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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Relationship between antioxidant enzymes and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during Imatinib Mesylate therapy

        양승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71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 is initiated by expression of the BCR-ABL fusion gene product which results from the Philadelphia chromosome translocation in self-renewing, hematopoietic stem cells. Imatinib mesylate (IM) is an inhibitor of the BCR-ABL tyrosine kinase and has continued to show remarkable clinical benefits. But, the IM-based therapy has two major obstacles that resistance to IM and relapse of the disease. Therefore it is a very important issue that minimal residual disease detection by molecular or cytogenetic method. Several investigators have recently shown that the BCR-ABL kinase induces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inhibition of ROS decrease the mutagenesis rate of IM resistance. We report here that mononuclear cells (MNCs) from CML patients' bone marrow show decreased expression levels of antioxidant enzymes including PrxⅠ, PrxⅡ, PrxⅥ and GpxⅠwhile the increased level of catalase. Interestingly, the expression level of these enzymes is restored to the level in a normal individual as the result of IM therapy. In addition, it is shown that the expression pattern of antioxidant enzymes in several hematopoietic stem cell lineages changes during maturation in a healthy individual. To examine the cause of alteration in a CML patient, we have tried to develop the method to study the changes of antioxidant enzymes at the single cell level using immunocytochemistry with monoclonal antibodies. Using this method we confirmed that the intracellular expression levels of antioxidant enzymes are various in different hematopoietic lineages. It also has shown that amounts of PrxⅡ and catalase changes in MNCs of CML patients not because the cell population changes. In bone marrow MNCs, regulation of ROS by antioxidant enzymes might be related to the change of BCR-ABL kinase pathway during IM treatment. Understanding the molecular mechanism of changes in antioxidants at the single cell level might be a potent tool to develop more effective new drugs in CML.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은 스스로 분열하여 모든 혈구로 분화 가능한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s)에서 유전자가 변이되어 발생한다. 9번과 22번 염색체 사이에서 cross-link가 일어나면 22번 염색체가 원형보다 짧아지면서 모양이 바뀌는데 이것을 Philadelphia chromosome(Ph)이라 부른다. Ph 염색체는 BCR 유전자와 ABL 유전자의 위치가 fusion되면서 BCR-ABL kinase를 발현한다. 이 kinase는 정상적인 ABL kinase와는 달리 항상 활성화된 상태의 효소로서 세포신호전달 체계를 변이시켜 CML을 발병시킨다. Imatinib mesylate(IM)는 CML의 주요 원인인 BCR-ABL kinase의 inhibitor로서 10년 가까이 환자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IM치료방법은 IM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점, 재발의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므로 minimal residual disease를 molecular, cytogenetic method를 이용해 탐지해내는 것과 BCR-ABL 이외의 주요 발병 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내용 중에 흥미로운 것은 BCR-ABL kinase가 활성산소 생성을 유도하고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시키면 IM에 대한 내성 발생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100% Philadelphia 상태인 CML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mononuclear cells에 PrxⅠ, PrxⅡ, PrxⅥ, GpxⅠ을 포함한 항산화효소의 양이 현저히 떨어져있음을 Immunoblot을 통해 확인하였다. 특히 IM치료를 받은 후 0% Philadelphia로 되돌아온 환자 세포에서 이러한 항산화효소들의 발현양이 정상인 수준으로 회복되려는 경향이 있음도 발견하였다. 한편 정상인의 조혈과정에 있는 여러 성숙단계의 세포들에는 항산화효소가 다양한 양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CML환자에서 발견되는 항산화효소의 변화가 단순히 cell population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세포환경의 변화에 기인한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세포내 항산화효소의 양을 탐지할 수 있는 Immunocytochemistry방법을 개발하였다. siRNA transfection시킨 HeLa cell을 이용하여 Immunocytochemistry에 사용 가능한 monoclonal antibody들을 선별한 후, 이 방법을 적용한 결과 다양한 성숙단계의 정상 세포들에서 PrxⅡ와 Catalase의 양이 immunoblot처럼 재현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CML 환자와 정상인의 골수에서 얻은 mononuclear cell을 각각 immunostaining한 결과 myeloid계열로 추정되는 CML 환자의 세포에서 PrxⅡ는 감소한 반면 Catalase는 발현양이 증가한 상태였다. 