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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환경상품의 수출경쟁력에 관한 연구 - IMS, TSI 및 RCA지수를 중심으로 -

        이향,손원석,주이화 한국무역보험학회 2022 무역금융보험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환경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증대되는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한국 환경상품에 대한 무역구조와 수출경쟁력을 분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무역구조 및 수출경쟁력 분석을 위해 세계시장점유율(IMS), 무역특화지수(TSI) 및 현시비교우위지수(RCA)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였다. 환경상품의 범위는 6개 품목군과 HS 코드 6단위 기준 54개의 세부품목을 선정하였고, 2010년부터 2019년 동안의 UN comtrade의 무역통계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한국 환경상품의 세계시장점유율(IMS)은 2010년 9.57%에서 2019년 4.85%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한국 환경상품에 대한 무역특화지수(TSI)를 분석한 결과, 54개 세부품목 중에서 26개 품목이 수출특화로, 27개 품목이 수입특화로 나타났고, 현시비교우위지수(RCA) 분석결과, 20개 품목만이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세부품목별 세계시장점유율(IMS), 무역특화지수(TSI)와 현시비교우위지수(RCA)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기계류(HS 8479.89), 반도체 디바이스(HS 8541.40)와 내연기관 특성시험기(HS 9031.80)은 가장 높은 수출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환경상품의 수출경쟁력을 품목군별/세부품목별로 측정한 본 연구결과는 향후 환경상품의 무역자유화를 위한 대응과 국내 환경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KCI등재

        중국시장에서 한국 자동차부품의 수출경쟁력 분석

        여종림,이제홍 한국무역보험학회 2022 무역금융보험연구 Vol.23 No.3

        본 연구는 자동차 세계 생산량 5위와 자동차 부품수출의 주요 생산국인 한국 자동차 부품이 중국시장에서 점유율과 경쟁력 지수를 검증하기 위해 무역특화지수(TSI), 시장별 비교우위지수(MCA)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의 연구를 통해 한국 자동차 부품이 중국시장에서 수출 추이분석을 통해 자동차 부품 수출경쟁력과 시장확대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전략을 수립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첫째, 무역특화지수(TSI) 분석결과 2011년 한국 자동차부품 특화지수에서 810, 870, 891, 894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이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0년의 대부분 강력한 경쟁적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대한 한국의 자동차 부품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시장별비교우위지수(MCA) 분석결과 대부분의 제품은 1을 초과하는 지수를 가지고 있어 한국 자동차부품이 중국 시장에서 상대적인 비교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850, 880, 893 부품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비교우위가 높은 제품이며, 2011년부터 2020년 중반까지 중국시장의 비교우위는 810, 829, 870, 892 등의 부품은 경쟁력이 낮은 품목이며, 821, 840 부품은 분석결과 1을 초과하여 경쟁력이 있지만 매년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821 부품인 경우 2016년 최고치인 2.15에서 2020년에는 0.39로 값이 떨어졌고, 하락폭이 매우 높다. 전체적으로 보면 829, 840, 850, 880, 893, 899 자동차 부품이 1 이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국제통상 : 한국-EU FTA 발효에 따른 무역구조 비교 분석

