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d dermal substitute composed of collagen sponge with fibroblast

송은,이상봉,정성인,조성관,이영무 한국공업화학회 2003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03 No.1

2P-53 : Cultured dermal substitute composed of collagen sponge with fibroblast

송은,이상봉,정성인,조성관,이영무 한국공업화학회 2003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03 No.-

우리나라 일부 대학생의 식품위생지식과 수행도

송은 한국식품영양학회 2014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대회논문집(학술심포지움) Vol.2014 No.12

커피전문점 서비스 품질 평가와 만족도에 관한 연구

송은 한국식품영양학회 2011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대회논문집(학술심포지움) Vol.2011 No.06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공연예술에서 인간-로봇의 만남

송은아 한국연기예술학회 2021 연기예술연구 Vol.23 No.3

본 연구는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새로운 공연예술 문화를 분석적으로 이 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사물인터넷, 빅데 이터 등 최첨단의 테크놀로지와 현실이 결합되어 나타난 것이다. 사이보그로 대표되는 이른바 포스트휴 먼의 등장은 인간과 기계가 결합됨으로서 기존 휴먼의 능력을 초과하는 미래 인간의 모델이 되고 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바람은 연극 등의 공연예술 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간만이 무대 위 에 설 수 있다고 믿었지만, 최근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로봇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로봇을 중 심으로 하는 새로운 예술적 경향을 로보틱 아트(Robotic Art)라고 한다. 무대 위에 등장하는 로봇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기존의 공연예술에서 관객-배우의 관계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에 로봇배우와 인간배우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낸 공연은 관객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 감동, 형식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로봇배우는 인간배우와 달리 공학적인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 로 예술과 공학의 상호 연계가 이루어져야지만 정상적인 공연이 가능하다. 포스트휴머니즘시대에는 인 공지능을 포함한 비인간이 인간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인간배우뿐 아니라 비인간도 인간과 같이 연기 훈 련을 하고, 무대에 서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공연예술 무대에서도 비인 간의 활약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연예술에 등장한 비인 간 로봇으로 인해 야기되는 네 가지 관점에서의 파생연구를 아래와 같이 수행하고자 하며 로봇배우와 관 객 사이의 거리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감정, 로봇배우와 인간배우의 차이점, 로봇배우를 마주하는 인간배 우 및 연출, 그리고 로봇배우의 출현에 필요한 기술적 환경의 연계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포스트휴머니 즘 시대의 공연예술에서 로봇배우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tically understand the new performing arts culture in the post-humanist era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robots and human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the result of combining reality with high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Internet of Things, and big data based on the Internet. The emergence of so-called posthumans, represented by cyborgs, is becoming a model for future humans that exceeds the capabilities of existing humans by combining humans and machines. The evolution of posthumanism is also affecting the fields of performing arts such as theater. Traditionally, it was believed that only humans could stand on the stage, but recently, the possibility of robots entering the performing arts field is increasing. A new artistic trend based on robots is called Robotic Art. The reaction of the audience to the robot appearing on the stage shows a different aspect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udience and the actor in the existing performing arts. In the post-humanist era, the performances created by robot actors and human actors interacting with each other will exist to the audience in a new feeling, emotion, and form different from those of the past. Robot actors, unlike human actors, need engineering help. For a normal performance, art and engineering must be interconnected. In this paper, the following four studies are to be carried out. A study on the unique emotions that occur in between a robot actor and an audience,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a robot actor and a human actor, a study on the human actor and directing facing the robot actor, and a study of the technological environment necessary for the appearance of the robot actor. This paper intends to examine the robot actor in the performing arts in the age of posthumanism through these studies.

4차 산업혁명 시대 : 국악의 융합적 교육방법에 관한 모색

송은도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2017 우리춤과 과학기술 Vol.13 No.3

