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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필 ( Jong-pil Yoon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2016 중등교육연구 Vol.64 No.4
This study offers a way of assessing the student`s historical thinking abilities in terms of metacognitive awareness. This study defines historical thinking as the cognitive processes the historian goes through as he or she examines historical sources. The assessment is composed of three steps, the first of which introduces the concept and methods of historical thinking and presents four practice problems to evaluate the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m. The second step presents an everyday problem consisting of nine situations in each of which the student is required to make a judgment processing the given information with the methods of historical thinking. The final step presents a historical problem with seven situations in each of which the student is asked to make a judgment the same way as in the second step. The assessment suggested by this study will offer students the opportunity for them to experience how the conclusion arrived at by employing the methods of historical thinking could change as the situation changes. In doing so, the assessment provides a way of examining students`metacognitive awareness with respect to historical thinking.
파워 절약을 위한 IEEE 802.16 OFDMA 시스템의 효율적 상향링크 자원 할당 알고리즘
윤종필(Jong-Pil Yoon),김우재(Woo-Jae Kim),백주영(Joo-Young Baek),서영주(Young-Joo Suh) 한국정보과학회 2007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4 No.2D
본 논문에서는 IEEE 802.16 OFDMA 시스템에서 단말들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상향 링크 자원 할당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기지국은 각각의 단말들이 상향링크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상향링크 부프레임에 연속적인 형태의 자원을 할당해 줘야 한다. 이렇게 각 단말들의 에너지 소비를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할당하는 방식은 최적화 문제의 형태로 접근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체 에너지 소비가 최소가 되는 자원 할당 문제를 Multiple Choice Knapsack 문제로 정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준최적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준최적화 알고리즘은 전체 에너지 소비가 최소가 되는 각 단말들의 최적의 변조 및 부호화 기법을 찾는다. 그리고 성능평가를 통해 준최적화 알고리즘이 채널 상태만을 고려하여 변조 및 부호화 레벨을 결정하는 기법에 비해 최대 53%의 성능 이득을 보이는 것을 제시한다.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 이후의 오리엔탈리즘 연구 동향과 그 세계사 교육적 함의
윤종필 ( Yoon Jong-pil ) 한국서양사학회 2020 西洋史論 Vol.0 No.145
본고는 에드워드 사이드를 비판하면서 그와 다르게 근대 유럽 사상의 성격을 해석하는 역사가들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본고는 근대 유럽 사상사 해석과 관련하여 사이드에 대한 비판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먼저 제국주의에 대한 근대 유럽인들의 태도에서 발견되는 모호함, 내적 갈등, 무지, 무관심의 측면에 주목하는 연구가 있다. 다음으로 유럽에 존재했던 반제국주의 전통의 흐름과 성격에 대한 분석이 있다. 이 두 종류의 연구는 근대 유럽 사상, 혹은 넓게 보아 문화를 제국주의적 지배 담론으로 ‘일반화(totalising)’하는 사이드의 태도를 비판한다. 마지막으로 근대 유럽에 대한 동양 문명의 영향에 주목하는 역사학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근대 유럽인들이 동양을 대했던 태도가 일방적이었다는 사이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본고는 이러한 사이드에 대한 비판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세계사 교육에서의 오리엔탈리즘 논의가 재고, 보완해야 할 점을 제시한다. This essay examines contemporary European historians with proposed interpretations of modern European thought different from that of Edward Said. In relation to the nature of the modern European ideas, there are, roughly speaking, three sorts of criticism against Said’s interpretation. First, there are studies focusing on the ambivalence, internal conflicts, indifference, and ignorance found in Europeans’ attitudes toward imperialism. And some historians have expressed interest in tracking the tradition of the anti-imperialist critique in Europe. The two kinds of studies target Said’s ‘totalising’ approach to the modern European thought (or, more broadly, culture) that treats it as a discourse of domination. Last, there are efforts to focus attention on the modern Europeans’ openness to Oriental cultures, thereby repudiating Said’s contention that the Europeans understood Oriental peoples in a unilateral, ethnocentric manner. In light of these studies, this essay illuminates points for reconsideration and revision in the current discussion of Orientalism led by history education researchers in Korea. (Dongguk University / jpyoon19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