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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본 국내 산림치유프로그램 방향 모색

        민병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87

        Mankind has made countless efforts to overcome a variety of diseases by developing plenty of medical treatments and remedies. Despite the splendid history of medical advancement, people have drawn on forest healing to seek fundamental cures and to meet the need for physical and mental healing at the same time. In the medical world, systematic approaches have been taken to the effects of forest healing to the extent that its psychological, physiological and physical healing effects have been proven via clinical research efforts including pre-to-post measurements of heart rates, brain waves, pulses and blood pressures of subjects participating in forest healing programs. With proven effects of diverse healing factors of forests, the public awareness of forests in modern society has changed. In the same vein, forest healing programs have been offered at home as well. Meanwhile, integrative medicine aims not just at simple treatments of diseases by managing a range of treatment systems but also at healing by allowing for holistic factors, i.e. body, mind and soul. Integrative medicine values relationships in treatments and makes use of all kinds of remedies including the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and Oriental medicine, in which sense it has been gradually considered a proper system for disease controls increasingly sought after by modern beings. In this context, the present study reviewed previous studies on domestic forest healing programs to seek and suggest the direction for further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based on the status and comparative analysis of domestic forest healing programs form the perspective of integrative medicine. Also, this study discussed the theoretical rationale behind the direction for fostering forest healing instructors playing essential roles in relevant programs as well as some counter measures from the perspective of integrative medicine, and made some suggestions as to future studies. 인류는 각종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서 수많은 의술과 치유법들이 개발되어져 왔다. 의술의 발전되어 온 역사는 눈부시지만 근본적인 치유법을 찾고, 육체와 정신의 동시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산림치유를 찾기 시작하였다. 의학 분야에서도 그 효과를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박수와 뇌파, 맥박과 혈압 등의 전·후를 측정하는 임상 연구를 통한 심리적, 생리적, 물리적 치유효과가 일부 증명된 상태이다.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들의 효과의 입증으로 현대인들의 산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통합의학은 다양한 치료 시스템을 관리하여 단순히 질병의 치료에 그치지 않고 전인적요소인 몸, 마음, 영혼을 고려하여 치유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 치료에 있어서의 관계를 중시하며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치료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점차 현대인이 추구하는 질병관리에 적절한 시스템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국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실정과 비교분석을 통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이를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보완점과 산림치유프로그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양성 방향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논하였으며,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 봉화군 청옥산의 약용식물 분류

        김명혜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71

        약용식물의 탐색과 함께 식물을 이용한 약용산업과 자연치유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경북 봉화군 청옥산에 분포하는 약용식물의 출현 종류 및 활용 분류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옥산에 분포하는 현대의학(대한민국약전, 10개정판 생약규격집 포함)과 전통의학 (동의보감, 방약합편, 향약집성방)의 약용식물은 총 132분류군이었다. 현대의학의 약용식물은 50과 79속에 딸린 82종 10변종 1품종의 총 93분류군이었고, 전통의학의 약용식물은 46과 80속에 딸린 90종 8변종 1품종의 총 99분류군이었다. 2. 청옥산에 분포하는 전통의학 약용식물 99분류군의 고서별 출현은 향약집성방이 99분류군 (100%)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동의보감 81분류군 (81.8%), 방약합편 67분류군 (67.7%) 순이었다. 3. 봉화군 청옥산에 분포하는 현대의학의 자생 약용식물은 83분류군 (89.2%)이었고, 침입식물은 10분류군 (10.8%)이었으며, 전통의학의 자생 약용식물은 92분류군 (92.9%)이었고, 침입식물은 7분류군 (7.1%)이었다. 4. 약용식물의 과별 분류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모두 국화과 (각각 8분류군)가 가장 많았으며, 생활형별 분류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출현 모두 초본이 목본보다 2배 정도 많았으며, 초본 중에는 반지중식물이 가장 많았다. 5. 약용식물의 이용부위에 따른 분류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모두 뿌리 (각각 34분류군, 33분류군)가 가장 많았으며, 효능용도에 따른 분류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모두 청열약 (각각 24분류군, 22분류군)이 가장 많았다. 6. 청옥산에 분포하는 약용식물 중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에 모두 나타나는 공통의 약용식물은 총 60분류군 (유사도지수 0.62)이었다. 대한민국약전, 동의보감, 방약합편, 향약집성방에 모두 공통적으로 출현하는 약용식물은 48분류군이었으며, 이들 사이의 약용식물은 동의보감과 향약집성방의 유사도지수가 0.91로 유사성이 가장 높았다.

