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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교통량 기반 기종점 OD행렬 추정모형의 대규모 가로망에의 적용
이헌주(Hum Ju Lee),이승재,이상민(Sang Min Lee) 대한교통학회 200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6 No.-
관측교통량으로 기종점 OD행렬을 추정하는 일반적인 형태는 엔트로피 최대화 방법(Entropy Maximizing), 일반화 최소자승법(Generalized Least Squares), 베이지안 추론기법(Bayesian Inference) 등이 있다. 이러한 기법들을 이용한 모형들은 일반적으로 2단계(bi-level)형태를 이루고 있다. 2단계 형태는 비볼록성(nonconvexity)과 비차분성(nondifferentiability) 때문에 기종점 OD행렬 추정하는데 어려움이 있고(Chen and Florian,1991). 목적함수의 값과 경사벡터(gradient vector)는 항상 하위(second-level)문제의 해를 요구한다. 또한 경로비율이 미리 정해져 있다고 가정하며, 대규모 가로망에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적용이 쉽지 않다. 때문에, 관측교통량으로 기종점 OD행렬을 추정하는 것은 이론적이면서 범용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Spiess(1990)는 경로교통량(path flow) 비율이 국지적으로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Gradient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대규모 가로망에 이 방법을 적용하였다. Spiess(1990)의 모형에서 사용하는 목적함수는 관측교통량과 통행배정 교통량의 차이만을 고려하는 함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관측교통량으로 기종점 OD행렬을 추정할 때 관측교통량과 배정교통량의 차이는 최소화되지만 추정된 기종점 OD행렬과 사전(prior) 기종점 OD행렬의 차이는 최소화가 되지는 않는다. 즉, 추정된 기종점 OD행렬의 OD행렬 구조2)는 사전 기종점 OD행렬의 OD행렬 구조3)와 비슷하여야 하지만 사전(prior) 기종점 OD행렬의 OD행렬 구조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배경하에 이헌주,이승재(2004.2)는 Conjugate Gradient법을 이용하여 추정된 기종점 OD행렬은 사전 기종점 OD행렬의 OD행렬 구조를 반영하면서 관측교통량과 추정교통량의 오차는 허용오차범위내에서 오차를 최소화시켜주도록 하는 기종점 OD행렬 추정모형을 개발하였다.
안전지향형 교통환경개선 기술개발을 위한 Test Bed 구축 및 활용 방안
이헌주(Hum Ju Lee),장석민(Jang, Seok-Min)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교통안전에 관련된 국민적 의식 수준이 향상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요구되고 이로 인해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신기술에 대한 평가 및 검증을 위한 장소와 환경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신기술을 설치하여 평가하고 안정적인 상품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Test Bed라 하며, 국외에서는 Test Bed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에 있어 국가적 차원의 기술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Test Bed는 단순한 실험실 내 연구를 통한 기술 검증에서 나아가 실제 현장에서 개발된 기술올 평가하고 점검함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제품올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이러한 Test Bed 구축이 필요하며 구축에 관련된 연구 및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건설교통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안전지향형 교통안전환경 개선기술의 Test Bed 구축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구축될 다양한 Test Bed에 대한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헌주(Hum Ju Lee),주재홍(Ju, Jae-Hong),안형준(An, Hyeong-Jun),장석민(Jang, Seok-Min)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05년 기준 6,376명이며, 자동차 1만대당 평균 3.36명으로서 시 · 군 · 구별로 구분하여 각 지자체의 상 · 하위간 교통안전수준의 격차를 살펴보면 일반시 중 상 · 하위 지자체의 수준은 8.4배, 일반군의 경우 15.6배, 광역자치구는 12.8배까지 수준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앙정부차원에서 2011년까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를 1.9명까지 줄이는 감소 목표를 설정하여 OECD 국가 중 중위권 수준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감소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주도적으로 교통사고 감소 정책을 수행할 필요가 있겠지만 지자체 스스로가 교통사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교통사고를감소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지자체 교통안전 시책 수립내용이 강화되었으며 지자체는 교통안전에 관한 시책을 당해 지역의 실정에 맞게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여야하며,(교통안전법 제 3조 2항) 5년 단위로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매 1년마다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의 수립(교통안전법 제 17조 및 제 18조)이 법제화 되었다.
이헌주(Hum Ju Lee),강동수(Gang, Dong-Su)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2008년 1월 1일 개정 교통안전법이 시행되었다. 종전 법에는 중앙정부 차원에서만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던 것이 개정 법에서는 광역시 · 도 및 기초 시 · 군 · 구 자치단체까지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교통사고를 감소시켜서 교통안전수준을 제고하도록 하였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적합한 교통안전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기 위해서는 개정 법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교통안전법 제17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제1항에 따라 광역시·도 및 기초 시·군·구 자치단체가 지역의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및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Conjugate Gradient 기법을 이용한 관측교통량 기반 통행수요 추정
이승재,이헌주(Hum Ju Lee) 대한교통학회 2003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4 No.-
관측교통량으로 OD행렬을 추정하는 일반적인 형태는 엔트로피 최대화 방법(Entropy Maximizing), 일반화 최소자승법(Generalized Least Squares), 베이지안 추론기법(Bayesian Inference) 등이 있다. 이러한 기법들을 이용한 모형들은 일반적으로 2단계(bi-level)형태를 이루고 있다.
Edgeworth Paradox이론을 적용한 런던시 혼잡통행료 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이승재,이병욱(Lee, Byung-Wook),이헌주(Hum Ju Lee) 대한교통학회 200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6 No.-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교통수요의 증가는 교통시설의 증가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여 왔다. 한정된 공간내에서의 효율적인 교통수요(Traffic Demand)를 관리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강력한 방법 중의 하나가 혼잡통행료(Congestion Pricing)이다. 런던시의 경우 3년간의 준비과정 끝에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2002년 초에 혼잡통행료를 시행하였다. 시행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판단되고 있다. 그러므로 런던 혼잡통행료의 면밀한 분석을 통한 서울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지방 5개 광역권의 대중교통실태조사 결과분석 및 활용방안
이상민(Sang Min Lee),이헌주(Hum Ju Lee),박정하(Park, Jung-Ha)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8 No.-
대도시 지역의 교통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대중교통수단은 도시철도(지하철)와 버스를 들 수 있다. 수도권및 광역시를 포함한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는 버스가 대중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버스가 우리나라 도시교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 어느 다른 교통수단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대중교통계획에서 교통현황자료 자료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이며, 또한 도시교통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대중교통 계획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대중교통현황 및 이용자만족도 관련 자료는 도시교통계획 및 정책 수립의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각 지자체별로 대중교통 관련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각 지자체별로 다른 기준을 사용하고 있거나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