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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과 성과

        안건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은 생존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이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역량과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역량들과 상호관계를 혁신 프로세스 중심으로 체계화하여 제시한다. 실증연구를 위해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72개 기업의 설문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역량은 기업의 혁신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혁신 역량을 구성하고 있는 영향요인이 혁신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보다 혁신역량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영향요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혁신성과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시 하나의 역량만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 보다 부족한 점을 찾고 전체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지원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This research aims at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The firm constantly creates technological innovation for maintaining survive and growth in the competitive environment. However, there is very little research innovation capabilities of small businesses. This study examines inter-relationship among innovation capabilities to create constantly competitive advantages under the innovation process. 76 firms are gathered and except 4 firms because they are large firm. Finally 72 Korean SMEs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for the empirical study. Empirical result shows that innovation capabilities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firm’s innovation performance. Second, Innovation capabilities has more indirect effects on the innovation performance than direct effects through inter-relationship.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s SMEs with overall consideration of interactions and manager should invest in innovative cultures rather than supporting only one capability.

      • BESS를 이용한 DC-link 전압 제어 방식 PMSG 풍력 발전기의 출력 안정화 기법

        안건호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풍력발전기의 유효전력 출력 변동을 안정화하는 제어 기법을 제안하였다. 풍력발전은 기상에 따라 풍속이 급변하기 때문에 발전 출력이 변동하여 전력 계통의 안정도를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따라서 대규모의 풍력발전단지에는 일정 수준의 출력 제어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는 여러 해외 풍력 접속 규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풍력 접속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BESS를 이용한 풍력발전기 출력 품질 향상을 위한 운영 기법을 제안하고, PSCAD/EMTDC를 이용해 영구자석형 동기발전기 모델(Permanent Magnet Synchronous Generator, PMSG)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존 발전기는 기본적으로 MPPT 모드로 운전되어. 출력 변동은 심하지만 불어오는 풍속에 따라 최대 전력을 얻게 된다. 안정도 향상을 위해 제안하는 기법은 각 풍력발전기의 GSC에 속도 제한기로 PMSG 출력 지령치의 변동을 제한하고, 그 때 변동하는 DC-link의 전압을 DC-link단에 BESS를 연계하여 출력 변동을 일정 범위 안에서 제어하여 전체의 PMSG 출력을 안정화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큰 출력변동 없이 BESS의 SOC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하는 출력제어 기법은 바람에 따른 출력이 제한되거나, 출력이 감소되지 않고, 출력의 변동량을 줄여 전력시스템의 안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연구된 AC 커플링 된 BESS의 연계 운전 방안보다 더 작은 용량의 BESS와 인버터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적인 이점이 있고 큰 출력변동 없이 BESS의 SOC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출력 제어 기법을 검증하기 위해 PSCAD/EMTDC를 이용해 PMSG 풍력발전기를 구성하고, 풍력발전단지에서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BESS가 AC 커플링 된 풍력발전단지와 제안한 BESS가 DC 커플링 된 풍력발전단지의 운전 방법을 비교하였다.

      • ICT를 사용한 축산환경 관제 시스템 설계 및 구현

        안건호 충북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축산악취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ICT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환경악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악취저감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축산악취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축산 운영자나 공공기관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악취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했을 때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축산업자와 공공기관 관계자의 필요에 따라 손쉽게 이동·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연구했다. In this thesis, real-time environmental odor information using ICT equipment is collected and analyzed, focusing on areas in need of livestock odor improvement The livestock odor control system is operated to respond to the reduction of fine dust through odor reduction activities Livestock operators or public institutions can monitor in real time. It studied the development of a system that reduces the manpower and cost incurred when visiting the odor-generating site in person and can easily move and install it according to the needs of livestock operators and public institution officials.

      • 지방자치단체 기록물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 충청권을 중심으로

        안건호 중부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기록이 가지는 의미가 단지 역사적 산물로써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국가의 중요자산이라는 의미로 인식이 변화 된 후, 기존에 단순히 문서를 생산하고 활용한다는 의미로 인식 되었던 기록관리가 보존과 관리 또한 생성과 활용 못지않게 중요하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국내의 행정업무가 지방자치제의 도입으로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을 이양하여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역주민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지방의 특성을 반영하는 기록의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기록의 지방자치 또한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공공기록물관리의관한법률」이 개정 되었으며, 기록관리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또한 법령에 따른 각급기관 기록전문요원의 확보를 독려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기록관리 전문화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국가기록원은 2008년 4월에 「나라기록관」을 개관하여 기록관리의 선진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을 통해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촉구하면서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중앙에 치우쳐 있는 우리나라 기록관리 특성상 기록관리 분야의 지방자치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곧 지방의 특색에 맞는 기록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물론 기록관리의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하여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을 의무적으로 설립하도록 제도화되어 있지만, 언제까지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강제규정이 아닌 무기한 설립 의무조항이다. 그에 따른 중앙의 예산과 인력, 제도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고, 자치단체의 중요사업들로 인하여 설립에 대한 우선순위가 밀리고 있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조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치 전까지 지방의 기록관리를 운영하도록 설립된 기록관리부서(기록관)도 적정한 인력이나 공간의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운영규정을 만들고 기록관리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형식적인 기록관 설치에 이르고 있어 지방기록관리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나아가 지방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기록관리 조례와 조항들로 인하여 기록관리의 이관 및 지방기록관의 기록물 보존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에서는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청주시의 기록관리 현황과 운영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기록관리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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