      • 韓國 傳統鍼灸 歷史의 再照明과 發展方向에 관한 硏究

        허동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71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현대의학은 ‘병 중심의 의학(Diese Oriented Medicine) ’에서 ‘생명 중심의 의학(Life Oriented Medicine)' 의 시대, 즉 ‘생명이 건강해야 참 건강’인 시대로 가고 있다. 이에 따 라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웰빙(Well-being) 으로의 변화와 함께 자연의학에 대한 개념과 인식이 점차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 다. 수 천년 전부터 우리의 전통의술로 전래되어 오면서 우리 국민들 의 건강을 전담해 오던 고유의 민족의학인 침구의학이 서양의학의 유 입과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도입된서양의학에 밀려 소외되고 비 과학으로 멸시되어 왔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완전하게 소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주변부에 서 끊임없이 존속되면서 오히려 전통의술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함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 대부분 의 국가에서 전통의학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새로운 형태의 각종 대체요법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현대의학을 전 공한 많은 의사들까지도 이제는 대체의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와 임상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우리 고유 의 민족의학인 전통 침구의학이다. 우리나라는 ‘침의 종주국’이라 할 정도로 침구에 대한 역사적인 전 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침구술을 전통의료의 전문분야 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육성하였으며 일제 강점기에도 비록 어려움은 있었지만 제도화를 통해 침구사의 독자적인 지위는 인정이 되었다. 그러나 침구학에 관심이 있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1962년 국민의료 법이 의료법으로 개정되면서 침구사법이 폐지되어 없어진 것으로 잘 못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러한 판단으로 침구사법을 지금까 지 시행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유사업자에 관련한 현행의료법을 올바르게 해석 하고 판단해서 시행만 하면 문제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료법 개정 내용과 관련 조항을 살펴보면서 밝혀 보고자 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침구 종주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침구의술에 관해서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사회 저변으로 침구사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관심이 제기되 었을 때 더 넓은 식견과 혜안으로 사회적인 변화를 인지하고 재야의 단체를 비롯한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계에서 일심(一心) 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우리나라도 조속히 이에 대비한 복지정책의 방안으로 경제적면에서도 효과가 크 고 고령사회에서 선호하는 침구술 등 전통요법을 마련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고령화 인구와 막대한 재정이 필요한 효율 적인 의료정책 서비스 제공이다. 고령화 시대의 노인성 질환에 가장 적합한 대처방법은 우리의 전통의술인 침뜸이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침구시술은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 에 빠른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즉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더 이상 기득권과 단체의 이 익을 위한 업권 다툼으로 시간을 낭비할 시점이 지났다고 본다. 지금 부터라도 법제도를 재정비하고 많은 침구사를 양성함으로써 노령화 문제를 침구술로 해결하고 날로 증가하는 의료보험 재정적자 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침구술을 수출하여 침 구술의 종주국의 면모를 갖추어야 할 때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傳統 鍼灸歷史의 再照明과 發展方向에 관한 硏究이다. 먼저 기존의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침구의학의 기원과 역사 및 이 론적인 고찰을 하고 그 흐름대로 정리해서 서술한다. 한국침구사 제 도에 관한 심포지엄, 입법정책 공청회 및 학술지와 이와 관련한 연구 보고서, 침술연합신문, 학회지 등을 통한 실증적인 자료를 사용할 예 정이다. 이를 분석 검토하는 과정에서 침구사 제도를 여러 가지 모습 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침구의료 상황과도 비교하여 본다. 이어서 최근의 침구입법과 관련한 사회적인 쟁점 보도와 관련 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 침구의료의 현실적인 상황을 분석 해본다. 우리나라의 침구사 제도와 관련되는 의료법제와 입법형태 등 을 분석하여 침구사 제도 입법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침구의학의 현실을 재조명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첨단을 자랑하는 현대의술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가진, 우리 고유의 전통의술인 침구의학의 필요성에 대해 고찰해 본다. 현 정부의 고용율 70% 로드맵과 연계하여 우리 사 회에서 침구사 제도의 입법화를 추진하여 침구의학의 새 지표를 마련 하고자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끝으로 우리나라 침구의학 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과 방안에 대해 결론을 맺을 것이다. 논문 마지막에는 침구의 역사를 도표로 정리해서 참고자료로 제시했다. 주요 용어 : 침구의학, 전통의학, 양한방, 침구사, 의료법, 국민의료법, 의료유사업자

