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자기 지각과 충동성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장희진 아주대학교 1998 국내석사

어머니의 자존감이 유아에 대한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장희진 호남신학대학교 기독교상담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유아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의 자존감이 유아에 대한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도구는 자존감과 관련된 47문항, 양육태도와 관련된 48문항 등과 인구사회학적 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기술통계 분석,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하여는 Cronbach's Alpha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분석,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ANOBA분석, 변수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산출, 어머니의 자존감이 유아의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1. 인구사회학적 특성(유아의 외동아·형제아 유무, 종교유무, 직업 유무, 학력, 가구소득)에 따른 어머니의 자존감과 유아에 대한 양육태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 어머니 자존감(일반적자아관, 의식적인 삶, 자기수용, 자기책임, 자기주장, 목적적인 삶, 개인적인 성실성)과 유아에 대한 양육 태도와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이상의 자료 분석 방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 사회학적 요인에 따른 어머니의 자존감과 유아에 대한 양육태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외동아, 형제아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존감은 애정적 양육 태도를 제외하고 다른 변인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애정적 양육태도의 경우는 외동아라고 응답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형제아보다 통계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는 경우는 애정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났고, 통제적 양육태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자존감의 경우 종교가 있는 경우가 자존감의 하위영역인 일반적 자아관, 의식적인 삶, 자기책임, 자기주장, 목적적인 삶, 개인적 성실성, 전체 자존감에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직업 유무에 따른 차이는 자존감의 하위영역인 일반적 자아관, 자기수용, 목적적인 삶, 전체자아존중감에서 직업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양육태도에서는 애정적, 자율적 양육에 집단간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자존감에서는 일반적 자아관, 자기수용, 자기주장, 목적적인 삶, 개인적 성실성, 전체 자존감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소득수준에 따라 양육태도는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자존감의 하위 영역들 중 일반적 자아관, 개인적 성실성은 집단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자존감의 하위척도와 유아에 대한 양육태도 간에 상관관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양육태도의 하위척도인 애정적 양육태도는 일반적 자아관, 개인적 성실성, 의식적인 삶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일반적인 자아관이 높을수록 의식적인 삶이 높을수록 개인적 성실성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태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의 하위척도인 거부적 양육태도는 개인적 성실성, 의식적인 삶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개인적 성실성이 높을수록 거부적 양육은 낮으며, 목적인 삶이 높을수록 거부적 양육태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의 하위척도인 자율적 양육태도는 자기수용, 개인적 성실성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개인적 성실성이 높을수록 자기수용이 높을수록 부모님의 자율적 양육태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의 하위척도인 통제적 양육태도는 어머니의 자존감의 하위영역들로는 설명변인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외동아·형제아에 따라, 종교, 직업유무, 학력, 소득수준과 같은 가정의 환경적 요인 뿐 아니라 어머니의 자존감과 같은 인성 특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비의 날갯짓, 검은새 날다 : 저항과 분노의 내적 변용 과정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장희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석사

