책적, 제도적 개선을 대학생은 사회적 지지로 인식하여 자살생각 감소에 효과적 방편임을 시사하였다. 또한, 구직활동을 중단, 학업을 소홀히 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회복 프로그램 개발과 정부의 협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셋째, 대인관계, 당면과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을 촉진하고, 사회적 지지가 이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음이 규명되었다. 따라서 대학에서 협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활동의 방향과 이에 따른 정부의 지원 방안과 제도, 법제화 방향이 필요하다. 넷째, 당면과제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문제가 해결되려면 합리적 사고를 전개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 촉진이 필요함이 시사되었다. 따라서 정부는 대학생들의 합리적 사고과정을 발달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성과를 보인 대학생 대상 적합한 포상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대학에서도 커리큘럼에 합리적 사고를 증진하는 과목을 배정할 것과 그 교육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다섯째, 대인관계와 자살생각 관계에서 회피적 대응 조절효과는 채택되었고, 당면과제와 자살생각 관계에서 회피적 대응 조절효과는 기각되었다. 이는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회피하면 자살생각이 다소 감소함과 취업, 학업 등의 당면과제에 있어 회피적 대응은 효용이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대인관계가 부족한 대학생을 방치하지 말고 회피적 시간을 고려하되 점진적으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배려적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이들 대상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정부가 구축, 복지센터, 대학에서 그것을 활용하도록 권유해야 한다. 또한, 본 연구는 연구 결과에 따라, 실천적 제언을 하였고,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친구를 제외한 동성친구, 가족, 교수관계 스트레스가 자살 생각을 촉발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상호 친근한 유대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둘째, 취업문제를 제외한 학업문제, 가치관, 경제적 문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을 촉발하였다. 이에, 대학생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이러한 문제로 힘들어 하는 대학생을 예의 주시하여 이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을 모색해야 한다. 셋째, 대학생이 전개하는 사회적 지지 추구와 문제해결중심이 자살생각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단지 권고나 조언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적 지지 창출을 위한 방향성, 문제해결중심에서 필요한 합리적 사고 과정을 촉진하는 가이드북이 절실히 요구된다. 넷째, 대인관계, 당면과제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는 없었다. 따라서 각 기관 상담원들은 이들 대학생이 자기 의지를 가지고 이겨내고자 하는 동기와 계기를 제공할 것과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지지가 제공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다섯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문제해결중심은 기각되었으나, 당면과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문제해결중심은 채택되었다. 이에, 대학생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와 인간관계 문제를 접목하여 합리적 사고에 기초한 인간관계 조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피적 대응의 조절효과가 규명되었다. 따라서 상담기관은 대인관계로 힘들어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 구성 시 지나치게 타이트하거나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 더 나아가, 각 프로그램을 융통성 있게 구성할 방안도 요구된다. 현재 청소년 복지센터는 2015년에 이미 200개 이상으로 증가하여 각 지역에 따른 차별화된 기능과 역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적용하기에 앞서, 각 상담기관과 대학 그리고 정부는 해당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하여 본 연구결과를 적절히 변형, 수정하여 활용한다면 더 큰 효용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When university students are unable to adapt to various demands, such as interpersonal relations, academic burdens, employment after graduation, etc., in the new environment of universities, stress, a representative causal variable in predicting their suicide, increases. As a result, it has been found that suicide has the highest percentage of all causes of death in teens to twenties. So,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life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the most serious suicide rate among young people, on their suicidal ideation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ir coping styles, thereby establishing a direction to significantly reduce their stress through the coping styles. Therefore, it selected 400 of students being enrolled in 72 universities among four-year on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do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nd verified its hypothesis with 317 questionnaires as statistical data, excluding 83 ones that had been answered unfaithfully throug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interpersonal relation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will affect their suicidal ideation.’, showed that relationships with same-sex friends, families, and professors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their suicidal ideation. Second, ‘The stress caused by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will affect their suicidal ideation.’, showed that stress from economic problems, excluding employment after graduation, academic problems, and the sense of valu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their suicidal ideation. Third, ‘The coping styles of university students will affect their suicidal ideation.’, showed that among the coping styles, both the pursuit of social support and the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significantly reduced their suicidal ideation, while the evasive response increased their suicidal ideation. Fourth, ‘The coping styles will have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showed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was rejected in terms of the effect of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as well as interpersonal relations, among the factors of life stress, on their suicidal ideation.