      • 파동의학의 관점에서 본 짜끄라 명상 : 비자만뜨라를 중심으로

        김태분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논문은 짜끄라 명상에서 비자 만뜨라가 마음과 몸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파동의학의 관점에서 전일적인 치료의 기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인체는 항상성에 의해 체내에 이상에 생기면 인체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려한다. 이러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짜끄라 명상의 비자 만뜨라의 영송이나 염송이다. 비자 만뜨라의 파동 에너지는 공명에 의해 심신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몸과 마음의 병을 자연스럽게 치유하고 예방하는 중요한 치유기제가 될 수 있다. 몸 안의 파동은 건강과 생명력에 직결된다. 즉 인체의 파동이 멈추게 되면 인체는 생명을 다하게 된다. 파동 에너지는 우리의 삶과 생명력의 핵심이다. 본 연구는 인체 내부의 에너지 조절 센터로 생명력을 조절해 주는 7개의 주요 짜끄라에 해당하는 비자 만뜨라의 파동 에너지의 연구에 중점에 두었다. 비자 만뜨라는 파동을 일게하는 파동 에너지이다. 파동 에너지는 과학적 탐구 대상으로 소리의 이해는 음악과 연결된다. 따라서 비자 만뜨라의 파동을 음악적으로 표현하여 과학적 근거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비자 만뜨라의 파동 에너지는 공명을 통하여 인체에 왜곡된 파동을 정상적인 파동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효과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 현대 의학은 몸과 마음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는 전인적 관점에서의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비자 만뜨라가 인체에 미치는 원리를 연구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 차크라 각성과 아로마테라피의 파동에너지적 관계 연구

        장은주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55

        본 논문은 전인적 테라피로서의 아로마테라피가 가지는 에너지적 특성으로 차크라 각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차크라 각성은 우리가 전체를 이해하며 통합하는 행동을 할 때 전인적인 힐링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전인적 테라피의 전제는 우리 안에 생명력의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차크라 체계는 우리 몸속에 흐르 는 우주의 생명 에너지인 ‘전기적 흐름’의 통로이고 또한 아로마테라 피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 내재한 식물 에너지의 파장을 가지고 있 다. 차크라 각성과 아로마테라피가 신체에 적용되면 건강한 신체의 상태는 감성적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이러한 원리가 사람에게 적용 되었을 때에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 나타난다. 모든 생명체는 우주 의 생명 원리에 의해 창조되고 그 원리로 발전, 쇠퇴, 소멸해 가는데 우주 생명의 원리는 바로 균형과 조화의 원리다. 본 연구는 차크라 체계의 특징과 다양한 각성요법을 살펴보고, 아 로마테라피의 전반적인 특성들을 고찰하고 인도의 고전 문헌들의 고 찰로 차크라 각성에 향을 이용하는 아로마테라피가 시작점일 수 있는 근거를 규명하였다. 또한 파동에너지적 측면으로의 차크라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관 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차크라 각성에 아로마테라피가 에너지적 특성 으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정화는 육체와 마음이 점점 미세해지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과 정이다. 상키야의 세계 전변설로 보면 순수 의식인 진아(眞我)로의 정 화는 5종 조대요소와 5종 미세요소가 출발점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물라다라 차크라에 대응되는 미세요소인 향을 이용한 각성 요법인 아 로마테라피가 전체 차크라 체계의 균형과 조화 즉, 활성화에 긴밀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말해준다. 파동에너지 측면으로 볼 때 우리의 몸은 생리적, 화학적 측면 이외에 에너지 체계로서 차크라와 오라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구조이다. 차크라는 주위의 파동이 각 개인의 진동수에 부합되어 공명할 때 주변으로부터 파동을 끌어들인다. 에너 지 파동의 안테나로서 환경과 자연, 우주와 연결시키며 전인적으로 작용한다. 각 차크라는 일정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특정한 진동수 의 아로마에센셜 오일에 공명한다. 치유는 보이지 않는 내면에서 시작한다. 생체에너지 장인 생명 장의 균형과 활성화는 육체의 건강과 직접 결부되어 있다. 생체에너지 장 의 활성화와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서 차크라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 의 결합은 바람직하다. 차크라는 육체를 둘러싸고 있으면서 진동적 수준에 따라 다양한 층으로 구성되어 에너지를 유입, 배출한다. 그리 고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는 내재되어 있는 식물 에너지가 신체와 공 명한다. 이 둘의 에너지 시스템으로 신체와 삶 자체의 균형과 조화를 얻을 수 있다. 주요용어 : 차크라, 아로마테라피, 파동에너지, 향, 전인치유

