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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방법에 따른 운행 휘발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검사결과에 미치는 영향

        박원덕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운행 자동차의 배출가스 검사는 빠른 검사방식을 채택하기 위하여 농도측정방식의 배출가스 분석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농도측정방식으로는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 등을 직접적으로 산출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경형자동차에서 HC가 100 ppm과 대형자동차에서 HC 가 100 ppm이 배출되는 경우 농도는 같지만 배기량이 서로 다르므로 배출되는 총량은 서로 다르다. 이러한 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방식은 모두 농도(% 또는 ppm) 단위 측정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작 자동차 배출가스 시험방법은 질량(g/km) 단위로 측정하고 있으며, 최근 제작 자동차 배출가스 시험방법과 동일한 질량 단위로 측정을 할 수 있는 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시험장비 등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현재의 농도 단위 측정방식인 ASM2525 모드 검사제도를 총량 단위의 검사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 질량 단위 방식을 적용한 IM240 모드 검사제도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다양하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운행 휘발유 자동차 배출가스를 측정하기 위한 장비로 차대동력계, 배출가스분석기(CGA-6000 HN) 및 질량분석기(VMAS)를 사용하였다. 검사 방법에 있어서는 현행 검사모드(Idle+ASM2525)와 질량방식을 적용한 IM240 검사모드를 채택하였으며, 질량분석기(VMAS)를 활용한 검사결과와 ASM2525 모드의 현 검사 결과와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센서 결함에 대한 각 검사모드의 과대 배출차량 선별 가능성과 전자장치진단기(OBD)를 단독으로 사용한 측정 결과로 배출가스 과다 자동차를 구분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방법과 제작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방법은 서로 상관관계가 낮게 조사되었으며, 센서 결함에 따른 과다 배출가스 선별성은 IM240 모드가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In most developed nations, the inspection system of a vehicle in service have been conducted with the most compatible inspection system according to its real environmental situation. Particularly, the state of vehicle emission gas is measured by improved emission gas inspection equipment. It has the problem that the decrease effect of an environmental pollution matter is not calculated by concentration measurement type equipment. Thus, in this study, the correlations for the results of emission gas measurement are analyzed by comparing a concentration measurement type(Idle+ASM2525 mode) and an improved mass measurement type(IM240 mode). As the result, the selectivity of an emission gas by IM240 mode is higher than that by Idle+ASM2525 mode. Also, OBD test is too difficult to replace the exhaust pipe inspection. Therefore, the preparation of a vehicle emission gas inspection system is need to introduce IM240 mode. In the future, the introduction of IM240 mode and a mass measurement type equipment are necessary.

