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심판제도 운영실태의 문제점에 관한 연구

반영아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007 국내석사

현대사회가 날로 복잡하고 전문화됨에 따라 행정기능도 복잡․다양해지고, 행정이 국민생활에 관여하는 폭이 점차 넓어짐으로써 행정으로부터 국민이 입은 권리침해도 직접․간접적으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치적 민주주의의 진전과 더불어 국민의 권리의식도 높아지고 행정심판제도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높아져 행정심판청구사건이 급증하였다. 행정심판제도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비용부담이 거의 없어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공권력에 의한 국민의 권익을 구제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고, 행정청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행정능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소송경제의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심판에 관한 기존 연구는 우리나라 행정심판제도의 운영실태 개선방안, 외국 행정심판제도와의 비교, 행정심판 재결 후 행정소송제기 현황 등에 관한 많은 연구논문이 있었다. 이러한 기존 연구는 행정심판제도에 대한 제도적인 측면에서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찾는데 치중하였고, 각 시도 행정심판위원회 간 운영실태의 비교․분석에 대한 접근은 거의 없어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 행정심판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타 시도의 행정심판사건 처리건수와 인용률 현황을 개략적으로 비교해 볼 때 나타난 문제점과 이에 대한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행정심판제도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으로 행정심판위원수의 확대, 행정심판위원의 자격을 확대하여 행정심판청구사건 중에서 많이 접수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선정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를 행정심판위원으로 위촉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 행정심판의 공정성, 신속성,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행정심판실무를 담당하는 전임직원 배치, 처분부서 실무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담당공무원의 제반능력 향상을 위하여 행정심판사건의 수행을 위한 필요한 자료수집, 전문가와의 만남, 행정심판 후에는 인용이나 기각의 원인 및 결과를 분석하여 평가하고 문제해결능력을 제고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학회에서 발표하는 세미나,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에의 참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합리적인 행정심판의 제고를 위하여 행정심판대상의 확대, 구술심리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심리방식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시․도간 재결의 편차 문제는 시도 행정심판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찬회 실시하고, 시도별 행정심판 운영실태 및 주요 재결례를 법제처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서 인용률 편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구광역시 행정심판 사례만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각 시․도의 행정심판 사례를 각 유형별로 비교․분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기에서 도출된 개선방안들이 일반화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타 시도의 행정심판사건 처리건수와 인용률 현황을 개략적이나마 비교․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Altered signal transduction pathway and protein localization during senescence maturation in HeLa cells

반영재 서울시립대학교 2004 국내박사

상위인지 전략을 활용한 한국어 듣기 교수·학습 방안 연구 : 중국인 중급 학습자 대상으로

반영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In order to improve the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y of Korean learners, this study is aimed at intermediate level Chinese learners of Korean language and aims at proposing effective methods for learners to learn on their own. In this study, a Korean listening education plan using metacognitive strategy that can be applied to practical education is formulated. It is hoped that this program can help Chinese teachers better guide the Korean listening of students in the field of actual education. The first chapter, as an introduction, clarifies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is study, and reviews relevant previous studies. The second chapter is mainly to lay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the proposed listening teaching program and to analyze the previous researches on relevant listening and metacognitive strategies. In the third chapt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of listening education in China and prove the necessity of using metacognitive strategy in listening course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Korean language teachers and intermediate level Korean language learners. Through the research, it is found that to improve the teaching effect of Korean listening, it is necessary to use metacognitive strategy to teach in the way of learners' independent learning. In order to effectively realize such a listening course, learners should take an active attitude to participate in learning and need to have the ability to learn independently. Teachers need to guide students to recognize the process of listening learning and help students to learn listening independently. In this regard, chapter 4, as the core part of this study, puts forward a specific teaching plan to improve Korean listening by using metacognitive strategy. In order to develop an effective teaching plan, this paper firstly discusses the principles of applying metacognitive strategy to guide listening comprehension in the field of education and the materials suitable for applying metacognitive strategy in listening comprehension curriculum.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analysis of the teaching elements, the teaching activities of Korean listening course which can be applied to the actual teaching scene are developed. Chapter 5 is both the conclusion and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Here is simply sorted out all the contents of this study, and clarifies the significance and shortcomings of this study, as well as the need for further research.