Anger is placed into the category of personal experience, whether it is experienced in a person's private life or in a public context through a social incident. Experiences give rise to various different perceptions, understandings, perspectives and interpretations depending on the internal and external conditions of the experiencer. This study pertains to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how the feelings of anger and resistance arising in a social context have been perceived and experienced internally by the researcher herself as the experiencer. On April 16th 2014, when the Sewol Ferry submerged under water, the researcher suffered extreme anger and despair, which threw her into a state of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dissociation. The incident by itself caused a major distress but the bizarre situation of observing helplessly the live transmission of the ferry gradually sinking into the ocean together with the unrescued 304 passengers alive in it left a deep trauma in her. The researcher found it particularly overwhelming and traumatizing to watch the government's extremely inappropriate way of handling this incident, which claimed the lives of so many innocent citizens, as well as the way it responded to the call of the family members who, having lost their children and loved ones, were crying desperately for help out of deep pain and sorrow. Not only that, it was a shock to see how some groups of people were even advocating the government which was a complete failure in this incident. These feelings touched her deep inside and amplified a sense of meaninglessness and helplessness. This has brought to the surface a series of internal questions she had had in the process of practicing counseling and meditation, and those questions became more clear to her. 'Is anger not allowed to go into for a spiritual practitioner? What should be the anger of a spiritual practitioner like?' This study chronicles the inner transformation that the researcher underwent in the process of watching and understanding the anger and resistance arising in her mind, and how they affected her life here and now. In the process of experiencing and understanding the feelings of anger and resistance, although the method of philosophical contemplations were also used, greater contributions were made by the 'awareness of the mind (mindfulness) and observation' that the researcher had embodied over the years through the counseling practices and meditation experiences, and the understanding and insights she obtained through the process. This paper will discuss how the feelings of anger and resistance were perceived and understood internally and what kinds of transformation occurred as a result. The journals the researcher had kept during the practice of mindfulness at the Shwe Oo Min Vipassana meditation center were used as a resource and autoethnography was used as a study method. In the process of practicing mindfulness at every moment, the researcher felt in her entire body certain powerful sensation that emanated from the fluttering wings of a small butterfly, smaller and lighter than a leaf. Observing how this power was being perceived, the researcher noticed that resistance is the original nature of life itself, of 'being alive'. In this study, 'fluttering wings of a butterfly' symbolizes resistance and the image that emerged as she observed her anger was one of a 'black bird'. 'The Black bird flies' signifies the internal transformation process of anger. In the meditation process, when the researcher's mind was immersed in anger, the image of a black bird repeatedly emerged. This mental image was recorded as part of documenting the experiences and understandings obtained during meditation, as drawings of a black bird using crayons or a smart phone drawing application. According to the flow of the internal experience of the researcher, not only the image and feeling of the black bird changed but the meaning that the researcher attached to the black bird also changed. Through the process of observing anger in the mind triggered by a public incident, this study led the following three conclusions: First, anger triggered in the public context. Observing the anger and resistance arising in the public context offers a conduit through which we can view and understand "the world we live in from a more complete, inclusive and comprehensive perspective"(Wilber, 2016; Wilber, 2020). Second, anger at the personal level. The process of observing the mind allowed the author to review not only the anger triggered by public incidents but also the anger and resistance experienced in terms of the authoritarian and hierarchical atmosphere of a spiritual ashram. In addition, it allowed the author to revisit the anger she had experienced personally. As a result, she was able to understand the anger she had personally experienced more deeply. It helped her accept her present life and lead her life as continuation of the process. Third, anger from the perspective of spiritual practice. Knowing of here and now