      • 치과대학병원의 진료과별 단위 공간 구성에 관한 연구

        박원덕 관동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치과대학병원의 건축계획에 대한 연구이다. 치과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부문별․전문 진료과별 면적분포와 그 특성을 분석․고찰하여 치과대학병원의 공간계획을 함에 있어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치과대학병원 중 서울, 부산, 경북, 강원에 소재하고 있는 5개의 치과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조사․인터뷰를 통하여 치과대학병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도면분석․현장조사를 통하여 이용체계와 소요실의 구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전문 진료유형별의 진료행위 및 공간구성상의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이를 기준으로 적정 단위공간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연구배경 및 목적,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는 치과대학병원의 최근경향, 운영상의 기준, 시설기준, 조사대상병원의 운영현황에 대해 정리하였다. 제3장에서는 부문별 면적분포와 진료부문을 제외한 부문별 구성상의 특성과 Unit & Chair와의 상관관계 및 소요실의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4장에서는 전문 진료과별 면적분포 및 그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고, 전문 진료과별 및 특수진료실의 공간분석을 통해 소요실의 구성과 특징을 고찰하였다. 제5장에서는 진료공간의 유형별 분석과 전문 진료과 및 특수진료실의 행위별 단위공간의 적정면적을 제안하고 이를 조사병원의 사례와 비교하였다. 제6장에서는 각 장의 소결을 종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①면적 분포를 통한 부문별 구성 첫째, 치과대학병원의 전체 면적은 Unit & Chair의 수와 비례하였고 평균면적은 89.68㎡이고, Unit & Chair 1대가 진료실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24.83㎡로 나타났다. 둘째, 5개조사병원에서 진료용 Unit & Chair 수와 병원 총 면적과의 관계는 상관관계에 있었으나 진료부문은 상관이 낮고, 관리부문, 연구부문, 공용부문은 상관관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②전문 진료과 특성과 소요실 및 특수진료실 현황 첫째, 치과대학병원의 진료부문에서 면적비율이 가장 높은 과는 구강 악안면외과로 16.7%이고, 보철과 14.43%, 교정과 11.08%, 보존과 10.95%, 치주과 10.27%, 소아치과 9.87%, 구강 악안면 방사선과 9.4%, 구강내과 7.85%, 예방치과 5.12%, 구강병리과 4.25%순이고 구강병리과와 예방치과는 진료실 공간이 구성되어 있지 않는 병원도 있다. 둘째, 진료특성에 따른 진료과와 소요실의 관련성이 높은 부분은 구강 악 안면외과는 중앙수술실, 보철과는 중앙기공실, 교정과는 모형제작실(기공실), 소아치과는 격리치료실, 보존과는 근관장실과 보존과내의 소수술실, 구강내과는 검사실과 물리치료실, 구강 악 안면 방사선과는 X-ray촬영실과 C.T실, TOMO실, 영상처리 판독실, 구강병리과는 조직검사실, 예방치과는 교육홍보실로 나타났다. ③전문 진료행위별 적정 단위공간의 제안 첫째, 전문 진료과별의 진료행위, 진단장비, 진료기구, 이용행태에 따른 Unit & Chair 1대당의 적정 면적은 조사병원에 비해 다소 크게 나타났다. 구강 악안면외과 12m², 보철과 12.6m², 교정과 10m², 소아치과 9.5m², 치주과․보존과․구강내과 8.74m²로 나타났다. 둘째, 치과대학병원은 최근 많은 환경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고령인구의 증가를 고려한다면, 장애인 진료실 및 노인치과 진료실의 충실과, 복수진료를 고려한 대기공간의 확보 등 환자중심적인 시각에서의 공간적인 배려가 요구된다.

      • 보디빌더의 훈련 시 단백질 섭취형태의 차이가 신체조성, 근육 관련 호르몬과 최대근력에 미치는 영향

        박원덕 부경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76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dybuilders' protein intake differences with resistant exercise(weight training) by 12 weeks on muscle related hormones, muscle mass, fat free mass, body fat percentage and 1-RM. Thirty bodybuilders doing weight training more than 1 year in P university were divided into 3 groups: Natural protein(Chicken breast meat) intake group(n=10), Whey protein isolates(WPI) intake group(n=10) and Control group(n=10). Prior to investigation, body composition(muscle mass, fat free mass, body fat percentage) and 1-RM were measured, and blood sample at rest were taken to measure the level of muscle related hormones(insulin, growth hormone, IGF-1, testosterone, cortisol). After investigation, these measurements were performed again.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Muscle mass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p< .001) and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Fat free mass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p< .001) and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Body fat percentage de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p< .01) and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Insulin increase in natural protein(not significant), WPI(not significant) and control group(p< .05).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Growth hormone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5), WPI(not significant) and control group(p< .05).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IGF-1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not significant) and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Testosterone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5), WPI(not significant) but decrease in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the significant difference(p< .05) between intake groups. Cortisol decrease in natural protein(not significant), but increase in WPI(p< .001), control group(p< .001). There is the significant difference(p< .001) between intake groups. Upper body 1-RM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p< .01) and control group(p< .05). There is no significance between intake groups. Lower body 1-RM increase in natural protein(p< .001), WPI(p< .01) and control group(not significant). There is the significant difference(p< .05) between intake groups. This study suggested that protein intake difference with resistance exercise affect the change of body composition, muscle related hormones and 1-RM. Therefore, the study is effective to give the good information of weight training nutrition to sports person as well as bodybuilder. Key words: bodybuilder, weight training, protein, hormone, body composition, 1-RM

