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生들의 헤어스타일 形態와 關心 및 變化에 관한 硏究 : 嶺東地域 女大生을 中心으로

임희정 관동대학교 2001 국내석사

노티의 재료에 따른 이화학적, 관능적 및 기계적 특성 연구

임희정 淑明女子大學校 1995 국내박사

산소의 anionic redox 반응 기반 차세대 Lithia 양극 소재 연구

임희정 경기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용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전략으로서 음이온 산화환원 반응의 연구 활용에 집중해왔다. 음이온(산소)의 산화 환원 반응을 사용하는 lithia 기반 양극 소재는 전이금속의 산화 환원 반응을 사용하는 양극보다 더 높은 용량을 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충전 중에 형성되는 슈퍼옥소 종으로 인해 반응성이 매우 높으며 기존 양극/전해질 및 양극/바인더 계면에서 더 활발한 기생 반응을 일으킨다. 제 1장 연구에서는 lithia 기반 양극을 포함하는 셀의 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바인더와 전해질 염을 대체했다. 상업접으로 사용되는 PVDF 바인더 및 LiPF6 전해질의 염은 이러한 반응을 쉽게 일으키고, PVDF와 LiOH 사이의 반응은 전극에서 슬러리의 겔화 및 입자 응집을 유발한다. 또한 PVDF의 F 이온은 부반응을 촉진하고 LiPF6 염은 물을 함유한 유기 용매에서 가수분해로 인해 부반응을 일으키는 HF 및 POF3를 형성한다. 그러나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 바인더와 LiTFSI 염은 리튬 기반 음극과의 높은 안정성으로 인해 이러한 부반응을 감소시킨다. 또한, 계면층의 두께가 감소되어 lithia 기반 양극을 포함하는 셀의 임피던스 값이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lithia 기반 양극에 대해 PAN 바인더와 전해질의 LiTFSI 염의 영향으로 인해 가용 용량과 순환 성능이 증가했다. 제 2장 연구에서는 lithia 활물질에서 파생된 슈퍼옥소 종을 제어하기 위해 첨가제로 말론산 기능화 풀러렌(MC60)을 전해질에 적용했다. MC60은 π-공액 표면과 표면의 말로네이트 기능을 사용하여 수퍼옥소 라디칼을 효율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그 결과, MC60은 lithia 기반 양극의 가용 용량 및 순환 성능을 상당히 향상시켰고, 양극 표면에 형성된 계면층을 감소시켰다. 사이클링 동안 양극 표면에서 Li2O의 손실도 억제되어 MC60이 슈퍼옥소 라디칼을 포획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 결과는 MC60의 도입이 캐소드/전해질 계면에서 기생 반응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수퍼옥소 종을 제거함으로써 Li2O 기반 캐소드의 전기화학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The utilization of an anionic redox reaction as an innovative strategy for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cathode capacity in lithium-ion batteries has recently been the focus of intensive research. Lithia (Li2O)-based cathodes, utilizing oxygen redox reactions for obtaining capacity, exhibit higher capacity than commercial cathodes. However, they are highly reactive owing to superoxides formed during charging, and they enable more active parasitic (side) reactions at the cathode/electrolyte and cathode/binder interfaces than conventional cathodes. To address these issues, the binder and salt for electrolyte were replaced in this study to reduce the side reaction of the cells containing lithia-based cathodes. The commercially used polyvinylidene fluoride (PVDF) binder and LiPF6 salt in the electrolyte easily generate such reactions, and the subsequent reaction between PVDF and LiOH (from decomposition of lithia) causes slurry gelation and agglomeration of particles in the electrode. Moreover, the fluoride ions from PVDF promote side reactions, and LiPF6 salt forms POF3 and HF, which cause side reactions owing to hydrolysis in organic solvents containing water. However, the polyacrylonitrile (PAN) binder and LiTFSI salt decrease these side reactions owing to their high stability with lithia-based cathode. Further, thickness of the interfacial layer was reduced, resulting in decreased impedance value of cells containing lithia-based cathodes. Consequently, for the same lithia-based cathodes, available capacity and cyclic performance were increased owing to the effects of PAN binder and LiTFSI salt in the electrolyte. To address this issue, malonic-acid-functionalized fullerenes (MC60)were applied in the electrolyte as an additive for scavenging the superoxo radicals (O21– in LiO2) that trigger parasitic reactions. MC60 can efficiently capture superoxo radicals using the π-conjugated surface and the malonate functionality on the surface. As a result, MC60 considerably enhanced the available capacity and cycling performance of the Li2O-based cathodes, decreased the interfacial layer formed on the cathode surface, and hindered the generation of byproducts, In addition, the loss of Li2O from the cathode surface during cycling was also suppressed, validating the ability of MC60 to capture superoxo radicals. This result confirms that the introduction of MC60 can effectively alleviate the parasitic reactions at the cathode/electrolyte interface and improve th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of Li2O-based cathodes by scavenging the superoxo species.