都市近隣公園의 適正立地 選定方法

반영운 (潘榮云) 延世大學校 大學院 1988 국내석사

1인 가구의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 분석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5기 조사(2007년-2012년)를 중심으로

반영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1인 가구가 최근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건강 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질병 이환의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다. 그러므로 1인 가구는 건강 증진 측면에서 고위험군이다. 우리나라는 저부담-저급여 건강보험정책과 낮은 보장성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보건의료의 형평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미충족 의료 경험에 주목해야 한다. 건강행동특성에 있어서 고위험군이 1인 가구의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1인 가구의 미충족 의료 경험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거나 1인 가구의 건강관리에 대한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제4기(2007-2009), 제5기(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건강설문조사에 응하였던 만 19세 이상인 총 38,005명 중 가구원수가 1인이라고 답한 2,39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1인 가구 미충족 의료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변수를 설정하였다. 기술분석과 Survey특성을 고려한 Rao-scott chi-square 검정과 logistic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에는 SAS ver. 9.4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2,390명의 1인 가구 중 최근 1년 동안 미충족 의료 경험이 있는 723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28.3%였다. 미충족 의료 경험여부에 대한 인구사회적요인과 건강행태요인을 Rao-scott chi-square 검정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여성인 경우, 70세 이상인 경우, 결혼 경험이 있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충청 · 전라/제주 · 경상지역인 경우, 저소득인 경우, 의료급여인 경우의 미충족 의료 경험률이 높았다. 그리고 비음주자, 비흡연자, 만성질환이 있는 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우울한 경우, 자살생각을 한 경우 미충족 의료 경험률이 높았다. Survey특성을 고려한 logistic regression 결과, 결혼 상태에서 미혼인 경우보다 사별한 경우 미충족 의료 경험률 교차비가 0.49였다. 균등화 월가구소득에서 30만원 이하 소득에 비해 50-100만원 소득군의 미충족 의료 경험률 교차비가 0.64였다. 주관적 건강인식이 좋은 군에 비해 나쁜 군의 교차비는 1.91이었다. 스트레스에서는 ‘거의 느끼지 않음 군’에 비해 ‘많이 느낌’, ‘대단히 많이 느낌’의 교차비는 1.82, 1.99이었다. 2주 이상 연속 우울감은 없는 경우에 비해 있는 경우의 교차비는 1.44이었다. 1년간 자살생각은 없는 경우에 비해 있는 경우의 교차비는 1.77이었다. 이 연구는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인구사회적요인과 건강행태요인을 광범위하게 보정하여 분석한 연구이다. 특히, 만 19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미충족 의료 현황을 포함하였고, 최근 6개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미충족의료 관련 요인이 인구사회적 요인보다는 주관적 건강인식,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의 건강행태변수 중 정신건강요인이 미충족 의료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기존 연구에서 도출된 미혼, 저학력, 저소득층 미충족 의료에 대한 대책뿐만 아니라, 인구사회적요인 보다 건강행태요인 중 특히, 1인 가구의 기존연구에서 언급된 정신건강 요인인 주관적 건강인식,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생각 요인에 대한 대책을 정책에 반영하여 설계할 필요가 있다.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has increased drastically over the last few years. The social interests for the health promotion is increasing. Single-person households can be one of risk factors which influence a morbidity. In terms of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will be ranked as a high-risk group. The public health insurance of South Korea has the low coverage of the low burden and low payment policy. Therefore, it is a barrier to use the necessary healthcare services. To understand the fairness of health care service, the unmet health care experience must be noticeable. We have analyzed that the factors of the unmet health care related with the health behavior factors for the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is study, we suggested the ways to reduce the unmet healthcare experience of single-person households for the future, and we presented the basic data to provide a reasonable health care policy for the single-person households on the health management. Forth (2007-2009) and 5th (2010-2012)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ere used. Two thousand three hundred and ninety single-person households out of the total 38,005 people who are aged more than a full 19-year-old were subjected. Through the discussion of previous studies, we set the variables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affect single-households unmet medical experience. The technical analysis, the Rao-scott chi-square considering Survey characteristics,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underwent.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SAS version 9.4 was used. Results, Six hundred fifty-six people who had the unmet medical experience are 28.3% among 2,390 single-person households. The social factors and the health behavior about the unmet medical experience were analyzed using Rao-scott chi-square test. The people who are women, have a marriage experience, live in Chungcheong, Jeolla and Jeju, have low education level, have low income, receiving a medicaid showed the higher unmet medical experience rate. The people who are non-drinker, non-smoker, have a chronic disease, have low cognizance of their health awareness, with high stress, with depression, ever had suicidal ideation showed the higher unmet medical experience rate. The logistic regression considering the survey characteristics resulted that the odds ratio of the unmet medical experience rate of the unmarried women-group was 0.49 compared to the widows-group. The odds ratio of the unmet medical experience rate of the 500,000 to 1000,000-won income group was 0.64 compared to 300,000-won or less income group in the equalize monthly income. The odd ratio comparing the group of high cognizance of subjective health awareness with the group of low was 1.91. In the stress, the odds ratio comparing ‘feeling not much’-group compared to the ‘feeling a lot’-group and ‘feeling much’-group were 1.82, 1.99. The odds ratio comparing ‘continuous depression more than two weeks’-group to ‘non-continuous depression more than two weeks’ was 1.44. In the case of comparisons of ‘one-year suicidal ideation’-group and ‘non-suicidal ideation’-group, the odds ratio was 1.77. The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only subjected to this study. The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the health behaviors factors were adjusted and analyzed in several ways. Especially, It includes the unmet medical situations of over 19 years-old single-person households. We analyzed the KNHANES combined data of the last six-years. As a result, it shows that the health behavior factors, stress, depression, and the suicidal ideation are related to the unmet health care rather than socio-demographic factor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take measures to the unmet medical for the people with never married, low education and low income, which is derived in the existing research. In addition, psychological factors among other factors of health behavior than the socio-demographic, such as subjective health consciousness, stress,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should be consider with top priority.

