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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치료: 자아를 찾아서

        장정자(Chang, Joung Ja) 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0 人文科學硏究 Vol.16 No.-

        독서치료, 문학치료는 프로이트, 융의 심리분석치료 이래로 꾸준히 보조수단, 혹은 독자적인 학문의 영역으로 연구되고 발전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얼.쇼리스의 “가난한 이를 위한 희망수업” 인문학강의를 통해서, 강원대의 인문치료 사업단 발족, 그리고 통합적 문학치료, 드라마 테라피, 음악, 미술 테라피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인문학의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논문 서론에서 심포지엄의 주제가 되는 인문학과 인문치료에 대한 소고를; 1. 인문정신의 의미, 우리시대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우려와 인문학의 의미에 대해서, 2. 인문치료에 대한 개념과 역사에 대한 기술을 했으며, 본론에서는 인문학 치료의 근본이 되는 문학 텍스트로서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과 헤세의 삶과 생애를 분석했다. 『데미안』은 헤세 자신이 겪었고, 그 경험의 투영이라고 할수 있는 생의 위기와 극복에 관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헤세 자신은 갈등과 절망의 시기를 그의 강한 개성과 창작활동을 통해서 이겨냈으며, 이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때 정신분석 치료로 도움을 받았다. 『데미안』(1919년) 은 그가 1차 치료를 받은(1916년) 후 결과물이다. 문학치료의 목적이 독자가 작품에 공감하면서 억압된 자아를 찾아내고 자신을 객관화해서 바라보며, 자신의 개성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발견하고 자신의 문제를 진단해서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면, 헤세의 작품은 이렇게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위기와 좌절의 탈출구를 헤세 작품에서 발견하고 있으며, 헤세를 생의 멘토로 생각하고 있는 현상을 헤세수용연구가 밝혀주고 있다. Die Literaturtherapie(poetry therapie), anders als die Bibliotherapie, die schon lange in der Psychoanalyse als ein Hilfsmittel benutzt wird, ist heutzutage eine selbständige Heilkunde geworden. Sie hat eine eigene detaillierte Heilmethode entwickelt, und bringt überall, wo diese Heilkunde antritt, einen Erfolg, „ein kleines Wunder“ wie die Praktizierenden meinen. Der Verfasser des Werkes und Begründer der gleichnamigen Methode Riches for the Poor-The Clemente Course in the Humanities(2000), Earl Shorris, bestätigt, dass die Armen, Obdachlosen, Verbrecher und Niedergeschlagenen nicht durch Brot, Geld oder andere Unterstützung, sondern vielmehr durch das Studium der Humanitas die Selbstachtung wiederfinden und sich wieder aufrichten. Die in Verzweiflung geratenen obdachlos Lebenden lesen nun Bücher, statt Alkohol zu trinken. Die therapeutische Funktion literarischer Werke hat Aristoteles schon in seiner Poetik mit dem Begriff von ‘phobus’ und ‘eleos’ eingeführt. Nach Aristoteles soll die beste Tragödie mit der Hilfe von Mitleid und Furcht eine Reinigung(Katharsis) von eben derartigen Affekten bewerkstelligen. Die Literatur(hier die Bühne) bietet den Lesern(bzw. dem Publikum) “einen Zustand heiter gelöster Beruhigtheit” an. Aber darüber hinaus ermögliche die Kommunikation zwischen den literarischen Werken und Lesern,- so meinen die Literaturtherapeutiker - sich selbst zu betrachten, und auf diese Weise das verdrängte, verleugnete und vergessene Ich(the internal personality) hervorzurufen. Der seiner selbst sich bewusste Leser würde dadurch seine seelischen Verletzungen heilen können. Im Zusammenhang mit der Literaturtherapie habe ich den Fall Hermann Hesse und die Werke Hesses analysiert, und zwar aus dem Grund, weil Hesse sein Leben lang in seinen Werken Wanderer und Suchender auf ihrem Weg zur Seelenheilung dargestellt hat. Wie das Leben Hesses, so behandelt das Werk Hesses die Krise und die Überwindung des Lebens. Hesse selbst hat, in Konflikt und Verzweiflung geratend, die Krise durch seine starke Persönlichkeit und durch die schöpferische Arbeit(Dichten) überwunden. Er bekam auch psychotherapeutische Behandlung von C.G. Jung und Dr. Lang. Die drei Werke: Demian, Siddhartha und Der Steppenwolf sind als das Ergebnis dieser therapeutischen Behandlungen zu betrachten. Die Forschung über die “HesseRezeption in Korea” zeigt, dass Hesse der am meisten übersetzte und verkaufte Autor in Korea ist. Bis 2003 gab es allein von den Demian Übersetzungen 126 Ausgaben. Die meisten Hessefans sehen in Hesse ihren Meister und Mentor. Sie gestehen, Hesse sei ein Wegweiser in der Krise ihrer Jugend gewesen. Die in den Aufsatz eingeführte Analyse des Lebens und der Werke Hesses soll als geeignetes Material für die Literaturtherapie dienen.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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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erarische Frauenemanzipation um die Jahrhundertwende : Anhand der "Literarischen Manifeste um die Jahrhundertwende"