두개천골요법(CST)이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임희정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우울증 증상이 있는 고객에게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하여 우울증완화정도와 생리적 및 지질변화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험한 단일군 전∙후 실험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 10일 부터 2012년 1월10일 30일간 실시하였고, 50명을 선정하여 사전 설문을 통하여 선출하였다. 이 중 우울증 지수가 높은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을 표집하여 2012년 2월2일부터 3월 16일 까지 일주일에 1회씩 총 6회 두개천골요법을 실시하였다. 이중 대조군 3명 실험군 1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제외 후 총 16명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리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실험 전·후에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맥박, 두개천골 리듬 횟수를 측정하고 첫 실험과 마지막 실험에 채혈을 실시하여 세로토닌 지수와 지질지수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9.2버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t-test로, 두개천골요법적용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한 가설검증은 반복 측정 분산 분석(repeat measured ANOVA) 및 t-test로 분석하였으며 만족도 조사는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또 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계수로 산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45.68로 남성이 31.25%, 여성이 68.75%, 연령은 40-49세가 56.25% 높았으며 기혼 87.5%로 나타났다. 경제 상태는 200-299만원이 68.75 나타났고, 교육의 정도로는 고졸 56.25%로 나타났다. 두개천골요법을 6회 진행하며 수축기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t=4.937, p=0.001) 두개천골리듬을 시간별로 반복측정 분산분석한 결과 4주차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477, p=0.047) 두개천골 적용 전․후의 채혈 검사결과 총콜레스테롤(Total-Cholesterol) 수치는 감소하였고(t=0.356, p=0.036) 고밀도콜레스테롤(HDL-Cholesterol) 검사에서는 증가하였고(t=2.846, p=0.012), 저밀도콜레스테롤(LDL-Cholesterol) 검사에서는 감소하였으며(t=2.149, p=0.031) 중성지방(Triglyceride) 검사에서는 감소하였고(t=4.329, p=0.001) Sero-tonin 검사에서는 증가하였다(t=5.901, p=0.000). 이처럼 채혈검사 5개 항목에서 실험군은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우울증점수 사전 사후 결과에서도 두개천골요법은 우울증 지수를 저하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두개천골요법은 대체요법으로 우울증 완화와 심리적 ·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혈압과 두개천골리듬을 감소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울증환자에게 효과적인 대체요법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좀 더 다각적인 검증과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며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접목시켜서 대중화 시키는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된다.

