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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코올의존환자에 대한 자기사랑프로그램의 효과

        전은경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63

        알코올의존환자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벗어나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재발률이 높은 만성질환이다보니 가족과 사회에서 외면당하여 낮은 자존감, 삶에 대한 무기력, 소외 등으로 힘들어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알코올의존환자를 대상으로 자기사랑 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과 단주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알코올의존 환자에게 자기사랑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DSM-Ⅳ의 진단 기준에 따라 알코올의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 중 1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12년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총 9회기로 매 회기 약 60분씩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 대한 분석은 사전·사후검사통제집단설계와 각 사례에 대한 사례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사랑프로그램은 알코올의존자의 자아존중감을 다소 향상시켰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자기사랑프로그램은 알코올의존자의 단주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켰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자기사랑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서 가족관계에서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 결과적으로 자기사랑프로그램이 알코올의존자의 자아존중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단주자기효능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었다. 또한 연구대상자에 대한 사례분석 결과, 알코올의존자로서 경험한 좌절과 실패로 상실되었던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기탐색과 자기이해를 통해 자기수용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음주상황에서 쉽게 자신과의 약속을 잊고 환경과 타협하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환경에 대한 통제력, 성장에 대한 노력, 삶에 목적이 자기로부터 출발한다는 신념으로 스스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입원시킨 가족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던 환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직면하면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들과의 관계개선에도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에 입원한 알코올의존자를 대상으로 음주의 재발을 막고 치료 효과를 유지·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인식하는 자기사랑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폭 넓은 대상자에게 계속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주제어 : 알코올의존, 자아존중감, 단주자기효능감, 자기사랑프로그램

      • 핵 계층 이론을 바탕으로 한 영어의 보충어와 부가어의 비대칭 현상 연구

        전은경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핵 계층 이론에 따르면 모든 최대투사범주는 하나의 핵과 보충어로 구성되어있다. 통사적 구조에서 보충 어는 핵과 자매관계이고, 부가 어는 중간투사인 X'와 자매관계로 보충 어와 부가 어는 서로 다른 구성성분으로 분류된다. 만약 보충 어와 부가 어 안에 있는 요소가 의문화 된다면, 보충 어와 부가 어는 서로 다른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문법성의 비대칭 현상이 일어난다. 비대칭 현상의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보충 어와 부가어의 서로 다른 통사적 구조를 구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충 어와 부가어의 대치현상, 분포차이, 어순 등을 살펴보고, 나아가 보충 어와 부가어안에 있는 요소가 이동을 할 때 이들이 섬 제약에 따라 비대칭 현상이 보이는지 구분한다. 또한 Kluender(1992)의 논문에서 보여지는 경험적 근거를 토대로 언어처리 측면에서 보충 어와 부가 어 안에서 이동에 대한 섬 효과를 재분석한다.

      •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기관 기부자를 중심으로

        전은경 숭실대학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유산기부의향과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산기부의 의미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자 하였고 전반적으로 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기부행동에 대한 선행연구, 기관에 대한 이미지요인, 인구사회학적 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이들이 유산기부의향 및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3월부터 4월까지 총 411부를 배부하여 189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에서 충실히 응답한 174부를 가지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유산기부의향과 독립변수간의 일대일 관계분석에는 t-test와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3가지의 요인으로 이루어진 독립변수를 차례대로 투입하여 4가지의 모델을 구성하였으며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여 유산기부의향 및 현재기관 유산기부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유산기부의향은 46.3%(80/174명), 현재기관 유산기부의향은 38.7%(31/80명)로 관찰되었다. 사회복지기관 기부자들의 유산기부의향,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에 대한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서비스요인, 기부행동관련요인, 이미지요인 중 서비스요인과 이미지요인이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를 많이 받은 기부자일수록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이 높았으며, 기관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수록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유산기부의향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에만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산기부에 대하여 전반적인 개념 및 선행연구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기존의 실태조사에서 벗어나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한 시점에서 함의를 찾을 수 있다. 둘째, 유산기부의향이 있는 기부자들에게 서비스와 기관의 이미지가 향후 그 기관에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음을 알았다. 이는 기존 연구에서 기부금액 및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살펴본 것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사회복지기관들의 전략적인 모금운동의 기초적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론적 함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And if they have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they would give bequest for current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or not. The data was collected from donators who give fund for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The data was analyzed with the descriptive analysis, T-test, crosstabs and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15.0. To summarize the result of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s of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veal that how many they got services from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al images are good indicators of the likelihood of someone hav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Upon this research the following implications for further studies and its applications are to provided: First, this study researched overall concepts and preceding studies. The data that factors influenc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was analysed, this study has implications for more studies . Second, this study shows that organizational services and images for donators are very important indicators which expect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Therefore this study would give fundamental data for strategical fund raising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영양사의 HACCP 지식에 따른 위생관리 실태 조사

