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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자료
게이트 및 지체비용의 최소화를 위한 공항게이트수 산정모형 연구
오세창 대한교통학회 1997 大韓交通學會誌 Vol.15 No.4
공항터미날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중에 하나는 때때로 공항게이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이용이 가능한 게이트의 수를 초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공항을 계획하거나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게이트를 몇 개로 결정하느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항공기의 시간당 도착율이 주어진 상태에서 게이트비용과 지체비용의 합을 최소화시키는 최소비용 게이트수를 산정하는 모형 및 절차를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된 모형을 실제로 김포공항의 국제선 제2청사에 적용하여 주어진 목적함수를 최소화시키는 게이트수를 산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단위 지체비용의 변화에 따른 최소비용 게이트수를 결정하였으며 아울러 항공기의 게이트 평균주기시간의 증감에 따른 최적 게이트수의 변화도 살펴보았다.
洛東江 流域의 水運硏究 : 漆谷郡 倭館을 중심으로 In the Case of Chilgok County
吳世昌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0 社會科學硏究 Vol.8 No.1
낙동강은 예로부터 嶺南의 젖줄로서 유역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도 하였지만, 때로는 범람으로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하였다. 낙동강의 이용과 극복방법은 시대와 기술수준에 따라 다양한데, 전극대적인 교통에서 水運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였다. 특히 낙동강중류의 漆谷郡 왜관은 경부선 철도의 개통이전에는 倭館으로 일본과의 교역이 성하였고 상류의 곡물과 임산물의 수송과, 하류의 魚鹽의 교역지로서 발달하였다. 그러나 경부선의 복선화와 도로교통의 발달로, 水運의 이용이 현저히 줄어들고, 나루터의 역할이 쇠퇴하고 아울러 현재는 그 잔재도 찾아볼 수 없다. 과거 왜관 10군데 중에 유일하게 倭館이란 지명이 남아있는 곳은 이곳 뿐으로, 현재는 大邱와 龜尾의 衛星都市로서 옛 나루터는 大橋로 바뀌고, 산업체의 이전으로 人口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