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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양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수행 비교

        이은미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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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의 가장 주된 문제는 통증으로 보고되고 있어 통증관리가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의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암환자의 증가로 인해 암환자가 종양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연구들에서 일반병동 간호사는 종양병동 간호사에 비해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교육 횟수 및 교육 이수시간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또한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암성통증 관리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암환자들이 통증관리를 적절히 받고 있는지 또한 암환자들만을 돌보고 있는 종양병동 간호사들도 암성통증 관리에 대해 높은 지식을 가지고 수행을 잘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와 수행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와 수행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U시 소재 각 1개의 대학병원과 B시, D시 소재 각 2개의 대학병원에서 각각 6개월 이상 근무한 종양병동 간호사 129명과 일반병동 간호사 13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10월 25부터 동년 11월 7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B시에 소재한 2개 대학병원과 D시, U시에 소재한 각 1개 대학병원은 본 연구자가 전화로 간호부서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설문에 협조를 얻은 후 간호부서를 통해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런 다음 연구에 참여를 동의하는 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D시, J시에 소재한 각 1개 대학병원은 본 연구자가 전화로 간호부서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설문에 협조를 얻은 후 수간호사의 허락을 받은 후 연구 보조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런 다음 연구에 참여를 동의하는 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연구 보조원을 통해 회수하여 우편으로 수거하였다. 연구 도구는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는 조은경(2009)이 개발한 통증관리 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암성 통증관리 수행 측정도구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2008)을 조은경(2009)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수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do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est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연령, 총 근무경력, 현부서 근무경력, 종교, 학력, 결혼 상태, 암 환자 간호경력, 통증교육 필요성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직위, 현재 근무부서, 암성통증관리 교육 이수 경험 유무 및 암성통증관리 교육 횟수 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성통증관리 교육 이수 경험 유무에서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교육받은 비율이 더 높았으며, 암성통증관리 교육 횟수도 종양병동 간호사가 더 많았다. 2. 대상자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총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105.890, p< .000). 대상자의 암성통증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5.820, p= .032). 약물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54.600, p< .000). 비약물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20.643, p< .000). 한편,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를 문항별로 비교하였을 때 일반병동 간호사와 종양병동 간호사 간에 전체 30개 문항 중 20개 문항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10개 문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10개 문항 모두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3. 대상자의 암성 통증관리 총 수행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406, p= .161). 통증사정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618, p= .107). 통증중재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통증중재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t=-2.331, p= .021). 통증평가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751, p= .453). 한편,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 통증관리 수행 정도를 문항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21개 문항 중 5개 문항은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2개 문항은 일반병동 간호사가 종양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고, 14개 문항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일반병동 간호사가 종양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던 문항은 ‘환자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PCA의 작동 원리, 사용방법 등을 교육한

      • 한국 장로교 신학교 및 신학계 기독교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과 기독교종교교육 유형에 관한 연구

        홍성수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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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장로교에는 여러 교파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대한예수교 장로회와 한국기독교 장로회(기장)가 있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내에는 고신, 장신(통합), 총신(합동) 교단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하나의 장로교에서 분열되어 나왔다. 이들 교파들은 각각의 신학교를 설립 운영했고, 장로교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들을 발전시켜왔다. 고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이들 학교들이다. 이에 이들 학교들은 한국 장로교의 첫 신학교였던 평양 장로회 신학교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경위로 이들 학교들이 설립 발전되었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본 논문은 이런 의문에서 출발하여 이들 학교의 전체 역사를 추적하면서 그 정체성과 유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국 장로교 신학교와 신학계 기독교대학교의 역사를 포괄하게 되므로, 한국 개신교의 시작부터해서 현재에 이르는 방대한 기간을 망라하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이들 학교의 시작과 정착 그리고 발전에 이르기까지 정체성과 유형에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사건들을 선택적으로 기술하였다. 먼저, 이들 학교들의 시원이 되는 평양신학교를 다루었고, 다음으로 이들 학교들과 평양신학교의 관련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이들 네 개의 학교들을 상호대비하면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개혁주의 기독교고등교육 관점에서 이들을 평가하고 의의를 정리해 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들 중 몇 가지를 거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평양 장로회 신학교는 네 개의 학교들과 연속적인 면에서 혹은 불연속적인 면에서 모델이 되었다. 평양신학교는 보수 칼빈주의를 기조로 출발하여 그러한 정체성을 다음 신학교와 한국 장로교회에 심어 주었다. 그러나 평양신학교의 정체성이 철저한 칼빈주의에 기초하지는 못하였으므로, 1920년대 이후 한국 장로교회에 유입된 진보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다. 이는 해방 후 장로교 분열의 한 요인이 된다. 그럼에도 평양신학교는 해방 후 보수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장로교 신학교의 모델이 되었고, 유형에 있어서도 그러했다. 둘째로, 한국장로교 분열과 네 개 신학교의 형성과 발전이다. 이들 학교는 하나의 장로교에서 출발하였지만 일치된 정체성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정체성을 발전시켰다. 고려신학교는 평양신학교의 정체성을 계승하되 초기부터 박윤선에 의해 정초된 네덜란드계 칼빈주의를 발전시켰고, 합동 측 총회신학교는 박형룡의 영미청교도개혁주의를 토대로 정체성을 발전시키면서도 이후 박윤선 등의 영향에 의해 네덜란드 칼빈주의 역시 가미시켰다. 통합 측 장로회 신학교는 합동과의 분열 이후 박형룡의 신학과 거리를 두면서 나름대로 폭이 넓은 신학을 추구하였다. 이러므로 통전적 신학, 중심에 서는 신학, 그리고 온신학에 이르기까지 정체성의 확장을 나타내었고, 이렇게 해서 처음의 보수 칼빈주의와는 다른 정체성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조선신학교(한국신학대학)는 처음부터 평양신학교와 다른 토착적이면서도 현대신학 사조에 편승하는 신학을 추구하였다. 또한 조선신학교는 하나님의 선교신학을 적용하여 복음의 대사회적인 기능과 예언자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점은 일면 장신과도 유사하다. 셋째로, 네 개의 신학교는 기독교종합대학교로 발전하였다. 