        전은경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HACCP 지식에 따른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하여 HACCP 시스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행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249개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학교는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나타났으며, 급식형태는 직영자체조리가 82.3%로 대부분 직영화 되었으며, 학력은 ‘대학졸업(4년제)’가 많았고, 근무형태는 대부분이 비정규직(76.7%)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연령층은 어느 한 연령층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2. 위생지식 정답률결과, HACCP 정의에 대한 정답이 오답에 비해 3배 이상 낮게 나왔고, 가장 정답률이 높은 문항은 교차방지 요령으로 98% 나왔으며, CCP2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의 공정관리 기록지 작성시 조리공정 관련 조리원과 협의, 수행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5-29세 미만에서는 전혀 협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의 종류에 대한 조사 결과, 가열 조리 후 생식재료 첨가 식품은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의 혼합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실제로 배제한 식단 종류에 대해서는 오징어무침을 배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처리되어 입고되는 식품의 염소소독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로는 ‘변함없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시급 선결과제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시설설비 완비가 가장 높았고 CCP 준수가 잘 이루어지는 순위는 전체적으로 CCP8, CCP7, CCP6, CCP4, CCP5 , CCP2, CCP3, CCP1 순으로 나타났다. 4. 위생, 안전점검 평가 점수에서는 연령의 경우, 90점 이상은 경력이 증가함에 따라 비율이 증가했고, HAACP 팀 구성여부는 팀이 있는 경우, 90점 이상이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HACCP 교육실시 빈도에 따를 경우 1회/3개월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안전점검에 대한 의식조사는 근무경력에서 타당성, 객관성, 신뢰성 모두 ‘1년 미만’의 의식이 ‘1년 이상’의 의식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전체적으로 타당성, 신뢰성, 객관성 순서대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로 볼 때 HACCP 지식의 정의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 HACCP 교육 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의 우선 기준에 관한 기준점이 아직은 정립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준점이 필히 요구되고, 아직까지 염소소독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서 전 처리된 채소의 안전성과 입고 후 전처리 과정 시 염소소독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보며, 안전한 학교급식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HACCP 시스템에 관하여 학교급식에 적용하기 쉽고 보다 적극적이고 효용성이 있는 HACCP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HACCP 교육이 이루어져야겠다.