관광지 음식정보품질이 관광지 음식이미지와 음식관광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

반영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인천 공항 out-bound 출국예정자 200명의 설문을 갖고 정보의 품질은 관광지 음식 이미지, 그리고 음식관광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푸드네오포비아, 관광지의 방문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을 하였다. 실증 연구를 수행을 통해 총 4의 가설을 검증한 결과, 관광지 음식정보의 품질은 관광지음식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며 음식관광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관광지 음식이미지의 형성에 음식정보품질의 중요성을 제시하여 긍정성의 역할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푸드네오포비아와 경험 유무에 따라 이미지 형성 시 정보품질 특성의 의존도가 다르다는 결과도 제시를 하였다. 음식이미지는 음식관광의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검증이 되었다. 향후 연구는 in-bound대상도 확보하여 추가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This study explored to identify the food information quality, and the effects of the food information quality tourist destination on food image and tourism participation intentions. A factor analysis and a reliability test was conducted to a total of 300 copies from the internet survey using SPSS 21.0. The proposed research hypotheses were verified through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hypothesis verification are as follows. First, tourist destination food information`s quality which tourist owned have a partially significant impact on tourist destination food image. Particularly, food neophobia and previous experience influences the relation between the information quality and the tourist destination food image. Second, Second, the food image have a positive significant impact on Food Tourism Participation Intentions.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be helpful with tourist industry which needs to develop culinary and food-related experience tour program.

