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적 실천으로서의 기독교교육 연구 : T.H. Groome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선구

이, 선구 한신대학교 1995 국내석사

프리플렉스빔의 제작 단계별 거동 연구

이선구 국민대학교 1997 국내석사

신라토우의 감성을 모티브로 한 조형표현 : 희(喜)의 감성을 중심으로

이선구 청주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인간의 형상은 시대나 민족, 국가를 초월하여 가장 많이 다루어진 소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선사시대에는 원시인들은 흙, 나무, 짚, 돌 등을 사용하여 인형을 만들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재료나 제작방법도 발전하였으며 쓰임새도 다양화 되었다. 그 중에서도 흙은 고대로부터 다른 어떤 재료들보다 친근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인류의 가장 오래된 표현 재료들 중 하나이다. 또한 흙을 이용한 토우는 인류의 발생과 더불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활이나 정서에 밀착되어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하였으며 인류문화의 발달과 함께 성장해온 오래된 예술 중의 하나이다. 필자는 신라토우에서 영감을 얻어 희(喜) 의 감성을 중심으로 인물토우와 동물토우로 연구 작품을 제작했다. 랭거(Susanne K. Langer, 1895~1985, 영국)에 의하면 감성이라는 주관적 실재는 고통과 안락, 자극과 휴식 등의 육체적 감각으로부터 가장 복잡한 정서, 지적 긴장, 또는 인간의 의식적 삶에 나타나는 끊임없는 감정의 굴곡까지를 포함하는 일체의 것으로 정의된다. 그는 또한“예술은 인간 감성의 형태적 상징의 창조”라고 했다. 즉 어떠한 감성이 한 인간의 내부에서 무르익을 대로 익었을 때, 내부세계를 뚫고서 외부세계로 돌출되는 것이 예술의 표현이자 감성적 행위인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와 같은 감성을 작품에 표출하기 위해 필자는 소지의 선택을 분청토, 조형토, 산백토, 옹기토, 동영토로 하고 얼굴색을 다양하게 시도하였다. 번조(燔造) 방법으로는 토우의 자연스러움을 살릴 수 있도록 테라코타로 초벌을 하였다. 재벌은 작품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1250℃로 번조과정을 거쳤다. 유약은 투명유, 무광재유, 분청유, 흑유를 사용하였다. 이번 작품연구를 진행하며 필자는 점토만이 지닌 자유롭고 유기적인 표현성과 조형성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주제가 설득력이 더욱 강함을 알게 되었다. 인물토우와 동물토우는 장식과 기능을 겸비한 캔들과 화분, 소지품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물토우와 동물토우를 제작함에 있어 현대적 미를 살린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한 연구 작품을 통해 신라토우에 나타난 조형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바로 알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노력하였는데, 작품 제작에서 중공(中空)이 있는 작업을 할 때, 두께 조절을 잘못해 얼굴 볼이 터져 다시작업을 여러 번 하였다. 그리고 수축률이 다른 소지를 사용함으로 인해 갈라지고 깨지게 되어 여러 번의 실패를 걸쳐 완성시켰다. 모쪼록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토우의 현대적 표현과 그 활용성을 높임으로써 실생활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연구 결과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Human shape is the most favorite theme which transcends ages, ethnic groups, and nations. In prehistory, people made dolls made of clay, wood, straw, stone, and etc. But over time materials and the way to make dolls have been developed and they can be used in many ways. Among them, clay, one of the most ancient materials, has maintained a friendly and close relationship with people, compared with other materials. In addition, clay tows have been closely related to the lives or emotions of people and served important social functions from the beginning of human beings through this modern age. And it is also one of the most ancient arts which has improved with the development of human culture. As research products, getting an inspiration from tows of the Shilla Dynasty and focusing on the sensitivity shown in the joy, human tows and animal tows were made. According to Susanne K. Langer (1895~1985, England), subjective existence, sensitivity, can be defined the whole thing that includes from physical senses such as pain, comfort, stimulus, and rest to the most complicated feeling, intellectual tension or continuous emotional ups and downs. That is, when certain sensitivity is fully heightened in the human mind, it naturally overflows from the inside. And it is the expression of art and sensitive behavior. In order to express that sensitivity, a variety of facial colors were tried using Bunchung clay, Johyung clay, Sanbaek clay, Onggi clay, and Dongyoung clay. As for firing process, a biscuit firing with terra cotta was carried out to express the natural beauty of tows. And a glaze firing was carried out at 1250℃ to increase their strength. As for glazes, Clear glaze, Matt glaze, Bunchung glaze, and Black glaze were used. As a result, the themes based on human sensitivity became more persuasive than before by free and organic expressivity and formativeness of clays. Human tows and animal tows can be used not only as ornaments but also as functional items like candles, pots, boxes of belongings, and etc. By the production of tows, it was tried to inherit and develop traditional culture, in addition to modernized design. During the production, however, there were some problems like bursting cheeks of human tows because of hollowness or cracking and breaking because of different materials, which have different contraction percentage. Tows, one of precious cultural heritages, should be modernized and used today.