이상의 실험을 통해 골수의 mononuclear cell에서 항산화효소에 의한 ROS조절은 Ph 염색체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M치료의 불완전함은 역으로는 BCR-ABL이외의 다른 요인이 CML 발병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실험은 그 요인의 하나가 항산화효소에 의한 세포내 redox state조절일 수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앞으로 항산화효소와 BCR-ABL간의 신호전달체계를 명백히 밝혀낼 수 있다면 더 나은 CML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1980년대 문화정책으로 본 한국발레

        양승하 한국체육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논문은 한국 발레의 르네상스기라고 불리는 1980년대의 발레 역사에 관한 연구로 특히 그 당시 문화정책에 초점을 맞추었다. 1980년대의 한국발레를 문화정책을 통해 보는 이유는 당시 86아시아경기대회와 88서울올림픽이라는 국제적인 스포츠제전을 개최하면서 아시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회・정치적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예술분야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1980년대 문화정책을 통해 한국발레를 연구함으로써 그 당시 한국발레가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과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1980년대 우리나라 체육・문화정책 현황 단락에서는 과거 제 1, 2, 3차 경제개발계획의 성공으로 경제 규모와 정부 예산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문화예술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변화를 살펴보았다. 1980년대의 문화정책의 특징으로는 문화정책을 헌법적 가치로 올려놓은 점과 문화에 관한 중장기 계획이 많이 이루어진 것, 86아시아경기대회,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선양하기 위해 지원을 했던 것 등이 있다. 둘째, 86서울아시아경기대회 및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 단락에서는 국제적인 스포츠제전의 문화예술축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성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어떠한 준비 및 공연을 했는지 살펴보았다. 86아시아경기대회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예술축전은 한국적 소재를 사용한 작품, 전시, 공연들이 많았다.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이러한 한국적인 시도는 내국인에겐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외국인에게는 한국문화의 참맛을 선사해주었으며, 양 대회를 계기로 한국전통문화의 멋과 맛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었다. 셋째, 1980년대 한국적 발레의 대표작 <심청> 단락에서는 1980년대에 소개된 한국적 소재의 사용과 기법을 다룬 많은 창작발레 작품들 중 86아시아경기대회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예술축전에 특별초청 된 한국적 발레의 대표작 유니버설 발레단의 심청을 분석하였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대회의 문화예술축전에서 공연된 심청은 이전에 공연되었던 한국 창작발레작품들과는 다르게 서양의 발레형식을 갖춘 장막의 발레작품으로서 한국적 창작발레의 시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도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형태로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효와 사랑을 되새기게 하면서 ‘우리 것’이라는 자긍심을 주었으며, 국외적으로는 우리문화를 세계 예술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발레의 입지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상 1980년대의 한국발레는 문화정책, 특히 86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한국창작발레 공연을 통해 한국적인 시도를 통한 우리 고유의 전통성과 동서양 문화가 잘 어우러져 이를 통한 한국창작발레의 세계화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미(美)의 추구로의 여성 신체 가치관의 변천

        양승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39

        국문 요약 미(美)의 추구로의 여성 신체 가치관의 변천 양 승 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시대마다 미인의 기준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 미인의 기준을 한국체육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시대별 한국 여성의 신체 가치관의 변화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시기별로 한국 여성의 신체미(美)와 스포츠 참여형태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미의 추구로서의 여성 신체 가치관의 변천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미(美)의 추구로서 여성 신체 가치관의 변천이라는 주제로 여성 신체의 미적 가치관을 광복 후부터 현재까지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기를 나누는데 있어 우리나라의 당시 정치, 경제, 사회적 배경을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수동적인 여성, 유순한 신체로 살아가다(광복 후~1980년), 소비하는 여성, 여성, 신체를 소비로 완성하다(1980년~1999년), 노마드적 신여성, 여성 자신의 신체 가치관을 정립하다(2000년~ 현재)로 시기 구분을 하였다. 