      • 담론으로 본 새마을운동

        전은경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삶에 있어서 이야기는 사람에게 신념을 심어주고 사고의 틀을 만들어 준다. 이야기는 나의 현재의 모습을 만들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다음 세대에 전승되고 삶을 인도한다. 이야기는 이제 시대의 무기가 되었다. 새마을 운동은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한 시기를 풍미하였던 ‘국민적’ 운동이었으며, 지금도 새마을운동중앙회라는 기구가 여전히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을 근거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존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런 데서도 살필 수 있듯이 새마을 운동을 완전히 막을 내린 과거의 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본 연구는 새마을 운동에 대하여 그 시대성에 유의하면서 가급적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였다. 주로 운동을 둘러싼 여러 담론을 검토하는 데 비중을 두었다. 담론을 통해서 새마을 운동을 보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많은 지적과 강한 기억에도 불구하고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 자료가 많은 것도 아니고 또 뚜렷한 정의가 내려진 것도 아니란 사실 때문이다. 이런 사정을 고려하여 필자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 연구를 제한해보기로 하였다. 본론의 Ⅱ장에서는 ‘종합 사회 운동화의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추면서 통설로서의 새마을 운동을 중심으로 새마을 운동의 전개와 그 권력적 특성을 연결시켜보려고 하였다. 본론의 Ⅲ장에서는 각종 자료를 망라하여 주로 운동에 직ㆍ간접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증언을 위주로 새마을 운동을 접해보려고 하였다. 물론 새마을 운동이 기본적으로 관의 주도하에 진행되었고 수기 자료집에서 볼 수 있듯이 작위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접하기 힘들다는 한계도 있다. 그렇지만 관련 종사자가 직접 작성한 기록으로서의 의미도 있으므로 수기집을 활용하였다. 아울러 필자가 접할 수 있는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의 면담을 덧붙여서 운동의 생생한 실상에 다가가 보려고 하였다. 오늘을 바로 알고 바르게 살기 위해서, 새마을운동을 단순한 과거사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새마을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의 수집과 확인, 상호 비교를 통한 다양한 이해와 해석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보다 충실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This is the story that has made my present feature from a child and even now affects my destiny. The story in being life gives us thought and inculcates us with belief and conviction. At the same time, the story can transmit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delivering the life now. Story has become the arm as creature of the times. Saemaeul Movement is not just past affairs but true movement having overwhelmed past era. Besides the present day, Saemaeul Movement Federation has been existing, possessing the whole country's network of a system that is based Saemaeul Movement Organization Nourishment Law. Internationally many countries such as Southeast Asia have accepted Saemaeul Movement positively. Just like we can go behind the trend, we can never treat that Saemaeul Movement is to let by gones be by gones as though the movie were over. In this Study if possible I tried to take an objective view, having an eye to the era. Mainly holding several discourse placed a great deal of weight. The main reason that I placed the discourses is that Saemaeul Movement has not remained the exact is that evidence and proof that give us the important key moreover it couldn't define itself precisely. Considering this situation, the writer set about restricting the study by focusing on memory of Saemaeul Movement. In the main subject Ⅱ, the writer test out connecting Saemaeul Movement between the development of Movement and authority structure with the story line that centers on Saemaeul Movement. In Another main subject Ⅲ, writer would like to come in touch with receiveing people's evidence about Saemaeul Movement directly and indirectly covering all the facts. It's hard to explain the facts at that time objectively because of artificial manipulation. However the writer made full use of memorandum that related workers at that time had written. To live honest and know rightly in years to come, Also I look forward to people various understanding and analysis, through cross-correlating the writer expect to accomplish the study faithfully.

      •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전후 슬관절치환술 환자의 처방분석을 통한 약사의 역할 고찰

