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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DC를 20년간 끌어오면서 : 스포츠 코칭의 과거와 미래

        박정근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18 Coach Vol.2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자가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KCDC)을 20년간 이끌어오면서 스포츠 코칭의 과거와 미래를 재조명하고 스포츠 코칭 학문을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하는데 있다. 1998년 11월 7일 창립한 이래 2018년 현재까지 KCDC에서 실행해왔던 연혁별 프로젝트를 주제별로 소개하고 향후 미래 스포츠 코칭 학문의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KCDC의 설립 목적은 코칭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교육을 통해 스포츠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에 있는 코치 및 지도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20년간 사용했던 KCDC 웹사이트, 논문집, 코치메거진, 기타 발행된 자료들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11가지 주제별 실행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 발간사업: 코칭능력개발지(등재지), Internatonal Journal of Coaching Science(국제학술지), Coach(잡지), 각종서적발간(8종) 2. 학술세미나: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창립1주년기념 심포지움, ICCE 아시아지역 국제학술대회 개최(KCDC 10주년 기념),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3. 대학원설립: 호서대 코칭능력개발대학원(현 스포츠과학대학원) 축구지도자학과.야구지도자학과(현 축구학과.야구학과) 설립, 4. 민간자격연수: 유소년스포츠지도자, 노인체육지도자, 해양스포츠코칭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캠퍼스인증코치, 각종댄스자격연수 등 16개 국가등록 민간자격증, 5. 연수: 소프트볼 교사직무연수, 이충희키성장클럽 지도자연수, 국제스포츠지도자프로그램(Internatonal Sports Leader Program: 미시간주립대 연수프로그램), 6. 지역코칭능력개발센터 및 지부.지회 설립: 호서대 및 서울사무국, 인천지부 설립 이후 현재 11개 지역센터.지부.지회 설립 7. CDC우수코치시상식 8. 지도자 강습회: 충남체육회지도자.경남체육지도자 및 각종 지도자 강습회 9. 국제교류: 미시간주립대(MSU) 유소년스포츠연구원 자매결연, 스탠포드대 긍정적코칭협의회(PCA)와 교류, 캐나다코칭협회(CAC) 협정, 국제코칭탁월성협의회(ICCE) 가입(B 멤버)된 코칭 분야 한국대표기관으로 국제학술대회 참가(미국, 캐나다, 홍콩, 중국, 프랑스, 핀란드 등) 10. 국가 및 공공기관 지원사업: 학술지지원사업 선정, 인턴지원사업 선정, 축구국가대표 제2트레이닝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정 11. 산학협동제휴 12.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공동사업: ISG설립(2009), 호서대 리틀야구단, 하이서울 온가족 연식야구 한마당 개최, 박노준 야구클리닉, 조문주 농구교실, 김정남 축구 클리닉, 국비지원 해외취업연수(미국현지) 트레이너과정, 미국야구 취업연수, 중기청 창업프로그램 선정, 스포츠챔피언에게 배우는 성과창출전략 콘텐츠 제작, 하재훈 축구아카데미, 제2회 대한민국야구박람회 주관, KING’S ENGLISH 영어캠프, FIFA Players’s agent 자격시험대비반 운영, 마해영 사회인야구, 천송이 리듬체조 및 서하경 프로골프 선수 등 매니지먼트 계약,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 창단, 호서대 하계.동계 단기현장실습. 추후에는 글로벌코칭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글로벌 인적네트웍을 활성화해서 스포츠 코칭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또한 ISG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스포츠산업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 KCI등재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진로변인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진로성숙도, 진로준비행동, 취업불안의 관계-

        박윤희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24 코칭능력개발지 Vol.26 No.2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진로변인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진로성숙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소재 S대학교에서 진로 관련 교양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56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회귀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코칭역량과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 모두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반면에 대학생의 코칭역량과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 모두 취업불안과 부적인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코칭역량은 취업불안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의 진로변인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자기다움과 커뮤니케이션 요인들은 진로성숙도, 진로준비행동과 취업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행동변화요인은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는 정적인 영향을 그리고 취업불안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진로에 대한 준비, 진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미치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취업불안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코칭역량의 향상을 통해 취업불안감을 줄이면서 진로준비와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코칭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후속 연구들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This study verified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on career maturit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job anxiety with the aim of examining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on major career variables.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s, a survey was conducted on students who took liberal arts courses related to career and employment at S University in Seoul, and the data of 356 people were finally analyzed. The collected data were deriv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it was confirmed that both the coaching competency and the sub-factors of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the other hand, both the coaching competency and the sub-factors of the coaching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were found to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anxiety. Second, it was found that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the other hand, it was confirmed that coaching competency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anxiety. Third, as a result of confirming the influence of the sub-factors of coaching competency on career variables, self-worth and communication factor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career maturit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job anxiety. On the other hand, it was confirmed that behavioral change factors had a positive effect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anxiety. Through these findings,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was identified as a variable that positively influenced specific actions for career preparation and career realiz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play a role in lowering job anxiety for college students preparing for employment.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career preparation and implementation will be possible while reducing job anxiety by improving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Based on these findings, various subjects and non-subject programs were proposed to strengthen the coaching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We hope that follow-up studies to prov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continue.