光彈性 實驗法에 의한 크레인 훅의 應力解析

이선구 群山大學校 産業大學院 2003 국내석사

크레인 훅을 2차원으로 모델링하여 광탄성법을 이용, 특정 선상에 분포하는 응력을 측정하였다. 광탄성 시편은 '포토플렉스'라 불리는 우레탄 고무로 제작되었다. 포토플렉스 재료는 하중에 매우 민감하고 광탄성 효과가 높은 프린지 상수를 갖는다. 정확한 프린지 상수를 얻기 위해 두 종류의 교정시험을 하였다. 첫 번째 시험은 인장시편을 사용하였고, 두 번째로 압축하중을 받는 원형 디스크를 이용하였다. 측정된 재료의 평균 프린지 상수는 f_(σ) = 0.158N/mm로서 재료의 사양에 기술된 0.14 ~ 0.18N/mm 범위 이내로 합당하게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는 광탄성 실험법 중에 타디 보정법, 프린지 세선처리, 그리고 4 단계 위상 이동법을 이용하였다. 광탄성 실험법에 의해 얻은 응력은 단순 곡선보 이론 및 유한 요소법과 비교하였으며,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실험법과 이론에 의한 결과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는 실제 시편의 곡률 반경과 기하학적 모델의 곡률 반경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로서, 실제 시편에 발생된 응력분포를 광탄성법으로 직접 측정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형상과 하중 조건이 복잡한 부재에 발생된 응력 측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An experimental study for a crane hook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stress distribution along a certain line where the maximum and minimum stresses to be developed. The crane hook was modeled into a 2-dimensional plate made of urethane rubber called 'Photoflex' The material of Photoflex is very sensitive to a load and has low photoelastic fringe constant. In order to get an accurate material fringe constant, two kinds of calibration tests were done. The first test used a tensile strip, and the second used a disk under diametral compression. The average material fringe constant was f_(σ) = 0.158 N/mm. The measured fringe constant is reasonably accurate since the value is within the range of 0.14∼0.18 N/mm specified in the operation manual. The photoelastic technique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the Tardy compensation method, the fringe thinning process and the 4-step phase shifting method. The 4-step phase shifting method uses four images obtained from a circular polariscope by rotating the analyzer at 0°, 45°, 90° and 135°. In order to use the 4-step phase shifting method, a polariscope should be aligned to isoclinic direction at measuring line and/or point. Experimental results by photoelasticity were compared with the stresses obtained from the simple curved beam theory and finite element analysis. All the results were close to each other. However,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the results of experiment and theory. These differences might to be occurred since the curvatures of the specimen and the geometric model used in the (이후원문누락)

動的 모니터링을 利用한 正常交通狀態 橋梁의 維持管理體系에 관한 硏究

이선구 國民大學校 大學院 1995 국내박사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항공기 IFE(In Flight Entertainment) System 개선방향 연구