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was rejec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 and suicidal ideation, while it was adop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and suicidal ideation. Lastly,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evasive response was adopted in the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 on suicidal ideation, while it was rejected in that of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on suicidal ideation. The summary of the policy suggestions made by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 research findings is as follows. First,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as relationships with same-sex friends, families, and professors increases, suicidal ideation also increases, it expressed the necessities of organic cooperation between each welfare counseling center and the university and of policy support to establish the direction in order to more accurately grasp the degree and pattern of stress caused by relationships with same-sex friends, families, and professors. Second,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more enthusiastic university students seek social support and respond to problem-solving, the less suicidal ideation becomes, while their evasive responses increase their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a direction for compensations at the government-level suitable for university students striving for study and employment after graduation as a way to promote their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and, moreover, it presented it as an effective way to reduce their suicidal ideation because they perceive such policy and institutional improvement as social support. In addition, it presented the direction of the recovery program and methods for government cooperation to prevent university students from stopping their job-seeking activities and neglecting their studies in advance. Third,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stress from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as well as interpersonal relations promotes their suicidal ideation, and that social support is not helpful in the process, it suggested the direction of activities that make them aware of the importance of cooperation in universities, and the government’s support plan, system, and legal direction accordingly. Fourth, as the need for promoting the process of solving problems by developing rational thinking has been suggested for university students to solve the problems in relation to the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 on their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develop their rational thinking process and provide appropriate compensations to those who have achieved results in the process. In addition, it expressed the need for universities to open subjects that can promote students’ rational thinking in their curriculum and specifically suggested their educational plan. Fifth,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evasive response was adop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 and suicidal ideation, while it was rejec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and suicidal ideation, suggesting that if they avoid stress from interpersonal relations, their suicidal ideation can be somewhat reduced, but the evasive response is not useful in the problems facing them, such as employment after graduation, study, etc. Therefore, it suggested that the government needs not to neglect university students lacking in interpersonal relations, but to consider their time for avoidance and have a caring attitude that allows them to gradually take care of their hearts, and that the government should make customized programs for them and encourage welfare centers and universities to use them. Also, the summary of the practical suggestions made by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 research findings is as follows. First,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stress from relationships with same-sex friends, families, and professors promotes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a direction for the support of welfare programs that enable university students to have friendly links with each other. Second,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stress from academic problems, excluding employment after graduation, economic problems, and the sense of values promotes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the plan along with the need for institutions that consult university students to develop a stress management program for them who are struggling with the problems. Third,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both the pursuit of social support and the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reduce the suicidal ideation of university students, it expressed the necessity of a guidebook that promotes the rational thinking process required in the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and established a direction for the creation of social support that provides them with not just recommendations or advices but practical assistance. Fourth, as it has been found that social support has no moderating effect in the effect of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as well as interpersonal relations on their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ways to provide social support for them while expressing the need for counselors to provide motivation and opportunities for them to overcome such challenges with their own will. Fifth, as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problem-solving-oriented thinking was rejected in the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 on suicidal ideation, while it was adopted in that of the problems facing university students on suicidal ideation, it suggested ways to enable them to observe human relations based on rational thinking by incorporating the fields they are interested in into a problem with human relations. Lastly,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is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evasive response in the effect of stress from interpersonal relations on suicidal ideation, it expressed that counseling institutions should avoid using methods that are too tight or squarely face problems when building programs for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a difficult dealing with interpersonal relations and suggested ways for them to flexibly organize the programs. It has been discovered that 200 or more youth welfare centers were already established in 2015, so there is a need for them to perform differentiated functions and roles in each region. Therefore, if the counseling institution, university, and government appropriately modify and us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 of each region prior to the direct application of those results, they are expected to obtain greater utility.

