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다양한 형태 및 스택에서의 가스의 거동에 대한 수치모사 연구

        유민정 (劉旼炡)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47

        Purposes of the numerical modeling of fuel cells are to understand problems in obtaining good performances and to predict performances of the enlarged unit cell. So the mathematical modelings of MCFC were performed to predict cell performances at different sizes and operating conditions of the unit cell. Effects of various variables in the gas channels of MCFC were predicted with the Phoenics program which is one of the CFD package program. Also the simulations of the general unit cell and the butterfly-type unit cell were accomplished using fortran program. Their resul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So it was tried to verify if the efficiency of the butterfly-type unit cell is better than that of the general unit cell. Especially, the cooling effect which is happened at the butterfly-type unit cell is checked. At first, the mathematical modeling of the co-flow general unit cell was conducted. Hydrogen utilization (UH2) was 0.6 and the numerical modeling was done with the same size of dx and dy. Secondly, the mathematical modeling of the butterfly-type unit cell was carried out. It was assumed that the unit cell which has a half length of the gas flow direction (L/2=60cm) was arranged on either side of the cell. The other conditions were used in the modeling of the general unit cell. The results of the butterfly-type unit cell are compared with those of the general unit cell and analyzed. Also the stack of unit cells was obtained using phoenics program. The changing ratio of current density along the direction of gas flow in the butterfly type fuel cell is 2.28 times greater than that in the co-flow fuel cell. In other words,the current density in the butterfly type fuel cell is relatively more non-uniform than that in the co-flow fuel cell. Additionally, the current density distribution becomes relatively non-uniform at a great UH2 in the butterfly type fuel cell. Distributions of xCO2 in the anode and cathode gas channels are more non-uniform in the butterfly-type fuel cell. On the other hand, the distribution of the temperature in the butterfly-type fuel cell is more uniform. The absolute quantity of the electrochemical reaction in the butterfly-type fuel cell is reduced by half, as a result, distributions of the current density are lower than those in the co-flow fuel cell. Again, the current density distribution in the butterfly-type fuel cell is more non-uniform than that in the co-flow fuel cell. In conclusions, the more uniform temperature distributions could be obtained by using the butterfly-type fuel cell. However, distributions of current density and compositions become more non-uniform than those in the co-flow fuel cell. 전지 성능에 대한 수학적 모델의 목적은 전지 성능을 제한하는 문제점을 파악하며, 또한 작은 규모의 전지를 확장하여 크게 만들었을 때의 성능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서 단위 전지 및 스택의 성능 예측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리고 연료전지의 수치모사 연구에서는 전지의 치수나 반응조건들이 변화되었을 때의 전지의 성능을 예측함으로써 여러 가지 변수의 영향들을 직접 실험을 하지 않고 예측 가능하도록 하였다. 수행한 연료전지의 연구에서는 전지의 치수나 반응조건들이 변화되었을 때의 전지의 성능을 예측함으로써 여러 가지 변수의 영향들을 상용의 CFD(전산유체역학) package program 중 Phoenics를 사용하여 하였다. 또한 Fortra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순형태의 단위 연료전지의 수치모사 및 접형 연료전지의 수치모사를 수행하여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하여 접형연료전지가 기존의 평행류 또는 십자류 연료전지보다 성능이 우수한 점이 있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즉 단순형태의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 나가면서 연료가 전지의 중간에서 유입되어 접형으로 즉 가스가 중심에서 좌우로 분리되어 가스유로를 통과하면서 전지를 통해 반응이 일어난다고 가정하였을 때를 단순형태일 때의 결과와 비교하고 분석해 보았다. 특히 접형으로 원료가스가 전지 중심부에서 공급되는 경우에 냉각 효과가 있는 지를 점검하였다. 연구를 함에 있어서 첫째로 평행류 단위연료전지의 수치모사가 수행되었다. 이때의 수소 이용율(UH2)은 0.6이고, 수치모사는 dx와 dy의 값을 동일하게 하고 계산되었다. 둘째로 접형연료전지는 가스진행 방향 길이가 L/2(60cm)인 단순형태 연료전지가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다른 조건은 평행류 단위연료전지의 수치모사와 동일하게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결과값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또한 단순형 연료전지를 적층하였을 때의 경우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결과값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단순형 단위연료전지와 접형 단위연료전지를 각각 수치모사를 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anode 가스채널에서는 CO2의 분율이 x-방향에 따라 0.08에서0.23정도까지 증가하고, cathode 가스채널에서는 0.30에서 0.2993으로 감소하였다. 단순형 단위연료전지에서의 온도의 변화는 입구에서 상승했다가 x-방향을 따라 점차 낮아지게 된다. 이는 x-방향을 따라 가스가 유입되면서 주입된 연료의 전환율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연료의 농도가 줄면서 절대반응양이 줄어 점차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접형 단위연료전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그래프 형태를 띠었다. 단위 연료전지에서의 x-방향에 따른 전류밀도분포는 연료가스가 소모됨에 따라 점차 전기화학 반응양이 줄고, 따라서 전류밀도도 준다. 전류밀도의 등고선 그래프에서는 전류밀도 값이 출구 쪽으로 갈수록 등고선 간격이 점차 넓어졌다. 이용률(UA) 변화에 따른 전류밀도값의 변화는 이용률이 작을수록 전지 내에서 각 부분의 수소농도가 높으므로 전기화학반응이 많이 일어나고, 결과적으로 전류밀도가 높아진다. 또한 이용률이 커질수록 입구와 출구사이의 전류밀도차가 컸다. 접형 단위연료전지에서의 전류밀도는 입구에서 0.09A/cm2이고, x-방향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출구에서는 0.05A/cm2이다. 단순형태 단위 연료전지에서는 입출구의 차이가 0.035A/cm2이었으나, 접형 연료전지에서는 0.04A/cm2이다. 입구와 출구에서의 전류밀도차가 1.14배 더 커졌다. 더욱이 단위 길이 당 변화를 고려하면 2.28배의 차이를 나타낸다. 반면 온도분포는 접형 연료전지에서 더욱 균일한 온도분포를 나타냈다. 접형 단위연료전지에서 이용률(UA)이 각각 0.2, 0.3, 0.4, 0.6일 때 CO2분율 분포는 수소이용율이 커짐에 따라 더 많은 전기화학 반응이 일어나므로 입출구의 차이가 더 크게 변화하고 있다.