      • KCI등재

        코칭 개념과 연구방법에 관한 국내외 비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

        리웨이,백양숙,박호환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22 코칭능력개발지 Vol.24 No.3

        There has been a steady stream of literature and empirical studies on coaching in Korea for the past two decades or so. However, the differences between the views and trends of domestic and overseas research on coaching in the organizational context have not been properly considered. And the distinction between managerial coaching and executive coaching in Korea is ambiguous, causing confusion among subsequent researchers. Therefore, this study was intended to reduce confusion in coaching research and to make suggestions for future coaching research by comparing overseas and domestic studies. For this purpose of research, more than 40 coaching review papers and 250 domestic studies published since 2000 were analyzed. This study analyzed managerial coaching and executive coaching separately. The framework of the analysis was divided into concept aspects, measurement aspects, analysis methods and outcome aspects. As a result, there was a difference in concept, measurement, and results between managerial coaching and executive coaching. We discussed and made suggestions on this for the future research. This paper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oaching research by preventing confusion in coaching research and explaining the scientific theorization process. 2000년 이후 국내외에서 코칭에 관한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조직 맥락에서 실행되고 있는 코칭에관한 국내외의 연구의 관점과 경향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고찰된 바가 없다. 해외에서는 관리적코칭과 임원코칭을 명확히 구분하여 연구하는 반면에 국내에서는 명확한 구분 없이 연구가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후속 연구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따라서본 연구는 조직에서의 코칭에 관한 해외 연구와 국내 연구를 관리적코칭과 임원코칭으로 구분하여 개념 및 측정방법 그리고 연구방법에 관해 비교·분석함으로써 혼란을 줄이고 국내 연구의 한계점을 도출하고 향후 코칭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 연구는 2000년 이후 해외에서 개재된 코칭 리뷰논문 40여 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국내 연구는 250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관리적코칭과 임원코칭을 구분하여 개념 측면, 측정도구 측면, 분석방법 및 결과 측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내와 해외 연구에서 관리적코칭과 임원코칭에 대한 개념적 차이와 측정도구의 차이, 분석방법 및 결과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이에 관해논의하고 제언을 하였다. 본 논문은 관리적코칭과 임원코칭 연구에 대한 혼란을 줄이고 코칭의 과학적인 이론화 과정을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제언함으로써 코칭 연구의 발전에 기여한다.

      • KCI등재

        엘리트 선수 지도자들의 정서지능과 코칭행동 : 코칭효능감의 매개효과

        황승현,김보람,강호석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23 코칭능력개발지 Vol.25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지도자의 정서지능이 통제적코칭행동과 자율성지지코칭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코칭효능감을 매개로 검증하는 것에있다. 총 106명의 지도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 중 104명의 데이터가 통계적 분석에 활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Sobel-test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되었다. 연구결과, 지도자의 정서지능은 코칭효능감을 매개로 자율성지지코칭행동에 정적(+)영향을 미치며, 코칭효능감이 정서지능과자율성지지 코칭행동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제적코칭행동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엘리트 선수 지도자들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자신의 지도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선수들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하려는 자율적코칭행동의 빈도가 증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정서지능이 지도자의 자율성지지코칭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코칭효능감을 통해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oaches' Emotional intelligence(EI) on Autonomy supportive coaching behavior(AB) and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CB), mediated by coaching Self-efficacy(SE). A total of 106 coache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and data from 104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Data collected were examined using SPSS, 26.0, employing methods such as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d the Sobel test, with a significance level set at .05. The results reveal that EI positively influences AB through the mediation of SE, and SE fully medi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EI and AB. Conversely, no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for CB. These finding suggest that among elite sports coaches, higher emotional intelligence leads to increased self-efficacy in their coaching abilities and a higher frequency of AB that respect athletes’autonomy and choices. Furthermore, it implies that emotional intelligence exerts a greater influences on AB through SE as an intermediary rather than having a direct impact.