      • 국내 대체의료의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과의 융합화 방안 : 피트니스 클럽을 Business Model로 하여

        왕세종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55

        오늘날 여러 진료 분야에서 대체의료의 도입은 찬반의 논쟁을 벗어나 현실이 되었다. 대체의학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다양한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대체의학에 대한 과학적 신뢰도가 상승하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 한 가지 치료 방법에서 벗어나 여러 측면에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 - 통합 의학 이라는 개념이 적극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우리나라 대체 의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장애물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 현행 의료법은 서양의학과 한의학만을 보건 의료 체계로 인정하고 있고, 정규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대체 의학 관련 전공자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합리적인 제도 역시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더불어 대체 의학에 대한 광범위하고 근거가 희박한 거부감 역시 대체 의학 활성화를 위해서는 넘어서야 할 과제다.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대체의료의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과의 융합화 방안을 제시한다. 피트니스 클럽은 대체로 접근이 용이하며 한 공간 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접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따라서 대체요법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대체요법 활용 공간을 피트니스 클럽 안에 두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 하다. 현재의 피트니스 클럽을 크게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힐링 공간을 추가하는 효과적인 공간 분할을 통해 피트니스 클럽 내에 대체요법의 장을 열 수 있으므로 그 효용성과 실용성이 높다 하겠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영이 가능한 대체요법으로는 괄사 요법, 온열 요법, 아로마 요법 등이 있다. 대체의료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포츠 산업과 대체의료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 일이 시급하고, 사업에 적합한 전문 인력의 양성이 요구된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임상 데이터의 축적과 연구 활성화도 당면한 과제이다. 끝으로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보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와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 아유르베다에 의거한 약용식물 속새 추출물이 피부항산화 및 주름개선에 미치는 영향연구