현 시대는 전공중심의 분과교육에서 특정 전공과 관계없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융합인재 교육(STEAM)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에서의 예술교양교육 수업사례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있어 국악과 기술을 활용한 융합적 교육방법에 대해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국악기를 직접 시연하거나 가급적 현장에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중심, 활동중심, 문제 중심의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학생 스스로를 교육하는 방식에 주력한 결과,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었고, 결과물을 얻어 내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 팀웍, 협업 능력 등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 다가올 미래에는 ‘융합’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므로, 예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몸소 익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교육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문화기술(CT) 등의 기술과 예술과의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의 기반이 되는 예술교양교육의 교육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국악 비전공자들이 국악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전공과 융합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교육방법을 통해 향후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국악의 융합적 교육방법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In modern times, it has become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o use the education of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ematics (STEAM) Theory based on humanistic thinking regardless of a specific major for major education. In this sen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 convergent educational method us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technique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a result of focusing on experience-centered, activity-oriented, and problem-based educational methods in whic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were demonstrated before students, or they can play them directly, the students could generate creative ideas and improve problem solving skills, teamwork, and an ability to cooperate with others. In the upcoming future, it will be the time when more importance weighs on ‘convergence’ and ‘collaboration’. Therefore, art education should be given to students in a way that they can experience arts directly and learn core competence so as to exert creativity from learning. In addition, the educational system of art and culture should be established so that arts can be organically connected, converged, and cooperated with technologies such as virtual reality (VR), augmented reality (AR), and culture technology (CT) to develop comprehensive and consistent contents development . This study proposed an educational method in which non-majors in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produce convergent and creative outcome related to their major studies using the them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t is expected that the method will be the basic data to develop a convergent educational method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hat can generate new value in the future.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의 역할증대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송은아(Eun- A Song),임준묵(Joon- Mook Lim)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8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8 No.11

본 연구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설립이 급증하고 있는 문화재단의 역할증대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다루고 있다. 문화재단의 사업은 공연과 전시를 넘어서 지역에서 전해져오는 지역만의 문화적 전통과 예술적 자산을 반영한 지역의 정체성을 포함한 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 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문화재단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할로 지역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개념도입, 지역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가들의 역량 개발 지원, 지역 문화발전 협력, 지역문화 소통의 장 제공등을 들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by increasing the role of the Culture Foundation. Beyond performances and exhibitions, the Cultural Foundation`s business is expanding to include local cultural and cultural cities, including local identities reflecting local cultural traditions and artistic assets. The Culture Foundation aim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by introducing culture and art concepts in the lives of local residents, developing cultural contents reflecting regional identity,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local artists` competencies, cooperating with regional culture development,

닭병원성 대장균과 야생조류유래 대장균 분리주에서 항생제 감수성 검사와 병원성 관련 유전자의 분포

송은아,오재영,안병기,서이경,윤재영,강민수,임춘태,권준헌,권용국 한국가금학회 2010 한국가금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Vol.27 No.-

We compared the occurrence of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virulenceassociated genes between 98 avian pathogenic Escherichia coli (APEC) and 790 E. coli strains isolated from normal wild birds. Of 15 antibiotics tested, 7 antibiotics such as nalidixic acid, tetracycline, ampicillin, sulfisoxazole, streptomycin, cephalothin, and enrofloxacin showed more than 30% resistance rate in APEC strains, whereas the resistance to E. coli (wild birds) strains was very low (Figure2). The 98 APEC strains and 120 of 790 E. coli strains (from wild birds) were detected the frequency of virulence-associated genes by multiplex PCR. The detection rates of virulence-associated genes tested in APEC strain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wild birds. The APEC strains comprised more than 40% against all 8 virulenceassociated genes. Although detection rates of virulence genes was low in E. coli strains of wild birds, they harbored almost every virulence-associated genes except for the cva A/B gene (Figure3). The distribution of virulence genes detected possesses twentyfive combination patterns in APEC strains, whereas E. coli strains of wild birds were divided into 14 gene combination patterns. According to antimicrobial disc tests and detection of virulence-associated genes, the APEC strains possesses multiple antibiotic resistance and virulence-associated genes which integrated into ColV plasmid with E. coli virulence. Even E. coli strains of wild birds also harbored various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virulence markers.