involves understanding the phenomenon as is accurately without denying, distorting or embellishing the past and should lead to efforts to change the conditions of one's present and future life. In this regard, Ken Wilber proposes an integrative perspective for human evolution and development, one that integrates the realization about the ultimate being and the growth as a human being living in real life(Wilber, 2016; Wilber, 2020). Since the spiritual practice is grounded in human life, an integrative perspective is needed to view the pursuit of the ultimate supreme being and the practical human aspect of life. This study was done by using the autoethnography because this method allows for the subjectivity and uniqueness of a person's inner experience, which cannot be known to or spoken by others. Autoethnography is a study method of understanding and contemplating a person's experience in a socio-cultural context. In addition to looking into the subjective experiences, contemplation and the life process of an individual, it adds to it the dimension of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understanding about the self. (Jones, 2005; Lee Dong Sung 2017) The researcher, as a social being, is connected to others and exists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she belongs to. Therefore, the experience and understanding of the researcher, even though they may be personal and internal, cannot be separated from the external world of the community she belongs to. 개인의 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분노든, 사회적인 현상과 같은 공적 차원에서 일어난 분노든, 이는 모두 개인의 경험으로 수렴된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내적인 조건과 외적인 조건에 따라 그 경험에 대한 개인의 인식과 이해, 해석의 지점과 양상이 달라진다. 이 연구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일어난 분노와 저항의 마음이 연구자의 내면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경험되었는지, 그 경험과 이해의 과정에 대한 것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고, 분노와 절망에 몸이 무너지고 정신과 영혼이 해리된 것 같은 상태를 경험했다. 사건 자체에 대한 괴로움도 컸으나 세월호가 점점 더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구조되지 못한 304명이 수장되는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봐야 하는 기괴한 상황은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 특히, 국가가 국민의 죽음 앞에서, 자식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고통과 슬픔에 절규하는 유가족들에게 보인 반응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국민들의 모습에서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존재를 압도했다. 이 마음은 깊은 무의미감과 무력감을 증폭시켰다. 상담과 명상의 과정에서 이어졌던 내면의 질문을 상기시켰고 이질문은 보다 분명해졌다. ‘수행자는 분노하지 않아야 하는가. 수행자의 분노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 연구는 분노와 저항의 마음을 지켜보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연구자 자신에게 어떤 내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지금 여기에서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보여준다. 분노와 저항의 마음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일련의 과정에는, 철학적인 사유도 있으나 상담과 명상 경험을 통해 체화된 ‘마음에 대한 알아차림과 지켜봄’, 이를 통한 이해와 통찰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이 연구는 미얀마의 쉐우민 위빠사나 수행센터에서 알아차림을 이어가면서 작성한 수행 일지를 중심으로, 자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통해 분노와 저항의 마음이 연구자 자신의 내면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이해되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매순간의 알아차림 과정에서, 나뭇잎보다 더 작고 가벼운 나비의 날갯짓에서 전해지는 어떠한 힘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 이 힘의 느낌을 관찰하면서 저항은 존재 자체의 ‘생명있음’의 본성이라는 것이 받아들여졌다. 이 연구에서 ‘나비의 날갯짓’은 저항을 상징하며 분노를 관찰하면서 떠오른 이미지는 ‘검은새’였다. ‘검은새 날다’는 분노의 내적 변용 과정 자체를 의미한다. 공적 사건에서 촉발된 분노의 마음을 관찰하고 지켜보는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다음 세 가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공적 차원에서의 분노이다. 공적차원에서 일어난 분노와 저항의 마음을 관찰하고 지켜보는 과정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더 완전하고 포용적이며 포괄적인 관점에서”(Wilber, 2016; Wilber, 2020)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이해하기 위한 통로가 된다. 둘째,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분노이다. 마음을 지켜보는 과정은, 공적인 사건에서 촉발된 분노 또는 수행처라는 권위와 위계의 공간에서 경험하는 분노와 저항의 마음에 더해 개인적인 차원에서 경험한 분노를 재조명하게 함으로써 개인적인 차원에서 경험한 분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고 과정으로서의 삶을 다시 살아가게 한다. 셋째, 수행적인 측면에서의 분노이다. 지금 여기에서의 앎이란 과거를 부정하거나 왜곡하거나 윤색하지 않고 일어난 현상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삶의 조건을 바꾸어나가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켄 윌버Ken Wilber는, 인간의 진화와 발달에 있어 궁극적인 실재에 대한 깨달음과 현실적인 삶에서 인간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Wilber, 2016; Wilber, 2020). 수행은 인간의 삶에 기반한 것이므로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지고의 지향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삶을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이 연구는 자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외부에서, 타인에 의해서는 알아질 수 없고 말 되어질 수 없는 개인 내적인 경험의 주관성과 독특성을 보다 잘 드러낼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자문화기술지는 개인의 경험을 사회문화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성찰하는 연구방법으로, 개인의 주관적인 체험과 성찰, 개인의 삶의 과정에 더해 자아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인 이해를 풀어낸다(Jones, 2005). 연구자는 사회적인 존재로서 타인과 연결되어 있고 연구자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연구자 개인의 경험과 이해라 할지라도 연구자가 속한 공동체적 세계와 분리될수 없다.

