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sh products and Skew group rings

최희진 慶北大學校 1996 국내석사

Group graded 환의 Smash 적은 M. Cohen, S. Montgomery, A. Jensen 과 S. Jondrup 등에 의해 많이 연구되어왔다. 본 논문에서는 Skew 군환 (S#G^*)□의 좌측 이데알의 구조를 연구해보고, Group graded 환이 반단순 Artinian 환이면 그의 Smash 적도 반단순 Artinian 환이면서 Group graded 환임을 밝혔다. 또한 가환환 R과 군 G에 대해 A, B가 R_σC 가군들이고 N이 G의 정규부분군이면서 R_σC 불변부분군일때 준동형 가군 Hom_RN(B, A)과, RN가군 B와 A의 텐서곱 B ⓧ_RN A은 R_σ(G/ N)가군들이다. 그리고 환 R과 군 G의 정규부분군 N에 대해 Skew 군환 R_σC는 직적환 □□(R_σN)t와 R_σN-동형가군임을 보였다.

韓國産 人蔘으로부터 Polyphenol 化合物의 分離, 同定 및 生理活性 檢證

최희진 嶺南大學校 大學院 2000 국내박사

외상의 회화 표현 연구

최희진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Modern society has made possible the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in the various groups who object to the personal development of the scalpel media. But according to the popularization of the Internet and digital media have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a variety of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is also getting a lot faster on the other hand is a chance to share the emotional exchanges are going only because of the light encounters less. People are born to the socialization begins at home and out of place as a member of society continue the relationship after growth. So that's where the basis of socialization is the personal ego personality formation in the home which is formed in relation to others and family members. Socialization is eventually formed in the first place that serves as a home based on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 and others. And that even after the experience of the person was young is inherent even after the adult has a significant effect on a portion. Trauma is not the hurt you have only yourself to be inherent in relations with others, will be one of the universal mind that for anyone. This is an unforgettable memory, but one can never be good sometimes easy to forget to live your life. Exchange of warm feelings to anyone that comes to others is a vital element of these cravings may have originated in the wound relationship, or lack of relationship and also from others. Childhood days I come from a source of spiritual exchang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 and the person inherent in childhood trauma memories were looking at had gone through. Attempts to analyze and resolve the cause of the trauma also is part of their inherent expose the wound had not been recognized by the wound is an attempt to recognize that their identities. In this paper, we start from the intimate experience of 'one person hurt the experience. It is noticeable that the wound with both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of each is also accompanied by the 'wound'. During the process of recognizing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and turns to a series of art works, the process of theory and work had not been aware of, and examine the results. Also look at the universal trauma theory in human growth process. The theoretical study and work activities sublimated into works better in conjunction with the trauma I went through this sharing and communicating with others, and become the basis for creative activities in the future. 현대 사회는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개인이라는 한 개체가 여러 단체의 교류와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대중화와 디지털 매체의 보급화에 따라 다양한 조직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소통도 빠르게 되었지만 한편으론 가벼운 만남으로 인해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줄어만 가고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이라는 곳에서 사회화가 시작되며 성장 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간다. 그만큼 가정에서의 사회화란 개인 자아의 성격 형성의 기본이 되는 곳인데 이것은 가족 구성원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 결국 가정이라는 곳에서 형성되는 첫 사회화는 타인과의 관계와 개인의 성격에 바탕으로 작용한다. 그 이후에도 어렸을 적 타인과의 경험은 성인이 된 후에도 내제되어 일정부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제되는 트라우마란 자신에게만 가지고 있는 상처가 아닌,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기억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는 사람이 삶을 살면서 때로는 쉽게 잊을 수 있지만 결코 잘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다.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비롯되는 따뜻한 감정의 교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갈망은 타인에게서 비롯된 관계 속 상처, 혹은 결핍과도 관계가 있다. 본인은 유년기에 내제된 자아와 사람간의 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교류의 원천을 유년기시절 겪었던 기억의 트라우마에서 찾으려 하였다. 이 트라우마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는 그동안 인정하지 못했던 자신의 내제된 상처를 드러내어 상처의 일부분 또한 자신의 정체성임을 인정하고자 한 시도이다. 본 논문은 ‘본인이 체험한 상처’라는 내밀한 경험으로부터 출발한다. 이 상처라는 것은 모두가 가진 보편성을 띄고 있으며 각자의 ‘상처’라는 특수성 또한 동반하고 있다. 이 보편성과 특수성을 인식하고 일련의 예술작업으로 승화하는 과정 중, 그동안 숙지하지 못했던 이론들과 작품의 과정,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보편적인 트라우마론을 살펴본다. 이러한 이론 연구와 작품 활동이 본인이 겪었던 트라우마와 결합하여 더 나은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앞으로의 창작활동에 기반이 되고자 한다.