        전은경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Introduction : In Korea fee for service system is autonomy. But this policy would lead healthcare service to financial problems because there were too many demands for medical service with increased use of high cost medical technology. As an alternative, in 2002 DRG system implemented on 7 diseases and National health insurance hospital are involved in pilot project on the DRG which were developed recently since 2009. Lately drugs take up a large proportion in medical expense due to diversity of drugs and its various use. However, the recent studies on DRG programs are being limited to antibiotics which make it difficult for pharmacist to have insight about the overall changes in prescription and to take a role in DRG. Purpose : In this study, we compared and analyzed costs and the number of prescriptions of patients who had total knee arthroplasty in 3 different periods, which are before and after the first pilot project and finally, after the second pilot project were appli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cknowledge how important it is for pharmacist to take a part in DRG and how the role of pharmacist should change effectively. Method : This is a retrospective study on 135 patients who had total knee arthroplasty and was discharged in different periods, which are before and after the first pilot project and finally, after the second pilot project were applied from April to June. Each period was investigated by the route of administration and ATC code. Mainly focused on A(Alimentary tract and metabolism), B(Blood and blood forming organs), J(Antiinfectives for systemic use), M(Musculo-skeletal system) and N(Nervous system) group, we analyzed the data by how many prescriptions each patient had, their drug expenses, and the changes in drug expense in each prescription. Also we investigated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ses about pharmacist role in DRG. Result : Before the project (2008), in the first (2010) and second (2011) pilot project periods, the expenses of the injectable drugs increased significantly(p<.0001). Each person‘s oral drug expenses increased but it wasn’t significant in each periods. And the both routes showed significant increses in the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p=0.0021, 0.0031). Expenses per prescription of injectable drugs increased significantly because of use of expensive drugs(p<.0001). As we look into the expense in accordant to each ATC code, the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 declined in group A during the first pilot project. It seems that GI tract regulators was decreased and the prescriptionss were substituted to intestinal drugs. In the second project the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 increased because of duplicated prescription on intestinal drugs and increased ramosetron prescription. And drug expenses per person and prescription increased significantly(p<.0001). In group B,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 increased due to increase in antithrombotics and parenteral nutrition prescription(p=0.0009) and the number of presciptions per person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as well because of increased fondaparinux and rivaroxaban prescriptions(p<.0001). In group J, because prophylactic oral antibiotics have been stopped the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 has decreased significantly. But drug expenses per person were increased because use of high daily cost antibiotic expense has been increased. For group M, the number of prescriptions per person increased significantly by the increase of prescriptions with NSAID and muscle relaxants(p<.000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drug expenses per person because of increase of duplicated prescriptions and decrease of discharge medication(p<.0001). In the case of group N, all parts didn’t show statistical significances. But the use of nefopam seems to have contributed the increase of drug expences in second project period. After new DRG pilot project, the use of high cost new formulary drugs, duplicated prescriptions, inappropriate drug use and drug abuse have been observed. There weren’t any references related DRG and pharmacist’s role in Korea. But in other countries, pharmacists have played a leading role in DRG through intervention of prescription and participating in P&T committee and patient’ quality improvement. Conclusion :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differences in prescription and drug expense before and after DRG has started. As a result number of prescriptions and drug expenses per person, drug expenses per prescription have been increased in each periods. And the use of high cost drugs, duplicated prescriptions in therapeutic group and drug abuse have been shown. It may need to be switched to the cost effective drug by pharmacist. For DRG to be more cost effective and provide improved care outcome for patients, pharmacist should change its integrated role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patient's clinical practice, such as prescription intervention through multidisciplinary team, participating in CP activities, evaluating drug use and joining the initiative in P&T committee. 서론 : 우리나라의 행위별수가제는 진료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진료량과 고가의 의료기술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악화를 야기시켰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2002년 7개 질병군을 포괄수가제가 시작되었으며 최근 신포괄수가모형이 개발되어 2009년부터 보험자병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약제의 종류와 선택범위가 다양해지고 약물간 차이에 대한 고려사항이 많아져 의료비의 약제비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약제관련 연구는 대부분 항생제에 국한되어 있어 전체적인 처방 약제 변화와 포괄수가제에서의 약사의 역할을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연구목적 : 이번 연구에서는 슬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전과 1차, 2차 시범사업 기간 중 약제 처방내역의 비용과 처방건수를 비교분석함으로써 포괄수가제도에서의 약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비용-효과적인 약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시범사업전 2008년, 1차시범사업 2010년, 2차시범사업 2011년 4~6월동안 입원하여 슬관절치환술을 받고 퇴원한 총 135명 환자의 약제 처방내역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각 연도별 투여경로와 ATC 효능코드 중 A(소화관 및 대사관련), B(혈액 및 조혈기관 관련), J(전신성 항감염제), M(근골격계 관련), N(신경계)군을 중심으로 1인당 처방건수, 약제비, 처방건당 약제비 변화와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포괄수가제에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한 문헌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 시범사업전, 1차년도, 2차년도의 주사 1인당 약제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1) 경구 1인당 약제비는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주사, 경구 1인당 처방건수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21, 0.0031). 주사의 처방건당 약제비는 고가약의 사용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1) 경구의 처방건당 약제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ATC 효능코드별로 살펴보면, A군은 1차년도에 GI tract regulator등의 처방이 감소하고 antidiarrheal microorganism으로 처방이 대체되면서 1인당 처방건수는 감소하였고 2차년도에는 antidiarrheal microorganism 중복처방, ramosetron의 처방으로 1인당 처방건수는 증가하였다. 1인당 약제비, 처방건당 약제비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B군은 antithrombotics와 parenteral nutrition의 처방증가로 1인당 처방건수는 증가하였고(p=0.0009), 1인당 약제비는 fondaparinux, rivaroxaban 처방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J군은 1차년도 예방적 경구항생제 처방중단으로 1인당 처방건수는 감소하였으나, 1일 약가가 비싼 항생제로 변경되면서 1인당 약제비는 증가하였다. M군은 NSAIDs, muscle relaxants의 처방증가로 1인당 처방건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1) 중복처방 증가와 퇴원약 처방감소로 1인당 약제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N군은 1인당 처방건수 감소와 1인당 약제비 증가 양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2차년도 nefopam의 사용은 1인당 약제비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후 고가신약의 사용, 치료군 중복처방, 부적절한 투여기간, 일부 약제의 남용 현상이 나타났다. 국내의 포괄수가제와 약사의 역할 관련 문헌은 거의 없었고 국외에서는 약사들은 처방에 대한 중재활동과 약사위원회와 환자의 질관리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결과 향상과 비용절감을 통해 포괄수가제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결론 : 이번 연구에서는 보험자병원에서 실시되었던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전과 후의 약제의 처방내역과 약제비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시범사업 전과 1차년도, 1차년도와 2차년도 모두 1인당 처방건수 및 약제비, 처방건당 약제비는 모두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고가신약의 사용, 치료군 중복처방, 일부 약제의 남용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약사의 중재활동으로 인해 좀더 비용-효과적인 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포괄수가제도에서의 환자의 outcome과 의료의 질향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제학적 팀의료활동을 통한 처방중재, 약물사용평가, CP활동 참여, 약사위원회에서의 주도적인 약사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단순조제에서 환자중심의 임상업무로의 통합적인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