석사학위 리사이틀 프로그램노트

장희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Program W. A. Mozart (1756-1791)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G Major, K. 301 I. Allegro con spirito II. Allegro J. Brahms (1833-1897)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A Major, Op. 100 I. Allegro amabile II. Andante tranquillo - Vivace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G. Finzi (1901-1956) 《Let us garlands bring》, Op. 18 1. Come away, come away, death 2. Who is Silvia? 3. Fear no more the heat o’ the sun 4. O mistress mine 5. It was a lover and his lass W. A. Mozart (1756-1791) ‘Hai giá vinta la causa!’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종교적 주제를 통해본 뮤지컬 대본 연구 : 뮤지컬 십계를 중심으로

장희진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2010 국내석사

뮤지컬은 어느새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우리나라 문화산업에서 중요 콘텐츠가 되고 있다. 뮤지컬은 텍스트가 가지는 특성을 살려 다른 텍스트에서 선보이기 힘들었던 다양한 소재를 채택하여 관객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 있다. 최근의 뮤지컬 산업은 성장 추세에 있으며, 기술력에 있어서도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는 바, 이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의 실력도 수준이 높아져 가고 있다. 기독교 공연예술도 이러한 시대적 기류에 발맞춰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제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대본이다. 대본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이 되며, 탄탄하고 잘 쓰인 대본은 뮤지컬의 생명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본에서 주어지는 인물의 형상화를 통해 각 인물의 춤과 노래가 결정되며, 대본을 통해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가 드러난다. 뮤지컬 십계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시켜감으로써, 비 기독교인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인물에 대한 표현, 각 인물들의 갈등과 대립을 야기하는 긴장감 연출 등을 통해 관객이 흥미를 잃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여 극을 더욱 탄탄히 이끌고 갔다. 또한, 각 인물들이 부르는 노래 가사 속에는 그들의 심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야기한다. 이는 극의 진실성을 높여주고 극의 이야기 전개를 더욱 탄탄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뮤지컬 십계는 성경의 스토리에 기초를 둔 탄탄한 대본을 바탕으로 인물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극적 긴장감의 극대화를 통해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독교인도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는 점에서 기독교 공연예술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기독교적 주제를 담은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제작할 때, 무엇보다도 탄탄한 대본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Musical is brought up rapidly and is getting one of main contents at Korean culture. Because musical has many good characters, various subject's musical can be produced. Recently, As Musical industry is brought up, Musical technique is developed and workers who are engaged on musical are cultivating their ability. Christian performance needs to develop technique and cultivate workers who are engaged on Christian musical. When Musical is produced, it is the best important thing to write a good script. Each character is created by a script and song & dance is created by a script. Especially, subject is shown by script. Though Musical 'Les Dix' is based on bible, something that non Christian cannot understand is made up. So, a drama is more dramatic and each characters is more realistic. Each song describes each character's emotion well, so spectators can be sympathized easily. Though Musical ‘Les Dix' has many problem, it is very popular. Not only Christian but also non Christian enjoy seeing Musical 'Les Dix'. Musical 'Les dix' is one of good works that show Christian subject and are very popular. Christian performance has many problems. Most of all, to write a good scrip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Now, to study and make an effort is very necessary.