신학교들이 정체성을 각각 다르게 발전시켰던 것처럼, 이들 기독교대학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 이후 기독교대학과 비기독교대학을 묶어서 동일 기준에서 평가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는 신학계 대학교들이 고유의 특성에서 벗어나서 교육학적으로 정체성과 유형을 나타내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대학교는 각각 차이가 나게 학교의 기독교적 특성과 유형을 발전시켰다. 예컨대 고신대학교는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개혁주의 기독교대학교를 추구하였고, 총신대학교는 고신대학교와 유사하면서도 신학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크게 하는 가운데 일부 사범계열 학과들과 사회과학계 학과들을 갖춘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를 발전시켰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 및 교회에 관련된 소규모 학과들을 중심으로 복음주의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로 발전하였다. 한신대학교는 신학교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범위를 확장하여 여러 단과대학들을 거느린 인문사회과학이 강조된 기독교대학교가 되었다. 신학교들은 교파 분열과 연결되었고, 기독교대학교로의 발전은 이미 교파가 분열된 상황에서 성장우선 분위기에 편승하여 이루어진 면이 있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서 정체성과 유형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첫째로, 교회사 영역에서 일부 다루어져 왔던 학교교육 역사와 각 학교의 신학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에서 폭을 넓혀서 기독교교육학의 관점에서 정체성과 유형을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때에 이미 각각의 학교들이 정착 발전되어 왔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각각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가운데 학교들의 특성을 연구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설정해야 하겠다. 둘째로, 한국 장로교의 근간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들 그리고 신학성명 등이 교육신조와 교육과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교육학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신앙과 학문은 구분되지 않고 통전적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교리문서에 대한 교육학적 접근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셋째로, 개혁주의 기독교고등교육에 대한 통찰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는 평양신학교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단하게 추구해 온 칼빈주의를 성찰하면서 아울러 세속화로 더욱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비기독교대학과 기독교대학이 하나로 평가되는 현실 속에서 기독교대학의 정체성과 유형을 새롭게 하는데 기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There are many denominations within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but they are largely classified into two groups; one is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and the other is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ly, there are four representative parts which have been divided from one Presbyterian church, such as Kosin(Koryu), Tonghap(Jangshin), Hapdong(Chongshin) and Hanshin(Kijang). These four denominations created theological seminaries which subsequently grew and evolved into Christian theological universities. They are Kosin University (KU),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PUTS), Chongshin University (CU) and Hanshin University (HU). This study raises the question of how these universities relate to the first seminary in Korea, Pyongyang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PS), explores the historical beginnings and subsequent development of these four universities, and focuses on investigating their respective identities and types. This study includes the comprehensive history of Korean Presbyterian seminaries and theological universities. That is why this researcher highlighted significant events in identity and types. PS, the origin of these seminaries, was examined first, which lead to the explan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S and the four seminaries. Then, the traits of these four seminaries and universities were analyzed through comparison and contrast. Lastly, this study evaluated and arranged their identity and types according to Christian higher education theories, leading to meaningful discoveries. Firstly, PS was a model for these four seminaries from both continuous aspect and discontinuous aspect. PS began as a conservative and Calvinistic seminary and later planted its identity in four seminaries and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However, since it could not fully establish a firm Calvinism, PS failed to cope with the growing liberalism and progressivism in the Korean Presbytery from the 1920’s onwards. This caused and triggered the division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to different denominations. Nevertheless, PS has been a model and in its type to these Presbyterian seminaries and theological universities that represent conservative reformed stance that came to exist after the national independence from Japan. Secondly, the study delves into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divisions and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four separate seminaries. Although they all emerged from one Presbyterian Church, they did not keep a common identity, but each formed their own identity instead. Korea Seminary inherited PS’s Calvinism, and developed under Park Yun Sun’s Dutch Calvinism. Chongshin Seminary developed through Great Britain and the US’s Puritan Calvinism under Park Hyung Ryoung. It was also later influenced by Park Yun Sun’s Dutch Calvinism. Presbyterian Seminary broadened theological traits, keeping some distance from Park Hyung Ryoung’s theology, and developed a wholistic, middle-ground, ‘Ohn’(whole) theology. Chosun seminary (Hankuk Theological College) began from the beginning to pursue theology that accommodates indigenous and modern theological stance. Furthermore, Chosun seminary applied ‘Missio Dei,’ focusing on the prophetic and social functions of the gospel on the basis of this theology, similar to Tonghap’s. Thirdly, these four seminaries have developed into Christian universities. Just as they emerged with different identities, so are the different types in which each formed their own institutions. From 2000 onwards, Christian and non-Christian universities have been evaluated equally at the national level. Christian universities were prompted to form their educational values and curriculum from an educational standpoint, as opposed to its unique tradition. Through such process each university developed its own Christian identity and types. For example, KS consequently sought and developed a Reformed Christian university based on a Christian worldview. CU similarly mirrored KU, but strengthened its ground as a theological university, putting a strong emphasis on the seminary department alongside education department and social science department. PUTS developed a small evangelical theological university with a theology department alongside other small scale departments related to theology and church ministry. HS