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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공무원의 외상유형에 따른 정서경험 및 사건충격의 차이

        강훈희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유형에 따른 정서경험과 사건충격의 차이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아보는 것이었다. 외상은 대인 외상과 비대인 외상, 직접 외상과 간접 외상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조합하여 대인-직접 외상, 대인-간접 외상, 비대인-직접 외상, 비대인-간접 외상의 4가지 외상유형을 설정하고, 각 외상유형별 외상상황 시나리오를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는 서울시 소방공무원 121명이 참여하였으며, 모든 참여자는 외상상황 시나리오, 개별정서척도(DES),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개정판(IES-R-K)에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인 외상의 영향이 비대인 외상의 영향보다 클 것이라는 가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대인 외상이 비대인 외상보다 부정 정서를 더 많이 유발했고, 사건충격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노, 우울, 죄책감, 수치심의 점수가 더 높았고, 사건충격의 과각성 점수도 더 높았다. 그러나 부정 정서 중 불안과 긍정 정서(즐거움, 성취감), 사건충격(회피, 침습, 수면장애 및 정서적 마비, 해리)에서는 대인 외상과 비대인 외상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직접 외상의 영향이 간접 외상의 영향보다 클 것이라는 가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직접 외상이 간접 외상보다 부정 정서를 더 많이 유발했고, 사건충격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노, 불안, 우울, 수치심의 점수가 더 높았고, 사건충격의 회피, 과각성, 침습, 수면장애 및 정서적 마비, 해리 점수가 더 높았다. 그러나 부정 정서 중 죄책감과 긍정 정서(즐거움, 성취감)에서는 직접 외상과 간접 외상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셋째, 요인 1(대인/비대인)과 요인 2(직접/간접) 사이에 상호작용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상호작용효과는 부정 정서, 특히 분노와 수치심에서 나타났다. 기존 연구에서는 외상유형을 구분하지 않거나 대인/비대인 외상 또는 직접/간접 외상으로만 구분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정서경험의 차이를 관찰했지만, 본 연구에서는 요인 1(대인/비대인)과 요인 2(직접/간접)를 조합하여 외상유형을 세분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외상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상담적 개입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겠다.

      • 내현적 자기애와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강훈희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이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보상소비와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를 통해 삶의 만족 수준을 높일 방안을 살펴보는 것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통계분석은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이었고,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내현적 자기애는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주관적 웰빙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스트레스도 보상소비성향의 하위요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주관적 웰빙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보상소비성향과 주관적 웰빙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내현적 자기애를 추가로 투입한 모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내현적 자기애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부적 영향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보상소비 성향을 추가로 투입한 결과, 긍정적 감정 보상소비성향이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부정적 상황에서 부정적 정서를 줄이기 위한 보상소비는 결국 주관적 웰빙을 유의하게 증진시키지 못한다는 결과는 부정적 상황에서의 충동적 소비 행동을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긍정적 상황에서의 보상소비는 주관적 웰빙을 높인다는 결과는 일상생활에서 이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주요어: 내현적 자기애, 스트레스, 보상소비성향, 주관적 웰빙