가상 CSR 환경에서 게임화 경험이 소비자 가치 공동 창조 행위에 미치는 영향

반영 충북대학교 2023 국내석사

Web 2.0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인터넷 소셜 미디어 기술은 오늘날 세계에서 전례 없는 중요성을 가지며 사회 각 분야의 자원 획득 및 통합을 위한 새로운 채널을 제공한다. ‘인터넷+‘는 인터넷 소셜 미디어 기술의 새로운 모델로, 이 모델은 각 개인이 자신의 요구를 실현할 가능성을 높다. 인터넷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은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하며 소셜 미디어 기술과 CSR을 결합한 새로운 CSR 모델이 형성되었다. 2011년 해외 공공단체인 Weber Shandwick의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2000대 기업의 72%가 '인터넷+'라는 새로운 모델을 채택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많은 '인터넷 +' CSR 마케팅 방법이 등장했다. 많은 기업이 APP, 웨이보, 공식 계정, 위챗 및 기타 소셜 미디어를 매개체로 하는 CSR 공동 창도 활동을 수행하고 가상 커뮤니티와 고객 간의 관계 및 상호 작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공동 창조를 실현했다. 이러한 신형 CSR 모델은 전통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비해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CSR 모델 방면, 신형 CSR 활동은 전파가 빠르고, 채널이 다양하며, 형식이 유연하고, 더욱 투명하며, 대중 참여도가 높다. 둘째, 프로젝트 형식, 신형 CSR 활동은 더욱 다양화, 창의적이고 생활 밀착적이며, 공익 이념을 중시하는 전파, 예를 들어 인터넷 모금, 미세 공익, 기부 걸음 수, 인터넷 나무 심기 등의 항목을 채택한다. 셋째, 신형 CSR 활동의 활동 이념은 전통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비해 낮은 제창으로 더욱 높은 개성과 서민화를 추구한다. 넷째는 CSR 활동 고객과 기업의 상호 작용을 통해 기업 관계를 구축한다. 다섯째, 고객의 공동 창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기업이 가상 CSR 공동 창조에 대한 특정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CSR 모델은 과거의 약한 시효성, 적은 자금원, 불분명한 고객 인식 등의 문제가 없고 더욱 규제화되어 있으며, 물자의 기부뿐만 아니라 CSR 개념의 확산을 강조하고 CSR 프로젝트 선택에 있어 관례를 깨고 혁신을 추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고 대중의 참여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기업 친화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2010년 P&G는 가상 커뮤니티에서 '미래 우호 챌린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 프로젝트 참여자가 회사와의 연결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희망하며 프로젝트의 15만 명 이상의 미래 우호 추종자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환경 친화적인 방법에 대한 힌트와 경험을 게시했다. 2013년 텐센트재단은 홈페이지에서 자체제작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든 사용자와 공익단체는 자체제작 공익사업을 게시할 수 있으며, 각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 공유, 전파수 등에 따라 프로젝트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텐센트재단은 순위별로 프로젝트마다 다른 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이 활동은 대중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자체제작 공익사업도 각양각색이며 창의적이며 고객들이 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사는 매우 좋은 사회적 효과를 얻고 있다. 2015년 위챗 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위챗 사용자는 매일 일정 수의 걸음걸이를 걸어 모은 후 기부금을 실현할 수 있으며, 위챗의 다른 활동인 '전문 기부', '도움말' 등 공익활동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Ant Financial은 알리페이 플랫폼에서 '개미숲' 활동을 시작했다. 사용자는 알리페이 플랫폼과 개미숲 커뮤니티에서 나무를 심고,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전파하고, 활동을 추천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다. 사회적 혜택, 2021년 말 기준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억 8천만 명에 육박하고, 이용자 팬 수는 6억 1,3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5년 이상의 활동 기간 동안 총 3억 2,600만 개의 실목이 397만 무의 토지를 보호하고 보호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식재 및 유지 관리했다. 2017년 텐센트 공익의 '어린이 갤러리' H5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 그린 그림 36점을 일반에 전시할 계획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을 온라인으로 클릭하면 전자 버전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캠페인은 하루 만에 1500만 위안의 기부금을 모았다. 새로운 '인터넷 +' 모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점차 대중에게 알리고 점점 더 많은 대중이 '인터넷 +'의 CSR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중국 인터넷 정보 센터(CNNIC)가 발표한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현재 중국 네티즌의 32.5%가 인터넷을 자선 활동에 사용한 적이 있으며 사용자 규모는 2억 3,800만 명에 달하며 개인 기부는 그림 1과 같이 최근 몇 년 동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위의 "인터넷 +" CSR 활동은 기업이 소셜 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가상 커뮤니티에서 이해 관계자와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인 가상CSR 공동 창조(Virtual CSR Co-creation)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고객은 기업이 가장 자주 초대하는 이해관계자이다. 또한, 최근 게임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여전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동시에 게임화가 새로운 인센티브 방식으로 사용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장치 개발자가 포인트, 차트, 보상 및 멤버십 등급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지속적인 사용 의지를 높다. 게임화는 게임의 요소를 비게임 시나리오에 적용하는 것을 말하며, 이 방법은 점점 더 많은 사용자를 게임 프로세스에 참여시킨다. 예를 들어 NIKE+는 게임화 방법으로 백만 명의 사람들을 러닝에 끌어들이고, 위챗은 프렌즈 서클의 하루 걸음 수를 차트 매커니즘으로 만들어 걸음 수 1위자가 프렌즈 서클의 표지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고, 달팽이 잠은 사용자가 스스로 도전하는 게임화된 형식을 통해 사용자의 좋은 수면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keep의 사용자는 리스트의 운동 미션을 완료하면 점수를 획득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화는 게임이 아닌 장면에 게임화 요소를 추가하여 고객이 게임을 하는 것과 유사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Huotari & Hamari(2017).