        Chang, Joung-Ja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76 인문학연구 Vol.3 No.2

        本 論文에서 文學과 女性解放을 연관시켜 관찰하는 것은 獨逸女性解放運動의 特異性에 기인한다. 다른 나라에서 특히 英國에서는 Suffragette들이 거리데모 斷食데모를 통해 政治參與權을 爭取하고자 한데 反해 독일여성들은 붓대를 들고 나다. 女性問題를 經濟的 次元에서 관찰, 여성을 勞動者, 프로레타리아와 同一視하던 Marx나 社會主義者들에 의해 추진되었고, 80年代에는 당시 독일문단을 주도하딘 Naturalismus가 이에 동조, 커다란 지주가 되었으니 現實의 일면을, 특히 社會的 問題性을 赤裸裸하게 보임으로서 현실비판 내지 Weltverfesserung, Gerechtigheit를 지향하고자하는 이들 프로그램과 부합되었던 때문이다. 自然主義作家들은 그들 作品에 여성문제를 사회적문제로 提示함으로써 文學속에 새로운 여인상을 부여한다. 한편, 자연주의 이래로 글을 쓰는 여성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一群의 “女性文學”을 형성했다. 당시 "近代獨逸詩選"에 실린 작가의 1/5 女流作家였다. 이같이 19세기 후반에 表面化하기 시작한 여성운동은 實質上 일련의 여성처우개선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 짧은 80∼90年代를 지나 세기 말에 이르러 「Marx에서 Nietzschc로」라는 슬로건下에 모든 가치의 顚倒를 들고 나선 Nietzsche의 Iudividualismus를 신봉했던 새로운 문학적경향은 社會參與나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문학에서 挑際하고 客觀性이나 大衆性을 벗어나 자신을 사회로 부터 孤立시켜 관찰하기 시작한다. (Ich-Bezogenheit) 따라서 自然主義는 이 새로운 문학경향에 의해 배척 되었으니 자연주의와 함께 그 全盛期를 맞았던 여성 해방은 時代의 추세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게 된다. 폭발적 여류작가 誕生期를 지나 文學的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소수의 여류작가들 중에는 계속 자연주의적 경향을 固守하거나(물론 이런 文學은 당시 脚光을 받지 못했다.) 또는 여성해방운동에 대한 懷疑를 표현하기도 한다. 한편 문학상으로 나타난 여성상에서도 변화를 가져왔으니 모든 現實的인 것 社會的인 것에서 외면하고자 했던 세기말의 문학경향에 따라 여성문제를 humane Qualit?t에서 관찰하고 있지 않다. m?rchenhaft, 혹은 d?monisch한 여성상이 등장하고, 또는 Schnitzler에서와 같이 여성의 여성적인 면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終局的으로는 오히려 여성의 품위를 格下시킨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세기말에는 이전에 보이던 一元的이고 적극적인 여성운동을 위한 투쟁에서 후퇴, 多角的이고 末梢的인 운동으로 分散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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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 Problem der Schuld in "Herzog Ernst"

        Chang, Joung-Ja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78 인문학연구 Vol.5 No.1

        "에른스트公"은 Gattung으로 보아서 소위 "Spielmannsepik"이라 일컬어 지는, 독일의 5篇의 싯귀로된 서사시중의 하나로써, 이구룹에 속하는 모든 작품들이 그러하듯이 작가와 작품발생년대, 발생지, 작품의 원천등 작품에 대한 정확한 사실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많은 연구과제를 남기고 있는 작품이다. 더우기 口傳되어 오다가 後에 기술되었기 때문에 발견된 여러가지의 Handschriften(寫本)에서 Original(原典)에 ?楮?비판적 Text 출판을 위해 다양한 Textkritik의 문제성까지도 내포한다. 이 논문에 인용된 Text는 연대상으로 보아 가장 오래되고, 원본에 ?楮?것으로 간주되는 寫本 A의 斷編과 寫本 B에 의해 Karl Bartsch가 편집한 것이다. 전체의 줄거리는 3단원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우선 에른스트公과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와의 전쟁과, 다음으로 에른스트公의 속죄 과정으로서의 십자군 원정, 그리고 神의 뜻에 따라 시련을 극복하고 귀향하는 에른스트와 황제와의 화해로 전개되고 있다. 줄거리의 전개상으로 볼 때 이 작품의 주제는 "신성 로마제국의 위기와 그 극복"으로써 신성 로마제국의 이념, 즉 종교와 정치의 이상주의적 일치를 찬양하는 중세정신 문화의 근본 이념을 서술하고 있으나, 작가는 서문에서 에른스트公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고매하고 용감한 이상적 기사(Ritter)를 제시하겠노라고 언급함으로써 이중의 Motivation으로 독자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 제국을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인 에른스트公이 어떻게 기사의 이상이 될 수 있는가? 위 논문은 황제와 에른스트公의 갈등을 야기시키는 Schuld문제와 그 연쇄적 반응을 분석함으로써, 중세의 기독교적 Dogma에서의 Schuld(Bose)의 개념을 설명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를 바탕으로 강조되는 신성 로마제국의 이념을 밝힘으로써 그 해답을 얻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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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Novellentheorie Goethes in der "Novelle"

