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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시-P-46 > 폐 MDF의 분리수거안

        노정관,조현진,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2018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1

        산림청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2012년 제정)”이 추구하는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림으로부터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목재의 생산과 공급도 중요하지만 폐기되는 목재나 목질재료의 물질로서 재활용 체제의 확립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지만 전혀 물질로서 재활용되고 있지 않는 MDF는 가구, 건축내장재 및 포장재 등으로 사용되고 그 수명을 다해 폐기되어 타 목질폐기물과 혼재되어 있을 때에는 다른 목질재료의 재활용에도 방해가 된다. 따라서 다양한 목질재료가 혼재하는 목재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재이용하고 폐 MDF도 다시 MDF 제조용으로 원료화하여 재이용하기 위해서는 MDF의 분리수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폐기물 관리는 환경부의 “폐기물관리법(1986년 제정)”과 시행령, 시행규칙과 각각의 행정규칙 및 자치법규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2016년도의 국내 전체 폐기물발생량은 151,601천톤/연이며 그 중 1.3%인 1,939천톤/연(폐가구 포함)이 폐목재류였으며(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환경부), 그 39.5%인 766천톤/연이 폐 MDF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 MDF를 효율적으로 분리수거하기 위해 발생원별 현재의 수거, 수집 및 처리 관리의 주체를 조사하고 분리수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생활폐목재의 주체는 자치단체장이며 자치단체나 대행업체인 수집·운반 업자, 중간·최종처리업자 및 폐기물 재활용 업체, 사업장시설폐목재는 환경부와 각배출사업자가 주체이고, 자가 또는 위탁에 의해 허가받은 수집운반업체와 폐기물 처리업자가, 건설폐목재는 건설공사 발주자가 주체이며,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중간처리업자가 처리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각 발생원과 사업장별 적절한 분리수거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1) 노정관.조현진,박병대. 2016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262-263. 2) 노정관.조현진,박병대.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35.

      • 국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도시목조화 기반연구

        김민지 ( Min-ji Kim ),엄창득 ( Chang-deuk Eom ),장윤성 ( Yoon-seong Chang ),이창구 ( Chang-goo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최근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립역량강화 및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을 통하여 경제적· 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쇠퇴징후를 보이는 많은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1960년대 시행한 산림녹화사업의 성공으로 목재생산·이용 시기를 맞이하여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목재이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은 지역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목재가 가진 건축 및 인테리어 재료로서 가공성과 가변성, 우수한 색감과 질감, 탄소저장능력을 통한 신기후체제 대응 등의 장점들로 볼 때, 도시재생에 최적화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재생 내 목재이용은 국산 목재의 대량수요 창출을 통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문화 정착에 있어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재생에 목재를 접목하기 위한 시작으로 도시목조화를 “도시를 목재로 채우다”로 정의하고, 도시목조화 실현을 위해 목재이용에 관한 국민인식, 해외 도시목조화 사례, 기존 도시시설물의 목재 대체 시 나타나는 탄소저감효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민들은 실생활에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며,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편의시설, 문화시설에 목재가 이용되기를 기대하였다. 또한 기존 콘크리트 기반 도시시설물인 서울로 7017을 목재로 대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환경적 이득과 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앞으로 도시재생에서 국민들이 목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도 개선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목재이용 가이드라인 수립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의미연결망을 활용한 목재특성의 상관관계 분석

        한연중 ( Yeonjung Han ),이상민 ( Sang-min Lee ),김지안 ( Jian Kim ),김명길 ( Myungkil Kim ),이성숙 ( Sung-suk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1