      •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갈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박상훈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8607

        국 문 초 록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갈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협성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상훈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보상체계 및 근무 환경은 열악하고, 요양보호사의 잦은 이직은 곧 요양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를 파악하여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보상체계의 이직의도에 대한 영향에서 직무갈등이 매개효과를 갖는가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를 개선하여 직무갈등을 최소화하고 이직을 방지하여 장기요양기관의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며,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장기요양기관 중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방문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53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자료분석은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대한 영향에서 직무갈등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상체계의 하위 요인들 중, 화폐적 보상체계인 급여적절성과 비화폐적 보상체계인 복리후생은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상체계의 하위 요인들 중, 화폐적 보상체계인 급여적절성과 비화폐적 보상체계인 복리후생은 직무갈등 요인 중 직무환경의 부적절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는 기관장과의 불화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에 대한 검증한 결과, 보상체계의 하위 요인들 중, 화폐적 보상체계인 급여적절성, 비화폐적 보상체계인 교육훈련과 복리후생이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는 수급자와의 갈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에 대한 검증 결과, 보상체계의 하위 요인들 중, 화폐적 보상체계인 급여적절성, 비화폐적 보상체계인 교육훈련과 복리후생은 직무갈등 요인 중 수급자와의 갈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는 동료와의 부조화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에 대한 검증 결과, 보상체계의 하위 요인들 중, 화폐적 보상체계인 급여적절성 변수만 직무갈등 요인 중 동료와의 부조화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갈등의 하위 요인들 중, 수급자와의 갈등, 직무환경의 부적절성, 동료와의 부조화는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직무갈등 중, 직무환경의 부적절성, 수급자와의 갈등, 동료와의 부조화는 이직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이,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 직무갈등, 이직의도는 서로간의 관계성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급여적절성 보상체계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4가지의 직무갈등은 모두 매개효과가 있음을 밝혔고, 요양보호사의 복리후생 보상체계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기관장과의 불화의 직무갈등이 매개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이직의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가 직무갈등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를 확충하고 직무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관련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보험 급여수가 인상율을 매년 5% 미만 수가반영으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실질적 급여가 현저히 낮은 원인이고, 처우개선비도 급여수가에 포함하여 지급되므로, 요양보호사의 보상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직접적으로 요양보호사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 형태로 개선하고 관리·감독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 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저임금 근로자에게 적정임금제도를 통해서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 피해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있다. 셋째,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가 쉴 수 있는 별도의 휴게 공간의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 주제어 :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보상체계, 이직의도, 직무갈등

      • 대학생을 위한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긍정심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이수경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07

        국 문 초 록 대학생을 위한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긍정심리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혼합연구를 통하여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긍정심리에 부합되는 이론을 주요 내용으로 자기격려의 향상, 회복탄력성의 강화, 생활스트레스 경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목적을 설정하고, 운용 측면에서는 긍정심리프로그램의 이론을 접목하여 그 원리와 활동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개발의 절차에 따라 상담전문가 3인에게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을 검증받았으며 예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설문을 통해 그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 긍정심리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5단계의 집단상담 과정으로, 하위목표는 1단계, 참여자 간 관계 형성하기 2단계, 가족구조 안에서 나를 이해하기와 나의 열등감을 동기화하고 수용하기 3단계, 나의 사적 논리를 이해하고 낙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용기를 갖기 4단계, 삶에 대한 목적과 의미를 찾고 인생을 통합하여 긍정 정서를 획득하기 5단계, 희망적인 동기와 자기 지향성을 가지고 인생 과제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등이었으며, 이러한 하위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총 10회기 활동을 구성하였다. 긍정심리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소재의 H 대학교 재학생들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각 6-7명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통제집단 13명이었다.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집단은 주 2회 90분씩 총 10회기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자기격려 척도, 회복탄력성 척도, 대학생활 스트레스 척도이다. 연구설계에 따라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증과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양적 변화의 분석 결과, 자기격려 척도의 점수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하위요인인 인지적 자기격려 점수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회복탄력성 척도 점수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하위요인인 긍정성, 대인관계에서 점수의 차이가 유의미한 것을 관찰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척도 점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구체적으로 장래 문제, 가치관 문제를 경감시키는데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편, 긍정심리프로그램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참여자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질적연구를 하였다. 이를 위하여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활동지, 참여자 대화 내용의 녹취록 분석, 관찰자료, 자유형식으로 기술된 회기별 보고서를 질적연구 자료로 수집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내용분석 질적연구(Krippendorff, 2004)방법을 실시하였다. 또한 본 긍정심리프로그램의 참여 경험을 다양하게 탐색하는데 Krippendorff(2004)의 4단계 절차로 차원 분류를 하였다. 대학생 참여자들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 연구 결과는 4가지 내담자 경험의 차원과 16개의 질적변화의 범주, 101개의 의미 내용이 도출되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 차원은 ‘자기개방성에 대한 두려움’, ‘진실함에 대한 태도 변화’로 2개의 범주이다. 