        ( Han Na Ye ),( Chae Deug Yi ) 국제지역학회 2014 국제지역연구 Vol.18 No.1

        본 연구는 한국-EU FTA 전후의 한국의 대EU 무역구조를 살펴보았다. 2010~2012년 동안의 SITC 한 단위 코드번호 5-7에 해당하는 하위 3단위 품목들을 분석대상으로 삼고, 무역특화도, 산업내무역지수,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를 분석함과 동시에 이를 이용하여 한국-EU FTA 전후 무역구조를 비교하였다. 무역특화도 분석결과시 전체적으로 한국이 수입특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단위 코드번호로 살펴보았을 때, SITC Code 5 ‘화학물 및 관련제품 부문’에서는 아주 높은 수입특화를 보이고 있으며, SITC Code 6-7 품목들에서는 수입;수출특화 품목이 혼재되어 나타났다. 산업내무역지수 분석 시 전체적으로는 산업내무역지수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나 제품별로 보면 SITC Code 5에서 산업내무역지수가 낮은 제품들이 많았고, 특히 SITC Code 7 ‘기계 및 운수장비 부문’ 내에서 높은 산업내무역지수를 가지는 품목이 가장 많았다.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를 볼 때, 우리나라는 SITC Code 5 ’화학물 및 관련제품 부문’ 에서 비교열위를 가지고, 나머지 SITC Code 6-7에 해당하는 부문에서 비교우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U FTA 전후 무역구조 비교를 위해, 이러한 지수를 이용하여 대응표본 평균검정 분석 시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2010년과 2012년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한국은 비교우위를 점차 잃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figures out up-to-date Korea-EU trade structure versus the EU, by testing some indices such as TSI, IIT, and MRCA and comparing pre-post impact analysis of Korea-EU FTA statistically using SITC 3 digit Codes in recent years. In the TSI test, Korea showed import-specialized tendency in SITC Code 5-7 over all. In terms of one unit code, it appeared very high import-specialized items in SITC 5 and mixture of import-specialized and export-specialized products in SITC Code 6-7. As a result of the IIT test, its index was not very high through SITC Code 5-7. In detail, there were lots of products with low IIT index in SITC Code 5. Especially, there exist highest IIT indices in SITC Code 7, which is Korea`s leading export industry. According to analysis of MRCA, Korea had comparative disadvantage in SITC Code 5, whereas the rest items of SITC Code 6-7 were seemed to have the comparative advantages. Besides, it is shown that Korea has been losing its comparative advantage when we compare it in both 2010 and 2012 with pre-post impact analysis of Korea-EU FTA.

      • KCI등재

        An Analysis of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Chinese Household Appliances to Korea

        Hong Yan, Liang,Je Hong, Lee 한국무역금융보험학회(구 한국무역보험학회) 2021 무역금융보험연구 Vol.22 No.1

        본 논문은 중국 가전제품의 한국시장에서 수출경쟁력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사용된 분석 도구는 시장점유율지수(MSI), 무역특화지수(TSI), 수출편향지수(EBI)이다. 가전제품은 HS코드 4단위 기준,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의 한국무 역협회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시장점유율지수를 도출하여 중국 가전 제품의 한국시장점유율은 가정용세탁기(8450), 송신기기(8525), 안테나(8529) 세 개 품목을 제 외한 품목이 상승세로 보거나 비교적인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힐 수 있다. 무역특 화지수를 도출하여 중국가전제품의 대 한국무역특화지수는 19개 품목에서 7개이 강한 수출특 화지수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품목이 수입특화도를 약화되고 있음을 밝힌다. 한국시장에서 중국 가전제품의 시장집중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출편향지수 분석방법을 사용한 결과, 비교우위를 나타나는 품목이 3개 이었으며, 비교우위를 가까운 품목이 7개 이었다. 19개 품목에서 진공청소기(8505), 마이크로폰(8518), 송신기기(8525)품목을 제외하고 시장집중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간 중 국 가전제품은 한국시장에서 그 수출경쟁력이 상승하였고 비교우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 다. 지금도 한국의 소형냉장고, 소형 TV, 다리미, 공기조절기, 전기기기, 면도기, 가열기 등 제 품은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 한국에서 수입이 증대하고 있으나, 고가품과 대형 제품 들은 한 국에서 자체 생산할 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 제조 가전제품은 국내소비 가 증대하고 있다.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ompetitive aspects of Chinese home appliances in the Korean domestic market in order to introduce a model for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Korean products that dominate the global market in home appliance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is study, during the period from 2010 to 2019, a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mpetitiveness of home appliances, which are Chinese electronic products, in the Korean market. Research design, data, methodology : This study used the market share index (MSI), trade specialization index (TSI), and export bias index (EBI) for the Korean market for Chinese home appliances, and the statistics of China's 2020 data were not fully achieved at the time of the study. Therefore, the period of study was set from 2010 to 2019. Results : As a result of using the export bias index analysis method to find out the market concentration of Chinese home appliances in the Korean market, 3 items showed comparative advantage and 7 items showed comparative advantage. In 19 items, it was confirmed that the market concentration increased except for the vacuum cleaner (8505), microphone (8518), and transmitter (8525) items. Conclusions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analyzed that during the 10 years from 2010 to 2019,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Chinese home appliances increased in the Korean market and the comparative advantage was high. Even today, products such as small refrigerators, small TVs, irons, air conditioners, electric appliances, razors, and heaters in Korea are imported from China, but high-priced and large-sized products are not only produced by themselves in Korea, Domestic consumption of home appliances manufactured in Korea is increasing because of its excellence in Korea.