그리고 그 흐름에 따라 다양한 사회학적 이론을 통해 여성 신체 가치관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여성체육 발전의 과정을 상세히 제시하고 현대의 여성체육사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첫째, 우리나라의 전통적 여성상은 한국전쟁 이후 경제력 향상으로 여성의식의 성장을 가져왔다. 본격적인 산업화가 이루어지기 전인 1960년대까지는 전통적인 부덕을 갖춘 현모양처(賢母良妻)형 여성을 이상적인 여성으로 선호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들은 가족의 영역 속에서 존재했던 여성의 모습을 점차 변화시켜 나갔다. 대표적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보급된 TV와 잡지 등 다양한 대중매체에서는 전통적 여성상인 현모양처형의 여성과 섹슈얼리티의 대상인 여성을 대조적으로 다룸으로써 여성의 몸에 대한 인식변화가 본격화되었다. 매체를 통해 들어온 서구식 문화와 서구식 미인선발대회의 개최는 생활세계의 급변과 여성의 자각이 더욱 강조되면서 ‘여성의 몸’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었으며, 몸의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계량적 척도로 신체의 아름다움은 매우 커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회는 여성의 적극적인 신체단련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다. 이 당시 여성체육은 ‘엘리트스포츠를 통한 국가과시형 여성체육’이었다. 과시형 소비 형태로서 여성 체육의 핵심은 경제적인 부를 축적한 우리나라 일부의 부유층이며 이들은 위세의 기능, 과시적 여가로서 그들만의 신체활동을 즐겼다. 둘째,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이른바 여성의 ‘소비’가 사회의 중점에 있었다. 산업의 발달과 경제적 성장, 전두환 정권의 의도적 스포츠 육성, 사회․ 문화, 교육의 발달 등으로 인해 여성의 역할과 지위가 변화하면서 여성중심의 소비사회가 형성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계몽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자유와 평등의식, 여성의 권익과 교육 등으로 새로운 여성상을 구축해나가기 시작했다. 여성들은 스스로 본인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는 소비문화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여성 소비주권 시대를 열었다. 여성의 소비는 대부분이 ‘외모’와 직결되었다. 여성은 나를 가꾸고, 나를 위해 소비하는 대부분이 의류, 화장품, 미용실, 그리고 신체를 가꾸는 운동에 있었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의 대상 중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 것은 사람의 몸이라는 장 보드리야르의 말처럼 아름다운 신체는 소비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나의 자본이자 소비의 대상이 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여성들에게 신체는 자본이자 소비의 대상이었다. 시대의 중심에 에어로빅운동, 재즈댄스와 같은 미용체조를 통한 체육활동은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에 대한 이미지를 기호화(嗜好化)하기 시작했다. 기호화된 신체미는 소비 자본주의사회에서 추구되는 목적의 대상이 되면서 관련된 소비를 부추겼다. 이처럼 1980년대에서 1990년대는 사회, 문화적으로 여성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셋째, 2000년대는 초스피드 정보화 사회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발달과 함께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등장하면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이 빈번해졌다. 이에 과거에는 유명인들의 날씬하고 섹시한 몸을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일반 여성들도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탄탄한 몸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시대다. 많은 여성들은 건강하면서도 균형 있는 몸을 원하게 되었다. 즉 이상적인 여성의 신체미란 완벽하게 억제된 탄탄한 몸, 즉 ‘근육 미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운동을 통해 얻어지는 신체적인 미, 즉 기호가치가 중요하게 대두된 것이다. 여성들의 신체는 ‘소비자본주의적 몸만들기’를 치중하게 되며 신체미를 통해 자신도 성공한 엘리트 계층의 일원임을 어필한다. 여기서 훈련된 신체미는 주관적인 욕구나 추구의 대상일 뿐 아니라, 이미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고 형성되고 있는 ‘성공의 코드’로 인식되었다. 훈련된 신체의 욕구는 이미 ‘사회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통념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부르디외가 주장한 바와 같이 여성의 아름다운 몸은 사회 계급적 차이를 구별 짓는 척도이며 강력하고 암묵적인 규율로서 대중에게 인식되었다. 곧이어 대중매체는 ‘근육 미녀가 더 섹시하다’라는 가치관을 주입시키며 많은 여성을 헬스장 등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현대여성이 추구하고 찬사받는 ‘훈련된 신체미’는 외형에서만 한정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싶다. 결국, 현대의 진화된 여성은 훈련된 몸 또는 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일련의 신체활동과 그 결과, 그리고 이를 통해 습득된 몸의 습성, 즉 아비투스까지 모든 것을 다양하게 원하고 있다. 직장에서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체력과 신체미를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는 여성들은 더는 낯설지 않다. 근육은 더 이상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성들에게 훈련된 신체란 건강과 함께 찾아온 본능 같은 것이다. 곧, 그녀들에게 운동을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분명 외모보다 건강과 체력을 그리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장 큰 변화로 뽑을 것이다. 신체훈련을 통한 아름다운 미(美)와 이를 통한 정신적 미(美)까지, 결국 스포츠를 통해 단련된 신체미는 바로 ‘심신의 전인적 인간미를 성취할 수 있는 길이 된 것’이다. 시대를 통과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의 본능에는 다양한 신체활동이 중심에 있으며 체육인이 지렛대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역사적 사명이다.

