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用品 購入時 夫婦의 相對的 影響力에의 影響要因에 관한 硏究 : 서울市에 居住하는 主婦를 中心으로

전유현 高麗大學校 1989 국내석사

마이크로소프트 추천기를 이용한 와이드 앤 딥 모델 기반의 도서 추천 시스템

전유현 부경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빅데이터 시대로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과잉 정보 시대에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Recommender System)은 사용자가 상품을 고르고 찾아보는 데 드는 시간을 줄여주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여 구매율이 늘어난다. 대표적인 추천 알고리즘으로는 콘텐츠 기반 필터링(Content-Based Filtering), 협업 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및 하이브리드 필터링(Hybrid Filtering)이 있지만 성능 개선을 위해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추천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딥러닝 기반의 추천 시스템은 구조가 복잡하여 구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구축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추천기(Microsoft Recommenders)를 사용하여 와이드 앤 딥 모델(Wide and Deep Model) 기반의 도서 추천 시스템을 제안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추천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오픈 소스 리포지터리(repository)로 최적화된 추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다양한 알고리즘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제안한 방법을 통해 실험한 결과 안정적인 성능의 딥러닝 모델 기반의 도서 추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In the era of big data, a lot of diverse information is pouring in. In this age of excessive information,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will reduce the time required for users to select and search for products, and will increase the purchase rate by suggesting products that suit the customer's taste. Representative recommendation algorithms include content-based filtering, collaborative filtering, and hybrid filtering, but recommendation systems based on deep learning are being studied to improve performance. However, recommender systems based on deep learning have a complex structure. So, It is difficult to implement. To improve this, this paper proposes a book recommendation system based on wide and deep model using the Microsoft Recommenders, which can be built efficiently and productively. The Microsoft Recommenders is an open source repository provided by Microsoft and provides various algorithms and functions for developing an optimized recommender system. As a result of experimentation through the proposed method, it was possible to build a book recommendation system based on deep learning model with stable performance.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전유현 부산교육대학교 2020 국내석사

21세기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메이커 교육(Maker education)’이 등장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메이커 교육 관련 논문 중 특히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논문의 고찰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특성과 학교급에 따른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연구는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학교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 영역은 정규 교과, 창의적 체험 활동, 교외 활동 등으로 다양하였다. 프로그램의 운영에 소요되는 차시는 대부분 6차시 이상이었으며, 아두이노, 3D프린터, 스크래치, 레이저 커터의 경우 초·중·고 모든 학교급에서 활용되었다. 메이커 교육의 시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에는 긴 운영 소요 시간, 공간 구축과 융합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교사 소양 함양의 필요성 등이 있었다. 이러한 장애 요소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교사의 융합 소양 함양, 메이커 교구 사용 및 융합 수업에 대한 교사 간 협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다각적 활용 방안에 관한 논의 등이 필요하다. 메이커 교육 시행에 장애가 되는 여러 요소를 극복한다면 보다 많은 학생이 메이커 교육을 통해 개인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크 협주곡의 감상지도방안 : A.Vivaldi의『조화의 영감(L'Estro Armonico)』을 중심으로

전유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이와 같이 바로크 시대의 협주곡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는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을 감상 제재곡으로 선정하여 바로크 협주곡의 음악요소와 개념을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바로크 협주곡 음악적 특징인 리토르넬로 형식, 악장의 구조, 음향의 대비, 지속저음의 사용 등을 파악하여 음악 요소와 개념을 학습하고 음악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바로크시대의 역사, 문화적 배경과 협주곡의 기원에 관해 이해하며 독주와 합주 등 다양한 연주형태를 인지하도록 하여 바로크 시대 협주곡의 음악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감상지도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용 색채형용사의 공기 표현 연구