교회지도자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임희정 남서울대학교 복지경영대학원 2019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Korean churches in a rapidly changing era, and it is important for church leaders, pastoral leaders, to immerse themselves and devote themselves to the organization of churches amid the need for attention. It is necessary for a leader to immerse himself in the organization of a church, to achieve his church goals, and to study with interest the factors necessary to grow in line with his vision. Therefore, this study looks at the influence of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to manage and lead the church leader's self-director on church organization commitment. The research issu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How does the church leader's sense of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correlate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Second, What about the influence of church leader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 total of 330 pastoralists were surveyed for a demonstration of this study, and a total of 302 questions were collected, with 258 male pastoralists and 44 female pastoral The statistical packages used in the analysis were multi-reciprocal analysis using SPSS 20.0 and the analysis resulted in the following results. Firs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have been shown to affect tissue immersion. This means that a leader who knows how to set his goals in detail and can manage himself and reward himself is more absorbed in the organization. Second, the church leader's self-leadership has been shown to affect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order to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it has been shown that the leader himself manages himself to successfully achieve the organization's goals, and does not regard difficult situations as obstacles, but rather influenc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hen challenging them. Third, the self-efficacy of church leaders has been shown to affect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s shows that a leader who observes himself and makes accurate judgments about the situation through self-awareness has confidence in challenging difficult task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development of coaching programs for pastors is necessary to improve the self-freedom and self-efficacy of church leaders, and since the systematic immersion of church members has been studied, the study of pastoralists' immersion in church organizations has not been conducted, the study can contribute to the pastoral self-development and church growth. Topic: Self-precision, self-efficacy, organizational immersion, leadership coaching, pastoralist, church leader, church growth. 본 연구의 목적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은 중요한 문제이며 관심이 요구되는 가운데 교회지도자인 목회자가 교회조직에 몰입하고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도자가 교회 조직에 몰입하여 교회 목표를 달성하고, 비전을 맞추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회지도자의 자신을 관리하고 리드하는 셀프리더십과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자기효능감이 교회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회지도자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에 어떤 상관관계 가 있는가? 둘째, 교회지도자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 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조사대상으로 총 330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총 302부로 남자 목회자 258명, 여성 목회자 44명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통계 패키지는 SPSS 20.0을 통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신의 목표설정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줄 알며, 자기 관리와 자기보상을 할 줄 아는 지도자가 조직에 더 몰입함을 의미한다. 둘째, 교회지도자의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지도자 스스로 조직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자기 관리를 하며, 어려운 상황을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도전할 때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회지도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회지도자가 자신을 관찰하고 자기인식을 통해 상황판단을 정확하게 하는 지도자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교회지도자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해 목회자를 위한 코칭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그 동안 교회구성원의 조직몰입은 연구는 되었으나 목회자의 교회조직에 대한 몰입에 대한 연구는 진행 되지 않았기에 본 연구가 목회자의 자기 계발과 교회 성장에 연구자료를 기여가 있다 할 수 있다. 주제어 :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리더십코칭, 목회자, 교회지도자, 교회 성장

화장이 노인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치유에 미치는 영향

임희정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이 연구는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미용(화장)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적 연구를 통해 분석 과정을 바탕으로 화장이 심리적 안정감 및 효용성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자기가치감 그리고 전반적인 효용성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밝히고 노인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그에 따른 치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며 실천적으로는 노인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증진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산시에 소재하는 복지관 이용자 65세 이상의 노인여성 40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6주 동안 화장(미용)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과 얼굴에 맞는 화장기법으로 구성되었다. 주 1회를 원칙으로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여성의 화장에 대한 전반적인 효용성은 유의한 의미가 없었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의 차이는 연령, 학력, 종교, 배우자유무, 외모관리비용, 월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종교가 있을수록, 배우자가 있을수록 그리고 월소득이 낮을수록 심리적 안정감이 높았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효용성의 차이는 없었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긍정적인 대인관계의 차이는 연령, 학력, 종교, 배우자유무, 외모관리비용, 월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가치감의 차이는 연령, 학력, 종교, 배우자유무, 외모관리비용, 월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섯째, 화장(미용)프로그램 전·후 효용성을 보면 심리적 안정감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그리고 자기가치감에서 유의한 의미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6주간의 미용(화장)프로그램은 심리적 변화와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노인복지 미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할 것이며, 노인여성을 위한 편리하고 배려 깊은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여성의 치매환자와 우울증환자에 대한 화장요법으로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applied a cosmetic (make-up) program for elderly women based on the analysis from the experimental study and make up reveals influence factors on the psychological stability and effectiveness and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lf-worth and overall effectiveness to investigate the psychological change and healing for the elderly woman also practically it is intended to provide useful data that can be used to promote a healthy and vibrant retirement life of the elderly wom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0 of elderly women over the age of 65 who use welfare center located in Gyeongsan. A make up program was applied to the group for 6 weeks from July 1th, 2015 to August 14th, 2015. It consist of the correct cosmetics use and makeup techniques to fit on the face. The duration of the class was 120 minutes per session, and was carried out once per week. The result of the study are summarized below: 1. The overall effectiveness of the make-up anf elderly woman had no significant meaninng. 2. Significant difference in psychological stability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n age, education, religion, marital status, appearance maintenance costs, and monthly income.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age, the lower the education level, the more religious you are, the more you have a spouse and the lower monthly income, psychological stability was more higher. 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sychological effectivenes according to gener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4. Significant difference in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n age, education, religion, marital status, appearance maintenance costs, and monthly income. 5.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worth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n age, education, religion, marital status, appearance maintenance costs, and monthly income. 6. There was a significant meaning in make up(beauty) program of psychological stability,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elf-worth. In conclusion, the six-week make up (beauty) program for elderly woman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psychological change and healing. The Beauty Welfare Therapy Program will have to be organized and established institutional devices to efficiently leverage. Convenient and caring cosmetic for elderly women will have to be continuously researched. This systematic approach is needed in elderly women with cosmetic treatments for dementia and depression, also convenient and thoughtful cosmetics will have to be continuously research.