휘모리잡가 <비단타령>과 서도 재담 독경소리 연구

송은도 한국국악학회 2016 한국음악연구 Vol.59 No.-

휘모리잡가 <비단타령>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옛 비단 이름을 주워 빠르게 엮어 부르는 노래로, 다른 종류의 휘모리잡가와는 구별되는 음악적 특징을 가진 곡으로 알려져 왔다. 그동안 <비단타령>은 이 곡이 경문(經文)을 읽는 듯이 노래한다는 선행연구에서 더 이상의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본고에서는 서도 재담 독경소리인 <축원경>, <안택경>, <파경>에서 <비단타령>과 유사한 음악적 특징이 발견되어 두 장르의 악곡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연구대상 악곡은 사설과 종지형에 의해 세 부분(시작-엮음-종지)으로 사설을 구분할 수 있으며, 엮음 부분은 기본형과 변화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설구조는 대부분 4․4음절의 2음보 사설을 달고 맺는 선율로써 노래하며, 엮음의 방식은 일정한 장단 안에 사설을 늘여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사설에 따라 장단을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노래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비단타령>은 ‘sol, la, doˊ, reˊ, miˊ’의 음구조를 가지며, ‘doˊ-la-sol’의 하행진행이 많고 하행시 ‘la’음은 경과음으로 주로 사용된다. 또한, ‘doˊ’음에 요성이 거의 없고 ‘sol’음으로 종지하는 전형적인 경토리에 해당하는 곡이이다. 서도 재담 독경소리인 <축원경>, <안택경>, <파경>은 ‘mi, sol, la, doˊ, reˊ’의 음구조를 가지고 있고, doˊ-la-sol’의 하행진행이 많으며 하행시 ‘la’음은 경과음으로 주로 사용하는 경토리에 해당하는 곡이다. 그러나 서도지역 창자의 특성상 ‘doˊ’ 또는 ‘miˊ’음을 잘게 떨어주어 서도소리의 느낌을 주어 경토리와 서도토리가 혼재된 양상을 보인다. 이상으로 같은 장르의 곡들과는 다른 음악적 특징을 가졌다고 알려진 휘모리잡가 <비단타령>과 서도 재담독경소리는 모두 공연의 마지막에 불렸던 소리라는 점, 해학적인 사설을 가진 점, 경서도 토리의 혼재성을 가진 곡이라는 점에서 두 악곡 간에 밀접한 연관성을 알 수 있었다. Hwimori japga <Bidan taryeong> has been known to have musical features which is distinguished from other types of Hwimori japga as the song in which old silk names of Korean and China are weaved at fast spped. In the meantime, in the study on <Bidan taryeong>, there has been no further achievement from the previous study that this song is performed like reading a sutra. Therefore <Bidan taryeong> this article started to conduct the research as it assuming that the songs in the two genres have relation each other as <chukwongyeong>, <antaekgyeong> and <pagyeong>, which are West Province joke sutra chanting sound, was proved to have the musical features similar to <Bidan taryeong>. As the result, the songs under study can be divided into 3 parts(start-weave-finish) in its saseol by the saseol and jongji type and the weaving part can be classified into basic type and modification type. The structure of saseol has the feature that most of its saseol structure is sung as the melody which 2 scores saseol 4.4 syllable and the way of weaving is not to sing as increasing saseol in specific beat but to increase beat in accordance with saseol. Finally <Bidan taryeong> has a sound structure of ‘sol, la, do, re, mi’ and has lots of descending progression of ‘doˊ-la-sol’ and ‘la’ sound is used mainly as transient sound in descending progression. Also there is few yosung in ‘do’ sound and there are songs corresponding to typical Gyeongtori which is finished with ‘sol’ sound. However, the <chukwongyeong>, <antaekgyeong>, <pagyeong>, which are Northwestern joke sutra chanting sound have the sound structure of ‘mi, sol, la, do, re’ and has lots of descending progression of ‘doˊ-la-sol’ and ‘la’ sound is used mainly as transient sound in descending progression. But unlike the Gyeongtori <Bidan taryeong>, Northwestern Province joke sutra chanting sound shows the feature of mixing of Gyeongtori and West Province tori because it gives the feeling of West Province sound as it makes ‘do’ or ‘mi’ sound tremble fine. Thus we can see that there is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genres in the point that Hwimori japga <Bidan taryeong> and both Northwestern Province joke sutra chanting, which were known to have the musical features different from other songs of same genre, was sung in final part of performance and they have humorous sasel and they are the songs with mixing feature of Gyeongseo tori.

야간 테마파크에 적용된 미디어아트 기술 분석

송은서,김병규,홍성대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1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Vol.5 No.5

숲/공원의 공간에 자연 및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테마파크가 조성되었고, 자연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복합개념의 새로운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따라서 숲 공원의 공간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야 간 테마파크 체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야간 테마파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숲 공원에 적합한 미디어아트 기 술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외 숲/공원의 야간 테마파크에 관한 사례조사를 하여 야간 테마파크에 적용된 미디어아트 기술을 추출한다. 야간 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이 자연과 함께 빛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빛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야간 테마파크의 적합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제시하였다. Theme parks were created based on natural and cultural resources in the forest/park space, and content that allows visitors to experience nature and experience new experiences with complex concepts is needed. Therefore, the experience of night theme parks using media art in the space of forest parks is rapidly increasing parks. In order to implement a night theme park, it is necessary to apply media art technology suitable for forest parks. This study extracts media art technology applied to night theme parks by conducting case studies on night theme parks in domestic and foreign forests/parks. The night theme park is a space where visitors can experience light with nature. Therefore, an appropriate media art technology for night theme parks that can maximize the effect of light was pres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