      • 고속 HEVC 부호화를 위한 통계적 상관성 기반 부호화 모드 결정 방법

        양승하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논문은 통계적 상관성을 기반으로, 고속 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부호화를 위한 화면간 예측 모드 선택 방법 및 변환생략 모드 선택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변환생략 모드의 통계적 특성을 이용하여 부호화 효율을 증대시키는 부/복호화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로, 본 논문에서는 화면간 예측 부호화 시 발생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고속으로 PU (prediction unit)의 모드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제안방법은 HEVC의 계층적 블록 분할 구조를 이용하여, 상위 계층의 PU에서 발생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위 계층의 분할된 PU의 모드를 고속으로 결정하는 방법이다. 제안방법이 평균 30.62%의 부호화 시간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으며, 이때 저하되는 부호화 성능은 평균 0.42%임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래의 고속 부호화 방법과 제안방법이 결합된 경우, 종래의 방법들간의 결합 대비 제안하는 방법의 복잡도 감소율과 부호화 효율 측면의 성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다. 한편, 본 논문에서는 상위 계층의 PU가 가지는 움직임 벡터를 하위 계층의 분할된 PU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제안방법을 통해 분할된 PU의 움직임 예측 과정을 간략히 할 수 있으며, 종래의 유사 방법과 비교하여 약 5배의 복잡도 감소인 26.9% 부호화 시간 감소와 함께 약 0.5% 부호화 효율저하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고속 부호화 방법의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제안하는 성능평가 방법을 통해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고속 부호화 방법이 종래의 방법과 결합된 경우 뛰어난 성능을 보임을 재차 확인하였다. 둘째로, 본 논문에서는 변환생략 모드의 통계적 정보를 기반으로, 변환생략 여부를 고속으로 선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고속 변환생략 모드 선택방법을 통해 약 33.9%의 변환생략 결정에 소요되는 부호화 시간을 감소시킴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전체 부호화 시간을 기준으로는 약 5.0%의 부호화 시간을 감소시킨다. 이때 발생하는 부호화 효율 저하는 평균 0.03%로 매우 미미하며, 스크린 콘텐츠 영상에 대해서도 평균 0.09%의 크지 않은 부호화 효율 저하를 보인다. 변환생략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의 경우, 스크린 콘텐츠에 대해 약 8.3%의 부호화 효율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제안하는 방법의 변환생략 여부 판별 정확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변환생략 모드와 IBC(intra block copy) 모드간의 상관도를 이용한 변환생략 시그널링 방법을 제안한다. 본 방법은 HEVC SCC (screen content coding) 표준의 부호화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하는 방법으로서, IBC로 부호화된 CU (coding unit)에서 변환생략의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 착안한다, 제안하는 변환생략 시그널링 방법은 IBC로 부호화된 CU에 대하여, CU단계에서 변환생략 여부를 대표하는 플래그를 시그널링 하도록 함으로서, TB (transform block)에서 반복적으로 시그널링되는 변환생략 플래그를 절약할 수 있다. 본 방법은 IBC로 부호화된 CU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all intra 환경에 도드라진 성능향상을 보이며, all intra 환경에서 평균 0.2%의 부호화 효율이 향상됨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일부 영상에 대해서는 최대 0.5%의 부호화 성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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