OpenPose를 활용한 거북목 분석 및 분석 정확도에 관한 연구

임희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2022 국내석사

최근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컴퓨터와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거북목 증후군으로 인해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별다른 장비 없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얻은 정면이미지와 측면이미지로부터 Openpose를 활용하여 keypoint를 추출하고 이렇게 추출된 2D 좌표값들을 조합하여 3D 좌표값으로 만들어 그 좌표값과 거북목 판단 기준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거북목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OpenPose를 이용했기 때문에 추출된 keypoint를 사용하여 거북목을 판정할 수 있도록 정확도 기준을 마련하였고 어깨중앙점의 수직선과 귀구슬점과의 연결선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그 값을 정확도 기준과 비교하여 거북목 증후군을 판정하였다. 이 연구는 X-ray 없이도 일상에서 거북목을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과 방식을 제안하였고, 기존의 연구들에서 제안했던 웨어러블이나 3D 카메라, 웹캠 등의 별도 장비를 필요로 하는 방식들과 달리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차별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거북목 증후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본 연구가 거북목 증후군이 목 디스크 등의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자세를 교정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Recently, smart devices have become popular, and the number of people using computers and smart devices for a long time has increased, and the number of people sick from pain caused by Forward Head Posture syndrome is increasing regardless of age or gender. In this study, we tried to measure the Forward Head Posture by using Openpose without any equipment, extracting keypoints from the front and side images of our smartphone, combining the extracted 2D coordinate values into 3D coordinate values, and then comparing the coordinate value. Using OpenPose, we tried to apply a different judgment method from the existing Forward Head Posture judgment method. A standard for accuracy was established to determine the forward head posture using the keypoint extracted from the images, and the angle between the vertical line of the shoulder center point and the connection line of the ear bead point was measured. And the value was compared with the accuracy criterion to determine Forward Head Posture syndrome. This study proposed a new standard and method for determining Forward Head Posture without X-ray and differentiated in that it can be applied to applications on smartphones, unlike previous studies using wearable devices, 3D cameras and webcams. Through this study, it is possible to easily determine the Forward Head Posture without visiting a hospital. As a result,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preventing Forward Head Posture from developing into serious diseases such as neck disc, relieving pain, and correcting posture.

사진 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가 자폐아동의 사물요구하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

임희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자폐 장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의사소통 능력의 결함이다. 자폐아동의 의사소통 결함은 단순히 비의사소통적 혹은 비상호적인 특성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의사소통적인 의도나 관습적인 의사소통 수단 습득에 특별한 어려움이 함께 수반되는 것이다. 자폐아동의 관습적인 의사소통 수단 습득의 어려움과 관련해서 어린 자폐아동의 초기 언어단계에서 보이는 특징은 요구하기의 기능으로 관습적인 수단 대신에 자폐적 손끌기의 사용과 같은 비상징적 수단이나 짜증 및 울기와 같은 부적절한 수단의 사용이다. 자폐아동의 부적절한 의사소통 수단을 보다 수용 가능한 형태로 개선시키는데 있어서 자폐아동의 인지 특성을 고려한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중재가 많이 사용된다. 특히 사진을 이용한 의사소통 중재 방법 중에서 의사소통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자폐아동에게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 : 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는 기능적 의사소통 기술을 교수하고 잠재적으로는 구어 습득의 다리 역할을 하는 보완 체계로써 잘 알려져 있고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어린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에서 사용되는 요구하기를 위한 사진교환의 원리를 이용해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시도함으로써 울기, 짜증내기와 같은 비관습적인 수단과 사물이나 사람 조작의 비상징적 수단을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보다 발전된 사진 건네주기, 지적하기, 발화하기의 상징적, 관습적 수단의 사용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은 생활연령이 만 3~4세인 세 명의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대상자간 중 다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여 주 4회의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되었다. 중재 조건은 총 30분으로 15분의 관찰과 15분의 중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중재 실시 전에 촉진자의 신체적 촉진 제공과 연구자의 제스츄어 및 언어적 표현의 모델링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중재 결과에 대한 일반화와 유지 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이 증가하였다. 세 명의 자폐아동은 사물 요구하기 수행에서 사진 건네주기, 지적하기, 발화하기의 형태사용이 증가하였다. 둘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증가된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은 먼저 중재와 동일한 장소에서의 다른 사물과 다른 사람에게 일반화되었고, 이후 중재와 다른 장소에서의 다른 사물과 다른 사람에게도 일반화되었다. 셋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증가된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은 중재가 종결된 5~6주 후에도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중재 방법인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는 4세 이하의 어린 자폐아동에게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보다 발전된 사물 요구하기 의사소통 수단의 습득과 일반화 및 유지에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5세 이하의 대부분의 자폐아동들이 의사소통 의도로 해석되어질 수 있는 구어 혹은 다른 행동들을 지니지 못한 채 조기교육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는 실정에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의 효과는 자폐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교육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Three autistic children who showed few conventional forms of requesting o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Using multipl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the percentage of request objects was measured. The treatment was composed of 12-16 sessions, and 6 generalization session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ization across objects, adults and place. To examine the maintenance effect, 3 follow-up sessions were conducted after 5 or 6 week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a consequence of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the level of advanced performance in requesting objects was increased. Second, the increased level of advanced performance in requesting objects was generalized to new objects, adults, and place. Third, three autistic children showed almost the same level with the intervention sessions in the result of the maintenance sessions. The results from this investigation suggest that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s effective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난임 여성의 심리적 불편감과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관한 연구 :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과 자기은폐의 조절된 매개효과