      • 한·중 FTA가 대 중국무역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유민 경일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WTO체제 출범과 함께 다자주의에 입각하여 세계무역 자유화가 급속도로 전개됨과 아울러 최근에는 FTA를 통한 양자 간 무역 자유화 흐름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벌써 21년이 되었다. 이제 한·중 양국이 경제적으로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국가가 되었다. 한·중 양국은 아시아 경제협력에서 중요한 나라로써 양국 간 FTA를 아시아 지역경제협력을 추진하여 한·중 양국에 모두 이익이 되는 협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이제 한국의 제1의 교역대상국이 되었으며, 경제 관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경제부분에서 상호 의존성이 심화되고 한국의 대중국 의존도 역시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한·중 무역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통상마찰이 빈발하는 등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한·중 FTA를 통해서 쌍방 통상마찰의 해소를 통해 수출시장의 안정적 확보 등 경제효과를 갖고 있다. 한국과 중국 양국은 2004년 11월 한·중 양국 정상회담에서 2005년부터 2년간 한·중 FTA에 대한 민간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2010년 5월 산관학 공동연구를 종료하며 한·중 FTA에 대한 실무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012년 한·미 FTA 발효 된 이후 한·중 양국은 협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또 자원, 기술, 자본, 시장 등 많은 측면에서 보면 한·중 양국은 아주 강한 보완성 및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 및 자연자원 그리고 한국 첨단 생산기술 및 개발 경험이 한·중 FTA를 체결할 기초가 되고 있다. 양국의 FTA 체결은 각국의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중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감소시키고, 한국은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한·중 FTA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제고하여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현재 한국과 중국은 FTA 협상이 진행 중이며, 중국이 한국의 민감한 품목에 대해 예외인정과 같은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입장까지 밝히면서 한·중 FTA의 적극 추진을 희망하는 것은 동아시아 주도권 확보 및 정치적 동기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현재 경제발전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낮은 단계의 FTA를 선호한다. 그래서 중국은 주로 경제규모가 작은 국가들과 FTA를 맺고 있다. 한·중 FTA 체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중 FTA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는 농업분야이다. 농업분야에서 한국은 거의 일방적인 수입국입장이고 중국은 거의 일방적인 수출국입장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의 입장에서는 농업분야 협상에서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한·중 양국 농산물 무역액이 양국 무역총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한국은 농지면적이 중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좁고 농산물의 가격수준이 높아 중국과 FTA가 체결될 경우 중국산 농산물이 한국시장에 쇄도함으로써 한국농업에 막대한 위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농산품 시장을 제약 없이 개방하면 한국 농가에게 큰 충격을 줄 것이다. 한·중 양국의 수출 비교우위는 매우 비슷하여 경쟁이 존재한다. 중국은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우세를 갖고 있지만 비교우위는 비교적 약하다. 한국은 기술집약형과 자본집약형 산업에 우위를 갖고 있지만 중국과 비교하여 그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중국의 대한국 농산품 수출은 수교 이후 초기에는 단일 농산품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다원화된 수출 구조로 발전되고 있다. 중국의 한국 농산품 수출 한계산업내무역지수(B)는 -1과 1에 가까우며 한계산업내무역 비중이 한국 농산품 무역보다 적어 막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둘째, 제조업도 한·중 교역 협력에서 중요한 분야이다. 한국과 중국 양국은 기술력 차이를 보완할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갖고 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자본과 기술집약적인 부문에서, 중국은 노동집약적인 부문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제조업부문에서 중국경제의 빠른 기술력 발달로 인하여 추격당하는 상태지만 압도적인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에 있어서는 철저히 이익극대화를 하면서 저부가 산업에 있어서도 FTA체결이 국내 중소기업 등의 구조조정의 불가피한 상황을 인식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할 것을 확인하였다. 한·중 제조업제품 무역 구조는 점진적으로 발전추세에 있으며 노동 집약형 제품무역에서 자본과 기술 집약형 제품으로 발전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의 한국 제조업제품 무역은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셋째, 서비스 부문에서는 중국이 다른 국가들과의 FTA에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아직 미개 척된 부문이 여느 산업에 비해 월등히 많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은 상태이다. 그리고 한국의 서비스산업도 아직 개발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어 다른 선진국과의 FTA체결에 있어서도 대비하기 위해 더욱 발전시켜야 할 과제가 많다. 또한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이 중국금융시장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측에서는 금융과 통신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텍스트 마이닝 연구 : 계층적 군집분석(Hierarchical clustering)에 의한 주제담론 해석을 중심으로