정신적 역동 차원은 ‘가족 갈등’, ‘열등감의 씨앗’, ‘갈등 속에서 핀 꽃’, ‘완전하지 않음을 수용함’을 포함하여 4개의 범주이며, 인격․인성의 성장 차원은 ‘통찰, 내면의 힘이 생김’,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 ‘정서적인 안정으로 학구열과 의지를 가짐’, ‘감사를 깨달음’, ‘격려할 줄 아는 사람’, ‘강점을 자원으로 삼음’으로 7개의 범주이다. 정서적 자유 차원은 ‘새로운 관계에 대한 의지’, ‘새로운 꿈을 가짐’, ‘새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함’으로 3개의 범주가 확인되었다.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의 효과 확인을 위해 양적연구와 질적연구를 퉁해 살펴본 결과, 본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격려 향상 및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키고 생활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연구의 개발 효과 및 의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소재 대학 한 곳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선발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는 점과 추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지역과 학교, 성별 등의 환경 변인을 고려한 연구참여자 선정과 장기적 추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 추이에 대한 가늠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한 긍정심리프로그램 효과의 보편성 논의가 사실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 아들러 심리학, 긍정심리프로그램, 대학생, 자기격려, 회복탄력성,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와 슈퍼비전의 조절효과 검증

        남현주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07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Childcare Center Nurturers’ Job Stres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 Test of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Social Support and Supervision Nam Hyun Joo Dept., of Social Welfare Graduate School Hyupsung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Shin, Won Wo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childcare center nurturers’job stres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deduced the factors of the job stress and thereby, empirically tested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job resources-model and the social support on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preceding studies just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not handl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other variable on turn-over intention in-depth. In such circumstances, in order to analyze the childcare nurturers’ job stres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factors of the job stress were divided into excessive role, ambiguous role and role conflicts. Then,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social support and the supervision are verified additionally. For this study, the researcher sampled the nurturers from the childcare centers in Seoul, Gyeonggi-do, and Incheon at the end of 2019. A total of 300 nurturers were randomly sampled to be subject to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survey. Thus, 300 copies of a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to them, and 252 responses were selected finally for this study, excluding those insincere on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anticipated that subjects’ job stress would have direct effect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As anticipated, their job stress was found to have positive (+) effect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statistically. The sub-variables of the job stress such as excessive role, ambiguity of role, and role conflict had direct effects on subjects’ turn-over intention. To be more specific, if they perceived excessive role, ambiguity of role, and role conflict more, feeling more for job needs, their job burnout would increase, affecting their turn-over intention. Such finding may well be significant in that the job needs-resource model was used for the verification. Secondly, it was anticipated that the relation between subjects’job stres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would be moderated by the social support. It was confirmed through this study that their job stress affected their turn-over intention negatively, which was signficant statistically. As a result of test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sub-factors of the social support, it was found that only the informative and assessing supports have negative effects on subjects’ turn-over intention, which was significant statistically. Such findings may well suggest that in relations between subjects’ job stres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informative and assessing support have some positive moderating effect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In short, the buffering effect model of the social support were positive in reducing subjects’ turn-over intention. Thirdly, it was anticipated that the relation between subjects’job stres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would be moderated by their supervision. As anticipated, the supervision affected the turn-over intention negatively, but not significantly. As a result of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test the moderating effects of such sub-factors of supervision as administrative, eductional and emotional functions, it was found that their moderating effects were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In short, any moderating effects of the supervision were not found in the relation between subjects’job stres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This study may well be significant in that it tested the moderating effects of job needs-resource model and social support buffering model. This study has confirmed that childcare center nurturers’ job stress has a negative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 So,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ould be conducive to enhancement of their welfare as well as the efficiency of the childcare center services and the qaulity of the services for the clients. Key words: nurturer, job stress, turn-over intention, social support, supervision 국 문 초 록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와 슈퍼비전의 조절효과 검증 - 협성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남 현 주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도출하고, 보다 세부적으로 직무자원-모델, 사회적 지지의 완충모델과 관련해서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 대한 연구들은 단순한 상관관계 연구에 머물러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들은 