이선구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대학원 2014 국내석사

항공기를 타는 장거리 여행에서 한두 권의 책은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항공기는 발전에 발전을 이루어 고객의 취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IFE System) 을 탑재 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의 니즈와 낮은 연령대의 이용자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탑재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다양하게 발전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유지보수 및 부품구매 비용 증가와 항공기의 무게증가는 항공사에게는 커다란 고민거리가 되었다. 무게가 증가하면 항공기의 연료소모율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와 2009년 이후로 계속되어온 고유가 문제로 항공사들은 경영의 어려움 또한 호소하고 있다. 이에 무게 절감은 항공사에게는 커다란 하나의 과제가 되어 버렸다. 항공기에서 무게 절감을 하면 항공유를 덜 사용하게 되어 수익을 더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러기에 항공사는 무게 절감을 위해 여러 가지 연구를 하지만 항공기 안전의 문제로 무게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스마트패드와 무선랜을 사용하여 개선함으로서 항공기 무게감소와 무게감소를 통한 비용절감과 연료 소모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의 비행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화두인 CO2 절감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그에 따른 연구방법은 문헌조사 및 인터넷을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스마트패드와 무선랜에 관한 성장, 개념, 법규, 특징 등을 파악하고 이것을 근거로 전좌석 및 일반석을 무선 시스템으로 교체시 무게 감소 부분을 연구한다. 아울러 무게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연료소비율 감소, CO2 감소를 통해 항공사의 수익증대를 비교분석하며, 연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아루바네트워크사의 무선랜 네트워크 시뮬레이터인 Aruba Visual RF Plan 을 사용했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개선 후 항공기의 무게감소가 이루어졌으며, 유지보수와 부품구매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감되었다. 둘째. 항공기의 무게감소로 인해 연료 소모율이 감소됨을 증명하였다. 셋째. 항공기 무게감소로 인해 연료 소모율이 감소되어 환경에 영향이 있는 CO2 가 감소됨을 증명하였다. 위 결과에 따라 수익은 증대로 이어지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이나 특별한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투자 없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상속법상 법률행위와 채권자취소권에 관한 연구