        유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컴퓨터가 인간처럼 현대 소설의 주제를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현재 시점의 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간만큼 섬세하지 않지만 가능하다.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하 난쏘공) 연작 12편을 오픈소스 'R'로 텍스트 마이닝해서 주제 담론을 산출하는 연구를 실시하였다. 난쏘공 연작 12편 안에는 여러 개의 주제담론이 내포되어 있는데 그것을 찾기 위해 개별 작품 간 유사도를 수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측정하였고, 계층적으로 군집화(Hiarchical Clustering) 했다. 그리고 군집별로 주요 키워드를 뽑아내어 조합하였는데 인간이 난쏘공을 읽고 느끼는 주제와 유사했다. 이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논문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서론에서는 현대소설 난쏘공에 관한 빅데이터 연구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2장 선행연구 검토 및 이론적 배경에서는 난쏘공과 텍스트 마이닝 선행연구 및 텍스트 마이닝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이론적 개념을 설명하였다. 3장 연구방법 및 절차에서는 컴퓨터가 난쏘공을 읽기 위해 필요한 사전처리(Pre-process)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4장 연구결과에서는 컴퓨터가 알려준 난쏘공의 주인공과 주제 담론을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본 논문의 결과를 요약하고 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난쏘공은 인물을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된다. 이를 난쏘공 연작 DTM에서 인물 등장 빈도를 산출하여 통계적 수치로 제시하였다. 둘째, 컴퓨터가 산출한 난쏘공 연작의 초점인물과 인간이 판단한 초점인물의 일치율은 75%다. 12편 중에서 9편이 일치하고, 3편은 불일치한다. 그 이유는 컴퓨터가 '시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셋째, 난쏘공을 계층적 군집화 한 결과 총 7개로 산출된다. 3개의 군집에서는'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각 인물의 서로 다른 상황과 입장이 드러난다. 또 다른 군집 3개는 중산층의 인물들이 겪는 상황과 고민이 제시된다. 마지막 1개의 군집은, 『뫼비우스의 띠』와 『에필로그』로 엮인 군집으로, 주제 담론을 산출하기 힘든 형식 자체의 특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 주제 담론은 추상적이다. 왜냐하면, 출현 빈도를 통한 주요 키워드를 산출할 수는 있지만, 그 주요 키워드를 문장 수준으로 조립하는 것은 현재 기술의 수준상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주요 키워드와 소설 텍스트를 비교하면서 주제 담론의 타당성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인간의 해석이 보조되어야 한다. This study has got an answer for question ‘Can computers find a subject of modern novel as much as humans can do?’. In conclusion, here is the answer that computers can answer it although their answer is not detailed as much as humans. To explain it, this study carries out a text mining with open source ‘R’ to derive a subject discourse based on a dozen of novel series 『The Dwarf』written by Cho, Se-hee. There are several subjects discourse included in a dozen of novel series 『The Dwarf』, to find it, this study performs hierarchical clustering by using mathematical algorithms to measure a similarity among individual novels. After this study extracts key-words according to each cluster of group, it combines its relevant rules that it has a similarity with readers’ appreciation. To explain this process, the composition of study is as follows. In Chapter 1, it is about the necessity of big data-related study for modern novel 『The Dwarf』. In Chapter 2 as advanced study review and theoretical background, it describes required theoretical ideas to understand 『The Dwarf』, advanced study of text mining, and the text minning. In Chapter 3, it describes the pre-process steps required for computer to read 『The Dwarf』 in detail. In Chapter 4, as a result, it arranges a protagonist and discourse subject of 『The Dwarf』 informed by the computer. At last, in Chapter 5, it summarizes conclus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s a further direction. To summarize it, there is the result of study as follows. First, 『The Dwarf』 is narrated focused on characters, therefore, it suggests statistical figures by calculating a characters’appearance rate in its series DTM. Second, there is only 75% matched between main character of the series of 『The Dwarf』classified by the computer and main character decided by reader. From this, 9 pieces matched while 3 pieces did not among the 12 pieces. There is a reason why the computers do not understand the concept of ‘point of view’ perfectly. Third, according to hierarchical clustering procedure, there are 7 groups in 『The Dwarf』. In first three groups, it narrates each different situation and position of each characters on the background of ‘factory’. In other three groups, it narrates their life story and agony as middle-class people. At last one group, it belongs to a group as 『Mobius Strip』 and 『Epilogue』, furthermore, it is difficult to derive the discourse subject due to its distinct characteristics. Fourth, this study finds out that the discourse subjects derived by the mathematical algorithms are abstract. Because it can extract main key-words by its appearance rate, only humans can make up a sentence from the main key-words at a level of current technique. In other words, humans have to decide the wisdom about discourse subject by comparing main key-words and novel text, therefore, human interpretation is still necessary to assist it.