      • KCI등재

        한국-EU FTA 발효에 따른 무역구조 비교 분석

        예한나,이재득 국제지역학회 2014 국제지역연구 Vol.18 No.1

        This paper figures out up-to-date Korea-EU trade structure versus the EU, by testing some indices such as TSI, IIT, and MRCA and comparing pre-post impact analysis of Korea-EU FTA statistically using SITC 3 digit Codes in recent years. In the TSI test, Korea showed import-specialized tendency in SITC Code 5-7 over all. In terms of one unit code, it appeared very high import-specialized items in SITC 5 and mixture of import-specialized and export-specialized products in SITC Code 6-7. As a result of the IIT test, its index was not very high through SITC Code 5-7. In detail, there were lots of products with low IIT index in SITC Code 5. Especially, there exist highest IIT indices in SITC Code 7, which is Korea’s leading export industry. According to analysis of MRCA, Korea had comparative disadvantage in SITC Code 5, whereas the rest items of SITC Code 6-7 were seemed to have the comparative advantages. Besides, it is shown that Korea has been losing its comparative advantage when we compare it in both 2010 and 2012 with pre-post impact analysis of Korea-EU FTA. 본 연구는 한국-EU FTA 전후의 한국의 대EU 무역구조를 살펴보았다. 2010~2012년 동안의 SITC 한 단위 코드번호 5-7에 해당하는 하위 3단위 품목들을 분석대상으로 삼고, 무역특화도, 산업내무역지수,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를 분석함과 동시에 이를 이용하여 한국-EU FTA 전후 무역구조를 비교하였다. 무역특화도 분석결과시 전체적으로 한국이 수입특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단위 코드번호로 살펴보았을 때, SITC Code 5 ‘화학물 및 관련제품 부문’에서는 아주 높은 수입특화를 보이고 있으며, SITC Code 6-7 품목들에서는 수입․수출특화 품목이 혼재되어 나타났다. 산업내무역지수 분석 시 전체적으로는 산업내무역지수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나 제품별로 보면 SITC Code 5에서 산업내무역지수가 낮은 제품들이 많았고, 특히 SITC Code 7 ‘기계 및 운수장비 부문’ 내에서 높은 산업내무역지수를 가지는 품목이 가장 많았다.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를 볼 때, 우리나라는 SITC Code 5 ’화학물 및 관련제품 부문’ 에서 비교열위를 가지고, 나머지 SITC Code 6-7에 해당하는 부문에서 비교우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U FTA 전후 무역구조 비교를 위해, 이러한 지수를 이용하여 대응표본 평균검정 분석 시 시장현시비교우위지수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2010년과 2012년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한국은 비교우위를 점차 잃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한국과 중국·일본의 조선산업 국제경쟁력 비교분석

        강강석,김기승 한국무역보험학회 2012 무역금융보험연구 Vol.13 No.1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일본 간의 조선산업에 있어 경쟁이 치열한 화물선과 탱커선 그리고 시추선을 중심으로 지난 10여 년간의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한·중·일 3국의 경쟁력 비교우위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출경쟁력 비교를 위해 무역특화지수(TSI)를 그리고 경제규모가 다른 국가 간 비교우위와 비교열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시비교우위지수(RCA)를 사용하여 함께 비교 분석하 였다. 한·중·일의 TSI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04년 0.51이던 중국이 2005년 이후 경쟁력이 급격히 강화되었다. 주요 선종별로는 화물선 부분에서 벌크선 등의 저부가가치선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중국의 TSI가 2004년 0.64에서 2010년 0.97로 개선되었으며, 일본은 2003년 이후 정체양상 을 한국은 고부가가치선인 시추선 부분에서 경쟁력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RCA 지수는 한국과 일본이 각각 2003년 5.5, 2.0에서 2010년 5.6, 1.9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국은 0.7에서 1.4로 경쟁력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화물선과 탱커 부분에서 중국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KCI등재