      • 정서지능모형을 적용한 초등학교 가창 지도방안 연구

        강훈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제 7차 초등학교 음악과 교육과정의 목표는 다양한 악곡과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과목표의 실현을 위해 아동의 정서적 경험과 사고 능력을 고려한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정서와 사고를 연구한 정서지능모형을 적용한 가창 지도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가창곡은 가사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암시와 상징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들은 이러한 가창곡의 1차적 정서정보를 담은 가사내용의 정서를 인식, 표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생성된 정서를 이용하여 정서와 음악표현요소간의 결합을 탐색․이해하는 활동이 요구된다. 더 나아가 가창곡에 대한 다른 아동의 표현을 보고 들으면서 타인이 느끼는 정서도 공감해 보고, 중창, 합창의 경험을 통하여 아동 자신의 정서와 타인의 정서를 고려하고 조절하여 노래를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풍부한 음악적 정서를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교사용 지도서나 가창 지도방안을 다룬 논문들에서는 가사를 토대로 한 음악표현의 활동과 정서적 경험을 고려한 구체적인 지도방안이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인간의 정서와 사고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다룬 정서지능모형을 적용, 가창활동에 접목시킴으로서 아동들이 가창활동 속에서 더욱 풍부하게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지도방안 제시를 모색하였다. 여기서 적용한 정서지능모형이란 정서지능을 능력별로 단계적으로 구성한 것으로서 샐로비(Salovey)와 메이어(Mayer)에 의해 구체화되었다. 그들은 정서지능을 ‘정서를 정확히 인식하고 평가하며 표현하는 능력, 감정에 접근하고 사고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정서를 발생시키는 능력, 정서 및 정서와 관련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 정서 발달과 지적 성장을 위해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1997)의 4단계로 정의했다. 이러한 단계별 구성을 적용하여 정서에 대한 이해, 표현의 정도를 가창활동의 심화 정도에 따라 연계하여 학습활동으로 구성할 방안을 모색하였다. 정서지능모형의 4단계 과정은 가창활동에 다음과 같이 적용되었다. 1단계 과정은 아동이 가창곡의 가사내용에서 나타나는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2단계 과정은 아동이 가창곡에서 표현하고 있는 정서를 편안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3단계 과정은 아동 자신이 파악한 정서가 음악의 표현요소와 어떻게 결합되었는지를 탐색하는 활동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4단계 과정에서는 아동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정서를 고려하면서 가창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방향을 탐색하였다. 이러한 가창활동의 지도방안을 제안하기 위해서 먼저 정서지능모형이 제시하는 정서지능능력 향상을 위한 접근활동을 추출하였으며 이를 적용한 가창활동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제재곡으로 구성한 구체적인 지도방안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가창지도 방안을 통하여 아동들이 가창곡의 가사에 내포된 정서를 인식․공감함과 동시에 감정이입을 통한 정서 생성활동과 음악표현요소에 대한 이해․분석활동을 적용하여 깊은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더 나아가 가창활동 속에서 요구되는 조화로움을 인식하여 자신의 정서와 다른 아동과의 정서를 조절하여 표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 소음에 노출된 흰쥐에서 isoflurane이 hypoxia-inducible factor-1α의 발현과 세포사에 미치는 영향

