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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6세기 북유럽 성화의 무지개이미지를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함상연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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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새로운 형태미를 창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되며, 자연의 이미지는 창작의 모티브로 활용된다. 그 중에서 무지개는 빛의 모든 색을 포함하고 있고, 여기에 그 규모의 웅장함과 곡선의 명료함이 어우러져서, 질서 정연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현상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현상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무지개의 색채와 형태는 관찰자의 주관적인 해석에 의해서 색 수 및 색 배열과 그 형태가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또한, 실제로 무지개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탐구대상이었을 뿐만 아니라 문학가와 예술가들의 심미적 대상이 되어왔다. 오늘날 현대사회의 문화와 각 예술 분야는 ‘상호 작용’으로서 현대의 전반적인 사회 특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 예술 장르 사이의 통합으로 다양한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의상디자인과 조형예술도 상호 보완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조형개념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인식된다. 그 중에서도 회화는 의상과 마찬가지로 색과 형태의 조형성을 중심으로 한 창조 행위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 의상디자인의 영감의 원천으로써 동기부여의 소지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획일화되고 기계화된 기성복 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의상디자인으로서, 회화의 조형성을 의상디자인 영감의 원천으로 활용하여 예술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에 본 연구는 15∼16세기 북유럽 성화의 무지개이미지의 색채와 형태를 분석하고, 그 조형성을 의상디자인의 주된 모티브로 적용시켜,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즉, 관찰자에 의해 주관적으로 해석된 자연물의 색채와 형태를 의상디자인에 응용하여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방법을 모색하여 예술적 표현성을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 이론적 배경으로는 무지개의 개념 및 물리적 생성원리를 고찰하고, 역사 속에서 무지개가 기술된 문헌을 통하여 무지개의 상징성을 정리하고, 무지개가 표현된 회화를 수집하여 무지개의 조형적인 특징인 형태와 색채를 분석하였고, 특히 무지개이미지가 집중적으로 표현된 15∼16세기 북유럽 성화의 무지개이미지를 분류하여 형태와 색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무지개의 색상이 식별 가능하고 색채를 사용함에 있어서 작가의 주관적인 표현이 풍부하다고 판단되는 성화를 선별하여, 무지개이미지의 형태와 색채를 작품의 모티브로 펠트, 실크리본, 비즈 등의 다양한 재료와 자수 기법을 통해 평면적인 회화작품 이미지에 부조적 입체감과 재질감을 표현하여 작품 총 8벌을 제작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적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색을 인식하는 것은 소리와 같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지역과 풍토 및 기후, 생활양식이나 종교적·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무지개에 대한 상징 의미의 차이를 보인다. 둘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조화미의 결정체인 무지개의 색채와 형태 등 조형적 아름다움은 디자인 아이디어 발상 및 색채 감각의 주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여 새롭게 재조명되어 표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용될 수 있는 가치 있는 대상이다. 셋째, 북유럽 르네상스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이상과 달리 종교적인 주제들을 다루었으며, 사실적인 세부묘사와 질감표현을 중요시하였다. 이 시기의 성화의 주제는 상당수가 ‘최후의 심판’이었고 무지개는 ‘최후의 심판 날에 하나님(혹은 예수님)의 보좌를 상징한다. 조형적인 형태는 원호형, 동심원형, 포물선형으로 표현되었으며, 무지개의 색 수는 1∼2색에서 7∼8색으로 작가의 주관적인 견해가 반영되어 표현되어 있다. 이와 같은 이론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작품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15∼16세기의 북유럽 성화의 무지개이미지를 의상디자인에 표현함에 있어서 화가의 주관적인 견해로 표현된 무지개의 색채는 자연의 무지개 이미지를 매우 독창적인 색채로 표현할 수 있었다. 둘째, 무지개의 뚜렷하지 않은 경계면을 표현함에 있어서, 소량의 펠트를 넓고 얇게 펴서 니들 펀치자수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사라지도록 하는 표현이 가능하였고, 또한 색채의 점이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펠트는 색채의 섬세하고도 자유로운 혼합이 가능하였다. 셋째, 펠트와 더불어 다양한 재료의 사용과 그에 적합한 자수방법의 활용은 의상소재의 부조적 질감을 표현하기에 적절하였고, 특히 펠트는 그 굵기를 임의대로 하여 실처럼 꼬아 자수의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소재표현 영역이 넓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무지개의 형태적 특징은 원과 원호, 포물선 등의 다양한 곡선으로 표현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선이 가지고 있는 성질에 따라 기하 곡선형으로 표현하였을 때는 명료하고 정연한 느낌이었으며, 자유 곡선형으로 표현하였을 때는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무지개 형태의 기하학적 특성은 단순한 현대 의상 디자인에 잘 적용될 수 있었다. 다섯째, 무지개의 형태적 특징은 의상의 장식적인 문양의 모티브로 활용될 수 있었는데, 단독문양뿐만 아니라 모티브의 크기와 방향을 달리하여 연속문양으로 구성하여 율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심미적 대상으로서의 무지개는 관찰자의 다양한 견해에 따라 색 수와 색 순서 및 색 배열이 다양하게 표현될 소지가 많고, 회화와 의상의 접목은 무한한 표현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도 회화에 표현된 다양한 무지개이미지와 의상디자인과의 접목이 시도되어 의상의 예술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회화를 의상이라는 조형적 언어로 표현하여 작가의 주관적인 가치가 자유롭게 반영된 작품제작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The natural images are used for some creative motifs, and the rainbow may well be one of the most striking natural phenomena because it contains all colors of lights. Such colors and forms of the rainbow may be expressed in diverse ways in terms of number, order and forms of colors depending on observers' subjective