      • 가족탄력성이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

        박원덕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본 연구는 지적장애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적응과 장애수용정도를 알아보고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강점관점의 가족탄력성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 3곳, 장애아보육시설 1곳, 취업사업체 1곳을 이용하고 있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가 포함된 가족의 어머니를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에 차이를 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장애당사자의 요인으로는 중복장애, 연령, 지적장애가족의 요인으로는 어머니의 연령, 가족의 월수입이 주요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차이를 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지적장애가족의 요인으로는 어머니의 연령, 어머니의 장애수용이 주요변인으로 나타났으나 장애당사자의 요인은 별 차이가 없었다. 셋째, 지적장애가족의 어머니의 장애수용정도에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인은 없었다. 넷째, 지적장애가족의 어머니의 장애수용정도와 본 연구의 측정변인과의 상관관계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히 어머니의 장애수용정도는 가족강점(r=.410), 응집력(r=.425), 역할안정성(r=.474)을 보여 어머니의 장애수용정도가 지적장애가족의 가족탄력성 중에서 조직패턴에 상당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과 가족탄력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상당히 밀접하고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히 역할 안정성(r=.552)과 장애에 대한 가족의 태도(r=.542)는 가장 높은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으로 가족강점(r=.319)을 제외한 다른 하위요인들은 높은 정적관계를 보여준다. 여섯째,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미치는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지적장애가족의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중 가족의 자원의 Beta값이 .331점으로 가족적응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고 가족의 강점의 Beta값이 .242로 그 다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가족적응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은 가족의 자원과 가족의 강점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면 지적장애가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정적인 관계가 있는 변인이 있으나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미미하여 지적장애가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을 설명할 수 없으나 지적장애가족의 탄력성은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과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며, 전체적인 영향력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지적장애가족의 가족적응에 가족탄력성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며 가족적응을 잘 설명하는 변인임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한 제언과 한계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비확률표집방법에 의한 적은 수의 지적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역에 한정되어 조사하였으므로 확률표집방법에 의한 광범위한 조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지적장애가족의 어머니를 조사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지적장애가족 전체의 역동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가족전체의 구성원들에게 조사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셋째, 본 연구는 양적 방법을 활용하여 가족탄력성에 대한 횡단연구를 실시하였으나 이러한 양적 방법만으로 가족탄력성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질적 연구를 통한 종단연구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척도를 김미옥(2001)이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했으나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척도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가족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후속연구에서는 다른 장애영역으로 확대하여 가족탄력성이 다른 장애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지적장애가족의 지적장애 당사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지적장애인가족의 적응에 관련된 가족탄력성 요인뿐만 아니라 정서적 행동에 관련된 요인을 밝히는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The Influence of Family Resilience on Family Adaptation of Families with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 Persons Park, Won Duck Advisor : Prof. Kim, Yong Seob Ph,D.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Graduate School of Policy, Chosun University The treatise explains family acceptance, degree of disability acceptance and influences in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with family resilience of strength perspective. The treatise conducted a survey one hundred mothers of who have family of intellectual impairment in three rehabilitation center, one nuture establishnent, one emplogment company in Gwang-Ju. As result is following, First, Socio-demographic special qualities in family acceptance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was mother's age which is essential value as a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but there is no differences in a value of intellectual impairment person. Second, Socio-demographic special qualities are multi-disability and age as a intellectual impairment person and also mother's age and income of family as family of intellectual impairment were influencing to low value of family resilience. Third, there were no important value of mother's disability acceptance as a family of intellectual impairment in Socio-demographic special qualities. Fourth, there were highly correlationship between the value of the treatise and mother's disability acceptance in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Especially, mother's disability acceptance was most relativity of organization pattern in family resilience and results were disorder attitude(r=.410), cohesion(r=.474) and role tability(r=.425). Fifth, there were highly correlationship between family acceptance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and family resilience. In specially, role stability(r=.552) and family's attitude about disability(r=.319) are highly passive relation. There are highly passive relation between low values except family strength(r=.552) Sixth, after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ost valuable fact was beta value 331 of family support and the value was 242 of family strength in family strength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As a result above, the highly influences in low value of family resilience were family's resources and family's strength. Family acceptance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in Socio demographic special qualities was mother's age. There were highly correlationship between family acceptance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and family resilience and also there were highly correlationship between the mother's disability acceptance and family resilience. Therefore, family acceptance was influenced by family resilience and also the family resilience was proved as a best value to explain the family acceptance. The proposal through the result of this treatise is as following. First, the treatise needs variable survey widely because the limitation existed that the survey researched only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with nonprobability sampling. Second, there was limitation in measurement of dynamic because the treatise surveyed mother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only. Therefore, there was a consideration of family treatise. Third, the treatise was difficult to explain the family resilience using only quantitative study, so there was a consideration in qualitative study as a vertical treatise. Fourth, the treatise used Mi-Ok Kim's scale but the research needs to the scale for the reality of korean behavior in the future. Fifth, the treatise researched only family of intellectual impairment but it needs the research for influence of family resilience in other disability family. The research, also, needs influences of family resilience and emotional behavior for adaptation of intellectual impairment family in following researches.