      • KCI등재

        대학생의 코칭역량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고용가능성, 진로장벽의 관계

        박윤희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24 코칭능력개발지 Vol.26 No.3

        본 연구는 최근 대학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는 코칭의 확산에 발맞추어 대학생 코칭역량의 효과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학생의코칭역량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고용가능성, 진로장벽의 관계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에서 진로관련 교양 선택과목을 수강한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후 356명의 최종자료를 회귀분석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음은 연구결과이다. 첫째,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의 코칭역량, 코칭역량의하위요인들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고용가능성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코칭역량,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과 진로장벽 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코칭역량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고용가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진로장벽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 코칭역량의 하위요인들과 진로변인들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자기다움, 커뮤니케이션과 행동변화 요인들은 모두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고용가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기다움과 행동변화 요인들은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커뮤니케이션 요인은 진로장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코칭역량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고 입직에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진로발달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내·외적인 장애요인들을 극복하게 하는 주요 변인이라는 것을 입증하는것이다. 따라서 대학교육 현장에서는 대학생의 코칭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생들이 바람직한 진로발달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할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후속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employability, and career barriers with the aim of exploring the effectiveness of college student coaching competencies in line with the recent spread of coaching in the university education field.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s, a survey was conducted on third and fourth graders who took career-related liberal arts electives at a four-year university in Seoul. After the survey, the final data of 356 people were deriv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were the results of the study.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sub-factors of coaching competenc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mployability.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sub-factors of coaching competency, and career barriers. Second, it was found that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had a posi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mployability and had a negative effect on career barriers. Third, as a result of confirm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college student coaching competency and career variables, it was confirmed that self-esteem, communication, and behavioral change factors all had a posi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mployability. Self-worth and behavioral change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career barriers, but communication factors were found to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barriers.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college students' coaching competency is a major variable that determines their appropriate career path, gives them confidence in their employment, and overcomes internal and external obstacles encountered in the course of career development. Therefore, in the field of university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support university students to develop desirable career paths by strengthening their coaching capabilities. Finally, a follow-up study that can support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suggested.

      • 커리어코칭의 개념과 활용에 대한 이론적 탐색

        박윤희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18 Coach Vol.25 No.1

        본 연구는 개인들의 커리어에 대한 불안감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커리어코칭에 대해 그 개념과 활용에 대한 이론적 탐색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기존에 출간된 커리어코칭 관련 문헌들의 내용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커리어코칭은 고객이 자신의 커리어 이슈에 대해 문제해결자 역할을 수행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호협력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커리어코칭의 궁극적 목적은 코치가 피코치의 사고방식을 평생고용의 개념으로부터 평생 동안 고용될 수 있는 사람, 즉 평생고용적격자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둘째, 커리어코칭을 직접 실행하기 위한 방법론의 측면에 대해 살펴보면, 커리어코칭은 대화를 통해 피코치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스킬과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셋째, 커리어코칭의 현장 적용의 측면에선 살펴보면, 커리어코칭은 커리어 문제로 고민하는 개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데 특히 자기개발과 진로탐색, 직업선택과 취업준비, 일과 삶의 균형, 이직 및 전직, 지속적인 커리어개발, 은퇴 후 재취업과 관련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용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AI나 로봇 등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들이 의미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따라서 커리어코칭 분야는 향후 현장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나의 학문 영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내포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 코칭유형과 인지된 경기력간의 관계: 선수간 커뮤니케이션의 매개 효과 검증

        오영택,양명환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18 Coach Vol.25 No.1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스포츠에 참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경기에 승리하는 것이며,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경기력은 절대적 요인이 된다. 경기력은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지도자의 코칭유형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Deci & Ryan(2008)의 자기결정이론에 의하면 자율성지지 코칭 유형은 선수들에게 심리적 압박과 요구를 최소화하면서 선수들의 관점과 기분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정보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Black & Deci). 반면 통제적 코칭 유형은 코치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하는 구체적인 방식들을 선수들의 의사에 상관없이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방식으로 선수들에게 지도하는 것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문제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하였다(Vanssteenkiste et al.,2013). 이러한 코칭유형은 선수들의 심리적인 변인들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자율적·통제적 코칭 유형과 인지된 경기력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스포츠 현장에서 기술, 전술 등의 성공여부는 선수 및 구성원들 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Weinberg & Gould, 2010), 실제 스포츠와 운동 환경, 대인관계에서의 의사소통(Joweet & Wylleman, 2006)을 강조함으로써 선수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인지된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유형과 인지된 경기력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자들은 2018년도 제주에서 개최한 제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참가한 태권도선수 173명이었다. 이들 연구 대상자들은 자율성지지 코칭, 통제적 코칭, 커뮤니케이션, 인지된 경기력을 측정하는 검사지를 완료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18.0과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율성지지 코칭은 커뮤니케이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코칭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율성지지 코칭은 인지된 경기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코칭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은 인지된 경기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율성지지 코칭은 커뮤니케이션을 경유하여 인지된 경기력에 유의한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코칭은 커뮤니케이션을 경유하여 인지된 경기력에 간접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캠퍼스인증코치 활성화 방안 : 중부대 사례를 중심으로

        조성진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18 Coach Vol.2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진로 및 생활 지도를 위해 코칭을 적용한 사례와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2015년~2017년에 걸쳐 코칭 교과목을 수강한 대학생 107명(자격증 취득 37명 포함)과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 70명(전원 자격증 취득)이었다. 코칭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코칭에 참가한 대학생(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학생(대조군)을 대상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결과변수와 관련된 항목을 활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구조화된 면담지를 사용하여 심층 인터뷰를 추가 실시함으로써 양적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없는 질적 효과를 검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코칭(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코칭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습몰입, 커뮤니케이션 능력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대학생의 진로지도와 생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일부 대학생(B+ 학점 이상)은 캠퍼스인증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하기도 했다. 이것은 스포츠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던 코칭이 경영현장을 넘어 대학생의 진로지도와 일상생활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서,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진로 탐색과 결정, 학습적응 및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대학생 지도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코칭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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