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게임화된 애플리케이션은 실제로 기대한 결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대신 잘못된 설계로 인해 실패합니다. 주된 이유는 고객이 게임화에서 원하는 재미, 도전 및 사회적 경험을 실제로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Conaway & Mari(2014). 따라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게이미피케이션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공동 창조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사용 및 참여 의지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중국 Ant Forest ‘개미 숲’(螞蟻森林)을 중심으로, 게임화 경험 요인을 경쟁, 보상, 사회 경험, 챌린지로 정의하였으며, 심리적 소유권을 책임성, 자아정체성, 자기효능감, 소속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환경문제는 심리적 소유권과 공동창조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심리적 소유권을 소비자의 가상 CSR 공동창조 플랫폼의 사용의도와 공동 창조 측정을 위한 매개변수로 활용하여 중국 소비자의 가상 CSR 공동창조 플랫폼의 사요의도와 공동 창조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상의 문제의식에 입각한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상 CSR 공동창조 플랫폼 참여한 소비자의 게임화 경험 요인 (경쟁, 보상, 사회 경험, 챌린지)이 심리적 소유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가상 CSR 공동창조 플랫폼 참여한 소비자의 심리적 소유권(책임성, 자아정체성 , 자기효능감, 소속감)이 공동 창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셋째, 가상 CSR 공동창조 플랫폼 참여한 소비자의 환경 의식 인하여 소비자 심리적 소유권(책임성, 자아정체성 , 자기효능감, 소속감)이 공동 창조에 조절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넷째, ‘개미숲’ 등의 가상 CSR 공동 창조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CSR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소비자의 공동 창조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With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online social media is of unprecedented importance in today's world, which has greatly changed the relationship between customers and enterprises. Many companies seek to realize thei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ies through virtual CSR co-creation with social media such as APP, Weibo, Official Account, and WeChat. For example: Procter & Gamble's "Future Friendship Challenge" project, Tencent Foundation's self-created public welfare project, Ant Financial's "Ant Forest" campaign launched on the Alipay platform, andWeChat's "transfer donation", "running", "donation" "Step" and other activities have achieved good social effects. However, some virtual CSRs based on social media have exposed problems such as single function and lack of innovation. At the same time, more and more customers cannot continue to participate in virtual CSR activities for a period of time due to their own inertia or interference from external conditions, which may hinder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enterprises and communities. Therefore, how to make customers continue to participate in co-created virtual CSR activities is an urgent issue. In order to ensure that customers continue to participate in virtual CSR activities, some creators have begun to use gamification to attract customers in response to the continuous technological innovation of software. At present, enterprises do not have effective management methods for virtual CSR co-creation. In the field of academic research, there are relatively few related researches on virtual CSR co-creation. In this context, based on the psychological ownership of customers, this paper selects 4 variables of psychological ownership and 4 variables of gamification to explore The Effect of Gamification Experience on Consumer Value Co-Creation Behavior in a Virtual CSR Environment. The moderating process of environmental awareness on psychological ownership and co-creation is discussed. This paper mainly adopts questionnaire survey method, literature reading method, statistical analysis method and other methods to collect questionnaires from 556 sample users and analyze the data. Taking gamification Rewards, gamification challenge, gamification social experience and gamification competition as independent variables, customer co-creation behavior as dependent variable, and psychological ownership as mediator variable, the moderating effect of Environmental concern is analyzed at the same time. The results show tha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amification experience (competition, reward, social experience, challenge) and psychological ownership, it was found that gamifi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psychological ownership (accountability, self-identity, self-efficacy, and belongingness).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ownership (accountability, self-identity, self-efficacy, and belongingness) and co-creation, it was found that psychological ownership (accountability, self-identity, self-efficacy, and belongingness) had a positive effect on co-creation. Third, the adjustment test results show that Environmental concern significantly modulates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ownership accountability and belongingness on co-creation.