전유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해 교착어의 특성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한국어 고유어 색채형용사 중 한국어교육용 색채형용사를 선정하고, 이를 한국어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선정된 색채형용사의 공기 관계를 밝혀 공기 표현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공기 표현은 보통 연어 관계로 일컬어지며 연어 관계란 대상 어휘와 이웃하여 나올 가능성이 높은 어휘 관계로 연어는 대상 어휘와 문장에서 자주 함께 나타나는 어휘를 말한다. 문장 내에서 대상 어휘를 기준으로 일정한 범위 안에 나타나는 연어를 살펴보면 대상 어휘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고유어 기본 5색(백색, 흑색, 청색, 적색, 황색)의 색채형용사 중 한국어 학습자에게 학습 중요도가 높은 색채형용사를 선정하고 각각의 색채형용사에 대한 공기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를 통해 나타난 공기 표현을 한국어 학습용 자료로 제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그동안 ‘체언+용언’의 2항 형태로 한정되어 있던 공기 표현을 뛰어넘어 색채형용사(용언)의 활용형인 관형형, 부사형, 서술형에 대해 문장 내에서 색채형용사의 활용형과 함께 나타나는 주어나 목적어, 또한 뒤이어 나타나는 서술어까지 포함한 3항 형태의 공기 표현을 살펴보았다는 점이 다른 연어 연구와의 차이점이다. 본 연구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용 고유어 색채형용사의 공기 표현에 대한 연구는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를 위한 학습용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한국어 학습자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기본 색채형용사가 여러 종류의 파생형 색채형용사로 파생되어 있는 한국어 색채형용사의 공기 표현의 차이를 통해 보다 적절한 색채형용사의 사용을 실제 언어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소비등급별 산업용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특성 분석 및 절감방안에 관한 연구

전유현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All parts of the world, it has been a big issue that energy consumption of buildings accounts for 38% internationally. It has been a serious problem to consume the energy all around the world while increasing to use of heating & cooling system because of Building environmental upgrades. In this situation, the research for the energy saving in the building has to be made. Therefore, when the energy management in the synthetic view is desperately needed. The purpose of this paper, we characterize the energy consumption of the industrial buildings and energy-saving measures are derived. As a first step, the energy assessment was performed by the building industry. Second, the energy consumptio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Finally, the case of the energy-saving method derivation was irradiated and analyze. The energy usage pattern of the industrial building can be known if the energy facility and status of the energy consumption are accurately understood through the energy diagnosis. And the efficient energy management is possible. In addition, it is available with the rationalization of the energising facility size and index of the equipment design standard. Finally,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selecting the unificational superior alternative for the optimum system configuration. Moreover, the consumer will be able to expect the effect including the devolution of the saving of the electricity consumption or the peak load (Peak Load) and reduction, and etc. through the technique of the demand answer (Demand Response) etc. by directly diversifying the power use. In addition, it is considered to contribute to the energy-saving by drawing the energy saving amount by element.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와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관한 연구