다도프로그램이 청소년의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 : 청소년상담교육원 이용자를 중심으로

최희진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다도예절교육 프로그램이 시설이용 청소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고 실천방향으로 나아가 선도하고 치료하여 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현대사회는 정보화 및 개방화 사회에 따른 문화적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상황으로 인하여 가치관의 혼돈과 물질 만능 주의적 사고로 인한 도덕적 정체성 문제 및 자아상실 등의 문제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청소년기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청소년 범죄 및 문제행동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미술심리치료 음악심리치료, 타로심리치료, 원예심리치료 등과 함께 다도 예절이 시설이용 청소년들의 인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결과 청소년들의 성취감, 안정성, 자율성, 자아실현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다도 교육 프로그램은 시설 청소년들이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를 절제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정서 순화교육으로 큰 교육적 효과를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그 활성화 방안을 확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도 교육이 시설 청소년의 인성 변화의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하며 효율적인 다도교육을 통하여 시설 청소년의 바람직한 자아형성과 가치관의 확립을 위한 건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위에서 기술한바와 같이 시설이용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변화를 도모한다는 연구목척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도교육이 시설 청소년의 행동과 태도변화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다도교육을 받은 후 시설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어떤가? 셋째, 다도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의 인성변화에 대한 담당교사들의 평가는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 연구문제의 검증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의 방법과 절차를 걸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The study that the teaism etiquette program for young people using the facility for any influence was to evaluate and Practice direction as well as the leading therapy to help you grow as a person studies were aimed at contributing. Modern society based on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information and openness is becoming increasingly complex due to the rapidly changing situation, a universal liberal values ​​and substance of the chaos caused by accidents such as loss of moral self-identity issues and problems are presented. These social phenomena are negatively impacting that desired formation of the adolescent students and it raise juvenile delinquency and problem behavior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art psychotherapy, music, psychotherapy, psychotherapy tarot, gardening, tea etiquette, along with psychotherapy use this facility for young people about the impact of changes in toughness of the youth achievement test results, reliability, autonomy, self- actualization, and etc. We could know positive effect. In this study, that you want to present an emotions purified education tea training facility youth for others to loving heart and self-moderated and for learning courtesy to respect others, and we can confirm greater educational effect, we should establish its activation measures. For this ceremony, we need a program to cope with that can respond effectively the personality change of youth training facilities. As an efficient teaism education, youth facilities for the establishment of a desirable self-image values, to provide sound direction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laced. As stated above, Research problems for research purposes that young people using the facility promote change in adolescents' right toughness in order to achieve are set. First, What is the effect that Tea education change behaviors and attitudes of young people who is in the facilities? Second, are young people who trained the Tea education satisfied? Third, what is the teacher's evaluation about toughness change young people who trained the Tea education? In this study, as verification of research issues, the following research was conducted over the methods and procedures. The study subjects came to Gyeongnam Institut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 Counselling of students trained in the teaism for young people were 128. Tea Education were carried out with 2 persons while attending etiquette teacher of each program-specific in the ceremony. In addition, after the ceremony conducted by trained, about Self-assessment of youth facilities and youth trained in the tea ceremony, 13 Teachers in each field investigated satisfaction after tea education programs. For this, using SPSS program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about the survey items were calculated. T-Test conducted by it and were analyzed. Findings on survey of conducted with the above data are as follows. After the ceremony was conducted than before training, in almost all areas, including emotional stability was expressed that satisfaction. Through this, Teaism program training educational effect that has a good attitude and mindset as the practical basic etiquette can be greater. However, like facilities and lack of exercise etc. these complaints will be essentially improved in the future. In addition, to the question about changing in the attitudes of youth who trained tea, teaism education was able to find that happy as an indoctrination training campus in improvement of the basic lifestyle. Thus, teaism education facilities brings the desired attitude change to adolescents' emotional stability, etiquette, care, temperance area and as character education in terms of Behavioral and emotional, social, and physical toughness is plenty worth it. In terms of Facilities are disappointing that many opportunities to experience were not provided subjectively to Individuals.