국내산 통밀의 품종 별 성분 분석과 이를 이용한 통밀 빵의 품질특성

반영재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밀의 수요 증대를 위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통밀에 대한 국내산 품종 별 특성을 알아보고자 원맥을 제분 하여 성분 분석 및 제빵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관능 특성을 측정하였다. 품종 별 특성을 제시하여 국내산 밀의 연구 및 활용방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품종 별 통밀의 성분 분석 결과 앉은키밀과 자색밀, 백강밀의 회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수입밀과 금강밀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컬 소거능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났으며, 수분 함량에서는 수입밀과 금강밀에 비해 농가와 지역 제분소에서 보관하는 백강밀, 앉은키밀, 자색밀이 낮은 수치를 나타났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에서는 금강밀과 앉은키밀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제빵에 관여하는 비 필수 아미노산에서는 수입밀이 높은 수치를 나타났다. 품종 별 통밀 빵의 품질특성 결과 pH 와 굽기 손실률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부피와 비용적 텍스쳐, 기호도 분석에서는 백강밀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수입밀>금강밀>앉은키밀>자색밀 순으로 나타났다.

개 후각망울에서 칼슘결합단백질인 Parvalbumin과 Calbindin D-28K 면역양성반응 신경세포에 관한 연구

반영수 조선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박사

We have studied the distribution of calcium-binding proteins parvalbumin(PV) and calbindin D-28kCB) immunoacitivity in the mongrel dog olfactory bulb using monoclonal antibodies and the avidin-biotin-immunoperoxidase method. The possible coexistence of both markers was determined by segmental histochemical and immuohistochemical double labelling of the same section. In the olfactory bulb of mongrel dog, PV-IR and CB-IR were mainly located in the external plexiform layer, and a few scattered in the glomerular layer, mitral cell layer, and glanule cell layer in the order of their existence. In addition, three neuronal types were observed in the glomerular layer and external plexiform layer border. Horizontal cells and vertical cells of Cajal were also observed after both PV-IR and CB-IR labeling. Distict groups of PV-IR and CB-IR, differing in size, shape, dendritic branching pattern, and staining intensity, were distinguished in the all layers of the olfactory bulb. Specific neuronal populations were positive for both PV-IR and CB-IR markes. No cell colocarized both stains in the mongrel dog olfactory bulb. The number of PV-IR were more than abundent in olfactory bulb compared to the CB-IR cells. The PV-IR and CB-IR positive, cell somata were round, oval, spindle and polygonal in shape, and the positive neurons were unipolar, bipolar, multipolar and horizontal in shape. The diameters of the somata of the two positive neurons were 20-40㎛, respectively. Also dendrites of two positive neurons were densely arrayed in arborization.

항콜린제 투여 중단후 약물 유발 추체외로 증상의 변화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반영진 翰林大學校 1990 국내석사

There are much controversy on the necessity of combined maintenance antiparkinsonian medication in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But systematic study about factors influencing extrapyramidal side effects (EPS) after discontinuation of antiparkinsonian medication is lacking. This study was done to elucidate especially the influence of haloperidol blood level and anticholinergic side effects on EPS after anticholinergics discontinuation. In 23 chronic schizophrenic male patients the severities of EPS and anticholinergic side effects(ACS) were assessed each using modified Chien's EPS scale and authors' ACS scale, before and 10 days after discontinuation of benztropine. Blood sampling for haloperidol level was done once before anticholinergics discontinu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Haloperidol blood level and various factors including age, duration of illness, duration of hospitalization, dosage and duration of benztropine treatment, chlorpromazine equivalent dose and its maintenance duration of used antipsychotics did not influence the change in severity of EPS after benztropine discontinuation. 2. Subjects who had more ACS showed less EPS aggravation. 3. High potency antipsychotics alone users showed more EPS aggravation than low potency alone or combined users. 4. Changes in severities of EPS and ACS have no correlation each other. Above findings suggest the predictive value of ACS and antipsychotic drug potency in the aggravation of EPS after benztropine discontin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