began as a seminary but became a Christian university with the addition of liberal arts, science, and social science colleges. These seminaries were all involved in the division of the Korean Presbytery, creating an advantageous opportunity that enabled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ristian universities. Therefore, the following are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of identity and types in seminary and Christian universities. Firstly,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is issue of identity and type with depth from the Christian educational perspective by expanding the study of theological education curriculum of each school and school education history which have been so far limitedly dealt within the church history curriculum. This should be done by research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chool and set the direction constructively while assessing them with fairness, having considered the fact that each school has been established and developed thus far already. Secondly, there is a need for studies on how the Westminster Standard documents, Reformed Confessions and theological proclamations and etc. which have been the cornerstone of the Korean Presbyterianism, have been reflected in the areas of educational belief and curriculum from the educational point of view. Because faith and academics are not separate: they are integrated, it is viewed as significant attempt to have educational approach toward confessional documents. Thirdly, we must apply insight into the study of Reformed Christian higher education. As we are in the midst of a situation in which the society evaluates both non-Christian universities and Christians universities in the same evaluation system and also in the midst of our societal acceleration toward secularism,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such study would provide a firm foundation that renews the identity and type of Christian university through the reflection on Calvinism that we have pursued unwaveringly from the PS until today. KEY WORDS: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Theological Christian University, Theological Identity,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al Type(Model), Pyongyang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PS), Korea Theological Seminary (Kosin University - KU), Chosun Theological Seminary (Hanshin University-HU), Presbyterian Seminary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 PUTS),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Chongshin University - CU), Reformed Christian Higher Education

      • 어머니의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양육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효과

        최은경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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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인간의 긍정성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으며,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으며, 임상적 문제가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최상의 기능 상태로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한 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 센터를 방문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말부터 2019년 11월 초까지 실시되었다. 양육스트레스 검사와 부모 효능감 검사 및 부모-자녀 관계 검사는 실험집단 29명, 통제집단 30명으로 수행되었다.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에서만 주1회 10회기 동안 진행되었다. 10회기 후, 두 집단 모두 사후 테스트로 양육 스트레스, 부모효능감, 부모-자녀 관계 검사를 받았다. 자료처리는 SA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후 3.3±0.6에서 2.3±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부모 효능감은 2.6±0.7에서 3.6±0.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부모-자녀 관계는 2.5±0.7에서 3.6±0.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아졌다. 부모-자녀 관계의 하위 그룹에 따른 분석에서도 모든 실험집단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및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

        이소정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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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작은 실수도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수술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할 경우, 환자는 심각한 장애와 그로 인한 재원일수의 증가를 비롯하여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수술실 간호사는 장시간의 수술과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피로수준이 높으며 특히 수술간호오류경험을 통하여 업무스트레스와 소진을 비롯한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겪을 수 있다. 수술실은 의료진이 팀을 이루어 업무가 진행되므로, 팀워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며,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분위기 마련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경감시킴으로써 수술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활동 수립에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의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6월 22일부터 동년 9월 2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 대학병원의 간호부에 허가를 받아,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피로 측정 도구는 장은희(2013)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팀워크인식 측정 도구는 AHRQ 등 (2006)이 개발한 TPQ(Teamwork Perceptions Questionnaire)를 안신애 등(2016) 이 수술실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안전분위기 측정 도구는 Singer 등 (2009)이 개발한 도구를 황미숙(2014)이 수정,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술간호오류경험 측정도구는 박경숙(2010)이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WIN 2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피로의 정도는 평균 73.56±15.58(도구범위: 24-120), 평균평점 3.07±0.65(척도:1-5)이었고, 대상자의 팀워크인식 정도는 평균 124.86±17.17(도구 범위:35-175), 평균평점 3.57±0.49(척도:1-5)이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 정도는 평균 108.63±16.78(도구범위:33-165), 평균평점 3.29±0.51(척도범위: 1-5)이었고, 대상자의 수술간호오류경험 정도는 평균 62.60±13.47(도구범위:36-144), 평균평점 1.74±0.37(척도:1-4)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는 총임상경력(F=5.658, p<.001), 수술실 경력(F=6.182,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4.30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팀워크인식는 총임상경력(F=5.151, p<.001), 수술실 경력(F=5.5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분위기는 총임상경력(F=5.770, p<.001), 수술실 경력(F=5.661,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3.8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간호오류경험는 연령(F=3.511, p=.017), 결혼상태(t=-2.498, p=.014), 수술실 경력(F=3.153,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3. 대상자의 피로는 팀워크인식(r=-.262, p<.001), 안전분위기(r=-.274,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수술간호오류경험(r=.108, p=.023)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팀워크인식과 안전분위기(r=.76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과 수술간호오류경험(r=-.204, p=.01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r=-.169, p=.033)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는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은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 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안전분위기는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피로를 경감시키는 프로그램과 팀워크인식 향상 및 안전분위기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주요용어 : 수술실간호사, 피로, 팀워크, 안전분위기, 의료오류