Development of novel immunotherapy fo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mutant lung cancer based on the analysis of tumor microenvironmental immune subtyping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장희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Introduction Although recent advances in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have revolutionized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there is no precise method to predict response on these agents. We set out to investigate whether transcriptome-based molecular subtypes in lung adenocarcinoma (LUAD) and lung squamous cell carcinoma (LUSC) can predict response to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Furthermore, we tested the efficacy of trabectedin targeting tumor-associated macrophages on EGFR-mutant LUAD, which is reported to be resistant to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Methods From our previous transcriptome sequencing data obtained from 87 LUAD and 101 LUSC specimens (N=188), we performed unsupervised clustering and characterized a variety of immunogenomic determinants including mutation, cytolytic activity, interferon-γ signature, the expression of immunoregulatory molecules, and immune cell composition deconvoluted by CIBERSORT. Then, we applied a prediction algorithm to the mRNA expression data from 35 NSCLC patients treated with anti-PD-1 therapy (GSE93157 as the Barcelona cohort) and tested if our transcriptome based molecular subtyping can predict the treatment response to anti-PD-1 treatment. And, we tested the anti-tumor efficacy of the novel, recently FDA-approved immunotherapeutic drug, trabectedin, targeting tumor-associated macrophages (TAMs) by utilizing a genetically engineered bitransgenic mouse model of human EGFR-mutant (L858R) LUAD. Results Unsupervised hierarchical clustering analyses of transcriptome sequencing data in LUAD and LUSC revealed three and two distinct clusters, respectively. Cluster 1 in each histology had higher expression of immune regulatory molecules, more increased cytolytic activity, and higher IFN-γ signature, and more abundant infiltration of immune cells, whereas other cluster(s) had significantly decreased immune regulatory molecules and MHC molecules, as well as the lower fraction of immune cells with higher tumor purity. Therefore, cluster 1 in LUAD and LUSC was considered as the immunogenic subtype, and other clusters were considered as the immune-resistant subtype. Immunogenic subtype (cluster 1) in LUAD had a high fraction of CD8 T cells and memory B cells, while a low fraction of regulatory CD4 T cells (Treg) and tumor-associated dendritic cells. Immune-resistant subtype in LUSC showed more infiltration of Treg cells. When our molecular subtyping was applied to the Barcelona cohort, we observed concordance between the predicted immunogenic subtype and the disease control status after the treatment with anti-PD-1 treatment (AUC=0.71, P=0.039). Furthermore, trabectedin decreased tumor burden and prolonged survival in bitransgenic mouse lung cancer model driven from human EGFR-mutation. Administration of trabectedin resulted in a dramatic decrease of TAMs and cancer cells, and a restoration of alveolar macrophages. Conclusions Our study suggested that molecular stratification based on transcriptome sequencing data in NSCLC could identify distinct immune-based molecular subtypes that could be utilized to predict response to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This work further proposes the anti-tumor effect of trabectedin on EGFR-mutant NSCLC by targeting TAMs and ameliorating the tumor immune microenvironment. Thus, the NSCLC molecular stratification framework could aid in discovery and development of rational treatment options for patients with NSCLCs. 서론 최근 면역관문 억제제의 발전은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만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약물의 효과를 예측하는 정확한 방법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이에 폐선암과 폐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한 인간 전사체 분석에 기반하여 분자 단계에서 하위유형으로 나누고, 이러한 분자학적 특징과 면역관문 억제제의 치료효과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또한 면역관문 억제제에 치료효과가 미미하다고 알려진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 (EGFR) 돌연변이 폐선암에서의 치료제로서, 종양관련 대식세포에 작용하는 trabectedin이 치료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87명의 폐선암 환자와 101명의 폐 편평상피세포암에서 얻은 transcriptome 정보를 비감독 클러스터링 (unsupervised clustering)을 통해돌연변이, 세포용해 활성도, 인테페론 감마 시그니처, 면역조절 분자 표현 정도, CIBERSORT를 통한 면역 세포 조성 예측과 같은 다양한 면역유전체적 요인들을 포함한 분자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PD-1 억제제를 투여 받은 35명의 전이성 피소세포폐암 환자 (GSE93157; Barcelona 코호트)의 유전자 정도를 활용하여, 분자학적 하위 분류가 PD-1 억제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전적으로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 (EGFR) 돌연변이를 가진 bitransgenic mouse model에게 최근 FDA에서 승인된 면역치료제이면서 종양관련 대식세포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trabectedin이라는 신약을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폐선암과 폐 편평상피 세포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서 얻은 transcriptome 정보를 비감독 클러스터링 (unsupervised clustering) 하였을 때, 폐 선암 환자는 크게 3 그룹으로 나뉠 수 있고, 폐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는 크게 2 그룹으로 나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 조직형에서, Cluster 1은 면역 조절 인자가 높게 발현하고 있었고, 세포용해 활성도와 인터페론 감마 시그니처가 증가되어 있었으며, 종양 내 면역 세포의 침윤이 증가되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각 조직형에서 이외의 Cluster 들은 면역 조절 인자의 발현 및 MHC 항원이 감소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종양 내 면역 세포의 침윤이 적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CIBERSORT를 이용하여 면역세포 분율예측 (immune deconvolution)을 시행하였을 때, 폐 선암에서는 면역원성 종양 (Cluster 1)의 경우, CD8 T 세포 및 memory B 세포의 분율이 높은 반면, regulatory CD4 T 세포와 종양관련 수지상세포의 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폐 편평상피 세포암에서의 면역 저항성 종양의 경우, regulatory CD4 T 세포이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분자학적 분류를 Barcelona 코호트에 적용하였을 때, 예측되는 분자학적 그룹과 PD-1 억제제 치료시의 질병 억제 상태 (disease control status)간의 일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AUC=0.71, P=0.039). 마지막으로, trabectedin은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 (EGFR) 돌연변이를 가진 이중형질전환유전자 마우스 모델 (bitransgenic mouse model)에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폐포 대식세포를 증가시키고, 종양관련 대식세포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비소세포폐암에서 전사체 정보에 기반한 분자학적 분류가 면역 관련 분자학적 분류를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고, 이는 면역관문 억제제의 치료효과를 예측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 (EGFR) 돌연변이를 가진 폐선암에서 종양관련 대식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trabectedin의 항암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소세포폐암의 분자학적 계층화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방법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노출로 제시된 정서조절전략이 정서와 기억에 미치는 영향