이선구 명지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국문초록> 상속법상 법률행위와 채권자취소권에 관한 연구 이 선 구 명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지도교수 송 재 일 우리나라는 1997년 이후의 IMF 구제금융 체제 등 국가적 경제 위기로 인해 기업의 도산과 개인의 파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채무면탈을 위한 채무자들의 사해행위가 빈번해지고 이를 위해 재산법상의 법률행위를 취소하는 권리인 채권자취소권을 상속법상의 법률행위인 상속의 포기와 상속재산 협의분할에서도 행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하여 국내에서는 상속재산 협의분할이 취소의 대상이 되는가에 관하여는 일부 하급심 판결을 제외하고는 거의 논의되지 않다가 2001년에 들어 대법원에서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은 채권자취소권 행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결을 선고하였고 상속포기가 사해행위취소의 대상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비교적 최근인 2011년 6월 대법원 판결을 통하여 사해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함으로써 상속법상의 법률행위 중 상속재산 협의분할과 상속의 포기에 관하여 서로 다른 판단을 한 결과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이와 같은 대법원의 태도가 과연 일관되게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학계에서는 최근까지 여러 논의가 있어 왔다. 상속의 포기의 채권자취소권 대상성 및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의 채권자취소권 대상성에 대한 학계의 대양한 논의에 대해 본 연구의 결론을 정리해보면 이하와 같다. 첫째, 상속의 포기는 재산법적인 행위인 점, 민법 제1005조에서 상속인은 상속이 개시된 때로부터 피상속인의 재산에 관한 포괄적 권리의무를 승계하기 때문에 그 후의 상속의 포기는 일단 취득한 재산을 상실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서 책임재산의 감소행가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상속포기는 상속인보호를 위해 상속인에게 인정된 자유의사로서 이는 존중을 받아야 할 것이지만 상속포기여부가 제3자인 채권자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칠 때에도 상속인의 선택권 내지는 자유의사가 무조건으로 우선되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재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점,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에 있어서 상속인의 상속분의 포기는 상속재산의 분할에 의한 배당지분 ‘0’으로써 상속인이 상속포기를 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상속을 포기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 점, 채무자회생법 제386조와의 관계상 민법의 채권자취소권에 관하여도 채무자의 상속포기의 자유는 채권자의 이익을 위하여 제한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체 법체계에 부합되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을 논거로 하여 상속채권자에 의한 상속포기의 취소는 상속인으로 하여금 상속의 승인에 의한 채무의 승계를 강제한다는 점에서 인정될 수 없지만, 상속인의 채권자의 경우 채권자취소권의 피보전채권은 상속과는 관계없이 성립하는 것이므로 상속포기의 취소가 채무승계를 강제한다는 문제는 생기지 않고, 결과적으로 상속인이 채무를 승계한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상속인에게 불이익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상속인의 채권자에 의한 상속포기의 취소는 채권자취소권의 다른 요건을 구비하는 경우에는 허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둘째,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은 상속인 사이의 공유재산을 분할하는 것으로서 재산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이며, 상속재산의 협의분할로 말미암아 각 상속인은 자신의 구체적 상속분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채무자가 상속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포기함으로써 상속재산을 전혀 취득하지 않거나 자신의 구체적 상속분에 미달하는 과소한 부분만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채권자에 대한 관계에 있어서 나머지 부분에 관한 사해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채무자인 공동상속인이 자신의 상속분을 포기하거나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양도하는 행위는 재산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이고, 만일 법정상속분 또는 구체적 상속분에 따른 재산을 취득해야 한다면 그 재산을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양도하는 행위는 사해행위로서 상속채권자나 상속인의 채권자 모두 취소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셋째, 개인의 자유의사가 존중되어야 할 상속법상의 법률행위가 재산법상의 법률행위인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성립요건이나 행사방법에 있어서 좀 더 엄격한 제한이 필요할 것이다. 채권자취소권의 법적 성질에 대하여 우리의 통설과 판례가 취하고 있는 입장인 상대적 무효설에 대하여 학계의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고, 채권자취소권의 내용인 사해행위의 취소나 원상회복이 모두 책임재산의 유지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법기술적인 수단에 불과하다는 점 등에 비춰볼 때, 추후 민법의 개정시에는 채권자취소권에 관한 규정을 세밀하게 규정하든지, 아니면 최근에 유력하게 주장되고 있는 학계의 논의들을 적정하게 수용하는 방식으로 개정하는 것이 위에 논의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통해 민법의 방대함과 그 복잡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민법상의 재산법과 친족상속법 사이의 합리적인 결과도출을 위한 법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채권자취소권 행사의 효과가 채권자와 수익자 또는 전득자에 대한 관계에서만 상대적으로 발생하므로 채무자인 상속포기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상속포기자와 수익자 사이의 법률관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점에 대해 관계당사자인 채무자에게는 왜 아무런 영향이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따라서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연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다양한 선행연구 검토와 본 연구에서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현행 외국 법제와의 비교법적 검토를 통해 더욱 충실히 연구해 보고 싶다. 주제어 : 채권자취소권, 사해행위, 상속포기, 상속재산 협의분할, 상속법상 법률행위, 재산법상 법률행위 A Study on the Legal Action under the Inheritance Law and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Sun Ku, Lee Department of Law Graduate School, Myongj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Jae Il, Song Abstract In our country, Deceptive act of the obligator for debt's evasion was frequently with the increasing of company's insolvency and individual bankruptcy caused by the national economical crisis of IMF Relief Loan System since 1997. In those condition, the problem of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will be able to exercise even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and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was filed. In our country, court has not sufficiently discussed about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become subject of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However in 2001, Supreme Court ruling that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was sentenced to be subject to exercise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And, relatively recently, in June 2011, Supreme Court ruling was that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does not correspond to about deceptive act is the subject of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So it was become to the result of the different judgment about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and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on the inheritance law. Due to that, until recently our academic circle had much discussed about legitimacy of the Supreme Court ruling. As a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ind reasonable interest for the legal act of inheritance law and the legal act of property law by to investigate the various discussions of the academic community for the decision of the court, to learn whether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and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that the object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and if to be the subject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learn the appropriate exercise method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for the legal act of inheritance law. First, For the above-mentioned, this study, has considered the legal character of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and the condition to requirement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Second, has considered the subject to exercise the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through the books and thesis of domestic and foreign scholars and he consideration of case's conditions about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and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of inheritance law. Finally, if the renunciation of inheritance and th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are subject to exercise of the object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with respected to recognized its effectiveness and exercise rights. Even if the legal action under inheritance law, which the free opinion of individual must be respected, becomes the subject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the more stern restriction on its requisite for establishment or exercise method. When it is considered which the relative invalidity theory being the position taken by our usual orthodoxy and case, with regard to the legal character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contains a little contradiction and also the cancellation or restitution of deceptive act, being the contents of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is only the legal descriptive means for realizing the purpose of keeping of responsible properties, it will be able to be a way of settling the various problems as same as above, which the regulations on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is regulated more minutely in the revision of civil law from now on or if not, it is revised to properly accept the position of responsible theory which is recently and strongly insisted. key word : obligee's right of revocation, deceptive act, renunciation of inheritance,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inheritance law, property law

