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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검정법을 이용한 하수슬러지 장기연용 토양의 독성평가

        남재작,이승환,권순익,홍석영,임동규,고문환,송범헌 한국환경농학회 2004 한국환경농학회지 Vol.23 No.4

        생물검정법에 의한 토양 내 독성평가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두 종류의 하수슬러지를 7년간 연용한 토양을 Microtox^(?) 생물검정법과 상추종자 뿌리 신장법을 사용하여 독성을 평가하였다. 이 방법들은 하수오니의 종류나 시용량에 따른 토양의 독성 정도를 잘 평가 할 수 있었다. 상추종자 뿌리 신장법은 특별한 장비나 복잡한 처리 없이도 유의성 있는 결과를 구할 수 있었고 Microtox^(?) 검정법은 전반적으로 재현성과 감도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 또한 유기화합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도 가능하였다. 하수오니와 같이 다양한 화합물이 혼재되어 있는 유기성 자원의 토양 시용시 기존의 제한된 화학성분의 토양 분석법만으로는 독성평가에 한계가 있고 또 개별적으로는 별 영향이 없더라도 여러 화합물이 복합적으로 존재할 때 나타나는 독성작용에 대한 평가는 더욱이 어렵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생물검정법이 토양의 독성 평가에서 화학분석법을 보완하는 평가방법으로서의 중요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생물독성법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물검정법의 시료 추출방법 개선과 실험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이런 생물검정법의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환경의 종합적인 평가에 있어서 생물검정법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며 직접적으로 생물을 이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유전독성 평가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환경독성 평가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ioassay was employed to assess toxicity of soil which had been treated with sewage sludges for seven years. The Microtox^(?) and root elongation test of lettuce (Lactuca Saliva) elucidated that the intensity of soil toxicity was closely related with the types and amount of sewage sludges applied. Both bioassay methods proved to be useful in an assessment of soil toxicity and were consistent to some extent with the conventional chemical analysis methods. EC_(50) values resulted from Microtox^(?) were highly correlated with 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in soils amended with sewage sludges : Cu (r²= 0.86^(**)), Cr (r²= 0.84^(**)), Ni (r²= 0.83^(**)), and Zn (r²= 0.69^(**)). This demonstrated that both bioassay techniques could be employed as tools for soil toxicity assessment when the soil was exposed to solid wastes such as sewage sludge.

      • 탄소중립, 농업 농촌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남재작 GS&J 인스티튜트 2021 시선집중 GSnJ Vol.- No.290

        ○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1℃ 이상 상승하여 전 지구적인 폭염, 폭설, 폭우, 산불 등이 더욱 빈번해졌으며, 현재 속도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속된다면 2030년에서 2052년 사이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우려된다. ○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1)에서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고,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파리협정). ○ 2018년 인천 IPCC 총회에서 채택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고,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 2017년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이미 77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였다. 우리나라 역시 2020년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21년 5월 29일에는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하였다. ○ 우리나라는 2020년 12월 30일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24.4%를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하였으나 감축목표가 상향될 전망이고, 그에 따라 에너지 부분을 필두로 탄소배출 감소 대책이 가장 중요한 도전으로 다가올 것이다. ○ 농업은 우리나라 총 배출량의 2.9%를 차지하지만 2015년 FAO는 세계 식량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세계 배출량의 34%에 달한다고 발표하여 식량시스템은 우리 인식과는 달리 탄소 배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탄소중립은 화석연료 보조금 철폐, 탄소국경세 신설, 신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농업기술의 적용 등 농업과 농촌에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지만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은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으므로 먹거리 안보가 위축되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앞으로 탄소중립이 농업·농촌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스마트 정밀농업으로 생산물당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여 탄소중립과 먹거리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농업의 또 다른 도전, 미세먼지 문제

        남재작 GS&J 인스티튜트 2019 시선집중 GSnJ Vol.- No.269

        ○ 2018년 상반기 구글 검색어 1위는 “미세먼지”였다. TV 드라마에서는 “같은 미세먼지를 마시고 살 수는 없다”라는 대사가 등장했다. 국민들은 미세먼지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로 인식한다. ○ 2019년 3월 26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동법에 따라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설립되었고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했다. ○ 농업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2014년 런던 스모그는 농업에서 발생한 암모니아가 원인으로 밝혀졌고, 우리나라도 올 1월 수도권에서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날은 암모니아 2차 생성물질이 초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지목됐다. ○ 우리나라에서는 29만 7,167톤의 암모니아가 발생했는데, 농업분야에서 약78%인 23만 1,263톤이 발생했다(2015). 축산분뇨에서 대부분 발생했고 질소비료 사용도 일부분을 차지했다. ○ 농업잔재물 소각에서 연간 16,804톤의 미세먼지(PM10+PM2.5)가 발생하는데 이는 전체 생물성연소 미세먼지 배출량의 63%에 해당한다. ○ 농식품부에서도 미세먼지 대응 TF를 꾸리고 대응에 나섰다. 2022년까지 농축산분야 초미세먼지와 암모니아 배출량 30%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 구체적인 이행계획으로는 1) 영농폐기물 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2) 축산 암모니아 발생 감축, 3) 경종분야 미세먼지, 암모니아 발생 감축, 4) 도시내 그린인프라 구축, 5)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기초연구 등을 제시했다. ○ 각 분야별로 구체적 대책이 수립되기는 하였으나 농업분야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매우 취약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은 아직 빈약하며 제시된 대응 방안은 감축목표를 달성하기엔 충분치 않다. ○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농경지 양분수지의 균형,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므로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인식하고, 검증된 기술과 비용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것이 농업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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