      • 한국과 중국 직장여성들의 피부 관심도와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

        유민 광주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기대와 욕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환경오염, 경제발전, 문화적 생활수준의 변화로 인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은 더욱 외모에 집착하고 자신을 보다 아름답고 매력 있게 보이기 위해서 피부 관리에 많은 노력 하고 있다. 특히 현대직장여성의 사회적 참여의 확대로 인해 자신을 가꾸어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피부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 관리실은 고객에게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심도 및 피부 관리실이용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향후 피부 관리실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통한 이론적인 고찰을 행하였으며, 실증분석의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지는 기존연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척도를 본 연구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한국 광주지역과 중국 청도시 지역의 직장여성들 총 382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관심도,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 및 만족도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빈도분석을 했고, 한국과 중국 직장여성들의 피부 관리 관심도와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 및 만족도를 알아보고, 국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직장여성들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직업은 전문직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피부유형은 건성피부가 가장 많았다. 중국 직장여성들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직업은 회사원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피부유형은 복합성이 가장 많았다. 둘째, 한국 직장여성들의 피부 관리 관심도와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에서는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 있는 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피부 관리실을 이용한 총 기간은 6개월~1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 직장여성들의 피부 관리 관심도와 피부 관리실태에서는 여성들이 피부관리 관심도 있는 여성이 높게 나타났고, 현재까지 피부 관리실을 이용한 총 기간은 6개원 미만 나타났다. 넷째, 한국과 중국 직장여성들의 피부관리 관심도와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 차이이다. 한국 여성들의 경우 중국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피부관리에 대한 정보 경로에서 한국 직장여성들의 대중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국 직장여성들의 인터넷이나 친구, 가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였다(p<.001). 한국 직장여성들의 주 1회 피부관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국 직장여성들의 월 1회 피부관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였다(p<.05). 이와 같이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심도 및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에 관해 분석을 함으로써 직장여성들은 피부 관심정도와 피부 관리실 이용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피부 관리실 활성화 방안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盧武鉉 정부 하의 韓美葛藤과 協力關係

        유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노무현 정부하의 한미관계는 건국 이후 역대 어느 정부 보다 안팎의 관심이 높았다. 국내외 외교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와중에서 노 정부가 탄생한 연유였다. 노 정부는 국내적으로 ‘반미성향’의 지지층을 염두에 두며 ‘자주’라는 용어를 외교활동에 대입했다. 민족공조를 내세우며 전통적 우방국가 보다는 북한과의 교류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평적 대미 관계를 표방하며 미국을 향해 독자적 목소리를 높이긴 했다. 하지만 한미 FTA의 추진 등으로 미국과의 협력 분위기를 ‘연출’하며 초기 한미갈등 해소에 전력을 기울였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변화했고, 그 위상에 걸 맞는 위신을 세워야 한다는 명분을 들어 때때로 미국과 얼굴을 붉히며 대립 각을 세웠으나 반대 정치세력으로부터는 ‘자주 강박증’이라는 비판을 들어왔다. ‘자주적 행보’는 한미관계의 변화를 요구했고, 한미관계는 한때 크게 소원해졌다. 대외적으로 미국은 아시아에서 최대 안보협력 국가인 한국을 서서히 대체하고 그 아태지역의 안보공백을 일본과 호주로 메워가는 양상도 포착됐다. 동북아 균형자와 대미 수평외교를 추구하던 노 정부는 한반도 주변 국가들에게 주도적인 위치를 내줘야만 했다. 한미관계의 변화, 한반도 당사국으로서의 상실감이 잘 나타난 사건은 북한의 핵문제였다. 노무현 정부 내내 양국은 북한 핵문제의 해법을 놓고 충돌했다. 적어도 노 정부 초기와 중반에는 ‘민족공조’가 ‘한미공조’를 압도하는 분위기였다. 국제사회가 북한 핵 해법을 놓고 머리를 맞대고 있을 때,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일리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미국을 향해 “얼굴을 붉힐 때는 붉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했고, 2006년 10월9일 급기야 핵실험을 실시하며 국제사회의 비핵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때부터 ‘북핵 당사자’인 한국은 국제사회 ‘북핵 논의’에서 종속적 위치로 전락했다. 미국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이끌어내는데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을 받아내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2007년 2월13일 중국이 미국 북한과 함께 ‘북핵 합의’를 끌어내는 동안 한국은 이를 지켜봐야만 했다. 수평적 관계를 목표로 했던 한국의 대미관계는 이정 정부들의 ‘성숙한 동반자관계’로 돌아가야 했다. 대외정책 결정과정에서 작동한 시스템은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대통령은 외교 사안의 최종결정권자이긴 하다. 그러나 ‘평화의 바다’언급처럼 ‘준비되지 않은’ 발언을 함으로써 노 정부 안에서의 대외정책 행위자는 대통령뿐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북한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한미 FTA 추진, 독도문제 등 안보상 주요 정책결정은 대통령만을 바라보거나 대통령과 소수의 측근이 참여하는 ‘소그룹 의사결정방식’이 대부분이었다. 