        송진화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55

        동양의 전통의학에 비하여 현대의 서양의학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통하여 급속하게 발달해왔다. 그러나 현대 서양의학은 주로 대증요법(對症療法)을 중심으로 발달해왔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기 보다는 그 증상을 완화하는 처방에 그치는 문제점이 있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서양의학에서 사용된 항생제나 진통제는 오히려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반성도 있다. 이와 같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에서 사용되어온 약(藥)이 오히려 독(毒)으로 판명된다는 것은, 서양의학체계 자체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서양의학이 2-3세기 안에 그 한계를 드러낸 것과는 달리, 아유르베다의 치료법들은 그 본고장인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별 무리 없이 통용되고 있다. 아유르베다의 원리와 방법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유르베다가 단순히 과학적 발명을 토대로 한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불변하는 우주의 법칙에 대한 이해에 바탕을 두면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아유르베다는 "인간과 자연의 동일"을 근본원리로 하며, 자연의 산물인 약초는 인간과 세계의 동일을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치유 수단으로 간주했다. 아유르베다의학의 중심 경전인 <차라카상히따>(Caraka-Saṃhitā)에는 인체의 생리적, 해부적 구조를 상세히 설명하고, 여러 질병들에 대한 식이요법과 약용 식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치료법에 관한 부분은 약용 식물들과 그 특성, 허브 조제법, 그리고 정화법과 같은 치료의 절차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한다. 아유르베다는 주로 자연의 한결같은 법칙에 근거하여 대부분의 치료를 약초(herb)에 의존한다. 차라카(Caraka)는 주로 허브를 이용해 치료 하는 내과 의사들의 아트레야(Atreya)학파를 대표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포괄적인 의학인 아유르베다 의학에 기초하여 속새의 피부 항산화활성과 피부주름에 효과가 있음을 조사하고, 각 추출 방법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음이 연구되어 우리 생활에 적합한 천연 항산화제 및 주름개선에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속새속(屬, Equisetaceae) 쇠뜨기추출물이 주름과 항산화에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어, 이미 제약회사에서 항염제(抗厭制) 또는 항균제(抗菌制)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 화장품 회사에서 세안제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같은 속(屬)의 국내종인 속새 추출물이 지니는 피부항산화와 피부주름 개선효과를 실험연구 하였다. 또한 전통의약에서 많이 이용하는 추출법인, 열수추출과, 주정추출방법을, 일반적인 생약추출에 활용하는 70%주정추출과의 추출법에 따른 비교 연구를 수행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오대산지역 해발 700미터 지역에서 자생하는 속새를 사용 하였으며, 속새의 지상부와 뿌리에 대해 항산화 및 피부주름개선 효과를 측정한 결과, 기존에 화장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른 천연물 소재들에 비해 월등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적 이용이 용이한 속새의 지상부에 대해 민간 전통적인 추출방법인 열수추출, 주정추출, 일반적인 생약추출에 활용하는 70%주정추출과의 추출법에 따른 추출물을 비교 연구를 수행한 후, DPPH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 열수추출물과 주정추출물도 70%주정추출물에 버금가는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속새 지상부를 열수추출한 속새 지상부 열수추출물이 산업적으로 활용도 용이하고, 피부항산화와 주름억제 능력도 있어서 기존의 쇠뜨기 추출이나 다른 천연소재들을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소재임을 알 수 있었다. Comparing with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Modern Western medicine relatively has been improved in a short history. But western medicine was developed based on Allopathic medicine that treatment to relieve the symptoms not the way cure disease after finding out what is causing. Even now, there is self-reflection for the Antibiotics and pain reliever resulted in weakening the immune system of the human body in the medical world. Unlike modern Western medicine is reveals the limits in two or three centuries, the Ayurveda treatments are still being accepted in the word without big issues as well as its home to India. It means The Principle and Method of Ayurveda will be very useful contiguously. Because it's developed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laws of the universe, rather than simply rely on medications of scientific invention. Especially, The Ayurveda, Identification of human and nature into a fundamental principle were regarded natural herbal products as the most important treatment. The main scriptures <Caraka-Samhita> of Ayurvedic medicine describe the physiological and anatomical structure of the human body in detail and has been introduce the dietary cure and treatments using medicinal plants for several diseases. The part of therapy include detailed description of medicinal plants and each specificity, herbs recipe, purification. Ayurbeda therapy used herb for cure. Caraka is mainly representing to Atreya school of physician group to treat with herbs. In this study, I chose the way of the collecting time and extraction procedure of main specimen Equisetum hyemale from Ayurveda which is based on the world's oldest and most comprehensive medicine. Equisetum hyemale is a perennial plant of the Equisetaceae family which is grown in the high mountain regions of north eastern Asia, Siberia, and north Europe. In this research, we evaluated the skin anti-oxidative and anti-wrinkle activity of Equisetum hyemale extract based on Ayurveda. The 70% ethanol extracts of its aerial and underground part were tested its anti-oxidative and anti-wrinkle activity, which was harvested at the 700 meter altitude mountain area(Odaesan) in eastern Korean. Total polyphenol and total flavonoids contents were tested along wit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ith ABTS and DPPH for its anti-oxidative activity. The elastase inhibition activity was evaluated for its anti-wrinkle activity. The Hot water extract and ethanol extract of its aerial parts also were studied on its antioxidative activity and HPLC chemical profiles comparing with the 70%EtOH extracts. Our results suggest that Equisetum hyemale could be used as the natural antioxidative and anti-wrinkle agent for cosmeceutical uses. Specially, its areal parts water extract is a promising candidate for cosmeceutical industry.

