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형성증후군과 동반된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

이준영,박영민,김형옥,이준영 대한피부과학회 2013 대한피부과학회지 Vol.51 No.10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은 미성숙한 랑게르한스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이 피부, 림프절, 간, 신장, 뼈, 신경 등의 장기를 침범하는 드문 질환이다.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은 주로 일차 또는 특발성으로 발생하나 드물게 백혈병이나 림프종, 다른 고형암 등과 동반되어 발생한다1.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이 골수이형성 증후군과 동반되는 경우는 해외에 드물게 보고된바 있으나 국내에는 보고가 없다2-5. 68세 여자 환자가 두피에 발생한 홍반성 결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개월 전 무증상의 병변이 두피에 발생하였고,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출혈 동반하였다고 하였다. 과거 력에서는 특이소견 없었다. 환자의 후두부 두피에 2개의각 5 mm, 1 cm 크기의 홍반성 결절이 관찰되었으며, 표면 부위에 출혈과 가피가 관찰되었다(Fig. 1). 검사실 소견에서는 일반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13,680×106/L으로 증가되어 있으며, 혈색소 9.8 g/dl, 혈소판 수 56,000×106/L로 감소한 소견 보였다. 백혈구 분획에서 후골수세포 (metamyelocytes) 2%, 골수세포(myelocytes) 2%가 관찰되었다. 골수천자 검사에서는 10% 이상의 골수 세포에서 이형성을 보이는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전자검사에서 46,XX,del(20) (q11.2)의 이상소견이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는 균일한 단핵세포들이 미만성으로 침윤되어 있었고, 침윤한 세포들은 크기가 약간 커져 있으면서 신장 모양의 세포들이 다수 관찰되었다(Fig. 2A, B). 종양세포들은 면역화학검사인 CD1a, S-100 염색에 양성 소견을 보였으며, Ki-67에서는 33%정도의 세포에서 양성소견이 관찰되었다(Fig. 2C, D, E). 골수 이형성 증후군에서 골수 세포의 이상 무리(abnormal clone)의 진화로 백혈병 등 다른 악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도 백혈병, 림프종, 고형암 등 여러 가지 악성 질환과 동반될 수 있다1. Edelbroek 등4은 18명의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 환자 중 2명에서 골수이형성 증후군을 동반하였다고 보고하였다. 흥미롭게도 랑게르한스 세포조직구증이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골수이형성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는 소아2보다 성인3-5에서 더 많이 보고 되었다.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은 골수이형성 증후군이나 백혈병 등의 다른 악성종양과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성인에서 골수 이형성 증후군과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이 동반된 증례를 경험하고 드문 증례로 생각되어 보고한다.

충청북도편 - 청주시 시장 이준영

이준영 대한지방행정공제회 1965 地方行政 Vol.14 No.136

N/A

스포츠활동과 관련된 골절의 113예 분석과 고찰

이준영 朝鮮大學校 附設 醫學硏究所 2005 The Medical Journal of Chosun University Vol.30 No.3

The authors analyzed total 113 cases of fractures caused by sports-activities to evaluate the result of fractures, to find the most common cause, and to understand the most suitable wasy for the prevention of injury. Of the 113 case, 92% were male and 62.5% were fractures acquired during footbll games. The mean age was 18 years (range 7-59) and 70% of the patients were teenagers.

CO 가스 제거를 위해 CDCVD법을 적용한 세라믹 기체분리막 제조 및 혼합기체 분리에 관한 연구

이준영,이용택 한국공업화학회 2013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3 No.-

유럽지역의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사례 및 동향

이준영 한국통신학회 1995 정보와 통신 Vol.12 No.12

母子關係의 確定

李準永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 1997 法學硏究 Vol.20 No.-

Bei einer Ei- oder Embryonenspende sind die genetische und die geba¨rende Mutter nicht identisch. Abgesehen von der Diskussion und Zula¨ssigkeit der beiden Fa¨lle findet sich hier vor allen Dingen das Problem, woran sich die Rechtsordnung fu¨r die Mutterschaft orientieren soll, wenn genetische und biologische Mutterschaft auseinanderfallen. Diese Problematik besteht im wesentlichen darin, daβ der dem KBGB zugmdeliegende Grundsatz "mater -per certa est" heute nicht mehr gilt, was der Gesetzgeber nicht vorausgesehen hat. Bei der statusrechtlichen Zuordnung geht das geltende Recht zuna¨chst von der Geburt aus, doch zugleich von der Identita¨t von genascher und geba¨render Mutter. Wa¨re im Sinne einer lu¨ckenftu¨llenden Wertung somit die genetische Mutter als rechtliche Mutter des Kindes anzusehen? Im vorliegenden Beitrag werden letztlich unter der Beru¨cksichtigung des Zwecks und der Leitgedanken der gesamten gesetzlichen Abstammungsregelung die Fragen untersucht, wie das Problem der Muterschaft de lege lata zu lo¨sen ist und wie gegebenenfalls de lege ferenda eine neue gesetzliche Regelung in diesem Bareich ausgestaltet werden soll. Zusammenfassend sollte man zum einen die rechtliche Mutterschaft an die Tatsache der Geburt und Schwangerschaft anknu¨pfen, wenn genetische und geba¨rende Mutter nicht identisch. Diese Verknu¨pfung fu¨hrt dazu, daβ die rechtliche klare Mutterschaft unmittelbar nach der Geburt des Kindes entsteht und seinem Wohl am ehesten dient. Diese Mutterschaft ist zum anderen de lege lata und de lege ferenda nicht anzufechten. Die Vorschrift des 6 846 KBGB ist nicht analog anwendbar. Denn einerseits bestehen bei der geba¨renden Mutter andere Umsta¨nde als beim sozialen Vater, weil sie das Kind ausgetragen und zur Welt gebracht hat, Andererseits sind die Rechtsfolgen bei einer Mutterschaftsanfechtung nicht mit denen bei der Ehelichkeitsanfechtung durch den sozialen Vater vergleichbar. De lege ferenda sollte also durch die gesetzliche Definition der Mutterschaft der Tatsache Rechnung getragen werden, daβ wegen der heute vorhandenen Mbglichkeit einer Eispende oder Tra¨gemutterschaft die goba¨rende Frau nicht mehr in jedem Fall zugleich genetische Mutter des Kindes ist.