당정협의 과정도 그랬고, 집권 후반기에 있어서는 당정이 분열되어 외교정책 결정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못했다. 대통령의 ‘입’은 주요 대외정책 결정과정의 ‘최종본’이었다. 노정부의 대미외교 솜씨는 어땠는가. 청와대는 외교정책의 경험을 듣고 분석하기에는 대선에 힘을 보태주었던 지지세력의 눈치를 살폈다. 전시작전통제권의 이양 과정에서 보듯 대미관계를 국내정치에 종속시키는 경향이 뚜렷했고, 한때 미국과의 전통적인 동맹관계가 희생될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미국과의 미묘한 힘겨루기, 정치적으로 다음 대선을 염두에 둔 듯한 남북관계 개선에 몰입함으로써 스스로 한반도 외교에서 세련된 외교력을 보이는데 한계를 보였다. 우리가 당사자인 ‘북핵외교’에서도 미국과 중국에 주도권을 내주었다. 미국은 중국과 일본과의 협의에 더 열을 올렸고, 2.13 합의를 앞두고 북한과 직접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는 경우가 많아졌다. 외교력과 관련, 정부 초기 추구하던 ‘동북아 균형자론’은 슬며시 들어갔고 역대정부 이상으로 ‘당근’을 주어왔던 북한으로부터 한때 외면당하는 한계를 보였다. 노 정부하의 한미관계가 꼬인 것은 부시 행정부의 강경분위기 등 대외정세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다. 노 정부는 여중생 장갑차 윤화사건으로 거세게 일었던 반미감정의 회오리 속에서 출범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신보수주의자들을 중심으로 한미동맹에 대한 회의론이 일었다. 미국은 한국보다 중국을, 중국보다는 일본을 의지하는 식의 외교전술에도 변화가 보였다. 한미관계가 ‘위기’로 까지 진단된 것은 부시 일각의 강경분위기와도 맞물려 있었던 것이다. 특히 부시 2기 행정부 전반까지 미국은 북한을 ‘불량국가’나 ‘폭정’으로 인식해 체제를 바꾸려는 기조가 있었다. 노 정부를 둘러싸고 중국이 한국 대외정책의 ‘상수’가 되고 있는 점도 주목거리다. 중국은 연간 8퍼센트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외교력을 크게 확대하면서 한반도에 입김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영향력도 노 정부의 대외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의 민족주의 물결도 참여정부 대외정책에 영향을 주었다. 아베 총리 등장 이후 일본의 민족주의의 물결이 노 정부를 압박했다. 일본은 미·일동맹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정세변화는 노 정부가 대미외교 정책을 수립하는데 여러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한미 갈등관계가 협력관계로 다져지기 시작한 것은 한미 FTA 협상이 시작되면서부터다. 한국은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구축, 경쟁국들을 향한 개방메시지의 선점을 보여주었고 미국은 FTA 상대국 가운데 최대시장이었던 한국을 대상으로 FTA협상을 벌이며 중국과 유럽연합 등을 압박하는데 성공했다. 노 정부는 한미 FTA협상으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다는 판단아래 과감하게 밀어붙임으로써 미국의 ‘환심’을 사는데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두 나라 사이 북한 핵문제와 전시작전권 이양 협상으로 움츠려는 관계가 펴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한미 FTA 협상은 자동차와 금융시장, 의약품 시장 등 글로벌 시각에서 볼 때는 미진한 것이 많았지만 향후 지구촌의 양자 무역관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는데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다. 노 정부 하의 한미관계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외교역량과 치밀한 외교전략의 부재로 우리의 경제력과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한미관계를 이뤄내는 데 그다지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첫째로, 충분한 역량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자주’를 대미외교에 대입하고, 대미외교를 국내정치에 예속시킴으로써 우리의 외교적 잠재역량을 표출해내지 못했다. 전통적인 맹방인 미국과 우방국인 일본 모두로부터 경계심을 촉발시켰다. 한미 FTA의 체결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아시아에서 주도적 국가로서의 외교적 지평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다. 둘째, 노 정부는 ‘2.13 북핵 합의’ ‘한미 FTA 협상’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합의’ ’주한미군 재배치 합의‘ 등 굵직굵직한 한미현안을 타결했음에도 불구, 외교적 실리를 얻지 못했다. 이 부분은 미국에 대해 별다른 지렛대가 없던 이승만 ·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미협상을 벌이며 ’경제원조‘나 ’안보비용 전가‘를 얻어낸 것과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노 정부 하에서는 미국의 조기경보기 구매계약 등 미국의 방위산업을 측면 지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셋째, 노무현 정부 하의 한미관계는 한미간 타결을 본 여러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초당적인 협조라든지 국민적인 동의나 지지를 얻지 못해 이러한 노력들을 국민통합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대통령이 이따금씩 나서 ’자주‘라는 명분을 강조하며 오히려 ’안보논란‘을 촉발시켰다. 안보·경제면에서 결과적으로 “외교는 국내정치의 연장”이라는 측면에서 외치와 내치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민족공조를 앞세운 노 정부는 이전 정부에 이어 남북정상회담에 주력하면서 어느 때보다 미국의 측면 지원을 얻고 있으나 이를 국내정치에 부각시키지 못하고 “정치적 이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실제 북한은 북미관계정상화에 주력하는 모양새를 보임으로써 북한에 베푼 만큼 실익도 찾지 못하고 있다. 넷째로 노 정부는 대미정책에서 대통령의 ’입‘과 소수 인물중심의 외교활동에 의존함으로써 “외교정책결정과정의 생략”이라는 비난을 자주 자초했다. 전시작전권 이양문제나 한미 FTA논의에 대해 폭 넒은 국민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결론적으로, 노 정부 하의 한미관계는 대부분 갈등으로 점철된 가운데 세련되고 치밀한 외교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외교 전략의 부재로 국익과 잠재적 외교역량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양상은 ‘2.13 북핵 합의’에 이어 한미간 FTA가 타결된 이후에도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주변 정세 변화를 헤쳐 나가는 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한미관계의 이러한 경향은 결과적으로 미국의 동아시아 안보정책이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에 가까워지는데 영향을 주었고, 미국이 한반도 정책에서 ‘중국 중시정책’으로 전환되는 데 다소간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포스트 노무현 시대’의 한미관계는 신뢰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잠재적 외교역량을 극대화해 미래를 향해 외교지평을 넓혀나가야 한다. 동맹관계의 복원이 필요하나 이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찾는 바탕 위에 상호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양국의 동맹정신도 단순한 수평적 관계의 추구보다는 세계를 무대로 공존공영하는 ‘전략적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포스트 노무현 시대’는 향후 북핵 합의의 실천과 한미 FTA협약의 세부 집행 구도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국민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10여 년 동안 계속될 실행단계 협상에서 도 대미 협상력을 제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 동의 하에서만 국익의 극대화가 가능하고 따라서 실리적인 부분도 더 많이 확보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지난 4년간 노무현 정부 하의 한미관계를 되돌아보며 반성한 뒤, ‘강소국 한국외교의 길’이 무엇인 지 생각해본 것이다.