장희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우연적 노출로 제시된 정서조절전략이 무의식적인 정서조절을 유도하여 정서를 조절하게 하는지와 무의식적인 정서조절의 유도가 자원할당의 측면에서 다른 수행에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고자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여 두 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우연노출로 제시된 정서조절전략이 피험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정서조절을 유도하였음을 보여준다. 이는 실험에서 정서조절을 유도하는 것이 피험자의 정서조절에 도움을 줌을 보여주는 선행 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한다 특히 본 연구의 우연노출을 이용한 제시는 정서조절을 무의식적으로 유도하였기에 정서조절을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정서조절을 유도한 그룹의 수행과 통제 그룹의 수행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은, 무의식적인 점화로 인한 자기조절은 조절 자원을 사용하지 않으며, 따라서 다른 수행을 저하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지지한다. This study arranged two tests targeti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to examine how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uggested by incidental exposure regulate emotion by inducing unconscious emotion regulation and how inducement of emotion regulation have the effect on other performance in the aspect of resource allocation. The result which compared the reaction rate in the Test 1 has found that there is the main effect about the conditions to suggest emotion regulation cues with sentences. In case of inducement of emotion regulation with sentences, there is no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 after memorization evaluation to induce baseline emotion levels and anxiety. But the group which did not induce emotion regulation with sentences has found that negative emotion of evaluation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the baseline levels. Finally, the result which compared the difference of recognition levels of the four groups has found that there is no any difference in them. The result which compared the reaction rates of the two groups in the Test 2 has found that there is no any difference in them. But the amended average which controlled covariates is considered, the group to induce emotion regulation reacted slower than the control group did. The covariance analysis result has found that there is no any difference in the two groups. But when the amended average is considered, the accidental exposure group reported lesser negative emotion than the control group did. The result which compared emotion after reading scenarios was analyzed that negative feeling of the accidential exposure group i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inally, there was no any difference in recognition task performance of the accidential exposur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above research result showed that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uggested by accidential exposure have the effect on psychology of subjects and induced emotion regulation. This accords with the results of the precedent studies that inducement of emotion regulation in the test is helpful for emotion regulation of subjects. Especially, this study's suggestion to use incidental exposure can provide the method which can be helpful for people who fail in emotion regulation because it unconsciously induced emotion regulation. The point that there is no any difference in performance of the group which induced emotion regulation unconsciously and the control group means that self-regulation doesn't use regulatory resources. Therefore, it supports the existing research results that it will not lower other performance.

석조 문화재 훼손 곰팡이의 분리 및 특성 연구

장희진 숙명여자대학교 2001 국내석사

To investigate the biodeterioration of cultural properties, the sampling was collected from stone masorny of Donggur ng and Hong-Yur ng. Total isolates were as follows ; 64 isolates in fungi and 21 isolates in bacteria. Strains isolated from Donggur ng and Hong-Yur ng were Aspergillus sp., Cladosporium sp., Mucor sp., Penicillium sp. etc. Eleven fungi were chosen for the additional test because they were very specific morphological properties and color. They were grown under several conditions, on the three different media, various temperature and humidity, under acidic, neutral or alkaline conditions and with or without light. The effects of several biocides and UV radiation on their growth were tested. AC322(>0.3%) and p-chloro-m-cresol(>5%) of 5 tested biocides remarkably inhibited the fungal growth on CzD agar plates. UV treatment for longer time than 2 hours showed high biocidal activities. Chosen eleven fungi grew on the surface of granite.