소셜 네트워크 마켓 환경에서 소비자가 만든 광고(CGA)에 관한 연구

이선구 광운대학교 2012 국내박사

On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the recent corporate advertising is that the communication between businesses and consumers are becoming active by the participation of consumers. These features are showing up in the advertising industry, where advertising was regarded as it could only be generated by the corporate marketers and professional advertising companies, but they are being generated by the general public. This research tried to study total aspects of consumer generated advertising which emerged as new advertising phenomenon based on changes of advertising environments and consumers, diversifications of media, and based on digital technologies. Also, this research tried to explore relationship understandings of CGA subjects such as corporate, advertising companies, motives and strategies of public participation, plus explore in depth what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mechanisms were placed inside of CGA phenomenon. In order to proceed, this research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based on corporate advertising public relation representatives, advertising company creators and general public who have many experiences generating CGA. A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various characteristic aspects were observed where they were not found in the existing researches of CGA. First, corporate and general public were each involved in CGA with different levels of motivations and interests. Corporate had stronger motivations to obtain the image of ?eyoung corporate?f that could make good communications with their customers through the processes to engage general public rather than the motivations to utilize CGA as direct marketing communication methods. From the observation of general public, they showed stronger motivations to accumulate their specs to obtain jobs or receive monetary compensations such as awards and prizes from CGA competitions. In other words, Korean CGA generators appeared to be concentrated mainly to the younger people that enjoy freedom, deal with various social and cultural contents such as digital technology and internet. Also, these younger people who were mainly university students utilized CGA as the method to achieve the goal of obtaining a job. Second, Korean CGA had characteristics where CGA generated based on the social relationships which made difference from the Western consumers based on individual cultures. There were many cases where the results were generated jointly by teaming up with 2 to 4 people rather than an individual creativity and passion. These people obtained advertising competitive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sites, and collaborated with many colleagues by joining advertising clubs. They worked together with advertising company professionals, and generated CGA under the supports of professors and school classes. In other words, this research showed that CGA was incubated with the formal and informal institutions, within the relationships of organizations and social relations such as corporate, education, and communities, rather than one individual. Third, Korean CGA had characteristics where it produced and consumed with the mixture of digital media and analog media, mixed with commercial and non-commercial, plus contained complex internal structures mixed with economies, societies, and cultures. CGA generators crossed over online and offline where they communicated through the digital technologies and networks. In addition, they participated and exhibited through the analog media from offline.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which were isolated from the mass media advertising market communicated with consumers with advertising and made room for the emergence of new advertising. These can be an opportunity to bring reorganization of advertising industry. Also, these differentiated with the inner structures where they were generated in one?]to?]one relationship with the corporate and active consumers, plus overseas production from CGA that separated producers and consumers. It can be redefined from this research that CGA intersects interests and strategies of various subjects, consumes production distribution through multiple media, and it is a concrete realization form of social network markets that crosses over the industrial, cultural, and economic areas. Within Korean CGA, Jerkins?f cultural theory convergence shows rooms for the modifications from the context of Korea with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obtained through this study. Unlike his theory where he romantically praised extreme freedom of active consumers and customers, it is determined that the unlimited freedom is active within the given conditions such as social and economic positions for Korean CGA generators. It will also be meaningful to find characteristics that are not applied from traditional perspectives. Regarding intelligence or network community, positive cooperation with equality is at the central point from the viewpoint of Jenkins(2006) and Rheingold(2003). However, one can see that networks are built with its own hierarchy and differentiation or being strengthened within Korean CGA production procedures and collaboration of CGA generators revealed in the structure. It shows that Korean CGA generators make hierarchy of high and low ranks according to the abilities, increasing goal?]oriented relationship to obtain compensation easier, which shows as biased network formation among high ranked ability people. This research should not be stopped from expanding horizons of GCA researches, and expanding social network markets concepts and convergence theories, but it is expected to help to address the flow of trends that produce creativeness by actively participating public into the economy, society, and culture. 