      • 노화 쥐의 해마에서 전자파 폭로에 의한 AMPK 신호전달 활성화에 관한 연구

        맹진재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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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화된 기술 및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도 늘어났으며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노인층의 휴대폰 사용 빈도와 시간이 늘어났으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전자파의 생체 영향에 관한 시도는 아직까지 발표된바가 없다. 지금까지 전자파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여러 상반되는 결과들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휴대폰 사용이 주로 두부에 근접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뇌신경계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뇌종양 유발 및 청력상실 등의 부정적인 연구결과도 보고되기도 하였다. 이런 이유로 장기간 휴대폰 전자파의 노출은 환경적 스트레스 원으로 작용하여 뇌신경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 연구는 모바일 전자파 노출이 노화가 진행 중인 뇌의 해마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노화 동물 모델로 SMP-30 적중 생쥐를 사용하였으며 이 생쥐는 비타민 C의 결핍으로 노화가 가속된다고 보고되었고 노화 연구에 많이 사용된다. 정상 쥐와 노화 쥐에 835 MHz 휴대폰 전자파 (4.0W/kg SAR)로 12 주간 노출시킨 후 해마에서 노화 관련 단백질(FoxO3a, SIRT1, AMPKα and PGC-1α)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실시간 RT-PCR 분석을 수행하여 장기간전자파 노출에 의해 마우스 해마에서 FoxO3a, SIRT1, AMPKα및 PGC-1α 유전자가 유의성 있게 변화됨을 관찰하였다. 전자파에 노출된 노화 쥐 그룹 에서 FoxO 패밀리의 유전자발현이 변화하였고 그 중 FoxO3a와 FoxO4의 발현이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같은 맥락으로 SIRT1, AMPKα 및 PGC-1α 같은 FoxO3a 신호 전달 관련 유전자들이 전자파에 노출된 노화 쥐 그룹에서 전자파에 노출되지 않은 노화 쥐 그룹과 비교하여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또한 FoxO3a의 Ser253에서의 인산화가 2배 이상 증가되어짐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phospho-AMPKα 와 phospho-Erk2가 감소되어짐을 마우스 해마에서 western blot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통하여 노화 쥐에 835 MHz (4.0W/kg SAR) 전자파 노출은 특히 해마의 뇌신경학적 노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며 더 나아가 뇌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을 촉진할 것이다. 노인층에서 휴대폰의 장기간 사용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자파는 뇌신경학적 변화를 유도하는 환경적 스트레스 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핵심어: AMPK, FoxO3a, 노화, 모바일 전자파, 해마

      • 아유르베다와 한의학의 양생론 비교 고찰

        김연태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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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은 인구의 노령화와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 환경오염의 증가로 인하여 만성질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주요 만성질환으로 인해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에게도 장기간의 고통과 불행을 가지고 오며, 그에 따른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예방의학인 동시에 자가치유적 의학인 아유르베다와 한의학이 추구하는 질병의 예방법과 육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안녕의 완전한 상태를 추구하는 양생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아유르베다의 기본 철학과 양생의 기초가 되는 3도샤에 따른 체질분류, 그리고 아유르베다의 양생법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한의학의 기초를 이루는 사상과 체질분류, 그리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양생법을 고찰하였다. 고찰을 위해 세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아유르베다와 한의학의 양생목적을 비교 고찰하고, 둘째, 아유르베다의 양생법과 한의학의 양생법을 비교 분석하고, 끝으로 두 의학의 양생법에서 현대 생활에 필요한 양생법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아유르베다 양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장 높은 형태의 자기치유인 참나 실현인 반면 한의학은 현실의 삶에 있어 인간의 본분을 다하면서 주어진 천수를 누리는 것이었다. 아유르베다와 한의학 양생법의 공통점은 첫째, 모두 계절에 따른 양생을 통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둘째, 인간의 심리적인 요인을 질병의 큰 원인으로 보고 이 심리적인 요인들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두 의학 모두 규칙적인 생활방식과 섭생, 그리고 성 에너지의 적절한 조절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두 의학이 주장하는 신체적, 심리적인 다양성을 인정하고 체질의 차이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개인 중심적인 생활양식, 섭생, 운동, 성 에너지의 조절을 통해 우리의 건강과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도와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아유르베다와 한의학은 공통적으로 인간에게 자기치유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고, 이 두 의학은 치료의학인 동시에 예방의학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아유르베다에서의 호흡법과 명상, 한의학에서의 염담허무(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움)의 정신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보다 근원적인 행복을 돌아보게 해주는 중요한 정신유산이라 할 수 있다. 양생이란 단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강조한 진보된 개념의 건강을 추구하는 생활실천 방법으로 두 의학의 양생방법들은 비록 고대에 행해지던 것들이지만 오히려 현대에도 적용시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 아유르베다 체질과 오행체질 비교 연구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중심으로