        Chang, Joung-Ja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77 인문학연구 Vol.4 No.2

        문학장르로서의 Novelle란 명칭은 독일에서는 1760年 후에 비로서 알려졌다. 그후로 수없이 많은 문학이론이 그때 그때의 문학사조에 보조를 맞추어 나타났으나, 장르論的 일치를 보여주지는 았고 , 오히려 Novelle의 속성을 넓혀주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Goethe는 Novelle란 “前代末聞의 事件”이라고 규정함으로써 Novelle의 語源에 기인한 定義를 내리고 있다. 즉 Novelle의 語源은 라틴어 “novus” (“새로운”이라는 의미)로서 라틴계 나라에서는 르네쌍스때 Boccaccio나 Cervantes, Chaucer의 作品-여기서는 한 모임의 구성원들이 각자 자기가 체험한 희귀하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을 통해 문학적 개념으로 발전했다. Goethe는 “Novelle” 소재를 가지고 그 作品化를 위해 오랫동안 그릇이 될 문학 Gattung을 찾았다. 처음 그는 이것을 「혜르만과 도로테아」처럼 Epos로 쓰고자 했으나 그당시 Schiller와의 書信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내용이 형식(Epos)에 부합되지 않는 이유에서 이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인즉, 내용이 Drama 처럼 처음부터 끝가지 급격하고 직선적으로 전개되어 Epos로는 합당치 않다는 것 이었다. 30년후, 1827년 Goethe는 이 소재를 가지고 Novelle를 썼다. Goethe는 이 문학 Gattung이 이 소재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형식임을 확신했다. 이 작품에 Novelle라는 제목을 붙인 것도 그 자신이 Eckermann과의 대화에서 밝히듯이 그당시 쓰여지고 있었던 Novelle들과-Goethe의 의견에 의하면 Novelle라고 일컬을 수 없는-구별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였다. Goethe가 자신의 “Novelle”에서 모범적인 예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내용과 구성에 있는 바 내용상으로는 한 개인과 그가 속해 있는 Gesellschaft와의 갈등과 화해, (Roman에서 나타나는 비판적인 입장과는 다르다. 이런 의미에서 Novelle를 Gesellschaftsgattung이라 칭한다) 또 前代未聞의 事件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며, 형식으로 볼 때 서술된 내용이 사건을 전개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부분만을 취하고, 그래서 모든 묘사가 하나의 사건을 위해 집약적으로 그리고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이런 의미에서 Novelle는 Drama의 엄격한 구조를 닮고있다 (Novelle를 Roman 보다 짧은 형식이라고 정의하기도 하는 것은 이러한 Novelle의 구조상의 특징때문이다). 이렇게 전개된 이야기는 잡작스럽고 놀라운 결말로 끝맺게 된다. 즉 클라이 막스에서 종결 되게 되는 것이다. 이 종결이 바로 Goethe가 지적한 前代未聞의 事件 (eine sich ereignete, unerh?rte Begebenheit)인 것이다. Goethe는 이것을 꽃과 바유하고 있는데 푸른 잎들은 모두 이 꽃을 위해 존재 하고 있으며 , 갑작스럽게 피어난 꽃은 뜻밖의 놀라움이며 이것이 바로 Novelle라 정의하고 있다. Goethe는 이 작품을 통해 Novelle의 원래의 형태를 엄격한 구조로서 재생시키고 Handlung의 날카로운 Wendepunkt와 영적인 면을 깊이 파헤침으로써 현실적인 것에서 부터 상징적이고 이상적인 것으로 고양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Goethe는 근대 독일 Novelle의 창시자가 되며 동시에 Boccaccio와 Cervantes와 함께 전통적 유럽 Novelle의 頂點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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