2000년대 기업 마케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소비자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기업과 소비자와의 유대 관계가 과거와는 달리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광고 산업에서도 나타나는데, 그동안 기업의 마케터와 광고회사의 전문가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으로 여겨지던 광고는 개인의 사회적 관계에 의해 구동되는 소셜 네트워크 마켓의 흐름과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진화, UGC(user generated contents) 트렌드 등에 영향을 받은 일반인에 의해서도 자유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 연구는 광고 환경의 변화와 소비자의 변화, 그리고 미디어의 다양화와 디지털 기술을 배경으로 새로운 광고 현상으로 떠오른 ?e소비자가 만든 광고(consumer generated advertising:.이하 CGA)?f의 총합적인 양상을 연구하고자 했다. CGA의 주체들인 기업, 광고회사, 일반인의 참여 동기와 전략, 이해관계를 탐색하고 CGA 현상의 내면에 어떤 경제적, 사회문화적 메커니즘이 있는 지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기업의 광고 홍보 담당자, 광고회사의 제작책임자, CGA를 만든 경험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기존의 CGA 연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다양한 측면의 특성들이 관찰되었다. 첫째, 기업과 일반인들은 각각 다른 차원의 동기와 이해관계를 갖고 CGA 생산에 참여하고 있었다. 기업들은 CGA를 직접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동기보다 일반인을 참여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e젊은 기업?f의 이미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동기가 더 강했다. 일반인들은 자신의 창작 욕구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애착의 표현으로서 CGA를 생산하기보다는 CGA공모전에서의 수상 경력, 상금 등 금전적 보상이나 취업을 위한 스펙을 축적하고자 하는 동기가 더 강함이 관찰되었다. 이는 한국 CGA생산자들이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 다양한 사회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다루고 향유하고 있는 젊은 층에 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대학생이 주축인 이 젊은 층은 취업이라는 현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CGA를 활용하고 있었다. 둘째, 한국의 CGA는 서구의 소비자 개인 문화(individualistic consumer culture)와는 다르게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성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 개인의 창의력과 열정의 결과가 아니라 2-4명이 팀을 짜서 공동으로 창작한 경우가 많다. 이들은 광고 공모전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광고 동아리에 가입하여 다수의 동료들과 협업을 한다. 광고회사 전문가와 함께 작업하기도 하며 학교 수업과 교수의 지원 하에 CGA를 만들기도 한다. 즉 한명의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기업, 교육, 공동체 등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제도와 조직의 사회적 관계 안에서 배양(incubated)된다는 것이 연구 결과 나타났다. 셋째, 한국CGA는 디지털 미디어와 아날로그미디어의 혼용 속에서 생산, 소비되고 그 의도에서도 상업성과 비상업성이 혼존(????)하며 경제·사회·문화적 요소들이 뒤섞인 복잡한 내적구조를 가지고 있다. CGA생산자들은 네트워크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통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아날로그 미디어를 통해 공모하고 전시하는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있으며 과거 매스 미디어 광고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중소기업들이 소비자와 광고로 소통하며 새로운 광고주로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는데 이는 광고 산업의 재편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복잡한 구조는 단순하게 기업과 능동적 소비자의 일대일 관계에서 생산되고 그 생산자 소비자가 분리되는 해외의 CGA생산과는 내면 구조를 달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CGA의 연구에서 CGA를 광고 1편으로 정의한 것을 넘어 본 연구에서는 CGA를 다양한 주체들의 이해관계와 전략이 교차되고 복합적인 미디어를 통해 생산·유통·소비되며 산업, 문화, 경제 영역을 넘나드는 소셜 네트워크 마켓의 구체적 실현 형태라 다시 정의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젠킨스(Jenkins, 2006)의 컨버전스 문화이론을 한국 맥락에서 수정할 여지를 발견하였다. 능동적 수용자의 극단적 자유를 낭만적으로 찬미하는 그의 이론과는 달리 한국의 CGA생산자들은 사회적 경제적 위상 등 주어진 조건 안에서의 능동성을 발휘할 뿐이지 무한정한 자유를 구가하는 것은 아니다. 집합 지성 혹은 네트워크 공동체에 대해 젠킨스와 라인골드(Rheingold,, 2003)의 견해는 구성원들이 평등한 가운데 협력한다는 긍정성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CGA 생산과정과 구조에서 드러난 CGA 생산자들의 협업과 네트워크에서는 나름의 위계질서와 차별성이 구축되거나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한국의 CGA생산자들은 능력에 따른 상·하의 위계를 만들고 보상을 더 쉽게 얻기 위한 목적 지향적인 관계 맺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능력 상위자끼리의 편중된 네트워크 형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한국의 일반 대중들은 실질적 보상이 없는 창작 행위에 참여할 만한 동기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개인의 자유로운 자기표현으로서의 CGA는 미미하고 취업 특전 및 금전적 보상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공모전과 그것을 전략적으로 노리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CGA 생산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50년 대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이룬 압축 자본주의의 사회적 산물로서 행동과 사고방식 속에 금전적 가치매김이 우세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인터넷과 온라인 중심으로 연구되어왔던 포츠(Potts, 2008)의 소셜 네트워크 마켓 개념이 본 연구를 통해 오프라인을 포함한 현실 전반으로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CGA 연구의 시야를 넓히고 소셜 네트워크 마켓 개념과 컨버전스 이론을 확장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일반인이 경제, 사회, 문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시대의 큰 흐름을 짚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합류부의 본선 갓길인접차로 주행차량의 차로변경확률에 관한 연구