        김옥진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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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아유르베다 체질과 오행체질 비교 연구 김 옥 진 자연치유전공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지도교수:이 거 룡 현대인들은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 과도한 긴장, 지나친 경쟁사회, 높은 스트레스, 숨 막힌 공해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식이섭취는 칼로리적, 영양학적, 인스턴트, 무분별한 식사, 개인주의 식생활, 간편함과 멋 추구, 자연식품(유기농식품, 친환경식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맞춤형 식품, 외식 문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와 함께 질병은 약물이나 병원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각종 암, 스트레스성 질환, 생활습관 병, 만성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은 더더욱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로인해 건강지향성 식품이 대두되고 건강과 장수를 위한 식품 즉, 항암, 면역강화, 노화억제, 고령자용 식품, 비만방지, 성인병예방과 개선 식품, 건강유지와 향상식품을 요구하면서 더불어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연치유의 핵심이고 가장 기본인 식이요법을 강조함에 있어 체질에 따른 식이섭취의 중요성을 깨달아 인도의 전통 자연의학이자 지혜가 담긴 아유르베다(Āyur-Veda)의 『짜라까 상히따(Caraka Saṁhitā)』에 근거해서 체질별 식이요법(mātrāśī)과 중국의 전통의학서이자 지혜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오행론을 근거해서 오행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로 진행하였다. 먼저 두 체계의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고, 근본 물질 요소의 속성을 살펴 체질, 맛과 음식과 인체와의 관계,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고찰을 위해 세 가지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 비교분석, 둘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비교분석, 셋째, 위의 두 의학의 체질별 식이요법에서 우리나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이 요법 효용성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은 우주와 자연과 인간은 모두 동일하다는 점에서 출발하는 것과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건강에서 식이섭취가 크나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함에서 공통점이 있다. 체질에 있어서 아유르베다의 체질(doṣa)은 우주적 본질들, 즉 지, 수, 화, 풍, 공 등 5가지 원소들에 대한 기본골격을 이루며 신체적 세 체질(tri-doṣas), 곧 바따 체질(vāta-doṣa), 삣따 체질(pitta-doṣa), 까파 체질(kapha-doṣa)을, 오행체질은 우주의 다섯 가지 물질요소 속성대로 목형, 화형, 토형, 금형, 수형으로 바탕이 되었다. 두 의학체계에서는 공통적으로 체질에 따른 맛과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 떫은맛(담백한 맛) 이영주(2011), 오행체질과 오미별 음식섭취 및 장부질병 관계, p.29. 아유르베다 여섯 가지 맛이고 오행은 다섯 가지 맛이지만 떫은맛을 더하여 두 체계의 맛을 동일하게 보았다. 의 섭취에 따라 질병을 증가, 또는 완화시키고, 감정과 마음의 상태도 영향을 미치므로 체질에 따라 섭취해야 할 음식과 맛, 절제해야 하는 음식과 맛을 밝히고 있다. 주제어: 아유르베다의 체질, 오행체질, 6가지 맛, 체질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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