전유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우리 사회는 최근 50년 동안 급격한 사회?경제적 성장을 통해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있으나 우리 사회 의식구조의 변화속도는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상황 속에서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돈에 대한 그릇된 태도나 비합리적인 소비행동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및 이러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돈에 대한 태도와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수준이 어떠하며, 이 두 변인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이들의 관계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또한 사회인구학적 변인, 소비자교육, 소비자사회화, 소비자의식이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와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이 중 어떠한 변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방향의 소비자교육이 필요하고 적합한지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와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소비자교육, 소비자사회화, 소비자의식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은 사회인구학적 변인, 소비자교육, 소비자사회화, 소비자의식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넷째,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시?경기도 지역에 있는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520부를 배부한 결과 498부를 회수하여 부실하게 응답한 23부를 제외한 475부(95.38%)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Cronbach's α계수, 중다회귀분석 및 Pearson의 상관관계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의 수준에 있어서는 돈에 대한 태도 중 성공의 척도는 5점 만점에 2.80점, 미래안전의 도구는 2.93점, 불안의 원천은 3.10점, 신중하고 인색한 태도는 2.76점, 감정충족의 도구는 2.03점으로 돈을 불안의 원천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있어서는 계획행동은 5점 만점에 3.23점, 구매행동은 3.30점, 사용행동은 3.34점, 처분행동은 2.94점 그리고 전체는 3.19점으로 전체적인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수준은 평균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돈에 대한 태도 중 성공의 척도의 경우 학년과 모학력이 높을수록, 미래안전의 도구의 경우 용돈을 적게 받고, 부학력 높으며, 부직업이 생산직, 판매직, 사무직인 순으로, 불안의 원천의 경우 학년과 모학력이 높을수록, 감정충족의 도구의 경우 학년과 용돈 및 소비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즉, 소득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돈에 대한 태도 중 긍정적인 태도인 미래안전의 도구와 불안의 원천 태도 경향이 높았다. 또한, 소비자교육경험 수준이 높을수록 성공의 척도, 미래안전의 도구, 신중하고 인색한 태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사회화 수준이 높을수록 돈에 대한 태도 수준이 전 영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소비자의식수준이 높을수록 미래안전의 도구, 신중하고 인색한 태도, 불안의 원천 태도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합리적인 소비행동 중 계획행동에서는 학년과 용돈, 모학력과 부직업이, 구매행동에서는 모학력과 부직업이, 사용행동에서 성별과 용돈, 모학력과 부직업이, 처분행동에서는 모학력과 부직업이, 전체합리적인 소비행동에서 용돈, 모학력과 부직업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용돈을 적게 받고, 모학력이 높으며, 부직업이 생산직?판매직?사무직?경영관리와 전문직군의 순일수록 합리적인 소비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교육경험에 있어서는 가정과 학교 전체 소비자교육경험이 계획행동, 구매행동, 사용행동, 처분행동 및 전체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소비자사회화의 경우에는 계획행동에서는 소비자사회화의 모든 영역이, 구매행동에서는 부모, 또래집단, 전체소비자사회화가, 사용행동에서는 부모, 또래집단, 대중매체가, 처분행동 및 전체 합리적인 소비행동에서는 소비자사회화의 전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소비자의식의 경우 계획행동, 구매행동, 사용행동, 처분행동 및 전체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모든 영역이 소비자의식의 모든 하위영역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소비자교육경험과 소비자사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수록 소비자의식수준이 높을수록 합리적인 소비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전체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경우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들은 성별(β=.09), 모학력(β=.38), 부직업 모두((경영관리과 전문직(β=-.66), 사무직(β=-.52), 판매직(β=-.27))와 소비자교육경험 중 가정(β=.08), 소비자사회화 중 부모(β=.10), 소비자의식 중 책임의식(β=.10), 돈에 대한 태도 중 미래안전의 도구(β=.23)와 감정충족의 도구(β=-.10)였고, 이 변인들의 설명력은 67%였다. 즉,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 사회인구학적 변인 중일부와 돈에 대한 태도에 있어 미래안전의 도구와 감정충족의 도구로 나타나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사회인구학적 변인에서는 모학력이 높을수록, 소비자교육경험이 많을수록, 소비자사회화에 있어서는 가정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이러한 태도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청소년들의 전체적인 소비자교육경험수준을 높이고 가정에서 합리적인 소비행동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또한 이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에 반해 교육에 있어 학년에 따른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차이가 크지 않고, 소비자교육경험에 있어서도 학교교육은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학교교육이 좀 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학교 소비자교육의 내실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실증적 연구를 근거로 하여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청소년의 돈에 대한 태도 수준은 선행연구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로 지적한 감정충족의 도구와 성공의 척도가 본 연구에서는 다른 하위영역에 비해 낮은 점수로 조사되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인구학적 변인 중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이러한 태도 하위 영역들이 높아졌으며 소비자사회화의 하위영역 중 학교의 영향보다 가정의 영향력이 크고, 모학력과 부직업이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 가정 내에서 바람직한 돈에 대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분위기나 철저한 교육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관련하여 모든 하위영역에서 중간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보여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합리적인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소비자교육, 소비자사회화, 소비자의식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돈에 대한 태도 중 미래안전의 도구로 여기는 태도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언하자면, 청소년의 합리적인 소비행동에는 학교 교육보다 가정교육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청소년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행동 정립을 위해서 덧붙여 청소년 소비자들의 시기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 부분에 대한 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교과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전환하여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경제 및 소비생활과 관련된 여러 기관들의 활동을 국가적 차원에서 고취시키고 