      •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감성지능, 직무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효진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31

        The nursing performance in nurses caring for cancer patients is an important strategy to ensure hospital productivity and quality nursing services. If the nurse has high emotional intelligence and good communication ability, It will build trust relationships with patients to provide High-quality nursing and produce desirable nursing performance. Nurses who care for cancer patients have higher levels of job stress than general nurses, and severe stress causes physical problems, poor quality of nursing, and poor productivity and efficiency of work for nurs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nursing performance of nurses who care for cancer patient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an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85 nurses who worked at General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more than six month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rch 2, 2021 to March 31 of the same year. The method of collecting data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 University and approved by the nursing department of K University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using structured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s a research tool, the nursing performance measurement tool was developed for nurses by Ko Yu-kyung, Lee Tae-hwa, and Lim Ji-young (2007) based on the composition of Van de Ven and Perry (1980). Emotional intelligence used a tool developed by Wong and Law (2002) that was adapted by Hwang Pil-ju (2007) from the WONG and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 Job stress tools was developed by Kim Mae-ja and Gu mi-ok (1984),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Choi Eun-jung (2010).Communication ability tools were developed by Rubin, Martin, Bruning and Power (1991)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Heo Kyung-ho (2003). Data analysis methods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WIN 25.0 program with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standard deviation, minimum, maximum,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regul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n average,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the subject is 57.27± 7.28 (Tool Range: 16-80), 3.58±0.46 (Scale Range: 1-5), the subject's job stress is 102.83±13.10 (Tool Range: 26-130), 3.95±0.50 (Scale Range: 1-5), and the subject's communication ability is 53.78±6.40:159, 3.74±0.47 (scale range: 1–5). 2.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75, p=.011), total clinical experience (F=2.733, p=.045), and position (t=-2.215, p=.028), salary (F=5.374, p=.001), nursing job satisfaction (F=8.135, p<.001), current department satisfaction (F=7.276, p=.001), job stress-related education experience (t= -2.605, p=.010)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5.424, p=.00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3. The nursing performance of the subjec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motional intelligence(r=.547, p<.001), job stress(r=.280,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r=.491,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r=638,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job stress (r=.148, p=.045)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4. The factors affecting the nursing performance of the subjects were emotional intelligence (β=.373 p<.001), total clinical experience (β=.214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 (β=.209, p=.005), job stress (β=.195 p=.001), and current departmental satisfaction (β=.180, p=.002). These variales explained 43.8% of the nursing performance Through the above results, emotional intelligence, total clinical experience, communication ability, job stress, and current department satisfaction were confirmed as factors affecting nursing performance.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order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It is necessary to apply a program to improve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ability, and a program to control and cope with job stress, considering the career of a nurse who takes care of cancer patients. In addition, efficient manpower management and material support at the hospital organization level are required. And it is necessary to create a departmental environment in which mutual supportive relationships are formed.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는 병원의 생산성과 질적 간호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높고 의사소통능력이 좋으면 환자의 신뢰관계를 형성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게 하고 바람직한 간호업무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는 일반 간호사들보다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는 간호사에게 신체적 문제, 간호의 질 저하,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B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3월 2일부터 동년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B광역시 소재의 K대학병원 간호부에 허가를 받아, 구조화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간호업무성과 측정 도구는 Van de Ven과 Ferry(1980)의 개인성과의 구성요성에 기초하여 고유경, 이태화, 임지영(2007)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를, 감성지능은 Wong과 Law(2002)가 개발한 Wong and Law Emotional Intellengence Scale(WLEIS)를 황필주(2007)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김매자, 구미옥(1984)이 개발하고 최은정(2010)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의사소통능력은 Rubin, Martin, Bruning과 Power(1991)가 개발하고 허경호(2003)가 수정·보완한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 petence Scale(GICC)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평균 57.27±7.28(도구범위: 16-80), 평균평점 3.58±0.46(척도범위:1-5),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102.83±13.10(도구범위: 26-130), 평균평점 3.95±0.50(척도범위: 1-5),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53.78±6.40(도구범위: 15-75), 평균평점 3.59.