T. W. 아도르노 예술이론 연구 : ‘예술의 자율성’을 중심으로

최희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아도르노(Theodor Wiesengrund Adorno, 1903-1969)의 예술이론에서 ‘예술의 자율성’을 이해하는 것은 예술에 대한 아도르노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아도르노는 사회적 산물인 예술작품이 자율성을 획득하게 되는 것에 대한 해명을 생산적 계기에서 찾는다. 생산적 계기에 대한 해석을 통해 결국 예술작품은 사회적 대상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아도르노가 말하는 ‘예술의 자율성’은 예술이 사회와의 관계에서 자율적이면서도 사회적인 대상이라는 것에 대한 해명이자, 그렇게 자율성을 획득한 예술작품만이 사회에서 진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주장이다. 아도르노의 예술이론에서 자율적인 예술작품은 ‘원만하게 완성된 것’, ‘자기완결적인 것’으로서의 단독 존재이다. 아도르노는 예술작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예술작품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본다. 생산과 동시에 수용도 예술작품에 포함된다는 입장이다. 아도르노의 예술이론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해석은 자체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작품의 생산자도 수용자도 아닌 예술작품 그 자체가 예술적 운동이 일어나는 과정의 중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도르노의 예술이론에서는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의 영향도, 작품의 수용자도 논의의 중심에 있지 않다. ‘예술의 자율성’도 예술작품이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지 예술 바깥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술작품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율적으로 되고, 자율적으로 된 예술작품은 계몽의 역사 끝에 만들어진 도구화된 합리성을 한 번 더 계몽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아도르노가 보기에 태고적 자연지배에서부터 시작된 계몽의 역사는 ‘자연적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면서 또 다시 자연적 상태로 돌아간’ 야만의 역사였다. 최초 자연적 상태가 ‘자기 유지 본능’을 가진 인간을 위협하는 주어진 것이었다면, 벗어나고자 애쓴 뒤에 또 다시 겪는 자연적 상태는 최초 자연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잘못 만들어진 합리성 때문이었다. 태고적 인간은 통제가 불가능한 자연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자연을 언어-개념화 하여 통제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합리성은 ‘언어-개념’으로 만들 수 없는 요소들을 배제하며 강화되었다. 현대사회에 와서 합리성은 편리한 지배를 위해 동일성의 원칙에 부합되는 것들만을 동일화 시키는 합리성이 되었다. 아도르노가 비판하는 합리성은 이처럼 동일화의 원칙이 강화되며 만들어진 소통이 불가능한 합리성으로서 ‘이질적인 것, 통합할 수 없는 것, 침묵하고 있는 것, 축출된 것, 비논리적인 것, 감각적인 것, 우연적인 것, 즉흥적인 것’ 등 일종의 비합리적 요소를 소외시키는 합리성이다. 하지만 아도르노는 계몽 그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계몽을 자연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인간의 필연적 과정이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아도르노는 그러한 계몽의 잘못된 결과물로 만들어진 현대사회의 야만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계몽을 한 번 더 계몽해야한다고 말한다. 현대예술만이 그러한 ‘계몽을 위한 계몽’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계몽의 가장 큰 잘못은 ‘사유를 사유하라’는 애초 계몽에 포함되었던 사유에 대한 반성적 태도를 무시한 점인데, 아도르노가 보기에 자율성을 획득한 현대예술작품은 지금까지의 사유를 변화시켜 계몽의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아도르노는 현대예술작품이 자체의 생산적 계기를 통해 자율적 상태가 되면 지금까지의 계몽을 한 번 더 계몽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아도르노의 역사철학적 입장이 근거가 된 그의 예술이론을 살펴본다. 아도르노가 자신의 예술이론에서 말하는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되짚어 보고, 예술작품이 사회의 합리성이 배제시킨 비합리적 요소가 표현되는 ‘미적 합리성’의 대상임을 확인한다.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question of ‘What is art?’ in the modern capitalism society, ‘an era of overall consumption’, whose focus is the ‘autonomy of art’. Generally, art is considered ‘autonomous’ when it is unrelated to society. The autonomy which is given to art seems to retain ‘the state of art for art’. However, Adorno argues that art should be autonomous while also denying the autonomous art that is detached from society. He asserts that the real art work could embrace the antimony of autonomy in its own structure. He conceives the ‘autonomy of art’ as necessity not to retain the state of art for art, but to criticize society without a word of lie. Art could be freed from the ideology that dominates society only when it is autonomous and then it could end up criticize society without any doubt. As for such a seemingly antimony, he explains that the vanguard artworks produced in 1910’s embraced ‘antimony’ in its own structure. The artwork in 1910’s did not served as political mean but as autonomous art itself. Despite this fact, it was a social object that was intended to ‘the revolution of life’ continuously. In this context, he added that the vanguard artwork produced at that time makes people experience a feeling of ‘anxiety and impulse’. Through the aesthetic experience accompanied by those feelings, people could recognize a reality. According to his translation, such an aesthetic experience was possible because the vanguard art in 1990’s tried to destroy its own aura. Adorno says that the aesthetic renovation has emerged in 1910’s at a time when the aura of the vanguard art was about to destroy. He construes that the aesthetic renovation at that time did not pursue the organic uniformity. Specifically, it could be understood that while the components of traditional artwork followed uniformity, the vanguard artwork in 1910’s pursued division and denied ‘organic unity’. Such denial of ‘organic unity’ has served as the foundation of the theory of modern artwork that leads to an understanding of reality. He explains that the modern art work that gives chances for understanding reality pursues ‘division’, denying ‘organic unity’. This is the reason Adorno argues that the concept of traditional art should be changed. Although modern artwork denies the traditional integrated form, it still could be experienced as if it delivers ‘singular and consistent meanings’. In a word, modern artwork can’t get rid of its aura despite its struggle to detach itself from ‘aura’, and understood only by the viewers as an imaginary work that enables aesthetic experience. Therefore, Ardorno’s theory on art could be a translation for the productive motive of modern artwork recognized as an imaginary to viewers. As for the first theory