학교와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Dramatic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of the last fifty years put us on the verge of being a developed country. But, the mental facet of our society has not caught up to the pace of the development, resulting in cultural lag such as car accident and conspicuous consumption. Lack of desirable consumer behavior and money attitude of the contemporary immature adolescent give a good reason to carry out further study on the current situation and come up with a way to promote more desirable attitude or consciousness turnaround. In this regard, the study is to confirm the adolescent consumers’ money attitude and level of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and how these two are related by verifying the correlation of these two variables. In addition, this study is to explain the extent to which socio-demographic variables, consumer education, consumer socialization, and consumer consciousness affects money attitude and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and which of the above has the biggest impact. In doing so, proper consumer education for the adolescent consumers should be addressed. The following is the agenda for this study: First, what is the current level of adolescents’ money attitude and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Second, how does the adolescents’ money attitude differ by socio-demographic variables, consumer education, consumer socialization, and consumer consciousness? Third, how does the adolescents’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differ by socio-demographic variables, consumer education, consumer socialization, and consumer consciousness? Fourth, what is the correlation between adolescent consumers’ money attitude and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Fifth, what is the relative degree of impact of each variables posing significant effect on the money attitude and consumer behavior? The data has been collected from 7th to 10th grade students of Seoul-Kyunggi area. 498 out of total 520 surveys have been returned, marking 95.38% rate and only 23 dropped for their inadequacy, and utilized for the analysis purpos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PC program, and multiple categories such as frequency,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test, Cronbach’s alpha coefficient, regressions, and Pearson’s correlation have been performed. The outcome is as follows: First, to the notion of money attitudes, achievement scored 2.8 out of 5, future security 2.93, anxiety 3.10, stinginess 2.76, emotional satisfaction 2.03, indicating respondents' tendency to perceive money as an origin of anxiety among others. Furthermore, in regards of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planning scored 3.23, consumption 3.30, usage 3.34, disposal 2.94, overall 3.19 in 5 point scale, confirming that the level of consumer behavior stays above average. Second, in terms of the money attitude variation due to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achievement relates to age and mother's education; future security to less allowance, father's education, father's occupation being production, sales, white-color in order; origin of anxiety to grades, mother's education; emotional satisfaction to grades, allowance, level of consumption. In other words, respondents of lower level of income and education are more likely to exhibit positive money attitude such as future security and origin of anxiety. Additionally, students with higher level of consumer education shows achievement, future security, and sting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consumer socialization gets, the better the level of money attitude becomes in overall categories. Level of consumer consciousness entails future security, stinginess, and origin of anxiety. Third, with respect to the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variation due to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appeared to respondents with less allowance, higher education of mother side, father's occupation being production, sales, manager / professional, respectively. More exposure to consumer education, consumer socialization, and higher level of consumer consciousness positively impact the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Fourth, overall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demonstrated positive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future security, stinginess, and origin of anxiety, while inverse correlation took place for emotional satisfaction. Fifth, significant variables to adolescents'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and their relative impacts to each other have been investigated. Sexual orientation, mother's education level, father's occupation(all), family of consumer education experience, parents among consumer socialization, responsibility of consumer consciousness, future security and emotional satisfaction of money attitudes have more impacts than others. As for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higher mother's level of education along with more consumer education experience and home education leads to the aforementioned attitude. In this light, General level of education among adolescents should be improved, and education program has to be developed so that home education environment can be shaped to promote reasonable consumer behavior. However, it is regrettable to realize the fact that school education does not affect consumer education experience and grades does not matter much in the educational level. Thus, consumer education at school needs to be enriched and solidified to resolve such issues.

