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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귀,나재천,김상호,김지혁,유동조,강근호,강희설,이덕수,이상진,김동욱 한국가금학회 2006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3 No.-
본 연구에 이용된 공시계란은 강제환우를 실시하지 않은 초산계군 55주령, 65주령 및 75주령의 대조구(축산연구소 2004년도 시험연구보고서)와 이에 비슷한 시기에 강제환우를 실시한 계군에서 계란을 수집하여 난질 조사를 하였다. 난질조사 연구에 이용된 계란은 일반적으로 환우를 개시하는 55주령, 65주령 및 75주령별로 각각 시간의 경과(6주, 12주, 18주 및 24주령)에 따른 난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강제환우를 통한 난각질의 개선 효과는 충분히 증명되었다. 그러나 강제환우 실시 시기에 따라 환우 이후 산란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본 조사에서는 60주령 이전에 강제환우를 실시하는 것이 계란의 중량규격에서 왕란 비율의 증가를 억제하고 난각강도 개선 효과를 24주간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산란계 강제환우의 효용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병귀,서옥석,김지혁,강희설,김상호,나재천,이덕수,김인식 한국가금학회 2005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2 No.-
인삼잎 줄기 증탕액 첨가급여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육계 초생추 100수를 5처리, 처리당 20수씩을 배치하여 3% 음수첨가 형태로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br/> 혈액 중 평균적혈구용적(MCV)은 시험구 모두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적혈구분포폭치(RDW)는 모든 시험구에서 대조구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br/> 혈청 감마글로불린은 인삼잎 줄기 증탕액 3%를 2주간 첨가급여한 시험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나머지 시험구에서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br/> 인삼사포닌의 축적에 있어서도 급여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인삼잎 줄기 증탕액 첨가급여는 적혈구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능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In order to investigate of ginseng extract on blood components, 100 broilers were classified in 5 treatments containing 20 birds per treatment and fed 3% boiled ginseng extract for 5 weeks. Mean corpuscular volume(MCV) in bloo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reatment than control (P<0.05) and the observed red cell distribution width(RDW) was high in treatment than control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observed. The concentration of gamma globulin was increased in treatment of 3% boiled ginseng extract for 2 weeks than control (P<0.05). The accumulation of ginseng saponin was observed when the feeding period was increased. Based on the experiments, feeding the boiled ginseng extract affects red blood cell stimulation and increase the immune ability.
장병귀,최철환,서옥석,나재천,강양수,하형돈 한국가금학회 2003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0 No.-
본 연구의 결과에서 악간부 형태 비교법이 비교적 단순한 방법으로서 빠른 시간내 많은 수의 십자매 암수 구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확률이 평균 암수비율과 비슷하여 이용성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방법이 연구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이 방법이 농가 관행 구별법보다 정확도가 약간 개선된 경향을 보였다는 것은 형태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악간부 형태비교 외에 추가적인 형태적 차이를 비교 연구하여 적용하면 십자매 암수 구별에 정확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Common finch is a kind of ornamental birds and could not distinguish male and female birds. For sex discrimination of Common finch, we investigated 400 birds of Common finch using the anatomical differences of Pars intermandibularis and traditional methods that currently used at the farms. Both methods have the sex determination accuracy of 48.82 and 46.0 % that the anatomical difference method seems little higher results than the traditional methods. More researches is needed for improving the sex determination accuracy.
장병귀,나재천,김상호,김지혁,유동조,강근호,강희설,이덕수,이상진,김동욱 한국가금학회 2006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3 No.-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산란저하를 일으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ND, IB와 전염성 F낭병, MG의 혈중항체가의 변동을 강제환우 후 주령경과에 따른 변하는 양상을 조사하여 강제환우가 산란계의 면역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산란계 강제환우 조사 대상농가 (15농가)에서 55주령 전후 강제환우 실시, 65주령 전후 실시와 75주령 전후에 실시한 농가 등 3개 계군으로 구분하여 2005년 3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계군 당 20 여수씩 총 55회에 걸쳐 1,100개를 채혈하여 항체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강제환우를 실시한 계군은 ND 야외감염에 대한 노출이 많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현상은 강제환우 이후 정상적인 산란기간 보다 짧아지는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계군의 ND 평균항체가와 11이상의 항체가가 가장 많은 55주령에 강제환우를 실시한 계군의 경우 ND 야외감염에 의한 산란율 및 난각질 저하문제가 조기에 환우를 실시하였던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장병귀,서옥석,김지혁,강희설,김상호,나재천,이덕수,김인식,유동조 한국가금학회 2005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2 No.-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호성과 관련된 항목으로는 닭고기의 물리적 특성 중 전단력을 들 수 있는데 육계는 평균 수치가 2.0(㎏/0.5inch²)이하였으며, 토종닭의 경우에는 2.0이상의 수치를 보였다.<br/> 또한 육계의 근섬유의 수에 있어서는 4주령과 7주령의 가슴육은 각각 35.5 ± 3.54, 23.7 ± 2.83(개/40,006㎛²)으로서 사육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개수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반대로 직경에 있어서는 각각 39.68 ± 5.79, 52.81 ± 10.79(㎛)으로 근섬유가 굵어지는 경향이었다.<br/> 실용재래닭의 가슴육 근섬유 수는 8주령과 12주령에 각각 34.8 ± 2.12,32 ± 4.39(개/40,006㎛²)이었고 직경은 각각 41.44 ± 7.15, 45.05 ± 7.15(㎛)이었다.<br/> 이러한 전단력의 차이는 근육을 형성하고 있는 근섬유의 단위면적당 수와 직경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