on the productive motive for artwork, Adorno says that modern work necessarily accompanies real factors as it is the byproduct of society. This is a very critical prerequisite to hold his position that artwork is autonomous itself and the social subject at the same time. He conceives artwork as an autonomous object despite the real factors it includes. It later relates to formalization. From his point of view, artwork could serves as autonomous and social object as long as it resolves its formation although real factors are reflected into artwork. As for the second theory, he put his focus on the ‘construction’ instead of ‘traditional form of artwork’. Construction, a rule on the form of artwork, gets rid of traces of social ideology among the real factors in artwork. In short, it is about to facilitate unreasonable factors among real factors. Adorno believes that ‘The principle of identity’ dominates the modern society. Such principle is combined with ‘reasonable factors’ that accord aforementioned principles and ‘unreasonable factors’ lying beyond the principle. To separate formation from real factors is end up to detach dominant ideology from real factors, leaving behind ‘unreasonable factors’ in artwork. The ‘unreasonable factor’, the component of artwork, makes it an autonomous object that is unrelated with dominant social ideology and the social object manifestation of historic pain. For Adorno, pain is the social product which is made when the freedom is deprived by the rationality for identification. He thinks that unreasonable factors without rationality have become pain in history for this reason. And next, construction preserves the ‘unreasonable factors’, expressed the suppressed anxiety in artwork, as separated as well as integrated. The construction does not forcefully allow ‘unreasonable factor’ integrate or remain fragmentized. In a word, the artwork could be not only separated but also completed through the construction. As described above, construction is a kind of rule which turns the artwork into one and only existence. It also means that construction is a rule by which the object could be externalized as well as freed. In this sense, it could be considered as aesthetic rationality that blames instrumental rationality in a society where everything is under the pressure toward the identification. Therefore, the modern artwork could be an embodiment of historic pain as a singular as externalized and expressed through the construction. Adorno pointed out the ‘material’ and ‘technology’ as productive motives of the modern art work. He explains real factors reflected into the artwork with the concept of ‘material’. He adds that even when those factors appear naturally, it seems to take the historic form thoroughly. Artists argue that they have to comply with the request for material to be expressed in the artwork as it is. So to speak, artist should not suppress what material tries to express but to encourage it to be externalized. For Adorno, the concept of ‘technology’ is an aesthetic term which deals with aforementioned material. ‘Technology’ in his art theory refers to the byproduct of social production relationship that is clearly distinct from the construction view. Therefore, externalizing the expressive impulse of ‘irrational factors’-the material of the artwork- is following the construction as rule of form. Through this process, art could not only be autonomous but also a social object.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최희진 한국교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을 때,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과 그 하위영역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소재 J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업적 자기 효능감 검사를 실시한 후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 중에서 30명을 선발하여 15명은 실험집단으로 15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5)의 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총 12회기로 구안하여 주 2회 70분씩 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표준화한 학업적 자기 효능감 척도(academic self-efficacy: ASE)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Windows 12.0의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에서 통계적 검증에 따른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이 작성한 경험 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구성요소 별로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통제집단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향상을 보였다. 둘째, 학업적 자기 효능감의 하위 영역별 분석 결과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 영역에서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향상을 보였지만 자신감 영역에서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요구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반영한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그 효과를 검증했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 교사들이 현장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안 형태의 회기 흐름도, 다양한 활동 자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프로그램 투입 기간이 짧았으며, 연구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고등학교 1학년에 한정되어 있어 일반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증진에 대한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둘째, 이 연구는 일반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요구조사 한 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낮은 학생들에게 투입 하였다.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요구조사한 후 그들의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 또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일반계열 고등학생들 개개인의 심리적 변인 및 가정과 학생의 환경적 변인, 교사 변인 등을 고려한 심층적인 개인 상담을 추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개선하도록 도와야 한다.