청소년과 성인간의 비복위성 턱관절원판 변위증의 원인 인자들에 대한 비교

전유현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Backgrounds; Non-reduced disk displacement (NRDD) is a temporomandibular disorder (TMD) characterized by malpositioning of the disk within the joint space, that is maintained during mandibular translation. It is a type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s), and the main symptoms are limited mouth opening and temporomandibular joint (TMJ) pain. In the recent studies, adolescent patients appeared to have the highest incidence of TMDs including NRDD. The etiology of TMDs in adolescent period seems to be different from that of adults. Adolescents have weaker masticatory force and their articular structure of the TMJ is immature compared to that of adults. Beside, in terms of psychologic aspects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regarding an etiology of the TMD, they may be also different from adults towards receiving the TMDs due to their immature psychologic state. Furthermore, they may posses longer disease period representing higher potential of progression of the disease. Therefore, in order to treat and control the TMDs properly in adolescent patients, unique risk factors for the disease should be identified. However, there is not much data in the literature about its factors that remain unclear in adolescent patients. Thu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unique risk factor in adolescent patients by comparing the difference between adolescent and adult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e subjects were 103 patients who had visited Asan Medical Center, Ulsan University, Seoul, Korea between January of 2006 and August of 2008. All the patients were diagnosed by clinically, and MRI as NRDD and they were examined about several clinical features according to recommendation of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RDC), such as bad oral habits (unilateral chewing habit, chewing habit, clenching, bruxism), stress, insomnia and muscle pain on head region. The prevalence of seven clinical features described above was compared between adolescent (group 1) and adult (group 2) patients. Chi-square test was applied using SPSS 13.0 software (SPSS, Chicago, IL, USA) to statistical analysis at p < 0.05. Results: The patients (20.38% adolescents and 79.61% adults) were composed by 88 women and 15 men. The prevalence of TMJ pain was 61.90% in group 1 and 60.07% in group 2. The prevalence of limited mouth opening was 57.17% in group 1 and 46.34% in group 2. The mean mouth opening range was 37.34± 8.27mm and 35.88± 9.57mm respectively. Adolescent patients presented statistically higher prevalence of stress (42.85%) and chewing habit (52.38%) while the group of adults patients presented statistically higher prevalence of stress (59.75%) and unilateral chewing habit (50.00%) (p < 0.05). Conclusions: Within the limits of this study, chewing habit in adolescent patients, and unilateral chewing habit in adult patients showed high priority risk factors to NRDD. Stress showed to be the most common predisposing factor to NRDD either in adolescent and adult patients. Therefore, these differences between adolescents and adults should be considered for more adequate approach for TMD prevention and treatment. 비정복성 턱관절원판 변위증은 악성으로 진행된 턱관절 장애로서 관절 원판의 운동 능력이 제한되어 하악 과두의 운동에 대해 관절원판이 정상위치로 회복되지 못하여 개구 장애나 턱관절 동통을 야기한다. 발병 기전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나, 최근에는 만성 악습관 (이 악물기, 저작습관 및 이갈이) 등이 관련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청소년의 비정보성 턱관절원판 변위증은 발생률은 높아지고 있고 악화될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빠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원인 인자를 조사하는 건 이 병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병의 원인 인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명백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정복성 턱관절원판 변위증으로 진단된 환자들에 대한 후향적 임상역학 분석을 통하여 원인 인자들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환자 연령에 따르는 임상 양상의 차이를 평가하였다. 2006년과 2008년 서울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내원한 턱관절 환자 중 개구장애 및 관절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임상진단과 아울러 자기공명영상 촬영 (MRI)으로 확진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를 보이는 103 증례를 2개 군 (청소년과 성인) 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환자의 악습관 (편측저작, 저작습관, 이 악물기, 이갈이), 스트레스, 불면증과 두경부의 근육통 유무가 기록되었고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상기 임상 양상들의 발병을 평가하였다. 14-19세 환자 군은 껌 또는 오징어 저작습관을, 20세 이상 환자 군은 편측저작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보였으며 스트레스는 두 군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일단 턱관절 장애를 미연에 예방하고, 발병하더라도 비가역적인 악성 턱관절 장애의 진행을 막기 위하여 연령에 따르는 원인 인자를 제거하고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NIE(Newspaper in Education)수업을 통한 고등학교 영어수업의 문화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전유현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1999 국내석사

유통경로 구성원간의 시장지향성과 관계 지향성의 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

전유현 高麗大學校 2000 국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