interpretations. Today, various attempts are being made by integrating diverse genres of arts, while each genre of arts shares its own concept of form with other genres of arts freely. In particular, there are many common points between painting and fashion because both genres of arts involve some creative activities centered about colors and plasticity of forms. In this sense, paintings are most likely to motivate the fashion designs or provide some sources of inspiration for the fashion desig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ainbow images shown on the Northern European holy paintings in 15th and 16th centuries when the images were used most, and thereupon, apply their colors and forms to the needle punch embroidery and other diverse embroidery techniques for woolen fabric and knit and thereby, explore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the fashion designs with the embroidery values added.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reviewed concept and physical generation of rainbow theoretically and thereupon, examined the relevant literature to define the symbolicity of rainbow, and then, sampled the paintings depicting the rainbow, particularly those Northern European holy paintings in 15th and 16th centuries expressing the rainbow images affluently, in order to classify and analyze the forms and colors of rainbow.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theoretical reviews, the researcher selected the holy paintings which were deemed to allow for identification of rainbow color tones and at the same time express artists' subjective impressions richly in terms of colors, and thereupon, used the forms and colors of rainbow as motifs for the fashion designs using such diverse materials as felt, silk ribbon and beads and applying the embroidery techniques; thus, the researcher produced a total of 8 fashion design works by expressing a sense of relief volume and texture on the two-dimensional painting images. Namely, the researcher took advantage of the plasticity of the rainbow images shown on the Northern European holy paintings in 15th and 16th centuries to produce a total of 8 pieces of works by using the needle punching technique for felt and diverse embroidery techniqu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rainbow images depicted by the Northern European holy paintings in 15th and 16th centuries were very subjective, and hence that the researcher could express the natural rainbow images in very unique colors for the fashion designs in her original ways. Second, in order to express the vague borders of the rainbow colors, the researcher spread a small amount of felt thinly and thereupon, applied the needle punch embroidery technique and thus, succeeded in making the borders dimmed in a natural and soft way. In addition, the researcher could freely and delicately mix the felt colors to express the color gradients. Third, since diverse materials including felt were used together with the appropriate embroidery techniques, it was possible to express the relief texture of the fashion materials. In particular, because the felt could be used for an embroidery material by arbitrarily twisting them like threads to adjust their thickness, it was found to be a flexible material for diverse expressions. Fourth, it was possible to express the formal characteristics of the rainbow as diverse curves such as circle, arc or parabola. When the forms were expressed as geometric curves according to their linear attributes, they looked clear and orderly. In contrast, when they were expressed as free curves, they looked elegant and feminine. In addition, such ge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rainbow forms could well be applied to the simple contemporary fashion designs. Fifth, it was also possible to use the formal characteristics of the rainbow as motif for decorative patterns of the fashion. It was possible to create a sense of rhythm by using one-point pattern as well as all-over pattern with different sizes and orientations of the motif. As discussed above, the rainbow or an object of aesthetics may be expressed in a variety of ways in terms of order and layout of colors depending on observers' different viewpoints, while paintings can be combined with fashion to express the materials unlimitedly.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which will combine fashion with the paintings depicting diverse rainbow images to create artistically added values of fashion and at the same time express the paintings as a formal language called fashion to produce the fashion works reflecting designers' subjective values freely.