±0.43(척도범위: 1-5),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평균 63.52±7.94(도구범위: 17-85). 평균평점 3.74±0.47(척도범위: 1-5)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결혼상태(t=-2.575, p=.011), 총 임상경력(F=2.733, p=.045), 직위(t=-2.215, p=.028), 급여(F=5.374, p=.001), 간호직 만족도(F=8.135, p<.001), 현 부서만족도(F=7.276, p=.001), 직무스트레스 관련 교육경험(t=-2.605, p=.010), 주관적 건강상태(F=5.424, p=.0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감성지능(r=.547, p<.001), 직무스트레스(r=.280, p<.001), 의사소통능력(r=.491,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사소통능력과 감성지능(r=.638, p<.001), 의사소통능력과 직무스트레스(r=.148, p=.045)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요인은 감성지능(β=.373 p<.001), 총 임상경력(β=.214 p<.001), 의사소통능력(β=.209, p=.005), 직무스트레스(β=.195 p=.001), 현 부서만족도(β=.180, p=.002)이었다. 이들 변수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총 설명력은 43.8%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요인으로 감성지능, 총 임상경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 현 부서만족도가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경력을 고려한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직무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병원조직 차원의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물질적 지원 및 상호지지적 관계가 형성되는 부서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외래 낮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암환자와 주보호자의 자기효능감과 우울이 가족응집력에 미치는 영향 : 커플관계 자료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도은희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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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cancer incidence and survival rates have both increased, cancer patients and their primary caregivers often find themselves in difficult situations. In these situations, the family sense of coherence (FSOC) has been suggested as a positive psychological coping mechanism. The self-efficacy and depression of cancer patients are highlighted as factors that influence FSOC, and also factors that correlate with family cohesiveness of state guardians. Patients with a high FSOC have been shown to exhibit increased cancer resilience through continuous communications with their family members, which, in turn, leads to positive outcomes in their treatments, cancer progression, and prognosis. Ultimately, the FSOC of their primary caregivers improves as wel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depression on the FSOC of both cancer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using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PIM) analysis, and to investigate the actor and partner effects in Day care ward. The hypothetical model was constructed based on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PIM) and other literature review; the external variables were set as self-efficacy and depression, whereas the internal variable was FSOC. A total of 274 subjects were enrolled in the study, including 137 cancer patients admitted to the Day Ward Unit K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The subjects were 19 years or older at the time of admittance and received chemotherapy. They had 137 primary caregivers. The research data were measured using these instruments: the Cancer Patient Self-Efficacy Scale, which was translated and modified by KS Yang (2014) from the New General Self-Efficacy Scale originally developed by Chen et al. (2001); the Primary Caregiver Self-Efficacy Scale, which was translated into Korean and modified by Schwrzer, Born, Iwawaki, & Lee (1997) from the General Self-Efficacy Scale originally developed by Jerusalem & Schwarzer (1992); the Cancer Patient Depression Scale, which was modified for cancer patients by SO Jung, SB Jang, WH Lee, & JH Kim (2007) from the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ed) originally developed by Derogatis (1997)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KI Kim, JH Kim, & HT Won (1984); the Primary Caregiver Depression Scale, which was modified by KS Lee from the Self-rating Depression Scale originally developed by Zung (1965) and translated by OH Song (1977); and the FSOC in cancer patients and their primary caregivers based on the FSOC (Family Sense of Coherence) originally developed by Antonovsky & Sourani (1998) and translated by KS Lee (2000). The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December 30, 2017 to June 30, 2018 after this study was approved by the Clinical Research and Medical Research Ethics Review Board at K University Hospital and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at K University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Data analyses, including that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instrument reliability analysis, normality test, and t-test, ANOVA,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were performed using SPSS WIN 20.0 (SPSS Korea Data Solution Inc). The goodness-of-fit of the hypothetical model and the hypotheses were tested using AMOS 21.0 (SPSS Korea Data Solution Inc). The results are shown below. 1. The testing results of the hypothetical model us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goodness of fit was χ2=1.365, df=2, GFI=.99, AGFI=.96, NFI=.99, CFI=.99, and TLI=.99, which resulted in over 0.90 in all indices, indicating a relatively good fit of the hypothetical model. RMSEA and SRMR were both smaller than 0.05, with RMSEA = 0.001 and SRMR = 0.002, confirming that the model was suitable for this study. 2. The results of the hypothesis testing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Of the 10 hypotheses, six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supported. Self-efficacy of cancer pati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ir depression(β=-.24, p=.008), cancer patient’s FSOC(β=.34, p<.001), and caregiver’s FSOC(β=.13, p=.026). Depression in cancer patients also had a positive effect on their caregiver’s FSOC(β=-.42, p<.001). The primary caregivers’ self-efficacy had a positive effect on their depression(β=-.51, p<.001), which had a positive (+) effect on their FSOC (β=-.29, p=.008). 3.