      • 검도 수행 동작 시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시각탐색과 반응시간 차이에 대한 비교 연구

        유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검도 숙련도에 따른 시각탐색과 반응시간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숙련도에 따라 숙련자 10명, 비숙련자 10명으로 구성하였고, 검도타격대에 발광다이오드를 부착하고 세트구성 인 머리, 손목, 허리 기술을 타격 하였으며, 이 때 머리, 손목, 허리치기 5번씩을 무작위로 15번 30초간 실시하였고, 타격대에 발광다이오드에 반응하도록 하였다. 시각탐색은 타격 시 고정시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EYE-TRACKER를 사용하여 1구역(머리)-2구역(손목)-3구역(허리) 나누어 분석 하였고, 반응시간의 경우도 EYE-TRACKER를 이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산출된 자료는 통계적인 차이검증을 위해 SPSS 18.0 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치를 산출하였으며, 숙련도에 따라 집단 간 시각탐색과 반응시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상호작용을 위해 Two-Way Repeated ANOVA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 p <.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타격 시 시선 고정시간의 경우 숙련자집단은 초보자 집단의 경우 보다 시선의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숙련자의 경우 1구역에 시선을 머무르면서 타격을 하였으며, 비숙련자의 경우 발광다이오드가 점등이 이루어지는 곳을 보며 타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응시간의 경우 머리치기에서 숙련자가 비숙련자 보다 반응시간이 빠르게 나타났으며, 손목치기에서도 숙련자가 비숙련자 보다 빠르게 나타았으며, 허리치기의 경우도 숙련자가 비숙련자보다 빠르게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보면,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경우 시선고정시간에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숙련자의 경우 한곳을 보며 타격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비숙련자의 경우 여러 곳을 보며 시선고정 시간이 분산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응시간의 경우도 숙련자가 비숙련자 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러한 결과는 검도경기 상황에서 숙련자가 비숙련자에 비해 효율적인 반응 동작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즉, 그 종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시각단서를 획득하고 이를 처리하는데 숙련자가 더 우수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성인 우울 집단의 인지 통제력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유민 동덕여자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성인 우울 집단의 인지 통제력 결함 양상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을 확인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CES-D)를 실시하였고, 그 점수를 기준으로 분류된 우울 집단 27명(남자13, 여자14)과 비우울 집단 26명(남자17, 여자9)이 본 실험에 참여하였다. 행동 자료의 분석 결과 억제 과제에서 우울 집단은 중립 자극보다 부정 자극에 대해 유의하게 지연된 반응시간을 나타냈고, 비우울 집단은 자극의 종류가 반응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환 과제에서는 우울 집단이 전반적인 반응 시간 뿐 아니라 비전환 조건과 비교해 전환 조건에 대한 반응시간이 유의하게 지연되었다. 이와 같은 양상은 세 가지 정서 조건(부정정서, 긍정정서, 비정서) 모두에서 동일하게 관찰되었는데 이는 우울한 사람들이 특정 정서에 대한 인지적 전환 결함이 있다기보다, 정서를 포함한 전반적인 내적 표상을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인지통제력 결함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중 조망확대, 계획다시생각하기, 긍정적 초점변경, 긍정적 재평가 등 적응적인 전략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파국화, 반추 등 부적응적 전략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 통제력의 결함이 정보 처리의 더 의도적인 단계에서 사용되는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도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gnitive control defects aspects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 depressed group using the self-report test, inhibition task(emotional stroop task), shifting task(Internal Shift Task). 27 depressed group(13 males and 14 females) and 26 non-depressed group(17 males and 9 femal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repeated-measure ANOVA, in the inhibition tasks, the depressed group showed significantly delayed response time to negative stimuli than neural stimuli, while the types of stimuli did not affect the response time in the non-depressed group. The depressed group exhibited significantly longer response time than did the non-depressed group in shifting condition. These patterns were equally observed in all three emotional types(negative emotion, positive emotion, and non-emotion). The results indicate depressed people may have a defect to deal with the overall internal representation including emotions, rather than they have difficulties of cognitive switching ability for a specific emotion. Additionally, these cognitive control defect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adaptive strategies such as putting into perspective, a refocus on planning, positive refocusing, and positive reappraisal among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maladaptive strategies such as catastrophizing and rumin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efects of cognitive control are related to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which is used in the more intentional stage of information processing.