        강훈희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연구배경 및 목적: 과다한 소음에 의한 내이 유모세포의 손상은 소음성 난청을 유발시키는데, 이러한 소음에 의한 유모세포의 손상 기전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소음에 의한 물리적인 손상이고, 두번째는 생화학적 손상으로 활성산소 유리기 (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의한 세포사멸(apoptosis)에 의한 것이다. 마취제는 대사율을 저하시키고 활성유리산소와 세포의 사멸도 억제 시킨다. 이에 저자는 마취제가 와우 내 유모세포의 생화학적 손상을 억제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흡입 마취제중 isoflurane을 이용하여 실험 하였다. 이때 청력변화와 세포의 사멸 중요 조절 인자인 Bc1-2와 Bax 단백질의 발현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Hypoxia-inducible factor-1α (HIF-1α)는 뇌의 저 산소증시 발현되고, 세포의 파괴를 예방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음성 난청이 유발된 흰쥐에서 HIF-1α의 발현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저자는 HIF-1α의 발현 양상 또한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연구방법: 청성뇌간유발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에서 20dB hearing level (HL)이하의 정상 청력을 보이는 BALB/c mouse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은 방음실 안에서 소음에는 노출되지 않은 흰쥐로 하였다. 실험군은 방음실 안에서 120 dB sound pressure level (SPL)의 광대역백색잡음에 하루에 3 시간씩 같은 시간에 3일간 노출 시킨 흰쥐를 사용하였고, 이때 흡입 마취 후 소음에 노출시킨 isoflurane군과 마취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음에 노출시킨 noise control군으로 구별하였다. 소음에 노출시킨후 후 7일째 각군의 청력 변화를 확인한 후 와우를 분리해 내었다. 분리한 와우를 이용하여 면역염색과 TUNEL염색을 실시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Isoflurane군과 noise control군 2개의 실험 군에서 청력의 변화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Noise control군의 청력변화는 76.5 ± 2.0 dB HL 이었으며, isoflurane군의 청력변화는 28.5 ± 3.4 dB HL 이었다. 세포사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한 Bc1-2와 Bax의 발현 양상 역시 차이를 보였고, TUNEL 염색의 결과 또한 차이를 보였다. 세포의 파괴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HIF-1α 는 마취상태에서 소음에 노출된 실험군에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흡입마취제인 isoflurane은 와우내 유모세포 및 지지세포의 세포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이번 실험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청력감소가 덜 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Isoflurane군에서 HIF-1α발현이 감소한 것에 대한 기전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Background: Mechanism of inner ear hair cell distortion after noise exposure has been well described. The Bcl-2 family is specific protein which are a well known death modulating factor. The isoflurane decreased the mobilization of intracellular calcium ion and reduced the superoxide production that was induced by N-formyl-methionyl-leucylphenylalanine. The amis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xpression of Bcl-2 family for the anesthetize by isoflurane exposed to noise in mice inner ear. Objectives: We try to reveal the hearing loss and inner ear hair cell mophological change after applying the noise protocol. Materials and Methods: The mice were BALB/C male mouse and 7 weeks aged. Control group was placed in noise booth without noise. Experiment group was exposed placed in noise booth with 120 dB SPL broad band white noise for 3 hours daily for 3 consecutive days. 10 A.M Experiment group Ⅰ(n=8)was awake condition and experiment (n=10) group Ⅱ was under the anesthesia condition with inhalation of isoflurane. The experiment group mice hearing levels check, ABR thresholds were determined. Experiment samples were collected at 1week and 4week after noise-exposed. Cochlear were fixed in freshly made 3% paraformaldehyde, 0.1% glutaraldehyde, 0.1M sodium phosphate buffer (PB), pH7,5 for approximately three days room temperature with rotation. TUNEL STAIN and immunohisto cochlear were decalcified by using 5% EDTA in 0.1M sodium phosphate buffer, pH 7.0,at room temperature with rotation for 5days, washed in PB. The Cochlear embedded by paraffin , and specimens were cut 4㎛from all ear. Result: The hearing level of mice decreased after noise exposure. Result: Mice exposed to noise in awake condition for 3 consecutive days experienced an increase in hearing threshold from 25.0 ± 4.0 dB HL (mean ± standard deviation) to 78.0 ± 2.5 dB HL just after noise exposure, which lasted for 4weeks, exposed to noise in anesthetized condition for 3 days experienced a change in hearing threshold from 20.5 ± 5.0 dB to 48.7 ± 13.3 dB and 4 weeks after noise exposure, respectively. In mice kept in noise booth without noise (n=18), hearing threshold did not change. Conclusion: General anesthesia with isoflurane had protective effect on the noise-induced hearing loss and hair cell death.

      •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부모의 기관 신뢰에 미치는 영향 :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부모의 기관 신뢰에 미치는 영향