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effects using of the model are as follows. Self-efficacy of cancer patients had a direct effect on patients’ depression(β=-.24, p=.008). Self-efficacy of primary caregivers also had a direct effect on their depression(β=-.51, p<.001). With regard to factors affecting cancer patients’ FSOC, their self-efficacy(β=.34, p<.001) and depression(β=-.42, p<.001) had direct effects on their FSOC. Additionally, patients’ self-efficacy had an indirect effect on cancer patients’ FSOC(β=.10, p<.001) through the cancer patients’ depression. With regard to factors affecting primary caregivers’ FSOC, cancer patients’ self-efficacy (β=.13, p=.026) and their caregivers’ depression(β=-.29, p=.008) had direct effects on primary caregivers’ FSOC. Moreover, primary caregivers’ self-efficacy had an indirect effect on caregivers’ FSOC(β=.15, p<.001) through primary caregivers’ depression. These results explain that it is necessary to connect cancer patients and their primary guardians to a couple unit in the case of nursing mediation for cancer patients and their primary guardians who practice chemotherapy in day care ward. Also,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the self efficacy and depression of the cancer patients and the main caregivers and to improve the family cohesion. . Key words: Chemotherapy, Day care, Self-efficacy, Depression, Family Sense of Coherence(FSOC). 암 발생률과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암환자와 주보호자는 치료과정에서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가족응집력이 긍정적인 대처 기전으로 부각되고 있다. 암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우울은 가족응집력의 영향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또한 주보호자의 가족응집력과도 상호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족응집력이 높은 암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주보호자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질병의 극복력을 향상시켜 암 환자의 치료, 예후 및 경과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주보호자의 가족응집력을 증진시키게 된다. 연구의 목적은 외래 낮병동에서 암환자와 주보호자의 자기효능감과 우울이 가족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커플관계 자료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가설적 모형은 커플관계 자료분석(APIM,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모형과 문헌고찰을 바탕으로 구축하였으며, 외생변수는 자기효능감과 우울로 설정하였고, 내생변수는 가족응집력으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K대학교병원에 내원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중 암 진단을 받고 외래 낮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암환자 137명과 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137명으로 총 274명이었다. 연구도구는 Chen 등(2001)이 개발한 자기효능감척도(New General Self- Efficacy Scale)를 양경순(2014)이 번역 및 수정‧보완한 암환자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Jerusalem와 Schwarzer(1992)가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척도(General Self-Efficacy Scale)를 Schwrzer, Born, Iwawaki와 Lee(1997)가 한글로 번안한 주보호자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Derogatis(1977)가 개발한 SCL-90-R(Symptom Check-List-90-Revised)을 김광일, 김재환과 원호택(1984)이 번안한 검사 목록 중 정상옥, 장순복, 이원희와 김주형(2007)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암환자 우울측정도구, Zung(1965)의 자가평가우울도구(Self-Rating Depression Scale)를 송옥헌(1977)이 번역하고, 이경숙(2000)이 수정‧보완한 주보호자 우울측정도구, Antonovsky와 Sourani(1988)가 개발한 FSOC(Family Sense of Coherence)를 이경숙(2000)이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가족응집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B광역시 소재 K대학교병원 임상시험 및 의학연구윤리심사위원회의 승인과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추인 후,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7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0.0(SPSS Korea Data Solution Inc)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특성과 연구도구의 신뢰도 분석, 정규성 검증,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고 AMOS 21.0(SPSS Korea Data Solution Inc)을 사용하여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 가설적 모형은 다음과 같다.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1.365, df=2, GFI=.99, AGFI=.96, NFI=.99, CFI=.99, TLI=.99로 .90이상으로 나타나 비교적 좋은 적합도를 보였으며, RMSEA=.001, SRMR=.002로 .05보다 낮아 모형을 확정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본 연구에서 가설의 검증결과는 10개의 가설 중 6개의 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암환자의 자기효능감(β=-.24, p=.008)은 암환자의 우울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환자의 자기효능감(β=.34, p<.001)은 암환자의 가족응집력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자의 자기효능감(β=.13, p=.026)은 주보호자의 가족응집력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환자의 우울(β=-.42, p<.001)은 암환자의 가족응집력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보호자의 자기효능감(β=-.51, p<.001)은 주보호자의 우울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보호자의 우울(β=-.29, p=.008)은 주보호자의 가족응집력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본 연구에서 모형의 효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암환자의 자기효능감은 암 환자의 우울에 직접효과(β=-.24, p=.008)가 있었으며, 주보호자의 자기효능감도 주보호자의 우울에 직접효과(β=-.51, p<.001)가 있었다. 암환자의 가족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면, 암환자 자기효능감(β=.34, p<.001), 암환자의 우울(β=-.42, p<.001)은 직접효과가 있었고, 암환자의 자기효능감은 암환자 우울을 매개로 암환자 가족응집력에 간접효과(β=.10, p<.001)가 있었다. 주보호자의 가족응집력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면, 암환자 자기효능감(β=.13, p=.026), 주보호자 우울(β=-.29, p=.008)은 직접효과가 있었고, 주보호자 자기효능감은 주보호자 우울을 매개로 하여 주보호자 가족응집력에 간접효과(β=.15, p<.001)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래 낮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암환자와 주보호자를 위한 간호중재 시 암환자와 주보호자를 커플단위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암환자와 주보호자의 자기효능감 증진과 우울 감소를 위한 간호중재를 적용하고 가족응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심 단어 : 항암화학요법, 외래 낮병동, 자기효능감, 우울, 가족응집력

      • 입원 노인 암환자의 회복탄력성,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류지연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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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65세 이상 노인 암유병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기술 발달과 적극적인 치료로 인해 생명이 연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노인 암환자는 젊은 암환자에 비해 노화과정에 따른 여러 만성질환을 경험하고 있어 암 치료에 따른 어려움이 배가됨으로 이들의 삶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입원한 노인 암환자는 치료 후 가정에서 통원하는 노인 암환자보다 입원생활로 인해 신체적·심리적 안녕 상태의 저하, 자신이 속한 가정 및 사회 공동체에서 벗어나 고립감을 경험하며 일상적인 기능 제한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입원한 노인 암환자들이 암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들이 가용할 수 있는 내·외적인 원동력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입원 노인 암환자의 내·외적 원동력으로 회복탄력성,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노인 암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B광역시 소재 1개 대학병원에서 암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중인 노인 암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동년 8월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B광역시 K 대학병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받고, 해당 병원의 간호부의 동의를 얻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본인 의사로 동의한 자에 한하여 구조화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직접 자기 기입 방식으로 응답하였으며, 직접 작성이 어려운 경우 연구자가 일대일 면접으로 환자에게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 내용을 설문지에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설문지는 그 즉시 밀봉하여 연구자가 직접 회수하였다. 