      • 외상의 이동과 회복탄력성의 움직임 : 구드룬 파우제방의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전은경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r국문요약 외상의 이동과 회복탄력성의 움직임 : Gudrun Pausewang의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Gudrun Pausewang의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핵폭발’이라는 가상의 재앙을 소재로 1983년에 발표한 아동·청소년 문학작품이다. Pausewang은 핵폭발 이후 두 세대가 받아들이는 외상과 외상의 이동은 인간의 본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부정적 정서 반응과 역기능적 분노를 서술하였다. 본 논문은 Pausewang의 소설에 등장한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외상의 역동과 회복탄력성의 작용 과정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Pausewang의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에서 나타난 외상의 이동과 회복탄력성의 움직임 사례를 분석하였다. 책에서 묘사된 외상사건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이고 충동적으로 표현되거나 지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은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외상 전이, 즉 외상의 이동으로 이어졌다. 반면 지연 반응을 보인 유형은 외상의 이동이 목격되지 않았다. 한편, 회복탄력성의 작용 과정은 외상에 지연 반응을 보인 대상에게서 더 빨리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전이로 이어졌다. 외상에 충동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던 개인이나 집단에서도 회복탄력성이 목격되었으나 지연 반응을 보인 대상과 비교하였을 때 작용 시기가 늦어졌으며, 개인에게 작용 되는 회복탄력성의 이동과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 중독에 대한 현대정신분석학적 적용 : 목회상담학 관점에서

        전은경 나사렛대학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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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삶 가운데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이나 행위까지도 중독되는 현상이 사회뿐만 아니라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에게도 발견되는 것을 보고, 중독에 대한 목회상담자들의 관심과 중독치료에 대한 방안의 필요성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연구방법은 문헌 고찰을 통한 이론연구로써 중독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하는 것이 논문의 목적이다. 연구절차는 먼저 현재까지의 중독관련 연구를 고찰하여 중독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을 살펴보고, 현대정신분석학자인 도널드 위니캇과 마가렛말러, 하인츠 코헛 그리고 애너 마리아 리주토의 이론을 바탕으로 중독을 새롭게 설명하고 대상관계의 틀로 본 중독을 일중독, 인터넷중독, 종교중독의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각 중독을 분석하고 목회상담학적인 적용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대상관계이론을 바탕으로 중독을 살펴 본 결과 중독은 주체인 ‘자기’와 객체인 ‘대상’과의 관계구조이며 대상관계에서 ‘자기’가 퇴행하여 중독대상에게 고착된 병리적인 대상관계로 중독의 원인은 대상관계의 단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대상관계 틀로 본 중독을 실제 상담 사례에 적용하여 본 결과, 목회상담학적인 중독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독자가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목회상담자가 해야 할 역할은 중독에 빠진 중독자의 모습을 그대로 수용해주고 중독자가 중독대상에서 분리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라는 알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목회 상담 현장의 다양한 중독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독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여 주변의 모든 중독을 설명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것과 새로운 중독 이해를 실제 상담 사례에 적용하여 목회상담학적인 중독치료 방법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현장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독을 치료한 임상사례가 부족하고 해외논문을 다수 활용하지 못한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 모쪼록 본 연구 논문을 통해 다양한 중독으로 고통 받고 상처 입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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