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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SNS 피드백 경험 디자인을 위한 SNS 피드백 특성 규명 프레임웍

        유선아 한동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1855

        네트워크 기술과 IT 기기의 발전에 따라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 미디어에 기반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양상이 보편화되었다. 소셜 미디어의 일종인 SNS가 급부상하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관계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보편화되었고, 모바일 기기의 발달 및 보급으로 사람들 간 연결이 확대되었다. 시간, 장소에 제한 받지 않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짐으로 인해 무한 소통 시대가 열렸고, 사용자의 참여 증가로 서로 간 상호작용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SNS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사용자 간 상호작용은 특정 매개체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피드백에 담긴 메시지를 파악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사용자는 피드백 의도에 따라 매개체를 선택적으로 활용하며, 피드백 매개체의 특성은 사용자의 피드백 의도 및 내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와 같이 SNS 피드백 매개체는 SNS 기반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주요 접점으로 사용자 경험을 형성한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의 피드백 매개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감성적이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SNS 피드백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SNS라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까지,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양상 및 피드백 특성을 고찰하여 피드백이 갖는 보편적인 속성을 파악하였다. 이에 실제 다양한 SNS 피드백 사례 분석과 설문 조사를 통해 사례 기반의 SNS 피드백 속성을 추출하여 종합함으로써 ‘SNS 피드백 특성 규명 프레임웍’을 구성하였다. SNS 피드백 특성 규명 프레임웍은 총체적인 SNS 피드백 속성을 구조화한 것으로 (1)SNS 플랫폼의 상호작용성에 기반한 속성: 공개성, 상호간 피드백의 흐름성, 자취성, 편집성, (2)시공간적 스펙트럼 확장으로 인한 속성: 시간적 반응성, 즉각적 전달성, (3)다중감각 미디어에 기반한 속성: 미디어의 복합적 활용성, 맥락적 활용성, 물리적 조작성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레임웍을 기존 SNS 피드백 매개체 분석에 적용해 봄으로써 프레임웍을 구성하고 있는 요인들에 대한 용이성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SNS 피드백 특성 규명 프레임웍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SNS 피드백 경험에 기반한 사용자 감성과 새로운 SNS 피드백 유형 도출에 적용하였다. 먼저, 프레임웍에 기반하여 사용자 감성을 추출함으로써 SNS 피드백 특성과 사용자 감성 간 관계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프레임웍에 기반하여 기존에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SNS 피드백 매개체 유형을 도출함으로써 새로운 SNS 피드백 경험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SNS 피드백 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SNS 피드백 특성 규명 프레임웍을 구축하고 이에 기반한 새로운 SNS 피드백의 유형을 도출함으로써 새로운 SNS 피드백 경험 제공의 기반을 제시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 탈북대학생의 교육경험에 관한 생애사적 연구 : 교육포부(educational aspiration)를 중심으로