      •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 The Mediating Effect of Work-life Balanc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Employee Expertise

        유민 Graduate School of Dankook University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Since March 26, 2019, an online protest in China known as ‘996.ICU’ has been increasingly attracting high profile attention. This is coupled with a culture of long overtime hours, stagnant salary and declining health due to work-life imbalance and harsh management (Xiaotian, 2019). This emerging movement is just one of many which shows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work-life balance. There is an urgent need to conduct specific research to better understand work-life balance and related factors. Since previous research has suggested work-life balance predicts positive organizational outcomes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if & Farooqi, 2014; Azeem & Akhtar, 2014; Fisher-McAuley et al., 2003; Tavassoli & Sune, 2018; Weale et al., 2019), this study specially explored the positive effect of work-life balance on the more broader concept, employee engagement. In light of the current COVID-19 pandemic, job autonomy also emerged as an important factor for consideration since it will affect work-life balance and employee engagement at the same time.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employee expertise should be considered since employees who are more professional will be more engaged with higher level of job autonomy. Based on the research gaps in the litera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job autonomy on employee engagement, while exploring the potential mediating role of work-life balance and the moderating role of employee expertise, by investigating employees of Fortune 500 corporations in China. The research questions are: (1) Is work-life balance an antecedent of employee engagement in a Chinese employer context? (2) Is job autonomy an antecedent of employee engagement in a Chinese employer context? (3) Does work-life balance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in a Chinese employer context? (4) Does employee expertise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in a Chinese employer context? 401 valid responses were collected for this study. The software SPSS 24.0, AMOS 23.0 and PROCESS Macro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construct validity. Harman’s one factor analysis was then conducted to test the common method bias.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marital status, tenure and income were controlled fo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1) job autonomy has a positive effect on employee engagement; (2) job autonomy has a positive effect on work-life balance; (3) work-life balance has a positive effect on employee engagement; (4) work- life balance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and (5) employee expertise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These results offer several theoretical implications such as: (1) it provides new insights into the role of work-life balance as a predictor of employee engagement; (2) provides new insights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utonomy and employee engagement, considering work-life balance as mediating variable and employee expertise as moderating variable. Furthermore, it provides a number of managerial implications such as: (1) as managers seek to cultivate a productive and effective workforce, a better understanding of work-life balance and how it can be both beneficial to employees and firms will be paramount; (2) provides new insights for managers, and firms as to how they can improve employee engagement in their firms. Both job autonomy and employee expertise should be considered in the plan of company.