말하기를 활용한 독서 활성화 방안 연구 : 감상문 발표를 중심으로

최희진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독서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독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선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독서 감상문 작성하기를 말하기와 연계하여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카지노 직원이 지각한 카지노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직업존중감 및 직장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 부정적 기업이미지의 매개 효과 -

최희진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본 연구는 강원랜드 설립 된지 20주년, 폐광지역을 부흥시켜야한다는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에 투자되는 기부금이 5년 기준 1,000억원이 쓰이는데도 불구하고 기업이미지는 하락되었다. 이렇게나 많은 자금과 활동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이미지는 왜 하락될까, 관광기업 중 이직율이 적은 카지노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적 자원이다. 여론 및 언론에서도 등한시 되고 있는데 과연 중요한 인적 자원인 내부 고객들은 강원랜드에 관련하여 직업에 대한 존중감과 행복감은 얼마나 느끼고 있는 것일까 2017년 부터 채용 비리, 갑질문화, 비리백화점이라고 낙인되며 2018년 초에는 230여명의 동료 직원들이 채용취소되는 아픔을 안아야했다. 게다가 머지않아 6년 뒤면 2025년 까지 폐특법이 만료 시점으로 다가와 기업의 존속 여부 또는 기업이미지를 회생으로 폐특법 연장에 희망을 거는건 사회공헌이라고 여겨졌다. 그리하여 카지노 직원이 지각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직업존중감 및 직장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파악하고 부정적 기업이미지의 매개효과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지역을 위한 사회활동 중 공헌도가 높은 사업들이 폐특법, 매출 총량제, 갑질 문화 및 채용 비리 사태로 낮아진 부정적 기업이미지 개선 및 완화하고 고객 중심이 아닌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직업 존중감 및 직장행복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방법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사용된 표본은 내국인 카지노기업인 강원랜드 직원들을 표본으로 하였다. 표본 수집 기간은 2019년 9월 15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약 35일간 실시하였으며 총 4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유효표본 280부를 실증 분석에 사용, 수집된 자료는 SPSS ver.2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카지노 직원이 지각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부정적 기업이미지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장학사업은 부정적 기업이미지와의 관계에서 비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두번째, 카지노 직원이 지각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직업존중감 및 직장행복감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카지노 직원이 지각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직업존중감 및 직장행복감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있어서 부정적 기업이미지의 매개 효과는 교육장학사업을 제외한 문화예술사업, 지역경제활성화 및 복지사업에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기업은 지역을 위해 시행되고 잇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업중에 문화예술상벙르 중심으로 지원을 늘려가야 할 것이며 교육장학사업과 같이 장학금을 수요하고 공헌도가 적은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피드백을 받아 정정 및 보완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다. 직원은 지역주민이자 카지노 기업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인적자원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매출과 고객서비스, 고객의 도박중독 예방에 치중하여 있었다면 이제는 내부고객들의 직장에 대한 행복감과 직업에 대한 존중감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있으며 이를 증대하는 방아넹서는 무엇이 있는지 소통기회를 늘려가야 할 것이다. 단순 금전적으로만 지원되는 사업 외에 나눔과 치유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사업의 공헌도가 높을 수록 직원들이 느끼는 직업존중감과 직장행복감이 증대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행위중독 예방치유프로그램 및 도박중독 회복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강원랜드 중독예방센터(Klacc)와 함께 고객 중심이 아닌 내부고객과 국민쉼터로서의 기업이미지 탈바꿈을 위해 신뢰를 높여 지역과의 상생에 힘써야 할 것이다.