        의미연결망 분석은 사회연결망(Social Network)에서 정의된 노드(node)의 연결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각 노드의 관련성과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최근 사회과학 분야를 비롯한 자연과학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미연결망 분석기법(UCINET; Analytic Technology)을 활용하여 연결망 내 노드의 구조분석과 관련된 개념인 매개중심성을 기준으로 목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목재특성은 KS F 1551 「목재 관련 용어-목재의 성질 및 결점」에 제시된 29개 항목의 세포구조, 13개 항목의 물리적 성질, 12개 항목의 수분특성으로 결정하였다. 세포구조, 물리적 성질, 수분 특성을 각각 1개의 집합으로 가정하고, 각 집합 내의 상관관계를 1-모드 네트워크로 분석하였다. 먼저 KS F 1551에 제시된 목재특성의 용어 정의에 다른 목재특성이 포함된 경우 서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설정하고, 목재 특성의 비방향-이진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세포구조에서 매개중심성은 나이테, 방사방향, 형성층의 순서로 나타났다. 물리적 성질에서는 밀도,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수분특성에서는 섬유 포화점, 함수율, 수분경사의 순서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논문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Web of Science DB)의 논문목록에서 주요어 빈도를 활용하여 관계를 설정하였다. 서로 다른 목재특성을 「제목-주제」로 검색한 논문목록에서 각각의 목재특성의 주요어로 포함된 빈도를 방향-계량 네트워크로 분석한 결과, 세포구조에서의 매개중심성은 세포, 미성숙재, 나이테의 순서로 나타났다. 물리적 성질에서는 함수율,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수분특성에서는 밀도, 수축, 치수안정성의 순서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목재특성의 각 집합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2-모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할 경우, 중심성이 높은 목재특성을 도출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목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목재이용 트렌드와 목재관련 생활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한연중 ( Yeonjung Han ),양명선 ( Myung Sun Yang ),김지안 ( Jian Kim ),김민지 ( Min-ji Kim ),황원중 ( Won-joung Hwang ),김명길 ( Myungkil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목재의 사회 · 교육적 가치증진을 목표로 일반인의 목재문화 체험관련 현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의 결과 중 목재이용에 대한 생활환경과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목재이용은 기후 · 환경문제의 해결과 신체·정서적 긍정효과로 인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목재가구, 목조건축, 내장재 등과 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확대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목재는 비싸고 관리가 어려운 재료라는 인식과 함께 목재의 이용은 산림파괴를 동반한다는 부정적 인식이 존재하였다. 주거용 재료로써 목재는 철근-콘크리트와 석재에 비하여 전통적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목재를 주거용 재료로 활용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86.6%이었으며, 국산재와 수입재의 구분없이 품질을 우선으로 하였다. 목조주택 거주자의 건강에 미치는 목재의 효과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은 65%이었다. 목재이용에 대한 친환경적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체·환경친화성에 대한 정량화된 가치분석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DB 구축을 위한 목재 재감의 해부학적 특성

        전우석 ( Wooseok Jeon ),윤새민 ( Saemin Yoon ),박용건 ( Yonggun Park ),이현미 ( Hyunmi Lee ),황원중 ( Wonjoung Hwang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목재수요의 8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불법목재를 관리하기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17.3.21)하고, 18. 10월1일 시행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도 불법 벌채와 멸종 위기종의 위험 등급을 구분하여 수입, 수출 및 벌채 등을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립삼림과 학원 목재표본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목재 재감을 활용하여 수입재의 DB 구축을 위해 해부학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약 4,147개의 수입재 재감 중 국내 원목 수입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산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약 88개 중 30개의 수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목재의 3단면을 20 ∼ 25㎛의 절편을 제작하였다. 절편을 1% 사프라닌으로 염색하여 영구프레파라트를 제작한 뒤,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침엽수재로는 Matai, Tanekana, Kauri, Totara, White pine이며, 활엽수재로는 Rewarewa, Kaikowaka, White maire, Taun, Mangeao, Pukatea, Hinau, Hard beech, Red beech, Mountain beech, Black maire, Northern rate, Tawa, Taraire, White manuka, Ncaio, Turepo, Horoeka, Montosimatsu, Horopito, Titoki, Makomako, Ranciora, Comphor wood, Konekohe가 식별되었다. 현미경법을 이용한 목재의 수종 식별은 무분별한 불법 목재의 유통 및 불법 벌채 위험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목재 제품을 과학적으로 분석·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 생각되며, 추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목재 재감들이 수종감정 시 표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과초산(Peracetic acid)을 이용한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연구

        박세영 ( Se-yeong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최근 UN 기후변화당사국회의에서 목재의 탄소 저장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친환경 소재로써 목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서 목재 이용이 한층 중요시 되고 있다. 목재는 과거 개인의 기호에 따른 선택적 재료로써 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는 공공목조건축물, 도시재생사업 등을 위한 공공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 산림면적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벌기령에 도달한 국산 목재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목재자급률은 16%정도로 국산목재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목재는 무늬, 질감, 색상 등 수종에 따른 고유 특성을 가지므로 구조물, 건물 내·외장재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며, 목재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산물도 목재의 구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금속 또는 석유계 기반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써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목재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재질의 불균일, 미생물 열화, 화재 등의 여러 단점에 대한 내구성 향상을 목표로, 물리, 기계 또는 화학적 측면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화학처리를 통한 목재 및 목재 구성성분의 개질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특히, 아세트산과 과산화수소의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산화제로의 ‘과초산’을 이용한 여러 연구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과초산은목재 내 리그닌의 선택적 분해를 통해 셀룰로오스 분리를 용이하게 하여 다양한 소재 응용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탈리된 리그닌은 단량체로의 유용화합물 이용뿐 아니라 비교적 균일한 분자량 및 화학구조를 나타내는 중합체로의 이용도 가능할 수 있다. 최근 목재를 원료로 한 소재 응용분야에서 단판(veneer)이나 소재(solid wood)를 원료로 하여 세포벽 내 리그닌만 제거하여 고분자 함침, 압축고밀도화, 스캐폴드(scaffold) 제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그닌 유래 유용화합물의 선택적 생산을 위한 과초산 처리, 그리고 기능성 목질 소재화를 위한 과초산 이용 표면 개질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 < 전시-P-04 > 국내 유통 목재의 수종 식별