      • 한국거주 중국유학생들의 '한류'에 대한 인식연구 : 한국 TV드라마를 중심으로

        유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한류현상을 일으킨 대표적인 한국 TV드라마들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거주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한국 TV드라마를 중국 특수수용자의 관점에서 분석, 한국이미지와 한국문화를 밝히고 한류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한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내전 후 지구촌 통신 매체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세계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세계화의 흐름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사회의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한중 양국은 지역 특성 때문에 정치, 경제, 문화적 교류가 더 활발했다. 한류는 한중 양국 문화발전의 산물의 하나로 볼 수 있다.한편 그 동안 양국의 인적 교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 체류 중국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은 한류와 직ㆍ간접적인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중국에서 직접 한류를 체험하고 나서 한국에 온 것이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인식한 한류는 한국에 오기 전과 다를 수도 있고 일반인들 보다 더 객관적일 수도 있다. 본 연구는 그들을 조사대상으로 하여 ‘한류’를 분석한다.위와 같은 연구목적에 접근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3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했다.[연구문제 1] 한국거주 중국 유학생들의 한국 TV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연구문제 2] 한국거주 중국 유학생들의 한국이미지와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가?[연구문제 3] 한국거주 중국 유학생들의 한류의 미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가?본 연구문제를 위하여 문헌연구와 심층인터뷰 방법을 병행하였다.이들 유학생들은 중국 각 성, 시의 대학교에서 온 엘리트이며 대부분 78년 후에 태어난 신세대이다. 그래서 그들은 보수적이지 않고 국제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다. 심층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들은 ‘독도사건’, ‘일본의 UN 상임 이사국 진출’을 언급하였고 냉정한 태도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다.한국거주 중국유학생들은 한국에 오기 전과 오고 난 후에 한국 TV드라마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시청한 경험이 많다. 그들은 좋아하는 한국드라마가 대부분 트렌디드라마다.유학생들은 한국드라마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많았다. 그들은 한국 TV 드라마를 좋아하면서도 부족한 점에 대해서 담담히 말 할 수 있었으며 한중 양국드라마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그들이 보고 싶은 드라마의 형식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에서 성장해온 그들은 한국드라마의 재미있고 일상적인 장점과 중국드라마에서의 의미있는 장점을 접목한 드라마를 갈구하고 있다.몇 년 전과 달리 한국유학생과 한국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이제 중국인들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TV뿐만 아니라 직ㆍ간접적 한국인과의 만남으로 넓어지고 있다. 그들은 한국에 오고 난 후에 더 깊이 한국의 이미지, 즉 강한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정신에 감동을 받는 동시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화는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유학생들이 한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류가 문화 다원화를 지닌 중국문화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들은 한국정부에서 한류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에 중점을 두는 전략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중국도 이렇게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들이 한중 양국의 발전을 위해 국경을 넘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This study set out to analyze and investigate the ways Korean dramas were received from the perspective of Chinese students staying in Korea. The study was conducted by in-depth interview of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uss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and to find out the future of this phenomenon.After the Cold War mass media technology grew quickly creating a globalization period and the flows of globalization have big impacts on society effecting areas such as politics, economics, culture. Due to the geographic character of Korea and China there have been more exchanges between these two countries. The ''Korean Wave'' is regarded as one of the results of Korea and China''s cultural exchanges.There has been growth of the number of Chinese students entering Korea since the 1992 Korea-China Diplomatic agreement. This study tried to shed light on the images and concepts of Chinese students'' views and experiences on the ''Korean Wave'' and misconceptions about Korean culture. What they are learning in Korea is beyond the institutional knowledge, including their daily life experiences and personal interactions from Korea society, which will play a very important role predicting future transnational flow between Korea and China.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were approached with the following questions:[Research Question 1] How do the Chinese students in Korea evaluate Korean TV dramas?[Research Question 2] How do the Chinese students in Korea evaluate Korean images and culture?[Research Question 3] How do the Chinese students in Korea evaluate the future of the ''Korea Wave''?The methodology of study includes documentary study and in-depth interview.Chinese students were very interested in Korean dramas and had a lot of experience of watching them before and after coming to Korea. The dramas they loved and watched the most were Korean trendy dramas. They think about Korean dramas in a very positive way. Comparing Korean and Chinese dramas, they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drama that combines the strength of Korean and Chinese dramas. The students believe Korean dramas are very interesting and close to their lives, but Chinese dramas have more memorable nuances and meaning.After coming to Korea, they are more appreciative of Korea strong nationalism and patriotism, the students also experienced some difficult cultural differences that were difficult to accept.Chinese students in Korea thought the ''Korea Wave'' is a good phenomenon in China and also believe Chinese culture can accept this phenomenon without losing it''s cultural heritage. In order to keep the ''Korean Wave'' trend, more two way exchanges will be necessary,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people between two countries need to clear up prejudice to enhance understanding.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