도박 중독 예방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 : 도박 중독 회복, 우울증 및 자아 존중감 중심으로

최희진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13 국내석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는 지난 15여년간의 영업을 통하여 외형적으로는 예상을 초월하는 매출액과 영업 이익을 낳고 있으며 지여 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허나 합법화된 도박은 양면적 특성을 갖고 있어서 도덕적 평가는 물론이고 정책적 평가에 있어서도 항상 논쟁대상이 되어왔다. 도박중독예방치유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본 연구는 관광대학원에서 연구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카지노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간과해서는 절대 안되는 중독 치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국내 치유 예방프로그램을 시행중인 Klacc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전과 이용하고 난 후 도박중독 회복, 우울증, 자아 존중감에 관한 효과를 차이 검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동 분석 결과를 통해서 현 프로그램에서 도박중독회복, 우울증 및 자아 존중감에 가장 개선이 된 부분과 미비한 부분을 채택하여 좀 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전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를 위해 Klacc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고객이나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250부를 배포하여 209부가 회수 되었고 최종분석에 사용된 설문지(유효 표본)은 회수된 209부 전부를 실증 분석에 이용하였다. 도박중독예방치유 프로그램의 이용전과 이용후로 도박 중독 회복, 우울증 및 자아 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Klacc센터를 방문 목적과 특성 과 방문하여 이용한 프로그램,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순위 및 현재까지 카지노의 출입 일수 및 체류 기간에 관한 정보는 위에서 각 표들에게 언급한 것과 같다. 첫 번째 설문에 응답한 총 209명의 결과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카지노출입을 한 고객들의 출입 일수는 최소 4회에서 최대 25회로 조사되었고 평균적으로 볼 때 1인당 11(한달 기준)회 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 일수는 최소 10일에서 최대 4380일로 조사 되었다. 카지노 출입 계획에 대하여 물어본 결과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겠다는 고객이 161명으로 77%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아니오라고 대답한 이들이 48명으로 23%였다. 센터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전문상담이거나 심리 치료를 받거나 하여 카지노 재방문을 줄이는 것이나 위의 카지노 출입 계획을 보면 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는 수치가 아니오보다 80%나 가까이 된 것으로 보아 이는 치료를 받아도 단도박 되기가 어렵다는 것과 아무리 스스로를 통제하려고 하여도 재발의 위험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론은 최소한 중독자들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효과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조금이라도 치유가 된다면 합법화된 도박의 양면성 중에서도 부정적이게만 보는 내국인 카지노의 이미지를 개선 할 뿐 아니라 유일하게 역 마케팅을 실시하는 카지노로 치유의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즐기는 문화,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시킬 뿐 아니라 2020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리조트로서 발돋움 하는 발판이 되는 데는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개발이 우선시 되야 함을 시사하는 바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정보통신공사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최희진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산업재해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예방할 수 없다. 1981년 산업안전보건법이 제정되었지만, 산업재해는 많이 감소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산업현장에서는 많은 노동자가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되어 다치거나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책임의 주체를 분명히 하고 그 의무위반에 대하여 형벌을 가중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일명 중대재해처벌법(이하‘중처법’이라 함)을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법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기관장들의 처벌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단, 상시근로자수 5~50인 미만, 건설 공사비 50억 미만 기업은 3년간 유예하여 2024년 1월부터 적용받게 된다. 이 법의 특징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권도 확보하고자 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는 물론 여러 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까지도 포함시킨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처법 시행이 3년간 유예되는 소규모 정보통신공사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처법 대비 상황을 파악해 보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합의된 의견을 도출하는 델파이 분석을 통해 중처법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도출된 대응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 측면에서는 무엇보다도 최고경영자 또는 사업주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보건 확보의무 등 책임 및 법령에 관한 이해를 통해 필요한 안전관리 시스템구축 및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의 최고경영자나 사업주의 의무적인 안전교육 참여, 대응 매뉴얼 제작 및 시행 교육, 안전 관련 장비 보유 확대 및 작업 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 또한 안전관리 및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가 양성을 통해 안전을 기반으로 하는 작업설계 및 관리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근로자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안전 관련 교육과 함께 행복한 직장생활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가지 건강 및 급여 등 복지개선과 사내 분위기 조성에 힘쓸 필요가 있다. 그로 인해 근로자들이 안전장비 착용이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작업 매뉴얼 및 지시서에 따라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정부 측면에서는 중처법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소규모 기업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구축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위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안전교육 시스템을 보다 전문화하여야 하고 산업별 세분화하여 교육의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중처법 관련 홈페이지를 수정 보완하여 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플랫폼 구축도 필요하다. 이렇듯 기업과 정부와 근로자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후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