        유선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높은 교육포부를 가진 탈북대학생들이 생애 전반에서 경험해온 교육의 여정을 이해하고 이들의 교육포부가 사회문화적 맥락과 상호작용하며 형성되어온 과정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북대학생은 어떠한 교육의 여정을 경험해 왔는가? 둘째, 탈북대학생의 교육포부는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는가? 셋째, 탈북대학생의 교육포부 형성 및 변화 과정에 영향을 미친 사회문화적 맥락은 무엇인가? 이상의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생애를 사회적 맥락과의 교차점 속에서 탐구하는 생애사 연구방법을 활용하였으며, 북한에서 태어나 남한에서 일정 기간 학교 교육을 경험한 세 명의 탈북대학생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및 해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 연구참여자의 생애사는 시간성에 따라 재구성한 개별적 이야기로 제시되었다. 구체적으로 하늘이의 생애사는 ‘공부는 나의 무기 – 현실의 벽과 1%의 희망 –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현되었다. 둘째로, 재하의 생애사는 ‘먹고 살 기술 찾기 – 주경야독하며 공부하기 – 대학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현되었다. 마지막으로 윤아의 생애사는 ‘낭만이 살아있던 어린 시절 – 독립에 대한 간절한 꿈 – 해보니까 되는 공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현되었다. 다음으로, 세 연구참여자의 개별적 생애사는 교육포부 형성과정과 이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을 중심으로 코딩한 결과 ‘교육포부의 포기 – 회복 – 희망’이라는 단계로 재현되었다. 각 단계에서 연구참여자들의 교육포부 형성에 영향을 미친 사회문화적 맥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포부의 포기> 단계에서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성공의 기회가 제한되는 북한의 사회구조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연구참여자들이 자·타의적으로 교육포부를 포기하는 양상이 드러났다. 190년대 당국의 경제적 위기 이후 북한에서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 불평등이 확산되었고, 더 나아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과 출신성분이 ‘실력’이라는 미명의 계급재생산 기제로 작용해왔다. 이에 연구참여자들은 성공이 불평등한 권력 기제에 따라 결정되는 사회구조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교육포부를 자의적 혹은 타의적으로 포기하였다. 즉, 교육포부의 포기는 연구참여자들을 학교 밖으로 밀어낸 ‘교육 불평등’과 이들을 학교 밖으로 끌어낸 ‘비공식적 경제활동의 필요성’ 사이에서 학령기의 연구참여자들이 선택한 대안적 삶의 방식이다. 둘째, <교육포부의 회복> 단계에서 연구참여자들은 북한이탈주민에게 ’국민‘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와 ’먼저 온 통일‘이라는 정책적 접근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북한에서 포기했던 교육포부를 희망의 관점에서 다시금 회복하였다. 탈북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법적 지위와 정책적 접근이 차별적 사회구조를 극복할 수 있는 맥락으로 작용한 것이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연구참여자들이 꿈꾸는 미래에는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어져 온 삶이 ‘먼저 온 통일’의 관점에서 하나의 서사로 엮이는 양상도 나타났다. 셋째, <교육포부의 확신> 단계에서 연구참여자들은 한국사회에서 노력을 통해 교육포부를 성취하는 것이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들의 생애사에서 강조되는 능력주의와 학력주의는 북한에서 경험한 구조적 불평등과 이들을 한국으로 이끈 코리안 드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 일종의 당위론적 신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연구참여자들이 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통해 높은 교육포부를 추구하는 과정 자체가 더 나은 삶을 확신하는 근거로서 작용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대학교육을 통해 지식과 전문성을 획득하는 경험은 연구참여자들로 하여금 더 높은 교육포부 혹은 평생교육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게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연구참여자들의 교육포부는 더 나은 삶의 기회와 사회적 상향이동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포기 – 회복 – 확신’의 순환적인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변화되어왔다. 구체적으로 교육포부 형성과정에는 북한, 중국, 남한에 이르는 시공간적 배경, 각 사회체제와 구조, 그에 따른 교육과 학교의 역할,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 사회적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화적 맥락과 개인의 상호작용이 드러난다. 이에 따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포부에 관한 후속연구에서는 개인의 교육포부 및 교육포부 결정요인을 단편적인 수치와 상관관계로 감환하기에 앞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삶 속에서 교육포부가 형성 및 변화되는 양상에 주목하는 질적연구가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학교로 향한 탈북학생들에게 있어 탈북이라는 배경이 차별적인 사회구조로 작용하지 않도록 ‘모두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전사회적 변화가 수반될 필요가 있다. 셋째, 정착과 성공에 대한 높은 열의를 가진 탈북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지도에 있어 맞춤형 교육지원정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심어주면서도 한국사회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현장에서의 중요한 교육적 과제일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educational experiences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investigates their high educational aspirations by paying attention to the influence of socio-cultural contexts.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 (1) What educational journey have the North Korean defectors experienced? (2) How have the educational aspirations of North Korean defectors been formed and changed? (3) Which socio-cultural and structural contexts influenced the process of forming and changing educational aspirations of North Korean defectors? To find the answers, this study was designed by following the way of a life history study which explores the life experiences of individuals in connection with social conditions. Researcher interviewed three university students who were born in North Korea and have experienced school both in North and South Korea. In Chapter Ⅳ-1, the data were first analyzed into the chronological life history of each participant. Specifically, Haneul’s life history reconstructed with the themes of <Study as a weapon to live>, <The walls of reality and the last hope>, <Dreaming of a new beginning>. Second, Jae-ha’s life history reconstructed with the themes of <Finding the skills to live on>, <Working during the day and studying at night>, <Turning over a new leaf>. Lastly, Yoon-ah’s life history reconstructed with the themes of <Childhood filled with romance and aspirations>, <The earnest hope for moving away from home>, <Studying hard and achieving the dream>. Chapter Ⅳ-2 focuses on similar structures revealed in the life histories of three participants in terms of educational aspirations and analyzes socio-cultural contexts that influenced the formation of educational aspirations at each stage. First, participants voluntarily or involuntarily gave up their educational aspirations, interacting with North Korea’s social structure, where chances of success were limited depending on parents’ social and economic background. Since the economic crisis in the 1990s, educational inequality has spread in North Korea and career paths have been limited depending on family SES as well as one’s songbun(social class). Thus, School dropout of participants can be interpreted as an alternative way of life, chosen between ‘education inequality’ that pushed them out of school and ‘need for informal economic activities’ that led them out of school. Second, participants were filled with educational aspirations to enter the university in South Korea, interacting with the policy approach that granted legal status as citizens to North Korean defectors and supported their settlement. For example, the settlement policy includes educational support such as university admission policy and financial support. Based on these benefits, the participants had a great desire for higher education and studied harder to pay off their debts to the Korean government by contributing to the unification of Korea. Third, participants became convinced that achieving their educational aspirations through efforts in Korean society would lead to a successful life. Meritocracy and credentialism, emphasized in their life history, can be seen as normative beliefs stemming from structural inequality experienced in North Korea and the ‘Korean Dream’, which recognizes South Korea as a land of opportunity to be rewarded for individual efforts and abilities. Participants recognized that getting a higher education was the only way for a better life by being competitive in Korean society. Also, the experience of acquiring knowledge and expertise in university led participants to recognize the value of higher education and lifelong education. To summarize the results above, participants’ educational aspirations have been formed and changed through a process of ‘Giving up – Recovery – Confidence’, seeking better life opportunities and social upward mobility. In particular, the North Korean defectors’ educational aspirations have interacted with socio-cultural contexts such as the spatio-temporal background of North Korea, China, and South Korea, each social system and structure, the role of education and schools, family SES, and social relations. This study suggests three implications as follows: (1) Future research needs to expand qualitative studies that understand educational aspirations from the life course perspective. (2) There should be social changes to create a fair society so that the background of North Korean defectors does not act as a discriminatory social structure. (3) It will be an important educational task in schools to help North Korean defectors with high aspiration for success realize their dreams that fit for their individual aptitude and abilities.