다루지 못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과다, 역할모호, 역할갈등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리고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조절하는 변수로 사회적 지지와 슈퍼비전을 추가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증적 분석을 위한 모집단은 2019년 말 기준 아동양육시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보육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모집단을 설정하여 임의표집하여 자기보고식 응답방법을 설정하였고,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52명의 설문을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앞서 제시한 연구문제별로 정리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별로 역할과다, 역할모호성,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보여줌으로써 직무요구의 수준이 증대되면 직무소진이 증가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을 강조하는 직무요구-자원모델에 따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는 사회적 지지에 의해 조절될 것이라는 예측 결과,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별로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조절효과로 검증한 결과,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만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이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정보적, 평가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인과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 모델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함의를 제공한다. 셋째,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는 슈퍼비전에 의해 조절될 것이라는 예측 결과,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슈퍼비전의 하위요인으로는 행정적·교육적·정서적 기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로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슈퍼비전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직무요구-자원모델과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 모델을 검증하는 데 학문적 의의가 있다. 더욱이 아동양육시설 보육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고 개인의 복리를 증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동양육시설 현장의 서비스 전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서비스 질을 개선하여 사회복지의 실천영역을 확대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주제어: 보육사,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 사회적 지지, 슈퍼비전

      • 사회복지학전공대학생의 전공관련인식, 자원봉사경험 및 사회복지현장실습경험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안병덕 협성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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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전공대학생의 내적 전공선택동기, 전공만족도, 자원봉사몰입도, 실습슈퍼비전만족도와 전반적 실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조사대상은 경기 중·남부권과 충청남·북도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의 회원 학교 중 4년제 대학 8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사회복지실습을 이수한 남녀 대학생 총 250명이다. 조사대상의 선정은 편의표집방식에 의해 표본을 추출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72.4%로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령은 평균연령 22.6세이며, 대부분(95.2%)이 4학년 재학중이었다. 다중회귀분석으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와 매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자원봉사몰입도와 전반적 실습만족도로 진로결정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내적 전공선택동기, 전공만족도, 자원봉사몰입도, 실습슈퍼비전만족도로 나타났는데, 모두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자기효능감이 독립변수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위해 Baron & Kenny(1986)의 3단계 검증방법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첫째, 내적 전공선택동기의 경우, 자기효능감은 내적 전공선택동기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변수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전공만족도의 경우,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변수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자원봉사몰입도의 경우, 자기효능감은 자원봉사몰입도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변수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실습슈퍼비전만족도의 경우, 자기효능감은 실습슈퍼비전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변수로 확인할 수 있다. 다섯째, 전반적 실습만족도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전반적 실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이론을 적용하여 사회복지학전공대학생의 인식 및 경험과 진로결정간의 인과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바람직한 성취행동, 진로결정을 통해 해당 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런 연구 결과로 미루어볼 때 자기효능감은 사회복지학전공대학생이 전공학습과정에서 이론학습과 사회복지실천학습의 기능적 능력을 보다 우수하게 습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주제어 : 전공관련인식, 자원봉사경험, 사회복지현장실습경험, 진로결정수준, 자기효능감, 매개효과

      •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의지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성평등의식, 성역할정체감,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박근양 협성대학교 일반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8607

        국 문 초 록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의지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성평등의식, 성역할정체감,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협성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근양 본 연구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성평등의식, 성역할정체감 및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인이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여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의 문제는 총 세 가지로 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폭력 피해여성이 지각하는 성평등의식은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가정폭력 피해여성이 지각하는 성역할정체감은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가정폭력 피해여성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는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남편으로부터 폭력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여성들이 가해자인 남편으로부터 벗어나 자립의지를 향상시켜 주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피해 여성들이 성평등의식, 성역할정체감, 사회적 지지가 어느 정도인지 살펴봄으로써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해 접근하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하였으며, 피해여성들의 자립의지에 증진시키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정책적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해당 변인들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지역, 일부 지방 소재 가정폭력상담소, 보호시설, 1366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대상으로 총 350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에서는 연구문제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가설 1인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성평등의식이 높을수록 자립의지가 높을 것이다’에 대한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평등의식 하위요인 중 비가정생활(직업생활)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가설 2인 ‘양성적인 성역할정체감을 가진 가정폭력 피해여성은 그렇지 않은 가정폭력 피해여성에 비해 자립의지가 높을 것이다’. 에 대한 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 양성적인 성역할정체감은 자립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가설 3인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립의지가 높을 것이다’라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론적 함의를 고찰해보면 다음과 같다.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의지에 미치는 성평등의식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의지를 향상을 위해서는 가정폭력 상담소, 보호시설에서 성평등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성평등의식은 사회의 관습화된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로도 내재화되어 사회전반에서 성평등한 사회문화가 조성되어야 하는 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