다과(茶菓)를 위한 식기 디자인에 관한 연구 : 기하학적 형태를 이용하여

장희진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1995 국내석사

추상 표현주의적 필치와 색조, 비애의 정서 표현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장희진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This study tracks the abstract expressionism touch, various colors and the source of the grief conveyed by these formative languages. The anxiety and horror that I want to express through my works are delivered by the selection of color-scape and the dissolution of drawings. The abstract expressionism art shows the complicated emotions of human and the affection of loftiness through the use of self-controlled formative languages. The spirit of the abstract painting can be found from the sensitivity of romantical art. The art of romanticism respects the individual artist's inner-side and the expression of individuality rather than the beauty of appearance. Also, by exploring the overwhelming loftiness given by mother nature's scenery, it wanted to integrate the artists' affection to those sceneries. The artists of abstract expressionism individually explored the existence of authorship and the zeitgeist influenced by the plane-conscious concept and the spirituality of the primitive art. Color is not fixed to reality, but changes depending on the light, which explains the time and space owned by the reality in the world. The pleasure and the optical illusion either stimulate or weaken to move human's internal affection. I want to express the image of anxiety and fear through the strategic selection and alignment of colors. The expansion of physicality in the drawings has brought the expansion of the thinking part. It is because the larger the size of the canvas, the more the artists have the range of expression with their increased physicality and gesture. Through this procedure, the discrimination of the painting and drawing disappears, and the drawing becomes an independent medium by itself. The phenomenon of the screen size exceeding the human scale in the abstract expressionism reflects the effort of more freedom in expression by the freedom of gestural activity on the canvas. The distribution and accumulation of strokes exposes the empty space of drawings by exploring the negative spaces among the colors, lines and planes. The denial and repetition of the behaviors objectifies the inner-side of the artist, which had been placed in the artist's unconsciousness. I want to boldly express the fear and humiliation that I have experienced by encounter of the strange self, not hiding them. The nakedness is a duplicated attitude of boldly expressing everything while hiding the most important thing. The silence and immersion sought by expressional art is the silence which is achieved at the climax of the motility. The silence by the psychological absorption in my painting causes the dissolution of the formative images by disrupting the pure concentration into specific image. Negative gesture proves positive space, and the non-existence discloses the existence. The contradiction revealed through the process is not the factor to be rejected, but the tool for the introspection which continuously notifies one's instability. 이 논문은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의 본인의 회화작품에서 보여지는 추상 표현주의적 필치와 다양한 색조, 그리고 이러한 조형언어들이 가진 비애적 정서의 근원을 추적한 ‘작품논문’이다. 본인이 작품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불안과 공포는 컬러 스케이프의 설정과 선묘의 해체를 통하여 표현된다. 추상 표현주의 회화는 인간의 복잡미묘한 감성과 숭고의 정서를 절제된 조형언어의 사용을 통하여 보여준다. 추상 회화의 정신성은 낭만주의 미술의 감수성에서 그 기초를 찾아 볼 수 있다. 낭만주의 예술은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예술가 개인의 내면과 개성의 표현을 존중하였다. 또한 대자연의 풍광이 주는 압도적 숭고미를 탐구하여 이를 예술가의 감성과 결합시키고자 하였다. 추상 표현주의 화가들은 입체주의자들이 제시한 면 의식적 공간개념과 원시미술의 영적 측면에서 영향을 받아 각자의 방법으로 작가적 실존과 시대정신을 탐구하였다. 색은 실체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것으로, 현실세계에서 실체가 소유한 시간과 공간을 설명해준다. 회화에서 색이 주는 환락과 착시는 특정한 욕구를 자극시키거나 감퇴시킴으로써 인간의 내부 정서를 동요시킨다. 본인은 색채의 전략적 선택과 배치를 통하여 불안과 권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회화에서 신체성의 확장은 사고영역의 확장을 불러왔다. 화면의 크기가 커질수록 화가의 운동성과 제스쳐의 표현 범위가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회화와 드로잉의 구분은 사라지고, 드로잉은 그 자체로 하나의 독립된 매체가 된다. 추상 표현주의 회화에서 화면의 크기가 휴먼 스케일(human scale)을 넘어서는 현상은 화가들이 화폭에서 제스처의 신체성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더 많은 표현의 자유를 획득하려는 시도였다. 필치의 나열과 집적은 색 선 면 사이의 네가티브 스페이스를 탐색하여 회화의 빈 공간을 노출시킨다. 행위의 부정과 반복은 작가의 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내면을 사물화 시킨다. 본인은 낯선 자아와의 대면에서 느낀 두려움과 수치심을 숨기지 않고 작품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노골성은 모든 것을 발가벗겨진 듯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요한 것은 보여주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이다. 추상회화가 추구하는 침묵과 몰입은 운동성의 최고조에서 달성되는 정적이다. 본인 작품에서 심리적 몰두에 의한 침묵은 역설적으로 특정 이미지로의 순수한 몰입을 방해하여 조형 이미지들의 해체를 조장한다. 부정의 제스쳐는 존재를 증명하고, 부재는 실존을 드러낸다. 여기서 드러나는 모순은 지양되어야 할 요소가 아닌 지속적으로 삶의 불안정성을 자각하게끔 도와주는 성찰의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