한국어 문화 교육을 위한 근대 문학 작품 연구 - 친일과 일제강점기 시대 문학을 중심으로 -

이준영 바른역사학술원 2022 역사와융합 Vol.- No.12

This study suggests the possibility of using literary works on the premise that Korean culture education requires an integrated learning of language, history, and culture; especially that learning related to history and culture must be conducted through the historical course. In most education sites, only specific historical facts that can be examined through text are taught by the instructor. This study examined how the use of literary works influences Korean culture education and selectively analyzed several literary works between 1890 and 1945 that illustrated the histor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Korea. Specifically, the study analyzed pro-Japanese nature found in literary works from 1890, when the Gabo Reform began, to before the annexation of Korea by Japan. In addition, the study analyzed literature featuring painful reality, or conversely, people enjoying an affluent life among the works from Japan’s annexation of Korea in 1945.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elected literary works helped objectively understand the specific causes of Japan’s annexation of Korea or the sufferings by Koreans. It examines the realistic sufferings of the Koreans at the time as well as the people living a prosperous life through pro-Japanese activities. As such, instructors will face more demand to acquire knowledge and develop learning design skills for teaching and learning based on a historical understanding through literary works of Korean culture education for foreign learners. 이 연구는 한국어 문화 교육은 언어와 역사 문화에 대한 통합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특히 역사 문화와 관련한 학습은 역사의 흐름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을 전제로, 문학 작품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교수자가 제시하는 텍스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단적인 특정 역사적사실에 대한 학습만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그 원인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문학 작품의 활용이 한국어 문화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살펴보았고, 1890년부터 1945년 사이에서 한국의 역사 문화적 특징이 드러나는 몇 개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분석해보았다. 구체적으로는 갑오개혁이 시작된1890년부터 한일 합병 이전까지의 문학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친일의 성격을 분석해보았고, 한일 합병 이후부터 1945년까지의 작품들 중 고통스러운 현실이나 이와는 반대로 부유한 삶을 누리는 인물이 등장하는 작품을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당시의 문학 작품을 통해 한일 합병이나 그로 인해 한국인들이 받던고통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며, 더 나아가 당시 고통받던 한국인의 현실적인 모습과 함께 친일을 통해 부유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의모습까지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처럼 외국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문화 교육 현장에서 문학 작품을 통해 역사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의 발현을 위해서는 교수자의 다양한 지식 습득과 학습 설계 능력의 함양이 더욱 요구될 것이다.

메르스 루머의 수용과 확산에 미치는 영향 요인 탐색: 트라이앤디스(Triandis) 모델의 적용

이준영,허우철,한미정 한국광고홍보학회 2019 광고연구 Vol.0 No.122

A survey was conducted with 411 people in 2030s to explore factors that influenceacceptance and diffusion of rumors about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The results indicated that rumor acceptance was positively related to rumor diffusiononline both in real name and in anonymity. Several significant factors were identifiedas influential for rumor acceptance and diffusion. Normative influence was positivelyrelated to rumor acceptance. Perceived severity and perceived likelihood of experiencing MERS were both positively related to rumor acceptance and diffusion online both in real name and in anonymity. As a facilitating condition directly to MERS rumor diffusion, a sense of fear of MERS diffus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rumor acceptance and rumor diffusion online both in real name and in anonymity. 본 연구는 메르스와 같은 공중보건 위험에 대한 루머 수용과 확산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다양한 요인을 트라이앤디스 모델을 적용하여 탐색하였다. 온라인 루머에 민감한 2030세대(n = 411)를 중심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루머를 접했을 때 발생하는 부정적 감정은 루머 수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인 규범적 요인이 루머 수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결과에 관련해서는 심각성 지각과 개연성 지각 모두 루머 수용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루머 수용은 메르스 확산 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메르스에 대한 사전 지식은 루머 수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루머에 관련한 촉진 요인인 공포감 지각과 불확실성 지각의 경우 공포감 지각이 메르스루머 확산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메르스 루머와 관련하여부정적 감정, 사회적 요인, 지각된 요인, 사전 지식, 촉진 요인 등이 루머 수용과 루머 확산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메르스와 같은 보건 위기 상황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Counter Diffusion CVD법을 이용한 세라믹 막의 제조와 CO 가스 제거 기술

이준영,이용택 한국공업화학회 2012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2 No.-

Primula obconica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1예

이준영,박진영,조백기,김형옥 대한피부과학회 1999 대한피부과학회지 Vol.37 No.6

Primula obconica which contains the potcnt sensitizer, primin, is a common cause of allergic contact dermatitis among gardeners and florists, yet a case of primula dermatitis has not been reported in current Korean dermatologic literature to our knowledge. We report a case of a 60-year-old female patient presented with features of allergic contact dermatitis due to P. obconica. A patch test revealed positive reactions to crushed extracts of flowers of P. obco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