      • 해양에서 효과적인 UN 대북제재 이행 방안에 관한 연구

        함상연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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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할 때 국제연합(UN) 헌장 제7장 제41조 비군사적 조치에 의하여 제재를 결의하여 시행한다. 북한은 2006년 부터 수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하고 다수의 중장거리 유도탄 미사일과 탄도탄 발사실험을 감행했다.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와 해당 지역의 안보를 위해 2006년에 결의 제1718호를 채택하여 대북제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후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탄도탄 미사일 시험발사 상황을 고려하여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대북제재를 강화하였다. 대북제재 결의내용은 초기에는 주로 핵미사일이나 무기에 관한 물자에 대한 금수조치가 대부분이었으나, 이후 금융, 무역, 인원에 대한 제재, 유류수입 제한 등 표괄적 제재로 변화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대북제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대북제재위원회 패널보고서와 관련자료 연구를 통해 해양에서 효과적인 대북제재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였다. 대북제재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쟁이 많으나 북한의 여러 반응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그 효과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북미회담에서 핵실험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대북제재 완화를 요구하였는데 이는 핵실험을 포기하면서까지 경제를 살리는 일이 더 시급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북한의 보도자료와 경제적 통계수치 등을 통해 대북제재의 효과를 가늠할 수 있다. 한국은 UN 회원국으로서 대북제재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대북제재를 강력히 이행하다가도 평화적인 대북정책을 취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금도도 끊임없이 예측불허의 도발을 하여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한국은 더욱 단호하고 정확하게 대북제재 결의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 ⅵ 대북제재의 효과는 경제적 분야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며, 그 효과는 주로 해상과 관련된 유류수입 제한과 북한선박의 통제 등에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UN 안보리 결의는 제2270호(북한향ㆍ북한발 화물 전수조사 의무화, 제재 대상 선박의 입항 금지), 제2321호(북한 신규 헬리콥터, 선박 조달 금지), 제2375호(공해상 북한 선박과 환적금지), 2397호(대북 정유류 공급 연 50만 배럴, 원유 400만 배럴 제한) 등이라 할 수 있다. 관련 조항은 제재의 효과를 고려해서 앞으로 대북제재가 해양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을 포함한 UN 회원국은 UN 안보리 결의가 채택되면 결의 이행현황을 정해진 기한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한국과 미국은 적극적으로 이행하는데 반해 중국과 러시아는 소극적인 입장이다. 그 외에 영국, 프랑스, 호주 등의 여러 국가는 한반도 근해에 군함을 파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우수사례로 2013년에는 파나마 정부가 ‘청천강호’의 무기수출을 적발, 2021년에는 한국정부가 대북제재 단속 대상선박 ‘Billions.18’이 ‘Shun Fa’로 위장한 사실을 적발하였다. 그러나 Niue 국적 선박 ‘An Hai 6’이 부산항에 기항하다가 북한의 남포항으로 이동하는 등 여전히 북한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대북제재를 회피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이행현황은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반영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이는 반기마다 대북제재 이행현황을 UN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북한의 비공식적인 유류수입의 추정값을 예측하고 유류밀매 방법과 단계별 절차, 위장방법에 대한 분석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대북제재 위원회는 북한의 대북제재 회피행위를 파악하기 위해 다단계 유류수입절차(Multi-stage transshipment)에 관련된 선박을 식별하고, 북한의 제재 회피활동을 지원하는 기업(Vantage Point, You Yong, Cheng Chiun)을 조사하며 북한 위장선박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 본 연구는 북한의 제재 회피활동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현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로 대북제재 이행을 회원국들은 북한선박의 유류밀매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북한선박이 대북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AIS 정보를 위장하거나 조작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선박의 유류밀매 관련 선박의 위장정보를 전문가 패널 주관으로 주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최신화해야 한다. 또한 유류밀매 예상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유류밀매를 단속하기 위해 많은 전력과 시간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북한 유류밀매 구역정보를 미국 주도로 최신화 하여 UN 회원국의 전력들이 참고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전력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해상 유류밀매를 단속해야 한다. 2017년 이후 대북제재 이행 실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많은 전력이 대북제재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효과적으로 운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UN 회원국의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CTF-151(소말리아 해적소탕을 위한 해상 다국적군)을 참고하여 초기에는 한국과 미국이 지휘하고 이후 참가국이 번갈아 지휘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여러 국가의 전력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통신망을 구축하고 작전상황도를 공유해야 한다. 이를 위해 RIMPAC-2022를 참고할 수 있다. 또한 검색ㆍ나포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북제재 조항이 기존의 UN 해양법 협약과 SUA 협약보다 강화된 사항이 적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 자체적으로라도 해양경비법 상 UN 안보리 결의와 관련해 대한 규정을 보완하고, 검색ㆍ나포에 대해 해군과 해양경찰의 임무가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분장해야 할 것이다. ⅶ 셋째로 항만 관계부서와 해운업계가 적극적으로 대북제재 이행에 협력해야 한다. 대북제재는 외교부나 국방부, 해양경찰 외에 정부부처나 민간은 관심이 떨어진다. 따라서 항만관계부서(해양수산부, 해상교통관제센터, 지방세관)는 외교부에서 작성하는 대북제재 관련정보를 적용하여 대북제재관련 내부지침을 마련하고 해운업계는 국내 선박이 북한에게 판매되지 않도록 한국해운협회, 전국 해상선원 노동조합,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야 하며, 우리나라의 민간선박은 북한선박의 활동을 인지한 경우 인근 해군이나 해양경찰에게 전파하여 대북제재 이행에 협력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방안을 이행함으로서 북한은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으며 외교적으로 고립될 것이며 대북제재의 효과를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북한은 이러한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포기하거나 줄이는 노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북제재의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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