연구도구로 회복탄력성은 Wagnild와 Yong (1993)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회복탄력성 척도(Resilience scale: RS)를 임소정(2013)이 재가 뇌졸중 환자에 맞게 번역하고 이지현(2018)이 노인을 대상으로 수정한 도구를, 영적안녕은 Paloutzian과 Ellison (1982)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Spiritual Well-Being Scale 도구를 박지선(2005)이 노인에 맞게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회적 지지는 태영숙(1985)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삶의 질은 Cella 등(1993)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Functional Assessment Caner Therapy-General((FACT-G) 4th. version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정도는 평균이 50.56±11.73점(도구범위:1-70), 평균평점이 3.61±0.83점(척도범위:1-5)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 하위영역의 평균평점은 의미부여 3.42±0.96점, 인내 3.55±1.00점, 실존적 고립 3.63±0.95점, 평정심 3.69±1.04점, 자신에 대한 믿음 3.77±0.88점으로 나타났다. 영적안녕 정도는 평균이 57.06±9.12점(도구범위:1-100), 평균평점이 2.85±0.45점(척도범위:1-5)로 나타났다. 영적안녕 하위영역의 평균평점은 실존적 안녕 3.18±0.80점, 종교적 안녕 3.30±0.72점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정도는 평균이 58.72±14.32점(도구범위:1-80), 평균평점이 3.67±0.89점(척도범위:1-5)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하위영역의 평균평점은 의료인 지지 3.31±1.04점, 가족 지지 4.03±0.98점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정도는 평균이 64.4±16.34점(도구범위:0-104), 평균평점이 2.47±0.62점(척도범위:0-4)로 나타났다. 삶의 질 하위영역의 평균평점은 기능적 삶의 질 2.32±1.09점, 사회/가족적 삶의 질 2.62±1.00점, 정서적 삶의 질 2.67±0.73점, 신체적 삶의 질 2.75±0.70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정도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서 성별(t=4.424, p<.001), 주 보호자(t=3.137, p=.04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질병 관련 특성에서 삶의 질 정도는 진단 후 경과(t=3.542, p=.031), 주관적 건강상태(t=3.371, p=.03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 및 삶의 질 정도의 관계는 다음과 같았다.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는 회복탄력성(r=.648, p<.001), 영적안녕(r=.433, p<.001), 사회적 지지(r=.664, p<.001)와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 정도는 영적안녕(r=.424, p<.001), 사회적 지지(r=.763, p<.001)와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적안녕 정도는 사회적 지지(r=.403, p<.001)와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β=.348, p<.001)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회복탄력성(β=.334, p<.001), 성별(β=.281,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192, p<.0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모두 포함시켰을 때 영향요인들은 삶의 질을 총 57.6%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입원 노인 암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가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입원 노인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성별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차별화된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요용어 : 입원 노인 암환자, 회복탄력성,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 삶의 질

      • 호스피스병동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일터영성이 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

        안선영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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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pice patients have a high demand for holistic care because they think of death during the disease process and go through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crises.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for nurses to provide quality holistic care to patients in the hospice wards. Consequent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improve the level of hospice nursing by identifying factors influencing the care behavior of nurses in the hospice wards. The design of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and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anuary 25th to April 10th, 2021.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7 nurses who worked for more than 3 months at 16 inpatient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stitutions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Da Metropolitan City, Db Metropolitan City, U Metropolitan City, and K Province. As the data collection method, questionnaire was used. As a research tool, the Interpersonal Skills measurement tool was used that developed by Warner (2007) and modified by Jeong (2011). To measure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the Korean Version of the Practice Enviornment Scale of Nursing Work Index(K-PES-NWI) was used that developed by Lake (2002) and modified Cho et al. (2011). The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tool was used that developed by Seok (2015). To measure Caring Behavior, The Caring Behaviors Inventory(CBI) was used that developed by Wolf et al. (1994)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Kim (2017). The data were analyzed by number,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minimum value, maximum value,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WIN 26.0 program. The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1. The degree of Interpersonal Skills of the subjects was average 56.00±7.20 and mean average 3.73±0.48. The degree of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average 79.22±11.48 and mean average 2.73±0.39. The degree of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was average 157.14±28.90 and mean average 4.91±0.91. The degree of Caring Behaviors of the subjects was average 116.02±13.14 and mean average 4.83±0.54.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gree of Caring Behaviors by age (F=5.869, p<.001), education level (F=6.026, p=.003), religion (F=4.192, p=.007), and Working experience as a nurse (F=12.646, p<.001), Working experience as an hospice nurse (F=6.655, p<.001), and job satisfaction (F=10.664, p<.00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3.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aring Behaviors and Interpersonal Skills (r=.50, p<.001), Nursing Work Environment (r=.38, p<.001), and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r=.59, p<.001).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and Interpersonal Skill (r=.58, p<.001),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r=.65, p<.001). 