        강훈희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부모의 기관 신뢰에 미치는 영향 강 훈 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지도교수 고영미) 본 연구는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부모의 기관 신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 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연구문제를 도출하였다. 1.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부모의 기관 신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참여자는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D어린이집으로 4세반 20명, 5세반 12 명인 총 32명의 4, 5세 유아들과 그 부모이다. 연구도구로는 김영옥(2003)의 이 개 발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평가척도(PBSYC)와, 송영선(2013)이 개발한 국공립어 린이집 신뢰 측정 도구를 심수아(2021)가 수정·보완한 기관 신뢰 도구를 사용하 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할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을 위해 2022년 1월 1째주부터 12월 2째주 주까지 계획을 위한 교사-부모 협의, 실행을 위 한 교사-부모 협의, 평가를 위한 교사-부모 협의를 각각 3회씩 총 9회 실시하여 만족도와 의견을 도출하였다.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 실행은 2022년 1월 1차 주부터 11월 4차 주까지 매주 2회씩 총 24회 실시하였다. 교사-부 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부모의 기관 신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 문항별로 사전과 사후 평균 점수와 표 준편차를 산출하였고, 하위 영역별로 사후, 사후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자료 처리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더 불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및 부모의 기관 신뢰 도구의 하위 영역별 특징을 드 러내는 사례를 찾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 은 친사회적 행동의 하위 영역인 지도성, 도움 주기, 의사소통, 주도적 배려, 접근 시도하기, 나누기, 감정이입 및 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 사례 분석에서 도출된 특징을 살펴보면, 지도성과 관련하여 유아들은 화난 행동 자제하여 감정을 표현하기, 문제상황에서 책임감 가지고 행동하기, 갈등 상 황에서 정직하게 행동하기, 어려움에 부닥친 또래 격려하기가 나타났다. 도움 주 기와 관련하여 유아들은 또래에게 놀잇감 물건을 함께 사용하기, 또래와 함께 놀 이하기, 긍정적인 마음가짐 가지고 공동과제 해결하기의 특징을 보였으며, 의사소 통은 놀이집단에 참여 의사 나타내기, 또래의 의견을 수용하고 함께 놀기가 나타 났다. 주도적 배려와 관련하여 유아들은 또래의 놀이나 행동에 관심 가지고 말하 기, 또래에게 기회나 물건을 양보하기, 또래의 감정을 존중하고 위안하기가 특징 으로 나타났으며, 접근시도 하기는 놀이 규칙이나 생활 예의 지켜 상호존중하고 협력하기, 놀이 정보를 공유함으로 놀이 제공하기, 놀이에 대한 자기 의견 제고, 화해하기로 나타났다. 나누기는 또래에 대해 좋은 느낌 표현하기, 친절하게 대하 기, 친밀하게 부르기, 놀이 장소 나누기, 놀이 기회 나누기의 특징을 보였으며, 감 정이입 및 조절에서는 또래 정서에 관심 가지기, 또래 감정에 이해하고 공감하기, 또래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하기, 격한 감정을 가라앉혀 표현하기를 보였다. 둘째, 교사-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교육은 부모의 기관 신뢰의 하위 영역 인 관리역량과 관계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 사례에서 나타난 특징을 살펴보면, 관리 역량과 관련하여 원장님과 교사의 전문성 역량, 계획적인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운영 과정 공개가 특징으로 나타났으며, 관계 역량과 관련하여 원장과 교사 및 부모와 상호협력적 관계, 어린이집 운영에 학부모의 의견 적극 반영, 원장과 교사 및 부모의 견해 일치, 문제의 원만한 해결로 신뢰를 유지하는 것 이 나타났다. 주제어 : 교사-부모가 함께하는 교육, 친사회적 행동, 기관 신뢰 ※ 본 논문은 2024년 2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박사(유아교육)학위 논문임.

      • α-Helix sensors detectable with Fluorescent and IR spectroscopies

        강훈희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2004 국내석사

        RANK : 247615

        α-나선구조는 거의 모든 단백질에 존재하는 2차구조이다. 따라서 2차구조인 α-나선구조의 접힘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 몸의 거대 단백질의 3차구조를 형성하는 접힘 메커니즘을 연구하는데 선결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α-나선구조의 접힘 메카니즘을 연구하기 위해서 20가지 천연 아미노산중의 하나인 페닐알라닌 형태로 α-나선구조를 감지할 수 있는 α,β-dehydro 아미노산 형태의 α-나선구조 센서를 합성하였고, 이 α-나선구조 센서가 형광과 적외선 분광학으로 α-나선구조의 접힘과 random-coil 상태를 구분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형광 분광법으로 접힘구조와 펼친구조에 따라 α-나선구조의 α-나선구조센서의 형광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고, 적외선 분광법으로 N-말단의 주위환경 상태를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The synthesis of α,β-dehydro amino acid sensors which is inducing α-helix, for study of protein folding, is reported. These sensors are synthesized in good yield using effective methods. Here, we report that α,β-dehydro amino acid sensors distinguish sharply between fold and unfold on Fluorescent and IR spectrosco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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