      • 보육교사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검증-

        박순희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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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보육교사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검증- 협성대학교 대학원 아동보육학과 박순희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심리적 소진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가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보육교사의 그릿,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보육교사의 그릿,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보육교사의 그릿,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구조적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4. 보육교사의 그릿, 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는 어떠한가 ix 이를 검증하고자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의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어린이집 교사 6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런 분석을 통한 연구결과는 긍정심리자본에서 사회적 지지를 거쳐 심리적 소진에 이르는 경로와 그릿에서 사회적 지지를 경유하여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도 유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직접 경로에서 긍정심리자본에서 심리적 소진으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함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영향 경로에 대해서 풀어 이해하면 긍정심리자본은 사회적 지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 므로 긍정심리자본이 높아질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아지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릿은 사회적 지지에 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그릿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아지고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치므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을 떨어뜨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릿은 심리적 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치므로 그릿이 높을수록 소진을 떨어뜨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간접경로를 고려할 경우, 긍정심리자본은 사회적 지지를 높이며, 이렇게 높아진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소진을 낮추고, 그릿은 사회적 지지를 높이고, 이렇게 높아진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소진을 낮추는 것임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hildcare teachers and psychological burnout through social support,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qualitative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burnout. ,The research questions set by this researcher are as follows. Research Question 1: What is the general tendency of the child care teachers'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Research Question 2: What is the correlation among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 care teachers? Research Question 3: What is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 care teachers? Research Question 4. What is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care teach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hildcare teachers and psychological burnout through social support,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qualitative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burnout. ,The research questions set by this researcher are as follows.Research Question 1: What is the general tendency of the child care teachers'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Research Question 2: What is the correlation among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 care teachers?Research Question 3: What is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 care teachers?Research Question 4. What is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r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childcare teachers? To verify this, a study was conducted on 604 teachers working at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s, private daycare centers, home daycare centers, and workplace dayc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do. IBM SPSS 22.0 was used as a quantitative research method,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SEM) was conducted using AMOS 22.0 program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main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show that the path from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o social support to psychological exhaustion and the path from grit to social support to spiritual exhaustion are also significant. All paths except the path from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o psychological burnout were confirmed to be significant in direct path. If we understand the path of such influenc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 positive effect on social support, so the higher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higher social support. The more grit has a positive effect on social support, the higher social support and the negative effect on psychological burnout. Therefore, the higher social support, the lower psychological burnout.,Grit had a negative effect on psychological burnout, so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grit, the lower the burnout. In addition, considering indirect pa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creases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uch as this increases psychological burnout, grit increases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uch as this increases psychological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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