임희정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The first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infertile women’s psychological discomfort about their condition on their attitudes towards professional help-seeking, and the second purpose was to identify what effect their negative social self-concept and self-concealment had between the two variables. The research subjects were 297 infertile women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had received a diagnosis of infertility, and were undergoing treatment at C infertility center in Seoul Station. With their participation, this study measured psychological discomfort relating to infertility, attitudes towards professional help-seeking, negative social self-concept, and self-concealment. The study’s hypotheses was then tested by conduct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identified that infertile women’s psychological discomfort influenced their attitudes towards professional help-seeking through mediating their negative social self-concept. Second, analysis showed that self-concealment had a negative moder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social self-concept and attitude towards professional help-seeking. Third,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using the Process Macro model presented by Hayes (2013), fou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infertile women’s self-concealment (developed through their negative social self-concept) between their psychological discomfort and attitudes towards professional help-seeking.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when infertile women held negative social self-concepts, they had a stronger tendency toward self-concealment and were therefore less likely to seek professional help to resolve their psychological discomfort. The final section discussed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study, as well as for further studies. 본 연구의 목적은 난임 여성의 심리적 불편감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일차적으로 확인하고, 부차적으로 난임 여성의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과 자기은폐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수락한 자로 서울역 C 난임 센터에서 난임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난임 여성 297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편감,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 자기은폐를 측정하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가설을 검증해 보았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난임 여성의 심리적 불편감이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을 매개하여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과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의 관계에서 자기은폐가 부정적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Hayes(2013)가 제시하였던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한 결과, 난임 여성의 심리적 불편감이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부정적 사회적 자기개념을 통한 자기은폐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인 자기개념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난임 여성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은폐하려는 경향이 강할수록 심리적 불편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찾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에 대한 의의, 제안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유아교사의 현직교육에 대한 인식 및 요구

임희정 아주대학교 2014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유아교사의 현직교육에 대한 인식 및 요구가 어떠한지를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현직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2.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현직교육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용인시, 이천시, 안산시, 평택시에 있는 유치원(국․공립, 사립)과 어린이집(국․공립, 사립, 민간, 직장, 가정)에 근무하는 교사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방법은 현직교육 질문지 조사법이었다. 본 측정도구는 유아교사의 인식 및 요구를 알아보기 위한 교사용 질문지로 본 연구자가 선행연구를 통하여 예비 질문지를 만든 후, 교사 10명에게 실시한 결과 중복되거나 어려운 문항을 수정하여 2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교사의 발달단계와 현직교육 인식 및 요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유아교사의 현직교육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현직교육 필요여부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직이수 여부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현직교육 이수 동기, 이수 받은 현직교육 유형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사발달단계별로 현직교육 인식에 대한 다양한 결과를 나타냈다. 둘째, 교사발달단계에 따른 현직교육 요구를 분석한 결과, 효과적인 현직교육을 위해 희망하는 강사진, 현직교육 기회 저해요소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항목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