        송주훈 ( Joohoon Song ),양원모 ( Wonmo Yang ),전우석 ( Wooseok Jeon ),이현미 ( Hyunmi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목재가구센터에서는 목재 및 가구분야 KS·KC인증, 조달검사, 환경마크 등과 공인시험과 검사업무, 목재분야 조달 전문검사기관 지정 검사업무 기관으로서 R&D 연구과제 등을 주요사업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목재의 해부학적 관찰을 통해 수종감정 실시하고 있다. 목재 수종감정은 목재를 용도에 맞게 이용하기 위한 기본사항으로, 목조 건축물, 문화재 수리·보수를 위한 수종확인, 목재 활용 적합성 및 수입 금지목재 판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목재 수종감정 결과의 추이 분석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목재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수종감정을 위해 목재 3단면을 활주식 마이크로톰(sliding microtome)으로 20∼25㎛ 두께의 절편을 제작한 뒤, 1% 사프라닌을 이용하여 염색하였다. 염색된 절편을 알코올 시리즈(50%, 70%, 90%, 95%, 99%)로 탈수 후, 봉입제를 이용하여 영구프레파라트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영구프레파라트를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3단면 관찰한 뒤, 수종식별을 실시하였다. 수종식별 결과, 주로 활엽수재로 진자우드(Gindja udu), 방킬라이(Bangkirai), 아피통(Apitong), 멀바우(Merbau), 바스라로커스(Basralocus), 시우리(Siuri), 메란티 바투(Meranti batu), 자토바(Jatoba), 부켈라(Burckella), 마사란두바(Masaranduba), 이페(Ipe), 꾸마루(Cumaru), 빨라피 바투(Palapi batu), 꾸메아(Kumea), 울린(Ulin), 메이플(Maple), 오크(Oak), 그라피아(Grapia), 모말라(Momala), 딜레니아(Dillenia) 및 네둠(Nedum) 등이, 침엽수재로는 더글라스 퍼, 적삼목, 낙엽송 및 뉴송 등이 식별되었다. 주요 국내 유통 수종의 식별 결과를 알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수종감정을 진행하여 국내 주요 유통 목재의 현황 및 신규유입 수종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전시-P-65 > 성형목탄 연소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연구

        정택용 ( Taekyong Jeong ),강석구 ( Seoggoo Kang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목재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4조 제1항』에 의거하여 15가지로 나눌 수 있고, 이를 용도 및 제조법 별로 접근하기 위해 연료제품(목재펠릿, 목재칩, 목탄, 성형목탄, 목재브리켓), 보드제품(목재바닥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집성재), 화학제품(방부목재, 난연목재), 기타제품(제재목,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과 같이 구분하여 연소 및 소각을 통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중, 화석연료 대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낮다는 장점으로 ‘신재생에너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각광받아 온 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 연료형 목재제품에서 사용 목적과 구성성분이 다양한 성형목탄을 시작으로 목재제품 15가지의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최근 들어, 성형목탄 등 일부 제품에서는 화석연료보다 더 높은 수치의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연이어 보도되거나, 용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규제 없는 무분별한 사용 등의 이유로 일부에서는 소비자들의 신뢰마저 잃어가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오해와 진실 속에 성형목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CO, CO<sup>2</sup>, NOx, SOx, 비산먼지) 중 특히 비산먼지(2.5PM, 10PM)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성형목탄을 회분량의 차이를 기준으로 나눈 뒤, 연소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분석하였다. 또한, 해당 제품에 대기오염물질의 원인 인자가 될 수 있는 회분 및 함수율, 원소, 중금속 함량 등 『목재 제품 품질기준 고시(제2017-9호』에 따른 규격품질에 해당하는 분석 시험을 통해 대기오염물질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내산 및 수입산 별 성형목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의 표준 척도 및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 도장목재의 흡습성