이선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합류부에서의 간격수락에 의한 강제차로변경을 확장하여 본선 갓길인접차로의 주행차량까지 고려하여 본다. 고속도로 합류부의 갓길인접차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합류부를 인지하고 가속차로를 통해 본선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영향을 최소화 또는 피하기 위해 차로변경을 하는 확률을 산정하여 본다. 본 연구에서는 효용함수를 이용한 이항로짓모형으로 합류부 행태를 분석한다. 고속도로 합류부로 인한 본선갓길 인접차로 운전자가 차로변경/차로유지의 이항선택을 하는 모형을 구축한다. 총 483개(차로변경 45개)의 실측데이터를 얻었으며 기초자료 분석결과 연구목적에 적합한 자료수집으로 사료되었다. 모형의 모수추정결과 전체적인 모형의 적합도가 높지 않게 나타났다. 하지만 각 설명변수는 일반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각 설명변수에 따른 확률의 변화를 알아 본 결과 설명변수 lead gap과 lag gap의 증가는 차로변경할 확률을 증가시키는 행태를 나타냈고 본선대상차량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차로변경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추정된 모수결과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이다. 모형행태를 통해 제시된 차로변경 확률모형은 어느 정도 설명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잃은 아들' 譬喩의 構造主義的 解釋

이선구 연세대학교 1984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