4. Factors influencing the subject's Caring Behaviors were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β=.409, p<.001), Working experience as an hospice nurse (β=.252, p<.001), and Interpersonal Skills (β=.234, p=.005), which accounted for 40.8% of variance in dependent variable. Therefor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improving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and Interpersonal Skills taking into account their Work experience for enhancing Caring Behaviors of nurses working in hospice ward. 호스피스 환자들은 질병과정 중에 죽음을 연상하고, 신체, 정신, 사회, 영적인 위기 상황을 겪기 때문에 전인적인 간호요구가 높다. 그러므로 호스피스병동에서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전인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돌봄행위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호스피스병동 간호사의 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호스피스간호의 수준을 향상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1월 25일부터 동년 4월 10일까지였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 Da광역시, Db광역시, U광역시, K도에 소재한 16개 병원의 입원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의 병동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37명이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B광역시 소재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 후 해당 병원의 간호부서장, 병동 수간호사에게 연구의 목적 및 진행 절차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고 대상자들에게 자료수집에 대한 동의를 얻은 후 구조화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돌봄행위 측정도구는 Wolf 등(1994)이 개발하고 Wu 등(2006)이 수정·보완한 문항의 Caring Behaviors Inventory(CBI)를 김나연(2017)이 번역한 도구를, 대인관계능력 측정도구는 Warner(2007)가 개발하고 국내의 (주)PSI 컨설팅이 번안한 도구를 정태영(201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간호근무환경 측정도구는 Lake(2002)가 개발한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Nursing Work Index(PES-NWI)를 조은희, 최모나, 김은영, 유일영, 이남주(2011)가 번안한 한국어판 간호업무환경 측정도구(K-PES-NWI)를, 간호일터영성 측정도구는 석정원(2015)이 개발한 간호일터영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1. 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 정도는 평균 56.00±7.20(도구범위: 15-75), 평균평점 3.73±0.48(척도범위: 1-5)으로 중간이상이었다.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정도는 평균 79.22±11.48(도구범위: 29-116), 평균평점 2.73±0.39(척도범위: 1-4)으로 중간정도이었다. 대상자의 간호일터영성 정도는 평균 157.14±28.90(도구범위: 32-224), 평균평점 4.91±0.91(척도범위: 1-7)으로 중간이상이었다. 대상자의 돌봄행위 정도는 평균 116.02±13.14(도구범위: 24-144), 평균평점 4.83±0.54(척도범위: 1-6)으로 중간이상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행위 정도는 연령(F=5.869, p<.001), 학력(F=6.026, p=.003), 종교(F=4.192, p=.007), 총 임상경력(F=12.646, p<.001), 호스피스병동 근무경력(F=6.655, p<.001), 근무 만족도(F=10.664,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돌봄행위는 대인관계능력(r=.50, p<.001), 간호근무환경(r=.38, p<.001), 간호일터영성(r=.59, p<.001) 정도와 중등도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간호일터영성은 대인관계능력 정도와 중등도의 양의 상관관계(r=.58, p<.001), 간호근무환경 정도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r=.65, p<.001)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일터영성(β=.409, p<.001), 호스피스병동 근무경력(β=.252, p<.001), 대인관계능력(β=.234, p=.005)이었고, 이들 변수들의 총 설명력은 40.8%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일터영성, 호스피스병동 근무경력, 대인관계능력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에 따라 호스피스병동 간호사의 호스피스병동 근무경력을 고려하여 간호일터영성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 전략이 포함된 돌봄행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 재활전문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의 관계

        강정미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최근 들어 급속한 산업사회로의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 환자 및 후천적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질환을 가진 사용자들을 위한 의료재활의 요구도가 증가됨에 따라 재활전문병원도 증가 추세에 있다. 재활치료는 운동치료와 보행치료가 주가 되어 낙상 등의 안전사고 발생율이 높아 환자의 안전이 중요하다. 그래서 재활전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주된 업무는 안전간호활동이며, 이러한 안전간호활동 수행은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재활전문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관련 영향 요인을 파악해봄으로써, 재활전문병원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재활전문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에 소재한 4개 재활전문병원에서 현재 병원 근무 경력 6개월 이상의 간호사 194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8월 18일부터 2014년 9월 13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공용 기관 생명윤리위원회 승인 후 해당 병원 간호부와 수간호사에게 승인 후, 자기기입형 구조화된 설문지을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측정은 미국 The Agency for health Research and Quality(AHRQ, 2004)에서 개발한 Hospital Survey on Patient Safety Culture 도구를 김정은 등(2007)이 수정, 번역한 환자의 안전 설문조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안전간호활동 수행 측정은 의료기관평가원에서 개발한 안전평가항목을 토대로 박소정(2008)이 개발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와 Scheffé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는 평균 153.98±12.25(도구 범위; 43-215), 평균평점 3.58±0.28(척도범위; 1-5)로 비교적 높았다. 이를 하위영역별 분석 결과, 직속상관/관리자의 태도영역이 평균평점 3.87±0.46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병원/병동근무환경영역 평균평점 3.61±0.29, 병원영역 평균 평점 3.54±0.35, 사고보고의 빈도영역 3.49±0.62, 의사소통과 절차영역 평균평점이 3.45±0.48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하위영역은 환자의 안전도영역으로 평균평점 3.17±0.51로 나타났다.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평균이 284.87±31.29(도구범위; 68-340), 평균평점 4.18±0.46(척도범위; 1-5)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결혼상태(t=-2.60, p=.010), 연령(F=5.44, p=.005),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t=3.94,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기혼군이 미혼군에 비해,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군이 없는 군에 비해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더 높았다. 연령 사후 검증 결과 41세 이상 군이 21세-30세 이하군 보다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의 관계는 중등도의 순상관관계(r=.57, p<.001)가 있었다. 이는 인식의 하위영역 중 병원/병동 근무환경(r=.54, p<.001), 의사소통과 절차(r=.42, p<.001), 병원(r=.43, p<.001)영역에서 안전간호활동 수행과 각각 중등도의 관계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영향 요인은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의 하위영역 6개 중 병원/병동 근무환경(ß=0.177, t= 2.113 , p<.001), 사고보고의 빈도(ß=0.180, t=2.749, p=.004), 병원(ß=0.215, t=2.564, p=.011)등 3개 영역이었고,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ß=-2.812, t=-2.812, p=.001), 결혼상태(ß=0.164, t=2 .536, p=.012)로 총 설명력은 23.1%이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 요인은 병원/병동 근무환경이었다. 결론적으로 재활전문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안전간호활동 수행은 상당히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재활전문병원 간호사의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수행은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간호활동 수행의 영향 요인은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하위영역 중 병원/병동 근무환경, 사고보고의 빈도, 병원으로 6개 중 3개의 하위영역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큰 영향요인은 병원/병동 근무환경이었다. 따라서 수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병원/병동 근무환경이 보고에 대해 허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하고, 체계적인 인력관리, 문제의 촛점을 개인이 아닌 조직에 맞추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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