      • 활성탄 흡착소재를 이용한 이성분(Toluene-MEK)화합물의 흡착 및 탈착 특성

        유선아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8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상용활성탄을 사용하여 산업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중 톨루엔, 메틸에틸케톤(MEK), 이성분계(톨루엔-MEK)를 대상으로 흡착 및 탈착특성을 고찰하였다. 최적탈착온도를 설정하기 위해 온도별 탈착특성을 고찰하였고, 활성탄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BET분석을 하였다. 상온에서 흡착실험을 진행하였고, 120 ℃까지 승온하여 탈착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실험을 10 회 반복해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단일성분에서는 반복횟수가 많아질수록 흡착 및 탈착능이 줄어들며 활성탄과 상대적으로 친화력이 적은 MEK의 경우 톨루엔보다 낮은 흡착 및 탈착능을 보였다. 이성분계의 흡착 및 탈착 반복시험에서 친화력이 낮은 MEK가 먼저 파과되고 결과적으로 주입 농도보다 높은 농도로 탈착되었다.

      • 건강보험 심사자의 작업특성과 근골격계 증상 유발과의 관계

        유선아 충남대학교 보건·바이오산업기술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1855

        The study was performed with 186 women worker from Health Insurance Review Company by questionaire survey,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occupational factors. The determination for the prevalence and score for MDSs was based on determined by the recognition standard proposed by NIOSH. 1. The complaint rate of subjective musculoskelectal symptoms were 72.6% for shoulder, 57% for the neck, 43% Hand/finger, 41.9 % for the back, 21% for the arms/elbow, and 18.3% for the knee. 2. The risk factors related to existed self-reported musculoskelectal symptoms were work condition, work environment and social psychological and there was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for the visual display terminal(VDT) working time job title based on the score of that for the dependent variables. 3. According to the logistic regression, the work satisfactory and work posture had a higher prevalence rate (OR=2.944, CI=1.324-6.545; OR=2.149, CI=1.215-3.804, respectively) for musculoskelectal symptoms. 4. It is suggested that the preventive program for MSDs should be applied to the education and control of work condition and environment factor for inspector in Health Insurance Review Company.

      • 여대생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유선아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1855

        국문초록 여대생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유 선 아 지도교수 : 이 유 리 사회복지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섭식장애 수준을 알아보고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여대생의 섭식장애 수준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신보건 사회복지차원의 함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여대생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개인적 요인으로는 신체불만족, 자아존중감, 완벽주의를 환경적 요인으로는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선정하였고, 본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여대생 350명을 대상으로 비확률적표집방법인 편의적표집방법을 통해 직접 자기보고식으로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고 이중 최종적으로 328부를 결과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조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각 단계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수준은 2.37로 중간수준을 밑돌아 그 증상이 현저하지 않는 수준임이 확인되었고, 신체불만족 수준은 3.57로 나타나 중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완벽주의는 3.07로 나타나 대체로 완벽주의를 지향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1.76으로 중간점수보다 낮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대학생활 적응 스트레스가 낮다고 확인되었다. 둘째,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독립변수 10개를 모두 투입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적 요인인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은 사라지고 완벽주의(t=5.050), 신체불만족(t=3.805), 교수관계 스트레스(3.083), 장래문제 스트레스(2.369)가 주요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여대생의 섭식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섭식장애는 본질적으로 체형 및 체중과 관련된 인지장애이므로 심리적․정신적치료와 같은 인지행동 치료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울러, 실천가들은 개인의 자의식을 변화시켜 자신의 신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하고 섭식장애을 유발시키는 완벽주의적 특성은 우울, 사회불안, 성격장애등과 같은 다양한 정신병리학적 범주내에서 접근을 시도해 정상수준의 정신건강이 유지되도록 해야 하겠다. 둘째, 교수관계 스트레스와 장래문제 스트레스는 여대생의 취업문제에서 비롯된 심리적 불안요인이 원인이기 때문에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지도교수나 주임교수의 교육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과의 학문적․심적간격을 좁혀나가고 지역사회와 국가기관도 여대생의 취업불안 해소와 장래문제 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특정지역 소재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연구결과의 일반화에는 다소 제약이 따르므로 조사대상 집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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