      •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위기에 관한 연구 : 서울노회 소속 동남 양평시찰 목회자 중심으로

        박원덕 장로회신학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247631

        국 문 초 록 오늘 급변하는 현대사회는 산업화로 인하여 정신적, 정서적, 심리적, 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학교 교육, 철학, 사상, 학문, 사회, 경제, 가정, 직장 등 인간생활 활동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공간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로 인하여 교회도 세속의 가치관으로 흔들리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예속되고, 다원주의 문화와 포스터모더니즘과 경제 실리주의를 추구하는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열등감, 불안감, 낮은 자존감, 무의미함, 불안정함을 느끼고 방황하며 목적의식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므로 현직에 있는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 속에서 과중한 업무와 활동으로 인하여 받는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목회자 자신들이 스스로 받는 불안감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목회자 자신의 몸과 마음이 탈진상태 속에서 자신도 무력감에 빠지고 목회활동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은 필자가 서울노회 소속된 서울도시 교회와 농촌교회인 경기도 동남, 양평시찰에서 16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목회자들이 현장목회에서 정신적, 정서적,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탈진상태에 빠져있는 상한심령으로 인하여 큰 문제점을 안고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현실을 보며, 목회자가 현장 목회지에서 무력감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이며, 목회자가 교회를 이끌어가면서 교인들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무엇이며, 현대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정리하고자 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특히 2012년에 목회자의 스트레스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2년간의 노회 주관의 목회자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2014년에 실시된 스트레스 경감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의 내용을 제시해서 보다 바람직한 노회의 프로그램의 특성에 대하여 나름대로 제언을 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특정 교회의 목회적 상황에 대하여 분석하고, 목회의 발전을 위하여 제언하는 연구가 아니라, 노회 전체를 총괄하는 총무의 입장에서, 특히 서울 노회의 농촌 목회자들의 스트레스의 극복에 대한 노회 차원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음을 밝힌다.

      • 심방 목회를 위한 칼로저스와 제이 아담스의 통합 상담방법론에 관한연구

        박원덕 장로회신학대학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A.문제의 제기 21세기 한국교회는 100년이 넘는 짧은 역사에 비해 온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로 급성장을 이루워왔다. 이런한 교회 성장 배경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인한 결과라고 보며, 또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교회 성장의 원인을 목회적 차원에서 보면 가장 크게 고헌한 것은 한국 교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심방' 이라고 본다. 목회에서 '심방'이 차지하는 영향이 너무 크고 목회자가 심방을 통하여 교인들을 돌보며 관리하며, 신앙생활을 지도함으로 영적 성장과 아울려 교회성장에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심방'은 목회 사역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심방은 개인의 영적인 성장과 신앙의 생활을 돕고 개인의 문제해결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심방'을 통하여 한국 교회 성장에 큰 도움과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다 산업사회로 인하여 생활 문화가 급속이 변화되었고,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전통적인 심방에 대한 문제가 발생되었고, 그로 인하여 '심방'의 변화가 요청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급속하게 변화된 현실 목회에서 시간 소모가 많은 심방사역에 집중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또 개인주의화된 사회적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맞벌이 가정문화는 심방사역을 구조적으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심방이 목회자를 만나고 대화할 수있는 유일한 기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통신 수단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특히 "인터넷,E메일,핸드폰,편지,엽서,"를 통하여 목회자와 대화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채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날 심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대형화 되어 가면서 주일 예배 한 신간을 참석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화려한다. 그것은 현대 교인들에게 나타난 개인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심방을 꺼려하고 있고, 그로인하여 교회에 출석을 하지만 무등록 생태로 다니고 있는 얼굴 없는 교인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심방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의 문화생활에 맞는 심방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현대 사회 문화의 급속한 변동와 함께 나타난 산물이며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오늘 이시대의 모습들이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모든 교인들의 특성과 사정에 맞는 맞춤형 심방이나 기?? 심방 등을 철저한 계획에 의한 심방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교회들은 계속적으로 '심방'을 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와 같이 현실의 변화 속에서도 심방은 꾸준히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인들이 심방을 꺼려한다고 해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심방을 한다면 '심방'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심방목회를 의미 없이 지속한다는 것은 막대한 시간과 물질과 인적자원을 투자를 하고도 얻는 결실이 얼마나 될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심방목회가 교인들에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며? 얼마나 문제 해결이 되며? 영육간에 치유 받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심방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또한 심방을 다양하게 요구하는 교인들의 변화를 어떻게 적을할 것인지, 또한 미래 심방 목회 변화에 도움이 될 새로운 방법과 역할에 대한 해답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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