        김지열 ( Jiyeol Kim ),김병로 ( Byungro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도장이란 물체 표면에 도료를 사용하여 도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도장이라 하며, 목재에 있어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을 하는 것은 인간이 피부에 화장품을 발라 속살을 보호하는 것과 같다. 도장을 함으로써 목재는 소재의 오염, 노후 및 손상으로 보호와 내습, 내수, 내유, 내약품, 방충, 방균, 내마모 등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색채, 광택 등 목재 고유의 미를 살리고, 수분에 의한 결함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재에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한 도장목재의 흡습성과 치수안정성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공시재료로는 국내산재 소나무, 낙엽송, 느티나무를 선정하였으며, 수입산재 멀바우, 레드오크, 화이트 오크, 월넛으로 선정하여 10(R) × 50(T) × 50(L) ㎜의 규격의 시편을 제작하여 이용하였다. 도료는 천연오일, 스테인(수성, 유성), 바니시(수성, 유성) 총 5개의 도료를 목재에 0, 1, 2, 3회 도장하여 제작하였다. 이들 시편을 한국 산업규격(KS)에 준하여 흡습성, 용적수축률을 측정하였고, Sessile drop 방법을 이용해 물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목재에 도료를 이용하여 도장한 도장목재는 도장하지 않은 목재에 비해 낮은 흡습성을 나타내며, 도장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낮은 흡습성을 나타냈다. 용적 수축률은 도장목재가 미도장목재에 비해 낮았으며, 도장횟수가 증감함에 따라 낮은 용적수축률을 나타냈다. 또한, 흡습성이 증가할수록 용적수축률 또한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물 접촉각은 도장목재가 미도장목재에 비해 높은 접촉각으로 낮은 젖음성을 나타냈고, 그 중 오일스테인, 천연오일이 도료중 가장 낮은 젖음성을 나타냈다. 도장횟수 1회 시 가장 높은 접촉각을 나타났으며 이는 반복도장 시 생기는 목재 표면의 불균일성, 목재 표면의 화학적 불균질 등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목제품 제작 및 이용 시 활엽수재로 선택하여 오일류를 도장하면 낮은 흡습성과 수축률, 젖음성을 가지며 우수한 치수 안정성과 발수성을 나타내는 목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 Ⅰ.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한연중 ( Yeonjung Han ),이상민 ( Sang-min Lee ),전상진 ( Sangjin Chun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목재이용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국민의 목재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수적이므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조사하여 목재문화의 확산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의 주요내용은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 목재문화 이용현황, 목재문화에 대한 선호와 요구의 3가지 대분류로 구분하였으며, 이 중 본 연구에서 분석된 목재문화에 대한 인식은 목재와 목재문화에 대한 연상 이미지, 목재와 가까운 느낌, 목재에 대한 인식, 목재관련 직업의 인지여부, 목재문화체험 관련 국가사업의 인지 및 참여여부의 5가지 중분류로 구분하였다. 「목재」에 대한 연상 이미지로는 ‘나무를 이용한 문화/원목/통나무’라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고, 다른 응답은 ‘가구’, ‘한옥/집/통나무집’, ‘따뜻함’, ‘친환경’, ‘건축/건축자재’, ‘자연친화적’의 순이었다. 「목재문화」에 대한 연상 이미지로는 ‘한옥/집/통나무집’, ‘전통적’, ‘가구’, ‘자연친화적’, ‘공예/목공품/공방’, ‘친환경’, ‘나무를 이용한 문화’, ‘나무로 만든 문화재’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5점 척도를 기준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목재 활용은 인간의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4.13)’, ‘목재활용은 인간의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4.13)’, ‘목재 사용시 이산화탄소가 감소한다(3.53)’는 긍정적 의견이 있는 반면에, ‘목재를 활용하는 것은 산림을 파괴한다고 생각한다(3.31)’는 부정적인 인식도 존재하였다. 목재관련 직업에 대한 인지도는 ‘목수(인테리어/경량목구조/한옥 목수 등)’와 ‘목공기술자’ 등 기능인에 대한 응답이 각각 95.5%와 86.1%로 높게 조사된 반면에 ‘목공지도사’와 ‘목재교육전문가’ 등 교육인에 대하여 각각 31.4%와, 24.4%로 낮게 나타났다. 목재문화체험 관련 국가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목조건축대전’, ‘상상놀이터’, ‘목재 감성 페스티벌’, ‘아이러브 우드 캠핑’, ‘목공버스’의 순이었으나 인지율과 참여율이 모두 50%이하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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