        한국 환경상품의 무역경쟁력 분석

        이동주,고재길 한국국제상학회 2024 國際商學 Vol.39 No.1

        본 연구에서는 향후 교역규모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환경상품에 대한 한국의 대 선진국 무역경쟁력 현황 및 추세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OECD가 발표한 Core CLEG+ 분류체계 상의 환경상품 통합 목록을 토대로 지난 2002년 이후 20년간의 수출입 통계를 이용하여 EU, 미국, 영국, 일본 등 4개국에 대한 환경상품의 무역경쟁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무역구조 및 경쟁력 분석을 위해 시장점유율(MS), 무역특화지수(TSI), 정규화된 비교우위지수(NRCA), 산업내 무역(IIT) 지수 및 수직적 산업내 무역(VIIT) 지수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였다. 먼저 MS는 분석기간 중 대체로 4개국 모두에서 환경상품 전체의 시장점유율 증가세를 보였으며, TSI는 EU 및 영국에 대해 모두 음(-)의 값을 나타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NRCA 지수는 대부분 품목에서 4개국 대비 비교열위를 나타냈으며, IIT 지수 및 VIIT 지수는 4개국 모두에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WTO 협상을 통해 환경상품의 명확한 기준 설정, 환경상품의 비관세조치 완화에 대한 협력, FTA의 기술이전 조항을 활용한 환경기술 개발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and trend of Korea's trade competitiveness in environmental products in advanced countrie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analyzed the trade competitiveness of environmental products for four countries, the EU,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Japan, over the past 20 years based on the OECD's Core CLEG+ classification system. MS, TSI, NRCA, IIT Index, and VIIT Index were comprehensively used for the analysis of trade structure and competitiveness. Results :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MS generally increased the market share of all environmental products in all four countries during the analysis period, and TSI showed negative(-) values for both the EU and the UK. On the other hand, the NRCA Index showed comparative inferiority compared to four countries in most items, and the IIT Index and VIIT Index showed a modest increase in all four countries. Conclusions : This study presented the following implications. It is required to establish clear standards for environmental products through WTO negotiations, make efforts to ease non-tariff measures on environmental products, and develop environmental technology using the technology transfer provisions of the FTA.

      • KCI등재

        일본 자동차산업의 대독일 수출경쟁력

        김태헌(Tae-Heon Kim) 한국아시아학회 2020 아시아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2019년 2월 1일 발효된 일-EU EPA를 계기로 일본과 독일간 자동차산업의 무역특화구조와 일본자동차의 대독일 수출경쟁력을 고찰하고, 그로부터 한국자동차산업에의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결과, 첫째로 일본 자동차산업(HS87)은 대세계 무역에서 국제수지흑자를 발생시키는 절대수출특화산업이었으나, 대독일 무역에서는 국제수지적자를 야기하는 절대수입특화산업임이 밝혀졌다. 둘째로 일본 승용차(HS8703)는 대세계 무역에서 거의 절대적인 수출특화품목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하는 독일과의 무역에서는 수입특화품목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었다. 셋째로 자동차 부품/부속품(HS8708)은 수입경합품목군에 속하였지만 일-EU EPA 발효에 따른 관세철폐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수출특화품목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한국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일-EU EPA로 유럽 및 독일시장에서 가일층 치열해질 수출경합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일 자동차시장 내 틈새시장의 지속가능한 확보를 위해서 기존의 저가형 소형차 수출전략보다는 고품질-고부가가치형 경차·소형차 수출특화전략과 전기·수소자동차 특화전략으로의 궤도수정이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자동차의 탈(脫)개도국 이미지화와 자동차 기술 강국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자동차 핵심부품소재와 모듈·시스템의 최첨단화 및 국제인증을 통한 수출품목군 다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rade specialization structure of the automobile industry between Japan and Germany and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Japanese automobiles to Germany with the Japanese-EU EPA, which took effect in February 2019, and to derive implications for the Korean automobile industry. As a result, Japanese automobiles are dominated by almost absolute export specialties in international trade, but in trade with Germany, which produces global premium brand automobiles, they were classified as import specialties and their competitiveness was continuously weakening. Nevertheless, it was predicted that the Japanese automobiles will be able to switch from import-specialized items to export-specialized items by securing price competitiveness due to the elimination of tariffs of the Japanese-EU EPA in force. Therefore,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automobile industry should prepare a multifaceted countermeasure against the export competition that will become fierce in Europe and Germany with the Japanese-EU EPA. In particular, in order to secure sustainable niche market in the German automobile market, it is urgently necessary to revise the track to specialize in exporting high-quality, high-value-added economy cars and small cars and specialize in electric and hydrogen vehicles rather than the existing low-priced small car export strategy. Meanwhile, in order to image Korean automobiles as high-quality brands and Korea as advanced countries in automobile technology, it is considered that it is necessary to pursue diversification of export items through cutting-edge of core parts materials, modules and systems, and acquisition of international certification marks.

      • KCI등재

        한국과 중국 가전산업의 경쟁력 비교

        임준형 한국산업경제학회 2009 산업경제연구 Vol.22 No.2

        본 논문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 FTA에 대비하여 가전산업의 수출경쟁력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며, 수출경쟁력 측정을 위해 시장점유율지수, 무역특화지수, 시장비교우위지수를 이용한다. 가전산업은 HS코드 4단위 기준,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시장점유율지수를 도출하여 우리나라 가전제품의 중국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비해 중국가전제품의 한국시장점유율은 큰 폭으로 대단히 빠르게 상승한다는 것을 보인다. 무역특화지수를 도출하여 한국의대 세계무역특화지수는 16개 품목에서 14개 품목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데 비해 중국은 16개 모두 경쟁력을 갖으며, 세계시장에서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보다 높고 그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도 보인다. 한국의 대 중국 시장비교우위지수는 거의 모든 품목에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으나 중국의 대 한국 시장비유우위지수는 큰 폭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밝힌다. Multilateralism and regionalism have become the mainstream forces of the world's trading system. While Korea had been relatively passive in the regionalism movement before, the government has recently pursued a number of FTAs simultaneously and has been actively engaged in this process, this is vital to secure access to foreign markets through formulating FTAs since the Korean economy relies heavily on the external sector. This paper aims to assess the competitiveness of the household electronic appliance industry of Korea against China in the process of preparing the Korea-China FTA. I use the export competitiveness indexes such as market share index, trade specialization index and market comparative advantage index to evaluate the competitiveness of household electronic appliances of Korea against China. This paper shows that China has a greater export competitiveness in 6 of 16 items in 2008 compared with 2000, and has a comparative advantage in 12 in terms of MCA, while Korea has a comparative advantage in 4 items only. The study also indicates that China has an export competitiveness in 8 items relative to 2 items of Korea in terms of TSI. This results suggest that we should be deliberate in pursuing the Korea-China FTA.

      • KCI등재

        한-인도 CEPA 이후 우리나라의 대인도 무역특화지수의 변화

        조준현 한국산업경제학회 2012 산업경제연구 Vol.25 No.2

        한·인도 CEPA가 발효된 2010년 한국의 대인도 수출은 2009년에 비해 34억 달러 이상 증가하였다. 산업별로 보면 대분류 10개 산업 모두에서 수출이 증가하였다. 수출액 규모로 본 순위는 기계, 화학, 철강, 전자전기, 광산물 순이며, 수출증가액으로 본 순위 또한 기계, 화학, 철강, 전자전기, 광산물 순으로 일치한다. 한·인도 CEPA 이후 산업별 무역특화지수의 변화를 보면 기계류, 농림수산물, 광산물, 섬유류, 생활용품, 잡제품 등 6개 산업의 지수가 상승하였다. 반면 전자전기제품, 철강금속제품, 화학공업제품, 플라스틱/고무/가죽 등 4개 산업에서는 지수가 하락하였다. 무역특화지수가 0보다 크면서 CEPA 이후 상승한 산업은 화학공업제품, 기계류, 전자전기제품이다. 대인도 수출 규모가 크더라도 무역특화지수가 악화된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반드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 반대로 무역특화지수가 개선되고 있어도 수출 규모가 크지 않다면 무역수지의 개선 등에 기여도는 낮을 것이다. 두 가지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앞으로 대인도 수출에서 성장 전망이 높고 정부의 정책수립이나 기업들의 경영전략 면에서 보다 중시되어야 할 산업은 기계, 화학, 전기전자 등이다. 따라서 이미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 있거나 앞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산업들에 더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겠다. 정부 또한 체계적인 인도 시장 개발을 위하여 산업별, 지역별 특성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정리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Indian economy has been achieving a high growth rate in spite of global recession after the economic reform in 1991. The most important turning point on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India is just the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that has come into effect in January 2010. After the the effectuation of CEPA, the export amount in most of the 10 industries to India has increased. The size of export to India are in order of Machinery, Chemicals, Iron & Steel, Electronic & Electrical goods, Mining & Quarrying, etc. The ranking of export growth rate are also the same as the size of export to India. The value of TSI of six industries such as Machinery, Agriculture & Fisheries products, Mining products, Textiles, Daily products, Other Miscellaneous products has inclined. In the meantime, that of four industries such as Electrical goods, Metals, Chemicals, Plastics/Rubbers/Leather products has decreased. The industries that the value of TSI is larger than zero and has increased after the CEPA are Chemicals, Machinery, and Electrical goods, etc. With the result of comprehensive analysis, the following industries such as Machinery, Textiles, Mining & Quarrying, Other Miscellaneous products are going to take the more benefits in the near future pro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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